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두산건설
삼성전자
단기간에 하기에는 유형이 너무 많고, 보면 탁 할 수 있을 정도로 하지 않으면 시간관리에서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언어파트의 경우 자주 나오는 반의 관계와 같은 몇가지 관계를 익혀두고, skimming 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유리할 것 같네요.
수리파트의 경우 계산문제는 많이 나오지 않았고, 자료해석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 관련직종 보고서를 보면서 자료해석 준비를 하면 자료해석 파트와 면접 준비도 함께 될 것 같습니다.
추리파트도 몇가지 나오는 유형을 외워두시면 좋습니다.
시각파트는 저도 잘 못해서.... 하지만 계속 보다보면 그리는 법을 자연스레 체득하게 됩니다. 이건 말로 할 수가 없네요
상식파트의 경우 꾸준히 신문 및 해당 회사의 사보를 통하여 회사소식을 꾸준히 접하면서 익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타이젠 및 LTE 같은 회사 문제도 많이 나왔구요. 역사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인턴 지원과 신입 채용 지원으로 삼성 직무적성검사에 두 번 응시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매 시험마다 영역은 동일하다고 하지만 출제 유형은 바뀝니다. 시험을 볼 때마다 새로 접하는 문제도 많습니다.
그만큼 기존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제집들을 많이 보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문제집에 매달리기보다는 학교나 외부에서 진행되는 특강과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관리 방법을 터득하고 출제 유형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가늠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상식과 관련해서는 기출과 요점정리를 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언어영역과 역사에 대한 부분이 비중이 커지는 만큼 평소에 신문과 역사 관련 서적을 접하며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각적 사고 영역은 가장 어려운 기업의 적성검사를 통해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형을 보고 한 눈에 읽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한계가 있는 영역인 만큼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효성
1,2교시로 나눠서 진행되구요 중간에 15분정도 쉬는 시간도 있고 나름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네요
감독관이 늦게 와서 좀 걱정됐으나 시작전에 오심 그리구 다른곳은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저희반엔 결시생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람 세명 빼고 다왔네요 헌시반 입실인데 늦어도 거의 들여보내주고 2시시작이라 좀 늘어지는감이 없지않아있었네요
시간관리 연습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왔네요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어서 아쉬움만 남는다는 ㅠㅠㅠ 쓱쓱 빨리 쉽게 풀수잇는 문제부터 푸는 과감함과 결단력이 필요하고요 다른거 보다 문제 많이 풀어서 감을 익히는게 중요해요 오답은 감점처리 된다고 해서 체크 안하긴 했지만 맞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수추리 은근 시간 걸려서 ㅠㅠ 규칙성 빨리 파악이 안되서 버벅댔네여 ㅠㅠㅠ 최소 2주정도는 준비해야할듯
GS칼텍스
남촌에 있는 gs 리더십센터에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건물이며 시설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세 타임으로 나눠서 봤다는데 양질의 검사지는 타임마다 재활용하는 듯했습니다. 대신. 검사지엔 아무것도 표시할수없고 연습용지 한장을 나눠줍니다. 이것이 사실 두,세번째 유형에서 빨리 풀기엔 불리한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좋았던 건 영역 내 모든 30문제에 동일한 규칙이 적용되는건데 그 규칙에대한 설명이 맨앞장에 앞뒤로 날개형태로 달려있어서 보면서 풀기엔 편했어요. 배려 받았다! 그리고 예시문제 통해서 문제에 대한 이해를 할 시간은 충분히 줍니다. (문제 풀시간을 안줘서 그렇지....) 다음번에도 그런다하면.. 신유형이라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넉넉히 준비를 하실거라면 단기적 폭발적 집중력 훈련이 필요할 것같네요 ㅋㅋ
영역별로.. 1.기초적인 물리현상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유형
2. 신호등문제라고 하나요. 논리적 오류찾기 유형입니다. 정상작동과 오류작동의 결과가 주어지고요 여러번의 신호등변화를 보고 틀린지점을 찾는 문제입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라는 문제는 절대 아니겠죠. 하지만 막상...다 적지않았다뿐이지 거의 그런거나 다름없는 짓을 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이 못 풀었습니다.
3. 연역적사고유형은 함수마다 주어지는 규칙에 맞게 변형되는 알고리즘을 따라 마지막 결과값을 찾아내는 유형이었습니다. 이 유형은 사실 그렇게 복잡하진않았지만 요령껏 풀기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막 뒤늦게 삘받아서 달렸으나 너무 늦은 때였나봐요. 어쨋거나 저는 한 2/3풀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인성검사. 반복질문 되게 많아여 아무튼 전반적으로 시간부족앞에 좌절해야했고 어려웠고. 전 좋은 결과는 기대안하려고 합니다 흐큭 끝으로 저도 아직 한창 취준중이고 깝깝한 느낌이 사라지질 않지만, 다들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라고요. 행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