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대구에서 쳤어요.
각 반당 30명씩 쳤고 저희 반은10명이 결시해 20명이 쳤네요.
쉬는시간에 둘러보니까 1/3은 결시한듯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좀 어려운감이 있네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체감난이도는 더 상승하고요 어설프게 하다간
20문항중 3개정도밖에 맞추지 못할 듯 하네요.
언어는 시중문제집과 비슷하고 언어논리에서 싸트언어논리 유형이 많이 나왔네요.
대우명제 문제와 접속어 넣기 문제가 많이 나오길 바랬는데..
수리에서 자료해석은 무난했던것 같구요
응용계산인가? 거긴 좀 어렵데요.
체감난이도가 마치 수능수학 배점 높은것 보는 느낌들었네요
수학에 나름 자신있었으나 좀 당황했고 한번 문제읽고 푸는방법 안들어와서
뒤에서부터 풀고 그랬었네요/
공간지각에서는 펀치와 전개도가 섞여 교대로 문제나왔네요
전개도는 문제집과 비슷하게 나왔는데
펀치는 반에반만접는다던지 1/3만 접는다던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의 접는 선이 많았네요
구멍뚫린데는 검은구멍이 있었고 흰구멍도 있었나??
이 흰구멍은 아무것도 아니었던것 같은데 정신없이 치다보니 지금 모르겠네요.
블럭 끼워넣기문항은 scct 중에 젤 쉬웠던 듯
주위사람들도 다 푸신 것 같고 전 검토까지 한번 다했어요.
상식부분은 전공부터 다 풀고 공통으로 와서 풀었어요.
마지막 인성에선 일관성이 중요하다 해서 신경써서 했어요.
stx답게 창의적이고 도전적이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인재로
모든 문항에 답했네요.
역시 인성문제 답게 같은 말이 반복해서 나오더군요.
어떤 주제에 대해선 아에 ㄱ과 ㅁ에 답하지 않고 중간이 되게 했었어요.,
그리고요, 중요한것.
문제집에선 공간문제가 15분씩 두번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선 10분이더라고요.
언어도 12분이 아니고 10분이었나??
수리랑 추리는 15분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인성도 문항수가 제대로 나왔었는지..
어찌되었든 그런 부분에 대해선 약간씩 차이가 나는 것 같데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상식적으로 자 풀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scct 였습니다.
현대자동차
4월 17일 현대건설 인적성 보고왔습니다
현대 인적성은
1. 기계의해
2. 수리영역
3. 오류찾기, 신호등문제
4. 인성검사
로 이루어집니다.
1. 기계의 이해
기어, 풀리, 크랭크 축, 이런거와 관련된 문제가 나옵니다.
작년 후기봤었을때 현대 인적성이 가장 쉽다고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다들 어려워했던것 같습니다.
기어 같은경우는, 기본적으로 1번 기어가 어떻게 돌때 다른기어는 어떻게 돌 것인가?
속도는 어떻게 될 것인가? 같이, 조금만 생각해보면 풀수 있는 기본적인 문제도 있지만,
전공수업 등을 통해, 기어에 대해서 배우지 않은 사람은 풀기 어려운 수준의 문제들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2. 수리영역
도표를 보고 문제를 푸는 것들입니다.
다른 기업의 인적성과는 달리, 계산기가 주어지기 때문에 편할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저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3. 신호등 문제.
아 이거는 정말,
저는 반도 못풀었는데요,
신호등이 어떠한 연산인자 도형들을 만나, 최종값을 나타내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연산인자를 수행한 대로 최종값이 나오지가 않죠.
그래서 어떤 연산인자에서 오류가 있었을까를 찾아보는 문제입니다.
처음에 한 4문제를 읽을동안은,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이해가 전혀 안갔습니다.
그런데 천천히 다시보다보니 술술 풀리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나가버렸다는거 - -;
4. 인성
정말 난해하긴 하더군요.
