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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2건

  • 현대건설

    자기소개에서 말을 잘 해놓아야 그것이 면접 내내 자신의 이미지가 되는 것 같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영어면접: 외국인 면접관 1명 / 지원자1명 실무진면접: 면접관3명 / 지원자1명 임원면접 : 면접관4명 / 지원자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실무진면접(전공+인성),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opic이랑 비슷함. 다만 자기소개같은건 없고 질문에 대답만 하면됨. 1.좋아하는 계절이 언제고 이유는 뭐냐. 2.내가 문단을 읽어 줄테니 요약해봐라 3.가게를 차릴 때 가장 중요한건 위치다. 동의하는가? 4.(서류가방2개의 사진) 어느쪽이 더 맘에 드는가? 이유는? 실무진면접 (면접관3명에 지원자 1명) 직무10분, 인성20분(10분+10분) 1.직무면접 : 전공에 관련된 질문. 기사 실기 수준..전공공부 잘 해놓으면 대답할수 있을 정도 2.인성면접 :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가, 살아오면서 성공을 위해 가장 노력했던 것 인성면접은 대답할때마다 더 깊게 들어감. 몇명이서 했냐, 다들 열심히했냐, 힘든게 뭐였냐 등등.. 임원면접 (임원 4명에 지원자 4명) 1시간정도 진행되었는데 자소서에 적힌 항목 중 현대건설의 문제점에 대해서만 물어본 듯. 이외에는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탑다운 공법에 대해 아는가
    역타공법이라고도 하며 보통 아래에서 위로 건축되는 것과 달리 땅을 굴착하며 위에서 아래로 건물을 짓는 방법
    앞서 말한 팀프로젝트에서 공정하게 작업량이 분배되었는가
    개인의 역량에 따라 차등분배하였지만 그게 공정한 일이라 생각한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반응은 대체로 유했다. 전공의 경우 잘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답변하라고 하여 몇번 모르겠다고 하니 긴장하면 갑자기 생각이 안나기도 하니 천천히 생각해봐라고 해주심. 임원진면접의 경우 유머도 간혹 구사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더 컸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기업분석이 약했던 것 같다. 문제점을 쓰라고 자소서에 되어있길래 뉴스에서 본 글을 그대로 썼더니 거기에 대해 더 깊게 질문이 들어와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또한 산업에 대한 이해와 같은 것을 물어보기도 했기 때문에 평소에 산업동향 등을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기업이나 산업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면접을 위해 가장 중요한건 1분 자기소개, 자신의 장단점 등 자기에 대해 잘 알아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임원진면접 들어가자마자 첫 질문은 "자기소개들 해보세요" 였다. 자기소개에서 말을 잘 해놓아야 그것이 면접 내내 자신의 이미지가 되는 것 같다. 본인의 경우 별명을 얘기했더니 그러한 별명에 대한 이유나 증거 등의 질문이 들어왔다. 솔직히 말하면 예상질문같은건 무의미 할 정도로 헐? 스러운 질문도 많지만 그래도 장단점, 자기소개 같은 경우 잘 못하면 확실한 불이익이 있을 것 같다. 옆사람이 실제로 자신의 단점을 말을 하지 못해서 공격을 많이 받았다.

