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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 지문에 세 문제가 주어지고 참, 거짓, 알수없음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지문이 길어 생각이 나지 않아 예로 들겠습니다.
지문) 누구는 지배하고 또 누구는 지배 당해야 한다는 것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편리한 것이므로, 어떤 자는 태어날 때부터 복종하고 어떤 자는 태어날 때부터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권력이나 힘에 있어 우월하므로 다른 사람은 그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타파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덕이 힘을 제공하는 것이지, 권력이나 힘이 덕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 노예제도가 법에 의해 정당화된다는 주장은 옳지 못하다. 왜냐하면 법 자체가 정당하지 않게 만들어진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열등한 부류는 천성적 노예이며 주인의 지배하에 있는 것이 그들을 위해서도 더 나은 것이다. 주인이 권력과 힘을 남용하는 것은 주인과 노예 모두에게 해로운 것이다. 자연스러운 주인과 노예의 관계는 공통된 이해를 가진 친구의 관계이다.
1. 덕은 권력이나 힘을 제공한다.
항상옳다
전혀 그렇지 않다.
제시문을 통해서는 옳고 그름을 알 수 없다.
2. 자연스러운 주인과 노예의 관계는 친구 관계이다.
항상옳다.
전혀 그렇지 않다.
제시문을 통해서는 옳고 그름을 알 수 없다.
3.태어날 때부터 복종할 자와 지배할 자가 정해져 있다.
항상옳다.
전혀 그렇지 않다.
제시문을 통해서는 옳고 그름을 알 수 없다.
수리
자료가 나와 있고, 대부분의 문제가 매출, 증가율, 참 거짓 판별 문제였습니다.
참고로 계산기는 나눠 줍니다.
자료) a-e사의 2007년도 생산량 구성비
회사 A사 B사 C사 D사 E사 기타
생산량 구성비 17% 18% 12% 25% 15% 13%
문제) A와 B는 전체 생산량의 몇 %를 차지하는가?
담: 35%
인성
기초인성 , MBTI , 컴스타일 등의 시험을 봅니다. 이것으로 직무 적합성을 판단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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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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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오후에 시험봤습니다.
물도 나눠주시고 좋은 음악도 나오고.. 책상도 넓고 ㅎㅎㅎ 시험장 분위기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랜드는 친구와 문제집 한권씩 사서 바꿔서 봤고
저 같은경우에는 특히 언어가 유형파악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 수 없다'를 찍을 기준을 파악하기에는 책을 좀 바꿔가면서 볼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본 문제집 두권이 서로 기준이.. 약간 미묘하게 차이가 났었거든요.
한권은 언급이 안되면 무조건 알 수 없다. 라고 답이 되어있고 또 한권은 유추를 해서 맞춰야하는데
제 생각에는 유추를 해서 정확히 알 수 있는것이 있다면 유추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멀리 유추하시면 안되지만..^^;;.(당연하죠;;)
처음에 풀때 많이 헷갈리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자기만의 알 수 없다를 답하는 기준을 미리 정하고 가시는게 시간안에 다 풀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리는 계산기 나눠주시구요. 문제집 난이도보다는 실제 문제가 훨씬 쉬웠습니다.
계산기 오랜만에 사용하면 손이 더디니까 그런것 미리 연습해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구요.
표에 아무 표시를 할 수 없기때문에
눈으로만 보거나 손가락으로만 짚어서 문제푸는 연습도 미리 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음.. 퍼센테이지 구하는 문제가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듀스 이랜드 모의고사 풀어보고 갔었는데 모의고사보다는 실제 모의고사가 훨씬쉽게 느껴졌었습니다.
음.. 유형이나 난이도 파악보다는 시간배분을 연습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이랜드는 진짜 인성검사가 중요하게 이루어지는것 같은데요.
시간은 면접관들께서 유연하게 주시기때문에 편하게 치룰 수 있었고
인성같은 경우에는 진실한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스로 난 싸이코는 아니다라는 믿음도 있었고;; 자소서도 솔직하게 썼다는 자신도 있었기때문에
전부 솔직하게 풀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그게 어떤 검사들인고.. 하고 찾아보니 솔직하게 푼만큼
전체적으로 일관성있게 결과들이 나온것 같구요.
솔직히... 진짜 하면서도 지치고 힘들고 막 찌뿌둥하고 집중력 떨어지는데
인성검사도 끝까지 집중하면서 나에게 가장 가까운것을 찾는데 주력하셔야 합니다.
인성검사할때 시간이 너무 길고, 문항수는 많고, 은근히 힘들고, 고문당하는것같고 , 나는 누구인가, 멘붕이 와요..
그래도 꼭 끝까지 집중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랜드는 인성검사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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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일산 킨텍스에서 시험봤습니다.
저는 한 2시쯤 도착해서 주위에 테이블에서 공부했구요~
한 2시 30분쯤되면 문열어주세요 ㅎㅎ엄청난 인원과 책상이....ㄷㄷㄷ
자리지정된 곳에 앉아서 대기합니다.