다른 기업들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현대건설그룹 인적성이,
GS, 대우 와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시중에 있는 인적성 문제들과는 완전 딴판이었습니다.
특히 신호등 같은 문제는, 미리 어디서 구할수만 있다면 연습해보면 좋을것같아요
대우건설
대우건설 인적성은 외부 인적성 검사 전문기업을 통한 검사로 GS건설과 유사하나, 유형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직군에 따라 문제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2011년 상반기 공채 기계 설계에 기출된 문제입니다.
크게 직무영역은 기계의 이해, 통계분석, 전개도로 분류가 되고, 인성영역은 Most, Least문제 형태로 나옵니다.
인적성 검사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지에 낙서를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점을 찍는 것조차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암산이 필요한 문제는 없습니다.
기계의 이해는 물리적인 직관력을 판단하기 위한 테스트로 복잡한 형태의 도르래를 두고 하중을 주었을 때 특정위치에서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 것인가? 나무토막을 여러 형태로 쌓아올렸을 때, 어느 구조가 가장 불안정한가? U자형 관에서 공기를 뺄 때 반대쪽의 수위는 어떻게 변하겠는가? 등의 문제가 그림형태로 나옵니다. 15분에 30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합니다.
통계는 일반적인 통계자료를 분석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테스트입니다. 계산의 복잡성으로 인해 쌀집 계산기가 주어집니다만, 계산기를 사용하실 일이 많지는 않으실겁니다. 오히려 별거 아닌 계산도 계산기로 계산을 하셔서 낭패를 보실 수도 있으니 이것을 계산기로 해야하는지 암산을 해야하는지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합니다. 30분에 30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전개도는 10문제씩 한 SET로 주어지는데 예제로 주어진 문제와는 난이도가 틀립니다. 초반에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므로 시간분배에 긴장을 늦추시면 안됩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주어진 정육면체의 좌측하단부를 기준으로 4개의 보기와 비교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50문제를 25분 내에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타기업 인적성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제가 삼성, LG, 한화 등의 시험을 치면서 모든 문제를 제 시간에 푼 시험은 처음이었으니까요. 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예제 풀이시간에 충분히 이해가 될만큼 감독관님이 설명해 주십니다. 허나 주의할 점은 감독관 또는 방송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건 곧 본인이 스스로 시간안배를 해야한다는 뜻이겠죠?^^ 다들 하반기엔 건승을 빌어요!
한화시스템
저는 부산에 동의공업고에서 인적성 검사를 쳤습니다.
학교가 너무 너무너무 경사진 곳에 있어서 가는동안 애먹었네요 ㅠㅠ 한화에서 차 대절한게 잇는데.. 안내원이 걸어가는데
더빠르다고 얘기하셔서 걸어갔는데.. 학교까지 가는 경사를 보고 낚였다 생각했음 ㅠㅠ
동의공고에서 치실분들은 꼬옥 차를 타고 가시길..