  • 신세계

    분명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분에 지원자 4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조에 보통 3~4명이 선정되는데 저희 조는 4명이었습니다. 지원자들 연령대는 20~30대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오전조/ 오후조로 나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총 지원자는 꽤 많았던 것으로기억합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아무래도 스타벅스 코리아 특성상 고객을 응대해야하는 일이 많다보니 인성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여쭈어 보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카페 관련 아르바이트나 일 경험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직무관련 질문도 있었지만 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보통 인성면접+자기소개서 위주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다대다 면접 - 면접관 3/ 지원자 3~4 면접관 3분에 지원자 3~4명이 1조를 이루어서 진행되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 시작하고 난 후, 인성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많이 여쭈어보았습니다. 그 후 직무관련된 경험(카페알바, 카페 일 경험 등)을 물어 보셨고, 자기소개서 위주로 공통질문 하나와 개인별 추가질문이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해 보세요.
    사물에 빗대어서 하시는 분도 있었고, 본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진행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강점 1가지를 가지고 어떻게 이 직무에 도움이 될지를 자기소개했습니다. 면접장 분위기는 딱딱하지 않고 매우 부드러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떨지않고 제가 생각했었던 답변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후 첫 15초가 당락을 좌우한답니다. 그만큼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 관련 일 경험이 있나요?
    카페 관련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행이 다른 곳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2번정도 했어서 그때 있던 경험을 가지고 답변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덧붙여서 당시 카페를 일했을 때 그곳과 스타벅스만의 장점을 연결시켜서 어떤면에서 스타벅스가 강점인지를 언급했습니다. 제가 면접 볼 당시에는 직무관련하여 질문은 많이 없었습니다. 다만 경력자분들이라면 직무관련 답변을 철저히 준비하셔야 될 듯 합니다.
    먼 지역에 배정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스타벅스 매장이 여러곳이 있기때문에 주거지와 좀 떨어진 곳에 배정받는 것에 대해서도 괜찮은가에 대해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거주지가 교통편이 편리해서 어디든 배정받아도 좋다고 했습니다. 이 답변에 면접관님들이 조금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곳에 배정받아도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거주지와는 좀 멀어도 괜찮으나 지역을 벗어난다면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조금은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게 제일 적합한 답변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분들이 상당히 긍정적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지원자들이 많이 긴장했었는데, 그 긴장감을 풀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특히 긴장하는 지원자들에게 편하게 하라고 하시면서 최대한 배려를 해주시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저는 스타벅스에서 일했던 경험도 있었고, 다른 커피 전문점에서도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것을 비교하면서 장단점 그 중에도 스타벅스의 장점을 부각시켜서 그 중요도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채용이 되었을 때 어떤식으로 매장관리를 진행할 지 대답했습니다. 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셨고, 구체적인 질문들이 오고 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스타벅스코리아에 얼마만큼 애정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시간이 없고 바빠서 기업에 대한 분석이 없으셨다면 면접대기실에서 상영해주는 동영상을 시청하시면 왠만큼 대답은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스타벅스 코리아가 20~30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 서류지원자들도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작년 지원자들이 그 전년도 지원자들보다 더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해마다 늘어가는 지원자수에 취업문도 정말 좁다는 것을 느끼게된 면접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1차 면접 당시 지원자들이 매우 철저히 준비를 하고 옵니다. 그래서 긴장이 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내가 해야 되는 것 보다 더욱 많이 더 열심히 해야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많이 부족함을 느꼈지만 정말 정말 열심히 해야함을 느낀 면접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대단한 청년들이 많습니다. 다만 아직 본인들이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분명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생들 취준생들 그리고 직장인들 항상 응원합니다!!

  • SK텔레콤

    반응은 모두 부드럽게 좋은 편이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B2B솔루션 직무 기준 6조가 있었고 각 조당 4~5명이 참석했습니다. 1박 2일 과정동안 두 조씩 묶여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주니어 면접관이 일정 내내 한 분 있으셨고, 첫 날 HR면접관 한 분, 팀장면접실에서 면접관 두 분, 둘째 날 면접관 두 분이 평가에 참여하셨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인성면접 개인면접 등등 다양한 면접이 고루 진행되었습니다. 1일 차: 오전에 개인과제로 두 가지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동시에 두 명씩 팀장면접으로 보러 다른 건물로 이동해서 팀장면접을 보았습니다. 오후에 팀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밤에 저녁을 먹고 나서는 기습면접이 있었습니다(문자로 통보) 2일 차: 팀 과제가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팀장면접-자소서 기반 질문 혹은 직무 관련 질문 HR면접-커리어 플랜이 인생동안 어떻게 변해왔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간략하게 발표.(준비시간 10분). 이후 개별 질문(ex.다른 곳은 어디에 지원했냐, 말씀하신 커리어 플랜에 SKT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느냐) 개인/팀 과제-자료가 주어지고 그에 따라 아이디어 제시 및 토론을 통해 최종안 도출 팀 과제-필기구 없이 여럿이서 인적성 문제와 흡사한 종류의 문제를 풀기, 게스티메이션 문제 팀 과제-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돌아가며 발표 및 피드백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팀장면접-직무에서 하는 여러 일 중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B2B에서는 기획, 마케팅, 컨설팅이 있는데 그 중 기획 혹은 마케팅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본인이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창의적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다른 조원들도 모두 면접 분위기가 편안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지원자들에게 무슨 교통수단을 타고 왔냐는 등의 질문을 해주셔서 긴장을 하지 않게끔 하신 듯 합니다. 때문에 반응은 모두 부드럽게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반응만으로 면접을 잘 했고 못 했고를 알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크게 없고 1박 2일 면접이라 그런지 본인의 모습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을 꾸밀 수 없는 면접이라는 점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자소서와 직무에 관한 이해, 그리고 사업에 관한 이해는 하셔야겠죠) 그리고 평소에도 조원들에게 행실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동료 평가(peer evaluation)을 하는데 그 때 각 조원의 순위를 매기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적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면접관 앞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동료들에게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왜 이 직무에 지원했는지'는 모든 분들께서 궁금해하셨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답을 꼭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튀거나 잘 보이려고 애쓰시면 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옷은 정장은 입지 않는 것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정장 너무 불편해요 편한 신발 신으세요!

