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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ssat를 한 달이상은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2.03.27
  • ■ 인적성 후기

    언어 영역의 같은 경우 시간만 잘 분배한다면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한자의 경우, 비교적 쉽게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맞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리영역의 경우 대소관계와 응용문제가 약 6문제씩만 나왔기 때문에 나머지는 모두 도표 문제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도표문제를 맨 나중에 푸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추리영역의 경우 역시 언어추리문제가 상당수를 차지하였으며, 수 추리와 도형추리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었으나 언어추리는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저에게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마지막 직무상식은 어려웠으며, 과학상식부터 풀었으나 시간을 앞에서 좀 지체한 바람에 다소 많이 풀지는 못했습니다. 휴식시간뒤 풀었던 인성검사에서는 정말 일관성을 요하는 문제들로서 같은 문항이 계속적으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 시험시간 및 준비물



    8:30분까지 입실이였으며, 9시부터 시작한 시험은 1시 10분에 종료되었습니다.

    준비물은 수험표,수정테이프, 컴퓨터펜, 시계, 주민등록증

    (수험표는 QR코드 때문에 미리 출력해가시는게 좋고, 수정테이프나 컴퓨터용 싸인펜의 경우 가지고 오지 않아도

    챙겨주시기는 합니다. 그리고 시계는 교실에 있으나 개인용으로 따로 준비해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시험은 직무I과 직무II로 나누어서 직무I은 언어(40문항-20분),수리(30문항-30분),추리(30문항-30분),직무상식(50문항-25분)으로

    이루어져있었으며, 직무II는 직무I이 끝난 후 휴식시간 15분을 갖은 후 직무적성판단도 검사(25문항-25분), 인성검사(300문항-45분)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 기억나는 문제


    수리영역
    대인 소인요금 7:3인데 만원씩 인상해서 9:5가 되었다 인상된 소인의 요금은? 정답 >>25000원

    언어영억

    한자
    삼성 갤럭시 핸드폰 잘 팔려서 대리점에 사람이 많다
    >> 문전성시


    독도:도서 와 유사한의미
    도자기:청자


    ■ 후배들에게 전하는, '시험 보기 전 이것만은 기억할 것'!

    저는 ssat를 일주일 밖에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후배들은 ssat를 한 달이상은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직무상식을 위해서 많은 뉴스기사를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삼성에 대한 기술력에 대해서도 많이 익혀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잠을 많이 자지 못했는데 아침 8시 30분까지 입실해야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전 날 일찍 주무시고 컨디션을 유지하신 후 시험장에 가시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정밀화학 SSAT 후기입니다.
    2012.03.21
  • 시험장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삼성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다들 검은색 정장 입으시고 친절히 안내해주심ㅋㅋ

    전, 이공계 시험을 봤어요ㅋㅋ

     

    언어 : 솔직히 이공이라도 언어 잘 푸시는 분들 계시지만, 전 잘 못 풀었구요ㅋㅋ

    근데 어렵거나 그러진 않았어요ㅋㅋ

    특히, 사자성어는 엄청 고민하고 모의고사 보고 문제집 풀때마다 엄청 틀렸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ㅋㅋ

     

    수리 : 에듀스 문제집 풀어보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는 자신있으셨을꺼 같애요

    어렵진 않았구요. 에듀스 문제집 유형을 벗어나지 않았어요.

     

    추리 : 추리 또한 에듀스 문제집 유형 전혀 벗어나지 않았구요

    근데, 언어추리가 많았어요ㅋㅋ 언어추리를 짧은 시간안에 많이 푸는것 연습하셔야 할꺼 같애요.

     

    상식 : 이거 완전 좌절이였어요ㅠ

    전, 이공인데 화학쪽이거든요ㅋㅋ 근데, 물리 문제가 더 많아서 어려웠어요ㅠ

    전, 물리쪽은 자신이 없거든요ㅋㅋ 그리고 상식은 문제집이 별로 도움 안되는것 같애요.

    일단, 현재의 트렌드를 잘 파악하시는것이 무척 중요한것 같구요. 2011년 문제 뭐 이런거 솔직히 필요없는듯ㅋㅋㅋ

     

    인성은 좀 헷갈리는 질문이 있긴 했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했어요ㅋㅋ

     

    전반적으로 시간관리가 진짜 중요한거 같애요.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 봤을땐 찍을 시간이 있었는데, 실전에서는 하나도 못찍고ㅠㅠ

    문제도 에듀스 볼때는 다 읽었는데, 이번에는 문제도 못 읽은 페이지도 있었구요...

    에듀스 모의고사가 실전보다 쉬운것 같애요.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점수가 낮게 나올꺼 같거든요,엄청ㅋㅋㅋ

    수리랑 추리는 에듀스 책 추천합니다. 유형 파악에 무척 도움되실꺼예요ㅋㅋ

  • 삼성전자

    바이오 로직스 - 바이오 에피스 분야를 지원하였습니다.
    2012.03.20
  • 2012년 3월 18일 서울 가락중학교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치뤘습니다.

     

    삼성쪽에선 약간 생소한 바이오 로직스 - 바이오 에피스 분야를 지원하였는데

     

    같은 고사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같은 직무를 지원한 것 같고, 양 옆 두 강의실에서 같은 학교 같은 과 사람들이 시험을

     

    본 것으로 보아 최소 3 고사실 이상의 사람들이 지원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어력 : 평소에 마지막 1~2지문을 못풀었었는데 이번엔 15분만에 풀었습니다. 한자도 평소에 공부했더라면 쉽게 맞출 수 있는

                것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언어추리는 크게 어렵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수리력 : 이공계 출신에 빠르게 푸는 연습을 많이 해서 1~2문제 빼고 모두 풀었습니다. 평소 에듀스 SSAT 책이나 실전 모의고사

                에서 25~28개 정도 맞았기 때문에 자신있는 분야였습니다.