감독관은 1명이였구요 시험은 9시부터 시작 각각의 영역이 끝나고 설명시간및 대기시간이 10분있습니다. 수성용싸인펜 수정테이프 다 나눠주니까 따로 안챙겨가도 될듯~ 그치만 마치고 다시 거둬간다는 ㅋㅋ
일단 언어력은 비문학 지문이 대부분이였고, 지문의 주제 찾기 지문에 없는 내용찾기 등등 지문을 꼼꼼히 읽어야 알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지문 순서맞추기도 있었구요 언어력은 단기간에 준비한다고 해서 실력이 상승될거 같진 않더라구요 ㅠㅠ
저는 시간 정말 촉박하게 마지막 지문은 찍었습니다. ㅠㅠ
다음 추리력은 표와 주어진 글을 보고 유추해서 보기에서 맞는것만 골라낸다든지 틀린것만 골라내는 문제가 대부분이였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글다 읽고 표 다 보면 절대 제시간에 못 풀어요 , 이 추리력은 거의 10개정도 찍었던듯..문제를 먼저보고 주어진 표나 글과 맞추어 보는게 시간도 아끼고 좋을듯 해요
공간지각력은 쉬운건 쉬운데 어려운건 참 어렵더라구요 정말 한화의 인적성 수준은 싸트보다 몇배어려운거 같네요 ㅠㅠ
상식이 없는 만큼 다른 영역들의 수준이 많이 어려운거 같아요
전 지금 마음 비우고 있는 중 ㅠㅠ
상황판단능력은 주어진 상황에서 most와 least에 해당하는 답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5개중에 2개를 구하는건데 보기들이 다 맞는 답 같아서 정말 헷갈리더라구요.. 그냥 자신의 소신껏 푸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뒤에 인성 검사는 60문제 40분에 푸는데 은근히 시간 모잘르더라구요 저는 거의 딱맞게 했네요 저 옆에 앉으신분 문제 30문제 인줄 알고 마지막에 급하게 푸시던데 ㅠㅠ 안타까웠다는 ㅠㅠ
아무튼 한화 인적성은 단기간에 준비하실거면 공간지각력은 단기간에 가능할거 같아요
언어력 추리력은 유형만 파악하시고..
암튼.. 인적성 치신 분들 다들 좋은 소식 받으시길 ㅎㅎ
CJ제일제당
인적성을 준비하기 위해 교재를 찾아봤던 보던것이 문득 생각나는군요
삼성이나 여타 대기업들의 인적성 관련 책들은 많은데 비해 CJ 인적성 관련 책은 거의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매우 막막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2010년도 출판된 책을 보게 봤는데 대략적인 유형만 알게 되고
자세히 어떻게 시험이 치러지는 지 감이 오지 않아서 취업 카페들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그 결과 CJ 인적성은 50문제를 13분 30초 만에 푸는 것이며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게 관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들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 관리를 해보고 정확히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알기 위해
시험 전날 모의고사를 1회 풀어봤는데 50문제 중 30문제 푼 거 같습니다.
50문제 안에 언어, 수리, 추리가 같이 나오므로 저만의 전략을 짜서 문제를 풀기로 마음먹고
일단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문제는 넘기고 수리 추리 먼저 약한 언어는 나중에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는 진행하시는 분이 준비~시작! 이라는 소리와 함께 시험을 시작하고
그만! 이라는 소리에 시험을 종료하는 모습에 매우 당황했습니다.
정신없이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시계 볼 시간도 없지만 모의고사 때처럼 시간을 보여주는 건 없고
단지 진행하시는 분의 시작 그만에 시험이 진행되는 거에 유념하세요.
그렇게 정신없이 푼 결과 주관식 2문제(수학문제)를 제외하곤 모두 풀었습니다.
48문제를 풀었는데 다 맞은 건 아닐 것 같고 최대한 많이 풀어서 합격할 확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인성은 다들 아시겠지만 따로 준비하는 것 없이 편안하게 봤습니다.
시간도 15분정도 남더군요^^
암튼 이번 인적성을 보면서 CJ 인적성은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단순한 두 단어 비교해서 동의어인지 반의어인지 상관없는지 많이 물어보고
속담풀이나 고사성어 풀이 조금 나왔던 거 같습니다.
수학은 정말 산수 같은 사칙연산으로 다 풀리는 것들이 나옵니다.
추리도 매우 간단한 것들이 나오니 문제집에 있는 거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암튼 가장 중요한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관건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허접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MB코리아(주)
먼저 직무적성검사 날짜는 틀릴수도 있어요.
가장 먼저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거 처음 써보는데 포인트를 얼만큼 주나요??
어떻게 써야 많이 받는지 잘 모르겠네요.ㅋ
인적성 검사는 이번에 많이 봤는데 일단 남겨보고 나중에 또 남길수 있으면 남길께요. 호호
먼저 쥐엠코리아는 인적성검사를 따로 인적성 검사 회사로 보게합니다.
