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오후 3시타임에 킨텍스에서 이랜드인적성 봤습니다.

우선 교통이 좀 불편했어요~

대화역끝까지 가본적이 없어서- 지하철타고 도착은 했는데 킨텍스까지 20분정도 걸어야했어요

길은 복잡하지 않은데 킨텍스에 도달해서도

킨텍스 자체가 너무 넓은지라 제2전시장까지 계속걸어갔네요.. 대략20분정도걸려요

이날따라 바람도 많이 불고 주변이 휑해서그런지 쌀쌀하더라구요~

제2전시장으로 들어서면 이랜드 직원분들이 안내해주는데요

생수 한병과 강점혁명책을 나눠줍니다.

내부는 엄청 넓은 강당같은 느낌인데 한책상에 두명씩 앉을 수 있구요~

제가 느꼈을때 3시타임에 한 800명정도 온거같아요~

참석율은 5%정도됐구요

3시전에 간단히 CHO님께서 환영인사겸 이랜드 소개해주구요~

본격적으로 시험이 시작됩니다.

처음에 인성검사를 여러가지 하는데요

기초정보조사(부모님직업,종교, 술, 담배하는지, 등등)랑

DISC검사와 컴스타일 MBTI검사를 연이어합니다

이랜드는 인성을 많이 보는 기업이라 이렇게 다양하게 한다고하네요

인성검사때는 시간이 전혀부족하지 않구요

지시에 따라 시작하면되고 시간이 부족하면 손들면 2-3분씩 더 늘려서 모든 지원자들이 다 풀수 있게 해주구요~

끝나고15분정도 휴식을 가지고 언어랑 수리문제를 풉니다

공평성을 위해 컴퓨터용연필이랑 지우개를 나눠줍니다. 본인이 가져온 필기구로는 이시간엔 풀수없어요

언어는 18분동안 48문제/수리는 25분동안 30문제를 푸는데요

언어는 한글에-세문제씩 달려있고 참/거짓/알수없음을 구별하는 문제입니다.

시간은 몇분남았다고 안알려주니까 알아서 시간분배 잘하고 문제풀고 마킹까지 해야합니다.

저는 세문제 못풀었네요~

수리는 계산기를 따로나눠주고 연습종이도 하나줍니다.

표를보고 정보와 수치에근거해서 계산하는 문젠데요

표가 따로 맨뒷장에 있어서 계속 왔다갔다 펼쳐봐야하기떄문에 좀 귀찮습니다.

그리고 문제도 한표에 3-4문제씩 있는데 문제들이 다 섞여있어서 빨리 푸시기 어렵게 해놨습니다.

이것도 한 3문제정도 못푼거 같네요 ..

마지막으로 또다른 유형의 인성검사를 하는데요

이건 4가지중에 자신이 가장 해당되는것과 가장 해당안되는 것을 가깝다 멀다로 하나씩 선택하는겁니다

4가지다 그렇게 나쁜건 없어서 인성검사 중에 가장 헷갈리고 어렵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108번정도까지 있는데 이것도 시간은 기다려주지않고 바로 걷는식으로 40분인가 줬던거 같네요

이렇게 모든 시험이 끝나고나니 어느새 7시10분정도 되었구요

너무추워서 버스타고 역에내려 지하철타고 갔네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구요,

이제까지 인성검사 떄 나온 값이랑 유형을 이랜드 채용홈페이지 인재유형결과값에 입력해야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처음 입장시 나눠준 강점혁명에 들어있는ID로 검사를 하고 강점5개를 같이 입력해야하구요

자신의 지인을 4명이상 등록해야합니다~

참할게많죠?

그만큼 정말 회사에 잘맞고 올바른 사람들을 가려내기위한 노력이구요

이렇게 다하면 정말로 끝이 납니다.

