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먼저 처음 지원할 때 SDS의 SSAT컷이 높다는 말에 위축되긴 했지만 탈락했다니 씁쓸하네요 ㅠㅠ ㅋㅋㅋ
먼저 2014년 상반기때 유형이 완전 바뀌어서 그대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어쪽이 특히 유형이 많이 바뀌었네요. 비슷한 문제들도 많았지만 순서가 다르다보니 시간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몰라 무턱대고 풀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가서 결국 두 지문을 못풀었고 문제 수로는 네 문제 못 풀었네요 ㅠㅠ 언어쪽에서는 속독하는 역량을 많이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는 비교적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추리쪽도 평소보다 상당히 쉽게나와서 할만했네요 특히 언어추리쪽에서 상당히 약했는데 이번엔 두 문제 빼고 다 풀었네요 아마 추리쪽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입니다. 공간지각.... 완전 다 유형이 바뀌어버려서 ㅠㅠ 문제 자체는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처음보는 유형이 3~4개가 있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나니 시간이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많이 풀지 못했네요 ㅠㅠ 하 너무 자주바뀌다보니 이건 어쩔수가 없어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상식에서는 너무 넓은 범위를 공부해야하다보니.... 거의다 찍은 기억밖에 없네요 제 생각으로는 상식쪽에서 과락이 아마도.... ㅠㅠ 과락안당하도록 상식은 평소에 여러 시사문제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찾아보고 특히 삼성관련 문제는 틀리시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아무쪼록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SSAT합격하시길 바랍니다!!!
CJ제일제당
삼성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체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중상 정도 였습니다.
첫번째, 실행 영역은 제가 풀었던 모의고사들보다 지문이 조금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풀기위해 최대한 빠르게 답을 체크해서 넘겼더니 시간이 조금 남았네요.
너무 고민하면서 잡고있기보다 빠르게 읽고 답을 체크하고 넘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수리영역은 상반기 후기들을 읽어보며 조금 겁을 먹었었는데, 그것보다는 쉬운 난이도 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제대로 푼게 5개 였다, 이런이야기들이 있었을 정도 였는데, 그정도는 아닌 평이한 난이도 였어요.
다만 쉬운문제를 찾아 빠르게 풀고 어려운문제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뒤로 넘겨
문제를 선택하고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셋째, 언어영역은 생각보다 지문이 길지 않았습니다. 오프라인 모의고사들은 정말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지문이었는데, 한페이지에 한지문+한문제 이게 두개씩 들어갈 정도였으니 딱 적당했는데,
거의 추론문제가 주를 이루어서.. 언어가 취약점인 저에게는 어렵게 느껴졌네요.
넷째로, 직무영역은 알앤디직무라서 그런지 실험관련 계획세우는 문제들과 추리가 섞여 나왔는데,
가장 어려웠던 영역이었습니다. 최대한 쉬운문제를 풀겠다고 몇개씩 스킵하며 풀어나갔는데,
문제 하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하나하나 꼼꼼히 푼다는게 쉽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