종로에 오피스텔에서 봤는데 시설은 좀 안 좋습니다.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오피스텔에 다들 문 잠그고 안에서 있어서
시험10분전에 들여보내준다고 하고서
대기자들을 다 밖에서 기다리게 합니다.
총4명이서 같이 봤고요.1명은 결시했습니다.
문제는 굉장히 짧은시간안에 많은 문제를 푸는것 입니다.
정확성도 중요해서 찍지말라고 설명을 해줍니다.
가짜일수도 있는데 정말 찍지 말아야 할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지원자들 전부다 안 찍었던거 같습니다.
1교시 언어는 대략 문제가40문제??그정도 인데 시간은 8분인가?
그렇게 줍니다. 20문제 풀기도 어렸습니다. 그러나 사장성어를 많이 안다면 꽤 많이 풀거 같습니다.
저는 싸트준비를 하면서 언어를 좀 공부해서 풀거 같습니다.
한 때 공부할때 싸트 에듀스에서 5%정도 들었던 실력~오호호~
뭐 싸트만 3번 붙고 면접을 계속보니..-_-;; 실속이 없죠.
암튼 그런식으로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는 많게 시간은 굉장히 촉박하게.
다음에 수리 문제와 자료해석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수리문제는 단순계산과 기호를 써서 이 기호의 공식은 이거다 하면서 그걸 이용해서 계산을 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역시 시간이 모자르고 숫자를 짜잘하게 만들어서 시간이 모자르게 합니다.
저는 그래도 적당히 풀었습니다.
반정도?
자료해석은 원래 제가 잘하는 분야여서 열심히 집중해서 했는데
보통의 자료해석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싸트의 자료해석 문제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 후에 영어문제와 시사문제가 섞여 나옵니다.
영어는 간단히 생활영어 나오고 그 다음에 맞는 말 고르는 것입니다.
저는 전화영어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었는데 만약 당황하면 쉽게 답이 안나올수도 있어요.
그러나 절대 어려운 영어는 아닙니다.
각 파트마다 감독관이 옆에 있고요 워낙 적은 숫자니 시간은 철저히 지켜지고 컨닝도 불가입니다.
뭐 인적성때 컨닝을 한다는게 더 안좋아요. 시간이 없으니 그냥 내가 푸는게 더 빠른듯.
그 다음 상황판단과 인성인데 인성은 거짓말 하는 사람 잡아낸다고 합니다.
상황판단은 뭐 정답은 존재하는데 적절히 회사내규와 인간미를 갖추면서 말하면 될 거 같고요
인성은 거짓말 하지 않으면 될 거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문제수가 많고 시간은 촉박한 스타일인데
실제로 하위70%이상되면 면접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게 공부하지 않아도 될 거 같지만, 어차피 싸트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공부할 필요는 더욱 없을거 같습니다.
뭐 나중에 후기를 올릴수도 있지만 싸트하고 틀린 gs인적성은 싸트하고 전혀 상관없이 공부해야 하지만
쥐엠 코리아나 씨제이나 한화같은 경우는 싸트하고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상 쥐엠코리아의 인적성 후기였습니다.
호호호~~
GS칼텍스
GS 그룸은 매년 인적성을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시중에 나온 고시회와 네듀스 모의고사를 치고 갔는데
정작 가까운 문제는 하나도 안나왔답니다. ㅠ
1교시 기계의 원리
기계의 원리는 도르래와 힘의 평형, 톱니바퀴 등 계산문제가 아닌
물리의 원리를 파악해야 풀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면 톱니바퀴가 여러개 겹쳐나왔을 때
세번째 톱니바퀴가 어느 방향으로 돌며 처음 톱니바퀴보다 더 강한 힘인지 약한 힘인지
도는 것을 알아야 풀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시간은 15분 주고요,
그래도 조금은 예상했던 문제가 나와서 시간에 맞출수 있었습니다.
2교시 도식의 원리?
input output 문제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기호문제로 바뀌어 나왔어요
예를 들면 * 모양은 상하가 바뀌는 원리이다.