결과는 4월9일 저녁에 발표되구요~

고생한만큼 좋은 결과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저는 아침 9시까지 킨텍스 2관에서 시험을 봤어요~

아침 9시에 인사팀장님하고 CHO분 말씀듣고 특히 CHO분의 90도 인사 인상적이었서요~

9시30분 시작해서 11시까지 1차 검사를 했어요~성격검사, MBTI, 등등 인성검사를 했구요~

흡연유무, 종교 등을 물어보는 기초조사 질문을 1차로 시작해서 여러 종류의 인성검사를 합니다.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Y/N로 답하는 질문이나, 자신의 성향에 대해 1-5 사이로 답하는 질문이 있어요.

그리고 나면 컴스타일 검사, 나의스타일조사, MBTI검사까지 온갖 종류의 검사가 진행됩니다.

나의 성향에 대해 너무 많이 답하고 있기 때문에 답을 하면서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게 됐어요;

그 정도로 나에 대해 답할 게 너무 많다는 ㅋㅋㅋㅋㅋㅋㅋ

20분 쉬고 11시 30분정도부터 다시 2차 검사를 했어요. 언어검사 48문제 18분 +수리 검사 30문제 20분이었구요~

언어는 평이한 지문이었어요~5~6장 정도의 비교적 짧은 지문을 보고 맞다, 틀리다, 알수없다는 고르는문제

언어는 말장난이라고만 듣고 갔는데, 주어진 한 단락의 지문을 읽고 

거기에 따르는 두세개의 문장에 대해 참/거짓/알수없음을 선택하는 거였어요.

수리는 앞쪽에 문제 만있고, 맨 뒷장에 표만 나와있어서 불편했구요~중간에 알수없다, 답이 없다 이문제 있어서....

수리는 도표를 보고 문제에 대해 답하는데 계산기와 연습용지를 주더라구요. 

SSAT에서 나오는 도표풀이 문제랑 비슷한데 더 쉬운 듯 해요. 계산기 주니깐 편하구요.

시간은 저는 좀 부족한 게 있었어요. 그래도 좀만 서두르면 시간 안에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또 엄청난 양의 적성검사; 1-5가지 문장 중에서 자신과 가까운 것, 먼 것을 고르는 게 50쌍? 정도 된듯.

1차 검사에서는 인성인데도 시간이 빠듯한데, 여기선 시간이 좀 남는 편이에요.

모든시험 끝나니 1시 15분 정도였구요~

시험 끝나고 손에 남은것 킴스클럽 생수 한병과 15000원짜리 강점혁명 책 한권....이책도 숙제로 인터넷가서 35분정도의 인성테스트를 또해야 하는

ㅋㅋㅋㅋ

암튼 4시간정도의 인적성 시간중 인성이 3/4정도 였구요~실제적으로 정답이 적성검사는 채 50분도 안됬다능ㅋㅋㅋ

사람들 엄청만았습니다.. 책상에 자리 스티커로 붙여놓고, 2인 1책상에 앉아서 봤는데 거의 다 왔구요~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검사 하다가 지칠 정도였어요.

1차검사에서는 검은색 볼펜과 컴퓨터용 싸인펜을 사용하구요~

2차 검사에서는 컴퓨터용 연필, 지우개를 나눠주고 그걸로 마킹하라고 합니다.

계산기는 가져갈 필요 없습니다~손바닥보다 작은 카XX 계산기 제공됩니다~다만 괄호할수 없고, 순수 + - X / 만 할수 있는 간이 계산기제공되요~

18,500,000 곱하기 332,452 할때 뒤에 숫자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눌러야되요~

계산기 받자마다 숫자 손에 익게 막누르는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ESI 전략기획 응시자입니다.

처음 보는 인적성이라 무지 떨면서 갔는데, 진행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좀 편해졌더랬죠.

가산 디지털단지에 있는 이랜드월드 본사에서 시험을 봤구요.

진행은 외부업체에서 와서 하셨어요.

언어, 수리 부분 문제가 있고 나머지는 인성검사예요.

언어는 수능언어 느낌이었고 수리는 계산기를 주면서 문제를 푸는, 거의 대부분이 자료해석 같은 문제였습니다.

인성검사가 85%이상을 차지했는데, 시간도 빡빡하고 정신없이 풀었네요.

역시 인성을 중시하는 이랜드 다운 시험이었습니다.

이게 또 끝이 아니고, 집에 가서 온라인으로 테스트하라며 책을 한권씩 나눠줍니다.