  • 삼성전자

    PT면접에서 틀리더라도 낙담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창의력면접,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창의력면접 - 창의력면접 사전준비방에서 30분간 해당 질문에 대해서 작성한 후, 창의력 면접 방에서 다대일 면접 실시 PT 면접 - PT 면접준비방에서 3개의 포괄적인 문제 유형을 본후, 하나를 선택해서 문제를 풀고 PT 면접방에서 다대일 면접 실시 인성면접- 인성TEST 후에 임원분들이 계시는 인성면접 방에서 다대일 면접 실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본인이 창의력을 발휘했던 경험을 말해보세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창의력이라 생각합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개선할 점을 파악했고, 그 두가지 문제점을 해결해 냈습니다.
    삼성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삼성의 장점은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서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하며, 공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점 파악 및 개선활동을 하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의 단점은 희망이 없어보이는 부서들은 너무 과감하게 잘라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학부문의 경우에도 미래가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한화나 롯데에 매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석유화학부분이 호황기 입니다. 조금 성급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창의력 관련 질문은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한가지 더 말해보라고 했었고 대답을 했습니다. 삼성의 장단점의 경우에는, 계속 같은 표정을 유지하셨기 때문에 잘했는지 알 수 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 끝난 후, 잘못대답했다고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삼성 면접의 경우, 창의력 면접,PT면접, 인성면접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르게 됩니다. PT면접에서 아예모르는 문제들이 3개가 나왔고, 한가지를 선택했습니다. 나름대로 제 논리대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분들이 잘못 접근했다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저는 기죽지 않고 PT발표 후 이어지는 질문에 대해서 모두 제 생각을 잘 말했습니다. 설비 엔지니어가 해야하는 업무가 무엇이며, 저는 이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업무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어필했습니다. 인성면접, PT면접 모두 설비를 다뤄보았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반도체 설비를 한번도 만져본적은 없지만, 예전에 한 회사에서 생산직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고, 많은 설비들을 손으로 만져보고 공구도 잘 다룰 수 있다고 어필했습니다. 비록 설비에 관한 지식이 하나도 없고, PT 면접 또한 제대로된 답변을 해내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합격을 했습니다. PT면접에서 틀리더라도 낙담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점짜리 PT 대답이었어도,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는 점을 어필한다면 좋게 봐주싶니다. 또한 삼성은 임원면접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나머지 면접에서 망쳤다 생각해도 끝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담백하게 시작한만큼 뒤에 임팩트를 줘야 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 임원 둘다 3:3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전공 약간 인성에 대하여 실무진 다대다 한번, 임원진 한 번 이뤄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면접은 주로 전공에 대한 질문이 이루어졌고, 임원 면접은 인성 관련한 압박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전공도 약간 들어오긴했는데 꼬리물고 들어와서 대처가 쉽지 않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건설 사업이 어려운데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이 있는가?
    현재 부동산 대책 등으로 인하여 주택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고 있지만, 뉴스테이 등 임대 사업 등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외 현장에서 근무할때 무엇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가?
    해외에서는 문화와 음식 등 많은 국내와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차이를 극복하고 버텨내는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물 W/C에 대해서 아는바에 대해 다 말해보라
    콘크리트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콘크리트와 물 비율을 말하며 한중, 한서 동절기 하절기 비율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혼화제 등을 첨가하여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대해 한가지를 끝까지 확인하는 느낌이었으며 생각보다 많이 삭막하였습니다. 특히 임원면접의 경우 인성에 대하여 공격적인 질문이 많았습니다. 옆에 여자 지원자의 경우 현장에 근무하기 어려울것 같은데... 부터 결혼 이후에대한 질문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대비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을 준비하며 늘 저는 1분 자기소개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특히 회사별로 바꾸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고 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한 바를 한 번 말해보고자 합니다.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면 생각만 해도 오글거릴 뿐더러 외워서 암기한다는 느낌 너무 나고, 천편일률적이라 면접관들 듣지도 않습니다. 그보다 "저는 ~~ 지원자 누구입니다. 저의 직무에 관한 강점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담백하게 시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을 담백하게 소개하라. 여기서 부터가 제 중요한 팁입니다. 처음을 담백하게 시작했으니 가식이나 오글거림은 피하고 약간의 진솔함을 확보했지만, 담백하게 시작한만큼 뒤에 임팩트를 줘야 합니다. 저는 강점에 대한 예를 효과적으로 들어야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자기소개에서 예를 제시할 때, 거의 대부분 학창시절에 활동한 이야기들을 쭈욱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학창시절에 한 일들을 자기소개에 나열하는 것은 임팩트가 매우 작은 것 같습니다. 모쪼록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금호건설