이런 예를 쭉 나열하여
문제를 50개 두고 시간은 20분 줬습니다.
조금 당황해서 그런지 겨우 풀어냈던 기억밖에 없어요
3교시, 과목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이게 젤 대박이었던 것 같아요
전개도와 틀린그림 칮기를 공부해갔었는데
전개도 문제는 하나도 안나왔어요
틀린그림찾는 문제만 잔~~~~뜩나왔어요
대신 원본 문제를 주고 그것을 90도나 180도 아님 거울대칭 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돌려놔서 찾는 것이었는데
진짜...진짜 어려웠어요.
눈 빠지도록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똑같아서 되게 힘들었어요ㅠㅠㅠㅠ
다들 나오면서 3번째가 압권이었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요
4교시 인성문제
이건 답이 없죠 사실?
솔직하게 하는게 가장 정답인거 같아요
그리고 GS는 인성검사가 면접문제와도 직결되니
자신의 직무와 맞는 것을 생각해 보고서 풀면 좋을 것 같아요
시험 치고나서 느낀건 두산 인적성을 조금 보태서 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계의 원리 같은건 물리 원리에 대해서 파악하시고
도식과 마지막 문제는 두산 인적성과 비슷하다고 하니 참고해서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GS칼텍스
4월1일 GS리더십 센터에서 시험봤습니다. (건축시공부문)책상큼직하고 건물 좋습니다.
1교시 : 기계이해능력
시험시간 15분 36문항
기어문제, 도르래문제(고정,움직)등등이 전반적인 과학적지식을 묻는 문제가 출제 됩니다.
인적성 준비하러 가실때 정확함보다는 신속하게 답을 생각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교시 : 도식해석능력
시험시간 20분 50문항
정해진 수식의 의미(좌우 대칭, 상하대칭, 위아래 순서 바꾸기, 이전명령 취소, 이후명령 취소, 아래줄 비우기,
순서 리버스 등) 2~4개의 수직으로 세워진 도형을 변화시킵니다.
순서에 맞게 정확히 신속히 푸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2교시 시작전에 앞에 계신 분이 규칙에 대해서 설명 해주시는데 그걸 완벽히 이해하여야 문제풀때 시간낭비가 안됩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이해가 될때까지 물어보세요.
검사지 뒷편에 갈피형식으로 규칙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규칙이 꽤 많고 역시 빠른시간내에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같이 펴놓고 왔다갔다 해야됩니다. 저번에 나왔다던 크-모-색 보다 좀 더 복잡했던것 같네요.
다행히 객관식이기 때문에 예상 도형배열에서 두 개 정도만 확신을 가지면 보기문항에서 어느정도 쉽게 골라낼수 있습니다.
감독관이 설명하는 틈을 타서 각종 특수문자의 의미를 빨리 외우다시피하세요 시작하면 뉸알 빨리 굴리시구요
3교시는 틀린그림 찾기 였습니다. 전날 이부분이 애매하고 잘 안찾아졌다는 후기를 보고 저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틀린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전체적인 그림이 모두 같다면 각각의 길이나 크기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풀었더니 그나마
수월하게 풀리더군요 모양이 다른건 눈에 확 띄지만 길이가 조금 짧다거나 크기가 약간 작은건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위와같은 방식으로 풀었고 이것도 다푸니까 연필 놓으라고 하더군요ㅋ
위치랑 모양은 같은데 정말 미세하게 빈공간이 차이나는 문제가 뒤에가면 섞임니다.
분명히 같은데 공간에 미세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삼성전자
첫번째 언어영역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연하게 한자가 많이 나왔구요 동의어 반의어, 등등 해서도 나오고요
지문에서 한 단어가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올바른 한자를 맞추라는 식의 문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지문 순서 맞추기 이것도 한 10문제 정도는 나온 거 같아요
그 다음에 긴 지문 나오고 문제 푸는 건 한 세지문 정도 나왔어요
난이도는 평이 했던것 같아요 떨어 졌긴 했지만,
두번째 수리영역에서는요.
