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싸트 준비하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관리와 유형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보러 가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을 유형별로 정리해보면
1. 언어영역
: 사자성어, 동의어반의어, 장문독해 연습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2. 수리영역
: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의 일반 수학 문제가 출제됩니다.
도표문제는 많이 풀어보시고 ssat외에도 자료분석문제가 출제된
난이도 높은 시험의 문제도 풀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3. 추리영역
수추리, 도형추리 등의 모든 유형을 문제집을 통해 파악하고 가시면 유리합니다.
4. 상식
상식은 문제집에 나온 내용들이 반복 출제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여러번 풀어보고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도 문제집에서 봤던 문제가 출제되서 좋아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틀렸습니다.ㅠ
여러번 풀어보고 갈것을 하고 후회했네요.
삼성전자
KT
SK하이닉스
장소:동국대
인원: 한반에 60명/ 결시인원은 잘모르겠네요..
언어는 지문이 길지는 않은데 시간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지문을 읽고 옳지 않은것은? 옳은것은? 대충 이런 질문이 많았습니다.
수리 같은경우는 자료해석에 비해 수리응용파트쪽이 더 많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소금물 농도나 속력은 나오지 않고, 그냥 평소에 수리에 강하고 문제분석잘해 방정식 잘 세우는 사람이 합격할것 같은 느낌...;;
시간관리나 수리 문제유형 등이 LG에 비해 어려웠던거 같아요..
한국사는 10문제 5분인데 공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망했네요ㅠㅠ
찍으면 감점이라고 해서 모르는 부분은 찍지 않았어요~~
SK하이닉스
시험장소는 건국대 경영관이였습니다. 대학교라 그런지 고등학교처럼 방송이 안 나와서 SK직원이 직접 시간을 재면서 감독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저희는 감독관이 1명이였습니다. 그래서 감독은 소홀히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시간이 워낙 모자르기 때문에 푸는 시간마저도 없습니다. 뭐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
역시 SKCT어렵다는 소문에 걸맞게 어렵습니다. 언어도 어려웠고 수리는 생각해보면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 때문에 적잖히 당황했습니다. 직무... 직무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건 경영을 공부해 본 사람도 어렵다고 느낄 겁니다. 저는 경제학이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용어는 많이 모르는 까닭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직무에 관련해서 경영용어, 적어도 SWOT, 4P, STP 정도는 알고 가셔야 문제 푸는데 한 10초라도 아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LF
LF 인적성 후기입니다. 시험은 양재고등학교에서 보았고 9시 30이 지나면 교문을 닫기에 절대로 지각하시면 안 됩니다. 수험표 꼭 안 지참하셔도 되고 거기서 만들어주니까 안 가져가셔도 크게 지장없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다 사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주관식 문제가 있습니다. 1번. 아동복 브랜드를 만드려 하는데 기존 브랜드들 분석 어떻게 해야하는지 중요도와 그 이유. 2번. LF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한달에 한 번 2시간씩 할 수 있는 이벤트 2개와 이유, 고려해야할 점 각 3개를 서술하시오. 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잘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역시 시간입니다. 20분동안 써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지체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인성은 다른 곳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삼호
대림산업 후기입니다.
대림산업같은경우에는 무난해서 그냥 문제집 한권사서 풀면됩니다.
큰 서점가면 관련 도서 많아요 정말정말 많아요
다 풀어보세요
시험장가기전에 샌드위치랑 커피를 줍니다.
그리고 이날이 현대계열이랑 겹치는 날이라 다들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듯요
인성도 문제가 엄청나게 많긴한데 그냥 할만해요...............
저는 서울 무슨 공고인가 거기서 쳤는데 전 계열사가 다같이 시험봅니다.
첫시험이라 무척떨렷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붙어서 다행입니다. 대림산업 정말 좋은 기업같아요
꼭 가고싶네요
취업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GS칼텍스
gs건설 서류합격 후 인적성 시험을 학생입니다.
합격 통보 이후 시중에 파는 책으로 유형만 파악하였습니다. 막상 시험을 치루게 되면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누가 빨리 적응하고 풀어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서 많은 문제 풀이보다는 유형분석에 비중을 두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서류 발표 후 합격 통보를 받고 바로 시중에 파는 책으로 유형분석을 하였고 3일 정도 공부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솔직히 인적성 책사서 공부하는 것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지인들도 책 구입하고 환불하는 경우도 많아 봤고 인적성은 평소 실력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거 같네요.)
그래도 gs건설 인적성 기계의 이해 파트는 공부한 만큼 나오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 내용이면 다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어렵지 않고 시간이 부족하지만 분배 잘하시고 풀어나가면 됩니다.
다른 파트는 내년 상반기에도 완전히 바껴서 나올것 같으므로 지금 무슨 말씀을 드려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꺼에요.
다른 회사의 인적성 시험도 그렇듯 매번 달라지는 유형 때문에 장기간 공부를 한다고 해도 큰 효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시험장 가서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하지 않고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