    진실성이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죠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3 지원3(1결시)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면접과 3:3 면접으로 직무, 인성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 면접 - 지하철 내 스크린도어에 광고를 설치하는 거에 대하여 안전, 수익성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시오 3:3 면접 - 직무에 대하여 약간과, 여러 상황에 대한 인성적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순위는 금호건설, 2순위 0000 썼는데 지원자만 그렇다 왜그런가?(다른 사람들은 1,2 모두 금호건설)
    저는 지원자의 한 사람으로서 동경으로 금호건설에 지원하였지만, 만약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억지로 참여하긴 어려울것 같아 2순위 서울00에서도 역할을 찾아보고 싶어 2순위를 그렇게 하였습니다.
    페인트 도료에 대해 연구하였다 하였는데 아는 바가 무엇이 있는가?
    일단 크게 수성, 유성 페인트로 나뉘는데 그외에는 구체적으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금호건설 인재상에 대해 아는가?
    잘모르겠습니다.
    다른 시공사에도 지원하였는가?
    아닙니다. 특수 시설에 대하여 강점이 있는 금호건설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기에 시공사로는 유일하게 금호건설만을 지원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가운데 계신 면접관분께서 너무 편안하게 해주셨기때문에 다른분들도 그에 맞추어 제게 편하게 대우해주신것 같습니다. 처음 자신감있게 자기소개를 하자 패기가 있어 너무 좋다고 하시며 편안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1문1답식인데 잘 들어보면 주시는 대답에 다음 질문에 대한 방향성이 보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마지막 할말. 마지막 할말은 그냥 면접에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면접에서 느낀점을 말해야 외워온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느낀 점을 바로 전달하는 것이니 진심이 느껴지거든요. 진실성이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다대다 면접의 경우, 주변 사람들이 면접 때 한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할말에 녹여내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처음에 ~~한 점과 ~~한점이 강점이라고 어필했지만, 옆에 ~~씨가 말하는 것을 보며 저도 이런점을 보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회사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하는 자세를 가지고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옆 사람들의 이름을 정확히 말하고, 그들이 말한 것 중 몇 가지를 캐치해서 집어 넣어주면,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면접에서 다른 사람 말까지 들어줄 여유도 있다고 면접관들은 생각할 겁니다. 즉 마지막 할말은 막 외우지 말고, 그냥 편안하게 다른사람들 이야기 활용해서 말해야겠다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계룡건설산업

    끝까지 자신감있게 말하려는 태도를 보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 실무진 면접이었으나 대부분의 질문이 인성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전공, 인성, 시사 관련 면접이라고 하길래 전공을 위주로 공부했지만 전공내용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4, 지원자 3명의 면접이었고, 자기소개 후 공통질문 3개, 각각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 2개 정도씩 들어왔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시공팀과의 마찰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안전은 최우선적으로 존재해야 한다. 시공이 급하다해도 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이익이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적절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공팀과의 조율을 해야한다.
    건설업 일용직 근로를 통해 어떤 점을 느꼈는가?
    건설에 있어 안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안전을 무시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근로자들을 통솔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가 좋은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답변에 대한 피드백도 해주셨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 지원자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 모습이 보였스비다. 제 답변에 대한 반응은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반응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성부분에 대해 최대한 많이 준비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말을 조리있게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당황스런 질문이 나왔을 때 더듬거리며 생각한대로 말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을 해도 결국 질문 받았을 때 얼마나 잘 말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한대로 논리적으로 잘 말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스스로가 어떤 질문을 받을지 예상을 해보고 그에 대한 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답변에 대한 면접관의 질문을 추가적으로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답변 역시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3번 정도를 반복하면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문제없이 답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운 티가 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대한 키워드 위주로 자연스럽게 멘트를 구성하고, 연습한다면 어떤 면접에서도 떨지 않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확실하지 못한 대답을 하더라도 끝까지 자신감있게 말하려는 태도를 보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끝을 흐리면 자신감이 없어 보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