차이점, 농도 문제 전혀 없었어요
1번부터 10번까지 정말 대소 비교 하는것 나왔구요
속도나 일률 같은 문제 나왔는데 좀 꼬아서 많이 나와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그 다음에 끝에 6문제는 정말 어렵게 출제가 되었어요
도형에 대한 문제도 거의 없었어요.
여튼 많이 어려웠어요
세번째 추리영역에서는요.
보통 숫자 추리 정말 빨리 푸는데 뭐 계차 수열도 나오고
이것 까지는 쉬웠는데 머 +1 - 5 +13 -29 이런 규칙도 나오고 정말 어려웠어요
언어추리도 보통 꼬는거 세가지잖아요 1층부터 6층 머 사람 여섯명 문제 여섯개
여기서는 한가지 추리가 더해져서 과목이랑, 자연계 인문계 이런것 까지
더해져서 언어 추리 진짜 대박 어려웠어요
네번째, 상식은요,
경제 상식 이런것들은 워낙 제가 문외한이라서,;;;
근데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여
삼성에 대한 뉴스, 정보들이 많이 나왔어여
예를 들자면, 갤럭시폰 잠금장치 해제가 어떻게 되는지.
갤럭시폰에 어떤 기능이 탑재 되어있는지
노트북 등등;
삼성 제품관련해서 문제가 많이 나왔어여
앞으로 삼성 관련 기사는 많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상식에서도 한자 출제 되요. ;;;;;
황당하게 그러니까 한자는 기본적으로 많이 하고 가셔야 도움이 될것 같아여
여기까지 제가 느꼈던 3.20싸트의 전부 입니다.
도움 많이 되시길 ^^
삼성전자
우선 저는 지난 하반기 공채 SSAT에 합격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준비하는 과정이 좀 더 수월했습니다.
물론 이번 상반기도 합격했고요
각 영역별로 준비하는 팁을 드리자면.
1. 언어영역
일단 한자성어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자료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시간투자해서 딱 그것만 외우면 한자문제는 거의 다 풀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서 맞추기나 장문같은 것은 개인적으로 시간 맞춰놓고 푸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수리
이공계 분들이라면 수리영역 대소비교와 응용계산은 쉽게 풀 수 있을겁니다. 다만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패스하는게 좋겠구요
또한, 당일 컨디션 최대로 끌어올려서 빠른시간에 푸는것도 중요합니다. 컨디션 좋지 않으면 다 아는 문제도 빨리 풀려고 하다보면 계속 버벅거리기 쉬우니깐요.
여튼 최대한 빨리 앞에랑 뒤에 풀고 가운데는 남는시간동안 차분히 풀면 충분히 커버가능합니다.
3. 추리
앞에 숫자배열이랑 도형은 연습 쫌만 하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저는 시험 2주전에 에듀스 싸트책 사서 다 풀어보았습니다.
앞의 두 유형은 비교적 쉽지만 문제는 언어추리인것 같습니다. 언어추리는 연습을 꽤 하고 들어갔는데도 거의 못 풀었습니다.
언어추리는 어설프게 할거면 차라리 다른데 시간투자하고, 할거면 확실히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시간투자하고 연습했지만 실전에서는 거의 답을 못했습니다.
4. 상식
상식부분도 에듀스 싸트 시사상식책 사서 다 풀어보았고 필요한 부분은 외웠습니다.............
이부분은 아는만큼 풀수 있으니 평소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상황판단 및 인성
이부분은 솔직하게 푸는게 좋은 것같습니다. 괜히 잔머리 쓰다가는 들통나기 쉽상인 것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정말 솔직하게 풀었고 좋은 결과 받았습니다.
SSAT공부 안하고 붙었다는 분들은 저와는 뇌구조가 다른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에듀스의 도움이 상당히 컷습니다. 책도 사고 모의고사도 보고.
그리고 모의고사는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적극추천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