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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5건

  • SK실트론

    LG실트론이었다가 SK실트론으로 된건데, 로고는 다 바꼈지만 면접관의 분위기는 딱 LG였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는 원래3명인데 저희조 결시한명있어서 2명이서 봤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자소서 기반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분이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맨 오른쪽분이 면접 순서(1분30초정도 자기소개한 후 자소서관련해서 질문 편하게 대답하시고 마지막에 부족했던부분이나 어필못하신부분 말씀하시고 면접 마치겠습니다.)를 말씀해주시고, 가운데분이 홈페이지에서 본 상무였는데 날카로운 질문하시고, 왼쪽 분이 잘 웃어주고 끄덕여주셨습니다. 질문은 자소서 기반해서 재밌는 경험있으면 물어봤고, 자주나오는 면접질문 (팀플레이에서 마찰 있었던 경험, 공백기에 뭘했는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어성적을 서류에 안내서그런지 면접에서 영어질문있었습니다. 저는 자소서에 동아리 경험에서 무슨 역할이었냐를 한국어로 물어보더니 방금 한말 영어로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이건 변별력이 없는 거 같은게.. 제 옆에 분은 반도체공정을 영어로 설명하라고 했습니다. 그냥 끄덕끄덕이시더라구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백기가 있는데 무엇을 했는지?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휴학을 했었는데, 그 때는 취업준비에 필요한 영어성적이나 자격증을 따는데 사용했습니다. 졸업후에는 취업준비를 했는데 최종 탈락해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계쏙 취업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걍 말했습니다.
    팀프로젝트 할 때 마찰 있었던 경험 있는가?
    졸업과제를 할 때 의견이 달랐던 적이 있다. 그 때 나와 반대되는 조원의 의견을 들어보고 내가 양보해서 그 쪽 의견대로 했다. 라고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3분이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맨 오른쪽분이 면접 순서(1분30초정도 자기소개한 후 자소서관련해서 질문 편하게 대답하시고 마지막에 부족했던부분이나 어필못하신부분 말씀하시고 면접 마치겠습니다.)를 말씀해주시고, 가운데분이 홈페이지에서 본 상무였는데 날카로운 질문하시고, 왼쪽 분이 잘 웃어주고 끄덕여주셨습니다. 분위기는 저는 장소가 넓어서 5명이 잇는게 더 긴장됐던거 같고, 책상이 다리와 손을 막아줘서 실수로 다리를 벌리거나 손을 좀 움직이는게 감춰질수 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LG실트론이었다가 SK실트론으로 된건데, 로고는 다 바꼈지만 면접관의 분위기는 딱 LG였습니다. 실무진이어서 아는 것도 확실히 많고 전공질문 하는데 아주 날카로웠습니다. 실트론 관련된 웨이퍼공정, 성적표에 적힌 과목명으로 유추할 수 있는 정도의 전공은 정리하고 가는게 도움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면접관은 방마다 다르지만 제가 들어갔던 곳은 1분자기소개와 마지막 할말 시켜줬는데 생각보다 그게 크게 작용하지는 않았던거같습니다. 중간부분에 질문을 확실히 잘 대답하는게 중요했을 것 같은... 사실 이번에 5배수라서 1명이 붙고 4명이 떨어지는건데, 면접장 가보니 다들 말 잘하고 깔끔하더라구요. 어떻게 인재를 뽑는지는 모르겠지만 4명을 제칠 본인의 무언가가 있어야 할것 같기도합니다. 영어 면접은 제가 어디 여행가면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할 정도 실력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어로 한걸 번역하려니까 그게 어색해지더라구요. 영어로 자기소개, 포부 등은 준비해갔는데; 준비한 걸 못하고 당황해서 아쉽습니당.

  • SK실트론

    영어 면접 두려워하지 마세요.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차에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2차에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 1,2차를 당일에 한번에 진행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에 전공, 영어면접 이었고 2차에 인성 면접 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차때는 6명이 동시에 들어가서 면접관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때는 면접관의 질문에 준비된 사람부터 손을 들고 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신있는 전공 과목은?
    재료과학, 분석학에 자신이 있고 재료의 전기적, 기계적 성질을 배웠습니다. SEM, TEM 등의 원리를 배워서 재료의 미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영어로?
    Do your best! 최선을 다하는것이 저의 가치관입니다.
    구미의 인상은 어땠는가?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기차역이 없어서 구미에 처음 왔을때 기차를 타고 와서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는 부족한 곳일 수 있지만 제 취미 생활만 할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가장 자존심이 상했던 적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취객이 돈을 던졌던 적이 있는데 이때 가장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전공 부분에서 정확하게 답을 하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기가 꺾이고 시작했습니다. 면접관의 집요한 질문에 알던 것도 헷갈려서 반대로 답을 했습니다. 하... 면접관 반응은 뭐 별다른 것은 없었지만 같이 들어간 지원자 중 한명이 너무나 우수했기 때문에 이미 거기서 결말이 난것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도(1명 빼고) 거의 버벅이면서 대답했기 때문에 분위기는 그저그랬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웬만하면 많이 뽑는 곳에 지원하세요. 실트론 작년 하반기에 6명 뽑았다던데 이번에도 비슷하다고 하니, 거기에서 벌써 접고 들어갔습니다. 최종에서 10:1 경쟁률이라니... 2. 면접 예상 질문 준비하긴 하시는데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말고 준비하세요. 준비한거 안물어보고 뜬금없는거 물어봅니다... 그보다는 순간의 재치를 키우는게(물론 어렵지만) 훨씬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 영어 면접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번에 가서 깨달은건데 지원자 전부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발음은 고사하고 문장 연결하는 것도 못하는 사람 많으니 준비만해서 가신다면 충분히 마이너스는 안될정도일 것입니다. 4. 전공 과목은 진짜 자신있는 과목을 말하는게 좋습니다. 어중간하게 아는거 괜히 아는척 한다고 말했다가 탈탈 털리는걸 옆에서 보니 제가 진땀이 다났습니다. 정말 자신있는 과목, 꼬리질문 3개정도는 답할 수 있을정도의 수준으로 준비해가셔야 안털리고 합격하실 것 같습니다. 5. 이번 지원을 통해서 실트론을 다시 쓸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에 전 안 쓸거지만 쓰실 분들은 잘 생각하시고 쓰세요~ 6. SK로 인수된다니까 바뀔 수도 있겠네요...생각해보니..그래도 참고는 하셔도 될듯합니다.