그래서 집에서 테스트를 하고 그것과 시험장에서 응시했던 인성검사 결과를 온라인에 입력하면 그때서야 시험이 완전히 끝나는 겁니다.

특이한 방식이어서 기억에 남네요.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글로벌 인턴 5기에 지원하였습니다.

적성검사는 25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가산 디지털 단지에 있는 이랜드 가산 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랜드는 인성관련 검사만 3시간 이상을 할애할 정도로, 인성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컴스타일 검사, 개인의 스타일 조사, MBTI검사 총 세가지 유형의 인성검사를 먼저 실시하게 됩니다. 인성검사는 아시다시피 문제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모자라는 것도 아니니 일관성있게 답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이라는 책을 한권씩 나누어줍니다. 이 책은 시험이 끝난 후 귀가하여 첨부된 ‘자기 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파인더’ 라는 검사를 실시해 나오는 ID값을 이랜드 인재유형 등록에 등록하여야 합니다. 이것 또한 인성검사의 한 종류입니다.

그 후, 언어,수리 검사와 또다른 인성검사를 하게 되는데

언어 및 수리는 유형파악을 위해 에듀스 모의고사를 미리 풀고 간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어는 난이도가 딱히 높지는 않으나 시간에 비해 문제수가 많으니 빨리빨리 푸는게 좋습니다.

1.     옳다.

2.     그르다.

3.     알 수없다

지문에 대해 문제가 세개 주어진 뒤 그에 따라 옳으면 1번, 그르면 2번, 알 수없으면 3번 이렇게 체크하는 것 입니다.

수리는 계산기가 한개씩 주어지게 됩니다. 회계 공부하셨던 분들은 무진장 불편하실겁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계산기입니다. 다양한 도표와 자료가 나오고 이에 따른 문제들을 계산하는 것인데 어려운 문제는 아니나, 계산기 없이 풀 수 없게 숫자가 크고 퍼센트, 뭐이런거 많이 나옵니다.

기억나는 것으로는, 다른 조건은 모두 똑같고 매출액만 10프로 올랐을때, 총 세전 순이익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 고민없이 계산기 두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 아주 모자랍니다.

인성을 일관되게 잘 대답하도록 유의하시고,

언어수리는 유형파악 미리 하시고 빨리 푸는 연습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랜드 리테일 직무적성검사 후기 올립니다.

장충체육관에서 저녁 6시부터 인적성을 보았습니다.

일단 엄청난 인원에 깜짝 놀랐네요!! 가득가득 메웠는데도 3차례에 나눠서 보다니, 이번에 이랜드에 엄청 몰렸나봐요

인적성은 2세트로 나누어서 약 4시간에 걸쳐 시험을 봤습니다.

첫번째 세트는 성격 검사, 직무적성검사, 언어추리, 수리였고,

 두번째 세트는 컴스타일검사, MBTI성격검사였습니다.

첫번째 세트 끝나고 약 10~20분간 휴식 후 두번째 세트 인적성을 시작했습니다.

 각 세트별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워낙 검사 과목이 많아서 시험 시간이 길었습니다.

성격 검사, 직무적성검사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인성검사로 보는 내용과 유사했습니다.

본인과 가장 가까운것, 가장 먼것을 선택해야 했는데 사실 저는 일관성에 연연하지 않고 정말 저 자신과 유사한것에 체크하려고 노력했어요

언어와 수리는 문제가 어렵지 않았지만 시간이 조금 촉박했습니다.

수리와 같은 경우에는 공통으로 주어지는 자료를 보고 해석하며 적합한 답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항목이 30이 커지면 원래의 손익보다 몇 퍼센트 변동하느냐 와 같은 유형이 많았습니다. 저는 문제를 다 풀었던 것 같아요.

MBTI는 ESTJ나왔었어요

시스템즈 지원자입니다.

언어(50문항정도였던거 같아요)는

지문에 있는 글 읽고 예, 아니오, 알 수 없음을 고르는 유형이었고

수리(30문항)는

싸트의 자료해석처럼 비율(증가율,감소율)구하는 문제와 같이 계산위주의 유형이었습니다.