  • 신한저축은행

    본인의 강점을 살릴수 있는 고민을 많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각자 자기소개 시킨후, 한명씩 자기소개서 기반 및 1분자기소개 기반으로 질문이 돌아갔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우선 3(면접관):4(지원자) 면접이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이력에 관해 많이 물으시고, 질문하시고 싶은것들 질문하셨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 제가 지닌 강한책임감을 강점으로 설명하고, 영업점 방문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2. 학점이 낮은데, 이유는?>> 다소 학점관리에 소홀했던것은 사실이나, 학점과는 교환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대외활동)을 많이 했다.
    3. 영업점 어디 방문했는가? >> 여의도, 본점, 강남 서울에 있는 모든 영업점을 방문했습니다.
    3-2. 어떤 실무자를 만났는가? >> 한oo대리님, 인터넷의 정보와 실무의 정보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령 신한은행의 고객이면 자산이 우량하더라도 신한저축은행을 이용해 가중 평균금리를 통해 대출을 좀더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돼었다.

    4. 무슨일을 하고 싶은가? >> 수신과 여신 모두 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음식점, 부동산 등 주위에 계신 상인분들과 관계를 맺어 고객유치를 하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 타 지원자에비해 혼자서 영업점을 돌아다녀 면접관님이 좋게 보셨습니다. 다만 옆에 굉장히 훤칠한 남자 지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해 탈락한 것 같습니다. 특히 업에대한 이해가 조금은 부족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질문인 무슨 업무를 하고 싶은가, 무슨일을 하는지 아는가 등에 대해 인터넷에 나온 수준으로 대답하다 보니 면접관님의 만족을 못드린 것 같습니다. 영업점에 방문한다면 이 부분을 가장 많이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비록 질문을 많이 받진 않았지만 수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학점이 낮고, 편입생 출신에다가, 관련 전공도 아니라 금융권과 연결고리가 많이 미흡했습니다. 그렇기에 저만의 어필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1차 면접 통지를 받고나서 서울에 있는 신한저축은행의 모든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해서 어떤일 하시는지, 언제 힘드신지, 신한저축은행은 어떤곳인지 여쭈어보며 인터넷과 지인들에게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면접장에서도 좋은 소스와 지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학점/토익/자격증/인턴 모든것을 갖춘 지원자는 이런 행동력 보다도 진중함이 어울릴 수 있고, 경력자는 퇴사이유와 본인의 실무력을 증빙하는게 더욱 중요하니깐요. 저처럼 저스펙이 고민이시라면 본인만의 필살기는 꼭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지점에서 직원분들께서 저처럼 찾아온 지원자는 아무도 없었다네요. 전 오히려 스터디보다도 이런 본인의 강점을 살릴수 있는 고민을 많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 보령제약