  • SK실트론

    LG실트론 - 공정관리 면접후기
  • 다대다 면접- 지원자7: 면접관4 였습니다^^

     

    전체적으로 1분 자기소개 먼저 진행하였구요.

    그다음, 자소서 기반으로 각자 질문 돌아가면서 하나씩 던지셨어요.

    개인당 총 3질문정도 였구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꿈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꿈이 너의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

    너의 도전정신에 대해 말해봐라.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고싶냐?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편안한 분위기이긴 했지만, 긴장이 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면접장소는 매우 좋았습니다. ㅋㅋ LG사원들 연수 받는 곳이라더군요.

     

  • SK실트론

    실트론은 통합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아침 9시까지 면접이었요. 러닝센터에 도착하니까 많은 지원자분들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인적성때 제출 하지 못한 서류를 제출했고, 계좌번호를 적어낸 후에 명찰을 달고 면접 대기를 했어요.

    면접은 9시 30분 부터 시작했고, 방이 여러군데가 있어서 한꺼번에 동시에 면접을 시작했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인원은 많이 안 뽑는걸로 알고 있어서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총 6명의 인원이 함께 들어가서 면접을 봤는데 들어가니까 면접관님 5분과 함께 인솔해 주시던 인사담당자님도 면접관이 되셔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6:6의 면접이 되었네요..

    실트론은 통합면접으로 50분이 진행되는데 면접하는 동안 인성+적성+영어를 함께 봤어요...

    처음에는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한 사람씩 질문한 내용은 달랐는데..

    살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해야하는 것을 어떤 분에게 질문하셨고,

    공통질문으로는 취미와 취미를 얼마나 즐기는지,,,, 그리고 밤새워서 일해본적 있는지.. 물어보셨네요.

    그리고 개별적으로는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많이 물어보셨는데. 숫자를 적어놓으신 분께는 그 숫자가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는데 이것이 직무와 무슨 연관이 되는지.. 학창시절에 학생회 활동을 한것에 대해서.. 등등 물으셨어요.

    그리고 영어질문은 좀 어려웠다는

    2명은 구미의 첫인상, 2명은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과 그 이유, 2명은 면접장까지 온 경로..

     

    50분이 상당히~~ 길게 느껴졌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대다 면접은 어려운것 같애요..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서 면접을 보는거라....

     

    어째뜬.. 결과는 나와봐야 알 수 있을거 같애요.!

    면접 준비 잘 하세요!!

  • SK실트론

    실트론 면접후기입니다.(경영지원)
  • 이번 하반기 공채에 지원해서, 면접을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싶어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실트론은 한 번의 면접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그 시간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면접에는 각 부서 팀장님들이랑 임원진께서 같이 들어오시며, 주로 인성, 전공, 영어의 세 가지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성 : 질문은 평이했습니다. 처음에 1분 정도 자기소개하고, 그 다음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겪었던 일을 물어보십니다. 특히 실패경험을 많이 물어보신걸로 봐서, 그 실패 속에서 지원자가 어떻게 극복을 했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생에서 가장 실패하거나 좌절한 경험은?

    - 지원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는?

    - 정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동아리 경험은?

    - 해외에서 연수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전공 : 저는 전공 질문을 하나 받았습니다. 하지만 옆의 지원자는 인성보다 전공질문이 더 많았습니다. 즉, 전공질문은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전공을 한 번 요약해서 정리 해보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옆의 지원자는 대답을 잘 못하니깐, 계속해서 꼬리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공 대답을 할 때는 핵심을 간략하게 말하는게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 : 원래 영어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이번에는 옆의 지원자랑 영어대화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원자랑 서로 지원동기에 대해서 영어로 묻고 답했습니다. 큰 변별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자신감있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도 꼭 물어보십니다. 자신에 대해서 어필하는 것도 좋지만,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회사에 대해서 사전에 공부를 했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니깐요.

     

    실트론 경영지원직의 특이점은 직군별로 적은 수를 뽑기때문에, 재경, 구매, 마케팅, 전략기획 등 모든 경영지원자들이 지원부서에 상관없이 면접을 같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맡고 싶은 직무를 명확히 밝히고, 왜 자신이 그 직무에 적합한지를 어필한다면 면접에 합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실트론 면접 보시는 분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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