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에듀스 책 사서 문제 풀어봤는데 저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되었던거 같네요...
문제 유형도 완전 다르게 나오고 특히 직무는 비슷한 문제 1문제도 안나왔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 책을 사서 이것 저것 많은 유형 파악하고 문제도 많이 풀어보는것이 최고일듯 싶네요
동국대에서 시험을 쳤는데 저는 대구에 살아서 그 전날에 친구랑 갔습니다.
시험시간이 오전이라서 일찍 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는 문화관K에서 시험을 쳤는데 후문으로 들어가서 찾기가 힘들었어요
문화관K는 정문쪽에 가깝고요 모르겠으면 안내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가세요
인적성 칠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인적성은 운빨인거 같아요
그리고 절대로 모르는 문제는 안찍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는 이번 하반기때 모르는 문제도 다 찍었는데 모두 탈락을 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직무적성검사는 당황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이 5번째 인적성검사인데 지난 번은 그동안 공부했던 유형이랑
차이가 너무 커서 막 당황했었거든요. 그런데 최대한 빨리 마음을 다잡고
본인이 키워온 실력을 그대로 표출해보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그리고 시간배분이 진짜 중요해요. 전자시계 말고 아날로그 시계에 맞춰서 시간배분 하는 연습하세요.
이 두가지 잊지마세요.
HMAT 현대엔지니어링은 보라매역 주변에 있는 한고등학교에서 봤는데 매우 편했습니다.
시험 분위기 또한 좋았구요.
그때 전 서류를 가져가야하는지도 모르고 안가져가서 당황했는데
결국 추 후에 우편으로 보내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행히도 문제없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직무적성검사는 공부해도 안 늘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건 열심히 안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 같네요.
저 역시도 참 직무적성검사 못했지만 이번에는 3개 중에 2개 합격했어요. 걱정마시고
지금 하는 공부 더 열심히 하세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GS칼텍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ct 서류합격을 하고 인적성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동국대에서 이루어졌고, 저는 문화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대학교 강의실이라 그런지 이전에 봤던 타기업 인적성때와 분위기가 약간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도 더 많았고, 책상하고 의자가 붙어있어서 불편했습니다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로 보러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인적성이 시작되었는데 skct의 특징은 손목시계가 사용이 안됩며, 샤프나 연필도 사용을 못하고
오로지 컴싸만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평소에 이 연습도 한다면 불편함을 덜 느낄 것 같습니다.
또 두번째 특징은, 실행역량에 대한 질문이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특별히 공부하지는 않았고 최대한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skct에는 마지막에 한국사 문제가 10문제가 나옵니다.
역사문제도 어렵게 내는 다른 곳과는 달리 sk는 쉽게 나왔습니다.
굵직한 내용들, 사건들만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인적성들은 시간 조절을 보통 방송으로 해주는데
여기는 각 강의실마타 배치된 안내사원분들이 직접 초시계로 시간 재는게
인상깊었습니다.
skct의 문제 난이도는 중간정도니 다른 인적성 공부 하시면서
위의 특이점들만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현대자동차
이번 하반기에 현대자동차 계열사 여러 군데에 지원했고, 운이 좋아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카드,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상시에 서류 합격했습니다.
10월 9일에는 현대카드 인적성에 응시했고, 이 때 응시한 기록이 있었기 때문에 10월 18일 기아차와 현대차 인적성에는 자동으로 점수가 반영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세 기업 모두 통과했습니다.
언어이해는 SSAT나 다른 인적성과 비슷한 수능 언어영역 문제 유형이었고 지문이 다소 길어서 저는 3문제 정도 비웠습니다.
자료해석은 에듀스 문제집 풀 때도 자잘한 수치가 지저분한 것이 많아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은 계산 문제 (전부 다 계산해야 답을 구할 수 있는 퍼즐 문제 같은거) 는 일찌감치 스킵하고 빨리 풀 수 있는 것들 위주로 해결했습니다. 다섯 문제 정도 비웠습니다.
정보추론은 에듀스 모의 시험을 쳤을 때 가장 점수가 잘 나온 영역이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는데, 문제집 보다 훨씬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웠습니다. 이 영역도 다섯 문제 정도 비웠던 것 같습니다.
도식이해는 문제집 풀면서 연습을 많이한 덕분에 어렵지 않게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주어지는 예시와 조건을 꼭 반드시 꼼꼼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번 HMAT의 경우 최초도형과 비교하는지 직전도형과 비교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공간지각은 이번 HMAT에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