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인적성이 어렵다고 들어서 에듀스 교재를 사서 일주일 정도 준비했습니다.
언어나 수리같은 경우에는 평이했는데, 수리에서 응용 계산 문제가 몇 문제 있어서 HMAT이나 기타 인적성에 비해 다소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실전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도형추리와 도식적추리 영역이었고, 전반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도 높았고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특히 도식적추리 같은 경우에는 예시 문제에 나와있는 규칙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꼭 규칙을 완전히 이해한 다음 문제 풀이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못 푼 문제들은 찍지 않고 비워두었습니다.
LG는 인성검사가 중요하다고 들어서 LG Way Fit Test도 신중하게 했습니다. 일관성있게 대답하기 위해 노력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창의력은 좀 낮지만 책임감 있고 계획적/분석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KT
적성부터 시작합니다.
문제는 한 영역당 보통 20개, 30개짜리도 있었나? 아무튼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시간이 1문제당 30초? 안으로 풀어야 다 풀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시간이 짧습니다.
기억이 잘안나는데 좀 .. 시간 많이주면 20문제/12분 적은 영역은 20문제/8분 이랬던거 같네요
그런 만큼 상당히 쉬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SPEED가 관건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그다지 많이 풀었다 생각안했는데 합격했으니깐요....
그리고 마지막 영역은 상상력???? 뭐 그런 거 입니다. 그림 하나 주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였던가....
네 .... 뭐 사용 용도를 키워드로 적으라고 나왔었습니다. 칸은 한 30칸 주더라구요. 저는 10칸 썼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는 솔직하게 하라고 시험 시작하고나서도 방송으로 나오더라구요.
뭐 솔직하게 했습니다.. 시간은 넉넉해요..50분에 300개였던가..380개???? 빨리 보시는 분들은 시간안에
두어번 보겠더라구용
그럼 이만
GS칼텍스
SK하이닉스
LG전자
출제문항수와 OMR카드에 있는 마킹칸이 다르므로 다 못 풀었다고 찍지 말 것.
그렇다고 다 찍었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님.
출제문항에 맞게 OMR 판독하는 듯?
오후내내 4시간 정도 연속으로 시험을 치니 체력을 안배할 것.
계속 숙이고 시험쳐서 목과 어깨가 많이 아프다.
그리고 긴장하지 않는 것이 관건!!
LG의 인적성은 타 회사 인적성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은 편이나,
인성을 많이 보는 편으로 생각된다.
문항수도 작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상당한 기술과 두뇌를 요하는 문제는 없어 부담감이 덜한 편이므로
천천히 긴장하지 않고 푸는 것이 핵심이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언어부분은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언어 추리 영역에서 조금 헷갈리게 하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싸트처럼 사고를 문제시 하는 문제들은 아니에요.
그리고 수리 부분에서는 도식적 추리가 좀 골치 아팠는데 이건 제가 원래 수리를 잘 못하니까 생기는 문제인것 같고, 다른 분들이면 쉽게 푸실 수있을 것 같아요. 도식적 수리 외에는... 틀려도 머리 아프진 않는 문제들 이었음 ㅋㅋㅋㅋㅋ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퀴즈를 푼다고 생각하면 더 쉽게 문제를 풀수 있을 듯요. 에듀스 교재도 괜찮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해커스에서 나오는 책으로 공부하는게 더 나았던 것 같아요. 풀이 부분에서 설명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왔거든요.
그리고 간혹 인적성 스터디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스터디 정말 별 도움안되니 그냥 독학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시간 낭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