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적성검사는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훈련으로 기계처럼 풀어야 합니다. 각 문제당 시간을 몇 초라도 줄일 수 있어야 하고,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문제는 과감한 스킵이 필요합니다. 이때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는 문제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능력은 많은 연습에서 나오겠죠????? ㅋㅋ 언어는 물론 단기간에 올리기 쉽지 않은 영역이지만 꾸준히 감을 익혀 놓으면 시험장에서 첫 영역부터 익숙함으로 인해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습니다. 수리는 유형이 정해져 있으므로 오답노트로 취약한 유형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자료해석 부분은 빠른 판단을 요하고 근사치 계산을 할 수 있는 과감성이 필요합니다. 추리부분은 꾸준한 연습으로 사고력을 만들어놓아야 하고 시각파트는 할 말이 없네요... 상식은 꾸준히 정말 상식을 쌓는다 생각하고 가장 오래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SK하이닉스
실행역량은 시간 부족할 줄 알았는데 상황판단만 빠르게 하니까 괜찮았구요
예상은 했지만... 언어랑 수리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특히 수리는 하나하나 다 해봐야하는 것도 많고 언어는 지문이 길어서 푸는 데 오래걸린 거 같아요
평소에 시간 재고 푸는 연습이 필요할듯!!!!!!!!!!!!!!
직무역량 문제는 유형이 시중 교재랑 다른 부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M유형이었는데 수치적인 거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한국사는 흐름정도만 익히면 무난히 풀 수 있었어요!
유물, 인물 등 다양한 유형이 나오니 전반적으로 보고 가면 될 듯 해요
쉬는 시간 가지고 나서 인성검사가 진행이 되는데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으니 최대한 집중해서 솔직하게 대답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수정테이프 가지고 갔었는데 감독관님이 주신 수정테이프만 사용이 가능해서 그게 좀 불편했던 거 같아요
나머지는 괜찮았습니다!
NH농협
SK하이닉스
KT
삼성전자
삼성전자
일을 하느라 싸트 준비를 하지는 못 했습니다.
삼성 인적성 전주에 두산을 봤는데 두산 인적성보다는 쉬운편이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수험자들 편의를 많이 봐주는 편이었구요.
시험의 경우 어려운 문제는 일단 보류하고 쉬운거 위주로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전체적으로 시험당 1~3분가량 시간이 남았네요. 다만 상식은 준비를 안하고 가서 10문제 이상 못 풀었습니다.
때문에 싸트를 준비하셔야겠다 하시는분은 부족한 과목 위주로 공부하고 가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싸트합격일도 생각보다 빨리나오고 면접준비기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합격하신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삼성전자
19일 인적성 대란 날 에쓰오일 후기입니다.
먼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시험봤었고 아마 여기에서 모두가 본 것 같습니다.
서류로 30배수 뽑았다는 정보를 들었었는데 진짜 많은 사람이 시험을 보러 오긴했더군요
10시부터 시작에 9시 30분까지 입실이었고 제가 있던 강의실은 80명이 넘게 시험보는 강의실이었는데
감독관님 께서 출석체크 해보시고는 40명 조금 넘게 밖에 안왔다고 말씀해주셨었습니다.
다른 인적성 때문에 결시율이 상당히 높았네요
인성검사는 없었고 적성검사만 있었습니다.
에쓰오일 적성검사는 TOCT, Test Of Critical Thinking으로 비판적사고 테스트정도 되겠네요
60문제 110분으로 모두 언어와 언어추리라고 굳이 카테고리를 매긴다면 저 둘에 포함되겠네요
중간중간에 계산하는 문제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표나 그래프 보고 해석하는 문제도 있었던거 같고요
문제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안모자르고요. 저 같은 경우는 엄청 천천히 풀었는데도 2분정도 전에 다 풀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험 1분남았다는 감독관님 말씀에 책 덮고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집에 가면서 사람들끼리 떠드는 것을 들어 본 후기로는 쉬웠다. 쉬웠지만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다. 다풀었다. 이런 얘기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