음악 틀어주셨는데 약간 신나고 잔잔하고 좋았습니다.생기가 넘치는것같았어요 ㅋ
시험시작전에 간단한 인사말씀과 부회장님이 오셔서 말씀하셨고
드디어 인성검사 시작~한 2시간동안 봤는데 은근 지루하고 졸립니다ㅠㅠ그전에 물을 좀 마셨는데 화장실도 가고싶더라구요 ㅠ쉬는시간은 20분 주는데 사람들 우르르 몰려서 2층으로 가고...
인성검사 마친 후 드디어 적성검사 시작합니다.
언어는 40문제 풀고 수리 문제 풉니다. 책상에 있는거 다 치워야하구요.
수리풀때는 계산기랑 연필이랑 지우개 줍니다. 수리풀때 시간이 넘 없어서 힘들었어요ㅠㅠㅠ그리고
옆사람도 너무 막 풀으셔서 집중도 안되구요
수리 마친후 또 하나의 인성검사를 보고 드디어 마칩니다.
추가시간까지해서 한 4시간 30분은 본거같네요~
집중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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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시간이라는 긴 시간입니다. 9시부터 시작해서 1시30분 쯤 끝났습니다.
8:30까지 입실인데, 9시에 시작하므로 10분전 도착도 무방합니다.
일산킨텍스 대형강당에서 시험을 봅니다. 인성을 3시간 보고, 인적성은 1시간정도 보고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상대평가가 아니고, 절대평가라서 의미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격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기초 정보 조사 몇 가지를 하구요. 사회 이슈, 기독교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무교이므로 기독교 활동은 솔직하게 하지 않는다고 썻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 경영관련 능력이 뛰어나다(?)였나 이런 문제도 있었습니다.
언어는 10줄 이상의 지문 읽고 나와있는 3가지 문제를 옳다/그르다/알수없다로 판별하는 문제입니다.
지문 하나당 세문제정도가 주어지고 어차피 다 못푸는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리는 표, 그래프가 뒤에 한장에 쫙 나와있습니다. 그 걸 보고 자료해석 및 계산하면 됩니다.
문제지가 코팅이 되어있어서 낙서할 수 없습니다. 대신 수리의 경우 연습지 줍니다. 계산기는 이랜드가 주는 것만 사용할 수 있으니, 따로 들고 가셔도 의미가 없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연필과 지우개를 나눠주는데, 이 것만 가지고 풀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가방에 넣게 합니다.
인적성과 성격검사를 보고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이란 책 안에 있는 ID로 성격테스트를 한 것을 올리는 것이 과제입니다.
토요일에 시험을 봐서 일요일 23:59까지 올려야 합니다.
이랜드에서 했던 성격검사 관련 사항들 MBTI, 컴텍스 등의 수치들을 기록하는 종이를 따로 주는 데, 그것도 함께 올려야 합니다. 인성을 중시하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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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인성을 많이 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개인의 기초 정보 조사 몇 가지를 하구요. 사회 이슈를 바라보는 관점(?)도 몇가지 묻습니다.
그 후 MBTI 검사 외 각종 성격 검사를 합니다. + 나눠준 책을 보고 집에 와서 또 한가지 조사를 더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솔직함과 일관성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성에서 시간 압박도 오고 네다섯개의 인성검사를 한꺼번에 하다보니 정신이 없더군요.
그냥 솔직하고 일관되게 자신에 대해 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는 10줄 정도 지문 읽고 옳다/그르다/알수없다 판별하는 문제입니다.
지문 하나당 세문제정도가 주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수리는 대부분이 자료해석 및 계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제지에 절대 낙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연습지 하나를 주는데 거기다 푸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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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넉넉하게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보다 오래걸려서 9시 다되서 입실 했네요ㅠㅠ
많은 분들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책상 위에는 강점분석 책, 생수, 볼펜이 비치되어있었습니다.
먼저 첫시간에는 배부된 인성검사 용지를 풀었구요
두번째 시간에는 언어, 수리 검사를 봤습니다.
제가 풀어봤던 문제집이 너무 쉬웠는지...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언어는 2지문, 수리는 거의 7~8문제 날린것 같네요..(서원각 책은 비추합니다.)
다양한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셨으면 좋겠구요.
MBTI, 컴스타일 등 다양한 인성검사 그리고 집에 와서도 온라인 인성검사 까지 하고 나니까
일관성있게 한건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ㅠㅠ 6개정도 인성검사를 한 것 같아요.
나중에는 자아가 분열되는 느낌...
그리고 자신을 비즈니스적으로 평가해줄 수 있는 지인 연락처 기입하는데
누구에게 연락해야할지 참.. 갈등되더군요 ㅋㅋ
이랜드는 언어, 수리 검사 보다 인성검사가 많아서 복불복 일것 같습니다.
다들 인적성 보느라 고생하셨구요! 12일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블레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