참고로 계산기도 나누어주고, 싸트 문제보단 쉬웠던거 같아요.

인성은

타기업에서도 볼 수 있는 유형의 문제로

가장 가깝고, 가장 먼 것 선택하는 유형이었습니다.

MBTI, 컴스타일 등의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한권씩 나누어주는데

돌아와서 다시 검사를 해야합니다. 어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시험을 봐야해요.

이랜드 인적성검사 보고왔습니다.

오전 7시였구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했습니다.

먼저, 서류발표 바로 다음날 인적성검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준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서류 발표나자마자 서점가서 책 한권사고

밤새 풀었습니다.

일단 언어영역은 어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문제가 애매모호합니다.

수리영역은 생각보다 쉬웠어요. 계산기가 주어지기 때문에 요점을 캐치하고 빠르게 풀어나가면 문제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인적성의 비중이 크니까, 인재상같은 거 미리 알고 가심 좋을거 같아요.

MBTI검사도 했는데, 바로 결과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나중에 향후 안내지를 가져와야하는데 그걸 일요일밤 12시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내역을 기입하셔야되요

안하면 인적성 안한걸로 된대요 ㅋㅋ

아침 6시 30분부터 가서 4시간 넘게 셤보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는 건 달랑 물밖에 없으니

배 든든히 채워서 가셔야될거에요~~~~~~~~~~

이랜드 그룹 브랜드 마케팅 지원했습니다.

금요일 11시에 발표나고 토요일 12시에 인적성 봐서 준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구입해서 유형만 파악해서 갔는데 유형거의 비슷했고 내용은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쉬운편이었어요

아침에 장충체육관으로 갔는데 그 큰 체육관 안에서 인적성을 보더라고요 정말 많은 사람이 모였었고 입구에서 강점혁명책이랑 물 나눠줘서 받아들어갔어요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는 협소해서 많이 불편했던 기억이나네요 안내를 하시는 이랜드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시험 보고나서 오히려 이랜드란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언어는 지문있고 주어진 문장이 맞는지 틀린지 상관없는지 고르는 문제였고 한지문당 3문장씩 주어집니다. 총 42문제였던걸로 기억하고 20분간 푸는데 시간은 여유있던 편이었어요

수리는 표를 보고 간단한 수치를 계산하는 정도였는데 문제지 구성상 표가 맨 뒷장에 나와있어 문제 풀때 많이 불편했습니다.

시간도 부족한 편이었구요 20문제 중에 7문제 못풀었어요

이랜드는 인성 검사를 정말 까다롭게 하더라구요

인성검사만 4개 한거 같고 mbti도 했습니다.

확실히 이랜드의 기업문화와 맞는 사람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어요

처음부터 이랜드 기업문화랑 안맞으시는 분은 지원안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인적성 보고 돌아와서 인재등록인가를 해야했고 나눠준 책에서 아이디를 받아서 감점 찾는 검사를 또 봤어요

처음 본 인적성이었지만 이랜드는 인성을 유독 까다롭게 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 이랜드 인적성 후기였습니다.

6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왔구요.... 분위기는 차분하고 좋았습니다.

간략하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뒤 20~30분 후에 인적성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자신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직무적성검사와 언어/수리영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성검사를 솔직하게 답변하시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을듯합니다. 다른 기업과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언어는 30문제/20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언어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보기 참 거짓 관련없음 이런거 나와

당혹스러웠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수리는 20문제/2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여러개의 도표를 분석하거나 기본적인 수리문제 푸는 거 위주로 나왔습니다. 싸트와 다르게

계산기를 사용해도 되더라구요.... 전 몰랐지만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다음으로 MBTI검사를 진행하는데 자신의 성향이나 성격을 파악하는 테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STJ, ESFP 등등 이런식으로 결과가 나오는 심리테스트인데 과거에 해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건 그냥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이 끝나고 인터넷 웹으로 하는 인성검사인가 있던데 이를 완료하면 5가지 자신의 강점이 나옵니다. 이걸 이랜드 홈페이지에 등록하시면 인적성검사가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