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와 동시에 공부 시작했습니다.

나름 공기업 준비한 경험이 있어서 상식책을 접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SSAT하고는 또 다른 시험인지라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좋았고,

언어영역은 한자가 큰 어려움이었습니다만, 에듀스 자료가 큰 도움 되었습니다.

요약 정리본을 보면서 모르는 부분 체크하고 필기하고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틈틈이 봤구요...

수많은 것 중에 나오는 것은 몇문제 안되니 허탈하긴 했지만,

열심히 보니까 살짝 문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삼성관련해서 전자, LCD등은 미리 봐두시면 좋을 겁니다.

영역은 작년과 동일했구요, 문제 스타일도 작년과 비교해 특히 꼬집을 만한게 없었습니다.

언어영역: 문장 결합구조, 맥락 파악, 어휘의 유사표현등이 출제 되었구요,

수리영역 : 도표등의 자료해석으로 정확한 수치를 산출및 추세 파악

기계이해 : 사물의 역학적 원리(고체, 유체, 동역학 등의 기초지식이 종합적으로 출제)

공간이해 : 도형의 예상전개도( 답은 주로 반전된 그림이나 결합시 위치가 달라짐)

의 유형으로 출제 되었습니다.

언어, 수리, 기계이해까지는 EDUCE의 모의고사와 거의 흡사하다시피한 유형이었기 때문에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걸로 알구요,

공간이해는 모의고사보다 쉬웠던거 같았습니다.

확실히 SSAT는 평소 공부해서 도움되는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최대한 빨리 아는 것만 풀어서 시간내 모든 문제를 볼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은 점수 딸수있는 길인거 같아요

저 역시도 시간분배잘해서 모든 문제 다 풀었서 좋은 결과 얻었었습니다

에듀스에서 오프라인 모의테스트도 쳐봤구요..

근데 그때엔 모르는건 죄다 비워놨었읍니다.

그런데 성적이 참으로...ㅡㅡ;;;

그래서 다시 온라인으로 한번 더 쳤구요..

그땐 무조건 다 찍었음..

그러니까 오프라인보다는 성적이 괜찮았다는~~~^^;;

그리고 실제 싸트에서는 상식에서 몇문제 에듀스에서

친 셤이랑 비슷한거 나와서 도움이 되었음니다.~~

다른 파트는 대충 유형을 익히시는데 도움이 되실듯^^

언어 : 전체적으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지문이 길어 시간 배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모의 DCAT와 유형이나 난이도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수리 : 모의 DCAT에 비해 무척이나!! 쉬웠지만.. 역시 다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공계 특성 상 평소 계산기 의존도가 높아 수작업으로 문제를 푸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4년제 공과대학을 들어갈 실력이라면 무리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계 : 모의 테스트와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같은 개념을 반복적으로 묻는 문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공간 : 사면체, 육면체 문제가 나왔는데, 모의 테스트와는 달리 주어진 보기 이외의 면에도 보기와 유사한 이미지

         를 삽입하여 통체로 전개를 해뒀기 때문에 체감난이도는 무척이나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바른 것

         을 고르라는 문제라 이전과는 달리 모든 보기를 살펴봐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풀다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사고의 유연성만 갖춘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유형이었습

         니다.

정서역량, 인성 검사는 문제수가 상당히 많고, 질문의 의도가 애매한 경우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한문 : 주관적으로는 가장 막막했던 시험이고 많은 문제를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문에는 극히 취약하여 난이도 를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느낀점

모의 시험보다 상당히 쉬워서 문제 풀이가 쉬웠으나 그만큼 다른 응시자도 잘 치루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공간추론이나 수리영역의 경우는 변별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 생각되었으며, 문제풀이중 "다 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란 말이 솔직히 거슬렸습니다. 언어 8문제정도? 수리 7문제정도? 기계 2문제정도? 공간 2문제정도 찍었습니다. 스스로는 잘 치룬 것이라 생각되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요.

신경쓰이는 건 한자입니다. 모두들 고만고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잘 치룬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이번에 응시자 오후 인원만 770명 정도 되는데 이공계 채용 비율로 따지면 25-30:1정도 수준일 것 같다는 생각에 얼마나 합격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저는 토익에서 문법이 약해서 600점대를 면치 못하고 있는지라 앞으로 토익 공부를 하며 한자 공부를 병행할 생각입니다. 한자는 언젠가는 써먹을 일이 있을 것 같고 가산점도 부여되며 오늘 같은 경우 당혹스러움?(문제지에서는 50%정도를 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풀이시에는 40문제 넘게 찍었습니다. 마킹은 다 했습니다.) 을 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모의시험으로 아무 대비 없는 것 보다 시간배분과 문제유형 파악에 있어서 상당한 +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많은 정보 제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우선 제가 준비를 많이 못하고 가서.. 대략 전체적으로 난감했습니다..

파란책을 사서 수리영역반까지 보고 갔거든요..

기본실력에.. 의존했는데.. 전체적으로 어려웠어요..

언어영역에서 한자.. 잘 모르는 것들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단어 관계도 애매했어요.. 그래도 언어는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수리영역.. 제가 약한 부분이라 시간이 지체가 많이 대서 뒤에 몇개는 찍었습니다..

그러나 찍지 말라는 소리에 한개는 남겨두었죠.. 솔직히 연습을 좀 했으면 다 풀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빨리 식 세워서 푸는 습관을 길르세요~

나머지는 대략 무난했던거 같습니다~ 시간도 마니 모자라지 않았고요~

참! 상식은 시간이 없어서 뒤에 다 못풀었어요ㅠ.ㅠ

삼성에 대한 최근 동향도 잘 알아가시면 도움이 될 듯해요~

논리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많더군요....

특히 추리 문제는 PSAT에 나오는 것과 유사한 것 같고

평소에 이런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이 큰 도움이 되겠네요...

에듀스 모의 ssat를 보고 이번 하반기 반도체 총괄에 지원해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문제는 에듀스 모의고사와 매우 흡사합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에 나온 다양한 문제나 어려운 한자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거의 기출문제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이번에는

추리부문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보통 4-5명중에 순위를 정하거나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번에는 추리에서 총 7-8명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는 것과

그것도 남자 5명 여자 3명 이런식으로 그룹이 나누어져있어서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듀스 운영자 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항상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의 역할은 실전 직무적성검사 후기의 등록만을 받고 있습니다.

모의테스트는 후기는 기업별 자유게시판으로 등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모의테스트 후기는 기업별 자유게시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항상 에듀스의 서비스에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에듀스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