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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듯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험이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인적성과 겹쳐서 치밀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갔습니다. 문제 유형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응시하다보니 시간관리 부터 시작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여느 인적성과 마찬가지로 사실 문제 풀이 중에 시간 배분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풀자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중간에 수열 문제는 다소 까다로웠으나 그 이외의 문제는 시중 기업 인적성 중에 가장 쉬운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률은 대부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생각되고 누가 짧은 시간안에 최대한 많이 푸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영역에서 70% 이상은 푼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만큼 한번 고른 답에 대해 다시 고민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쭉쭉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상식 부분은 예외적입니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만약 인적성에서 안정적으로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면 일반 시사 뿐만 아니라 금융에 관한 기초적인 상식, 법 공부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에서 이 부분을 취준생이 빠른 시간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놓은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남보다 먼저 평소에 틈틈이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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