    각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 면접관의 스타일이 어떤지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 면접관 1명 / 면접자 5명 실무진 면접 - 면접관 3명 / 면접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약 3분간의 PT면접과 다 대 다로 진행되는 실무진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수십 장의 보령제약과 관련된 단어카드 중 하나를 뽑아 약 2분의 준비시간을 가진 뒤 약 3분 정도 발표하는 PT면접 이 면접의 경우, 제약영업의 특성 상 처음 보는 사람(의사)에게 약품을 디테일하고 설명해야하기 때문에 얼마나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대화의 주제를 풀어나가고 대화를 이어나가는지에 대하여 보는 면접이라고 말함 단어카드 예시) 카나브, 마이크로마케팅, 나눔, 끝은 포기하지도 마, 특허 등등 실무진 면접 - 면접관 3대 면접자 5명으로 다대 다 면접 진행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일반적인 면접과 다르지 않음. 편안한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취미에 캘리그라피라고 적었는데 캘리그라피가 무엇이죠?
    (안주머니에 준비해 간 붓을 꺼내보이며) 붓으로 하는 서예와 비슷한 취미입니다. 예쁘게 글씨를 써서 액자로 만들수도 있고, 정신수양에 좋은 취미활동입니다. 최근에는 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명함도 직접 만들어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공백이 꽤 긴데 무엇을 했나요?
    졸업을 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인턴, 스타벅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구직활동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캘리그라피에 대하여 매우 높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흥미를 보였고, 마지막 질문에서 직접 캘리그라피로 만든 명함을 보여드렸더니 매우 좋은 어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 공백에 대해서는 설명을 했지만, 큰 호감이나 그런건 얻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확실하게 소명이 되지 않는 것이 큰 마이너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졸업을 0000년 2월에 졸업을 했기 때문에 졸업을 하고 공백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계속해서 금융권을 준비하다가 제약영업으로 방향을 틀어 준비를 했기 때문에 면접에서 영업이나 금융쪽으로 준비하다가 왜 제약인지에 대해 명확히 소명 되지 않는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옆 지원자들이 어떠냐에 따라서도 많이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령제약의 경우, 면접을 약 330명 정도 보게되고, 그중에서 200명은 1차면접에서 탈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면접의 경쟁률은 약 1.2:1 정도로 대부분의 면접자들이 1차 면접에 통과하게되면 합격률이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보령제약 홈페이지에서 사보와 비슷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OH!보령인이라고 선발하는 보령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걸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면접을 볼 때 면접관으로 계셨던 분이 BR최강팀이라는 사보에 소개되었던 CLINIC 팀장님이셨습니다. (면접 보기전에 한번 보긴 했지만, 막상 면접장에서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를 알았다면 아마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사팀장님의 경우에는 유튜브에 보령제약을 소개하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셨던 분이라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 누가 면접을 보는지, 면접관의 스타일이 어떤지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보나 유튜브 동영상,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알아간다면 면접장에서도 많이 긴장하지 않고 면접을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란것이 매우 떨리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능력의 70%에서 80%밖에 발휘하지 못한다고 흔히들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정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올라가고, 많이 떨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류에 통과하고 필기전형까지 통과했다면, 취업에 많이 가까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GS리테일

    관련 경험이나 공부가 부족하다면 본인만의 필살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면접용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비용 투자, 정당한가에 대한 자유의견 토론 인성면접 - 자소서 기반 및 유통관련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 1분 자기소개 >> 강점(0000 인턴 경험)과 책임감을 위주로 말했습니다.

    2. 본인의 단점은? >>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다. 조별 활동을 할 때도 싫은소리를 잘 못해 사소한 업무처리는 도맡아서 하곤 했다.
    3. 본인의 필살기는?>> 유통업에 관심이 있어 0000에서 두 달간 인턴십을 수행했다. 이는 GS수퍼마켓의 영업점 근무에 잘 적응해 수행할 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4. 본인의 장점 3가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오며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것, 여러 아르바이트를 통해 기른 강인한 책임감, 그리고 젊음 이라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 타 지원자의 토익 990점 및 유통경력 2년이 있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은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사실 크게 관심을 갖고 준비하지 않다보니, 타 지원자에 비해 영업점 방문경험도 적었고, 지식도 적고 전공도 수학과 여서 면접관님께 열정을 보이기 힘들었습니다. 저처럼 관련 경험이나 공부가 부족하다면 본인만의 필살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10개 이상의 GS수퍼마켓을 방문하고 지점장님과 대화하며 매장관리자로서 어떤 역량이 중요한것 같다던지, 아니면 GS수퍼의 많은 상품을 숙지하거나 본인만의 영업전략 등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면접이 어렵진 않으나 본인의 강점이 없다면 기초적인 질문에서 끝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면접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실무진 면접에선 본인어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이 면접본 사람들이 고스펙자들이였어서 관심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본인어필을 하기 위해 지점을 적극적으로 방문한다던지, gs상품을 상세히 숙지 한다던지 이런 필살기가 있어야 했는데 전 그러지 못했네요.. 아쉽게도 면접은 탈락을 했습니다. 특히나 유통업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유통업 관련 인턴/아르바이트/자격증 등 관련 경험과 역량을 쌓으시구요. 특히 면접장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통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고스펙자들도 많이 지원을 하거든요. 이들 틈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나는 유통업에 특화된 인재다, 입사를 위해 이러이러한 경험을 했다, 이러이러한 경험은 농산/수산/가공 코너에서 관리자로서 oo상품의 매출증대 측면에서 기여할수 있다' 이런식의 구체적인 어필을 해야 면접관이 알아줍니다. 아 그리고 gs리테일은 타사에 비해 애사심을 특히 중시합니다. 전국 점포수는 몇개인지/ pb는 어떤상품이 있는지/ 매출액은 얼마인지/비전은 무엇인지 이런 질문 개인당 꼭 1개씩 하니까 미리 준비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