     

    추리력 : 수 추리는 3번 문제를 빼고 다 풀었고 도형추리도 연습을 많이해서 다 풀었습니다. 다만 언어추리 비중이 에듀스 모의고사

                에 비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11번부터 언어추리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했고 5~6문제 정도를 빈칸

                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제가 푼 문제가 정확도가 높을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직무상식 : 이부분이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50문제를 제시간 안에 모두 풀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1번부터 차례로 빠르게

                   풀었는데 결국 시간이 부족했고, 뒷부분에 이공계 문제도 5문제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역시 빈칸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저는 에듀스 SSAT 책으로 2주간 공부했습니다. 유형을 아예 몰랐기 때문에 언어력부터 차근차근 유형파악을 꼼꼼히 했고

    도서관에서 상식책을 빌려서 전철에서 읽었습니다. 공부한지 일주일 되었을 때 학교에서 에듀스 실전 모의고사를 치렀고

    상위 3.5%를 기록했습니다. 모의 SSAT에서 점수가 높아도 상황판단과 인성검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결정될 수

    있다는 말에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 삼성전자

    동계인턴에 지원했고 싸트는 처음 보는거였는데 운좋게 합격했어요.
    2011.11.26
  • 이번 동계인턴에 지원했고

    싸트는 처음 보는거였는데 운좋게 합격했어요.

    시험 보기전에 에듀스 책 구입해서 이틀정도 공부했습니다.

     

    언어영역 4-5문제 정도 찍었구요

    별다른 유형은 없었고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한자를 잘 못해서 한자문제가 나오면 다 찍을 생각이었는데

    다행히도 한자문제가 굉장히 쉬워서 몇개 풀수있었어요.

     

    수리영역 거의 다 풀었구요 문제집과 비슷한 유형이었어요.

    오히려 계산이 간단해서 좀 더 쉬웠던거 같습니다.

     

    추리도 거의 다 풀었구요 별로 특이한 유형 없이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마지막 세문제정도가 처음보는 유형이었는데 쉬웠어요..

     

    직무상식은 반정도 찍었네요...

    전 이공계라서 뒤에서부터 풀 생각이었는데

    막상 풀다보니 앞에서부터 풀게 되더라구요...

    근데 앞에 경제 인문 부분이 좀 쉽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 과학이니깐 할만 하겠네 했는데

    이게 왠걸 과학이 엄청 어려웠어요.. 같이본 친구들도 그얘기 하더라구요

    완벽하게 푸시려면 기초 과학 공부 꼼꼼히 하셔야겠네요

     

    인성은 뭐 그냥 솔직하고 일관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삼성전자

    싸트 이공계 후기
    2011.10.08
  • 저는 대구에서 싸트를 쳤어요

    잠을 제대로 못자서 굉장히 힘들어서 정신력으로 친거같아요~:ㅋ

     

    1. 언어: 생각보다 쉽게 나왔습니다. 언어 관계와 지문, 언어 순서도 대체적으로 쉬웠어요.

              고사성어 문제도 생각보다 쉬운게 나왔습니다.

     

    2. 수리: 대소관계와 응용계산은 에듀스 싸트 문제집을 한번 푼다면 부담없이 풀수 있었어요.

                자료계산은 지저분하게 많은 숫자가 나오지 않아서 좋았지만 전 조금 모자르더라구요:

     

    3. 추리: 추리는 원래부터 취약한 편이랑 준비해갔는데도

                많이 어려웠어요:::::도형추리와 수리추리는 매우 쉬었지만

                언어추리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해 저는 힘들었습니다.

     

    4. 상식: 상식은 진짜 미리미리 준비해야하는 듯: 대구육상대회나 삼성에 관한것과 여러가지...

               마지막부터 풀었지만 시간은 조금 부족했답니다.ㅠ 그래도 여기서 준 상식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5. 인적성: 이건 그냥 솔직한게 젤 좋다는듯. 하지만 그게 젤 힘들다는거

                  300문제 인성은 간혹 헷갈릴수도 있으니 솔직한것이 최고!

     

    특히 에듀스 문제집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ㅠ

     

     

  • 삼성전자

    상반기에도 SSAT를 보았고, 통과를 하였습니다.
    2011.09.30
  •  상반기에도 SSAT를 보았고, 통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를 2회 풀었고, 둘다 상위 3%안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에듀스에서 책을 구입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수리와 추리는 굉장히 자신이 있었습니다. 항상 수리와 추리부분을 풀때는 5분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의 수리부분은 시간이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응용5문제가 조금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기 비교하는 부분에서도 쉽게 풀수 없는 문제가 2~3문제 정도 있었습니다.

     

    언어영역은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한자에 특히 약한데, 아는 한자성어가 나와서 굉장히 반가울 정도로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의견이 엇갈리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추리부분이 굉장히 쉬웠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도 검산을 할 정도로 시간이 남았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직무상식부분은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평소에 영삼성과 신문을 통해서 공부한 것들이 많이 나왔고, 과학부분은 조금 어려웠지만 물리를 공부한 공학도들에게는

     

    별로 어렵지 않을꺼 같았습니다.

  • 삼성전자

    9/25일 [이공계]ssat 늦은 후기 남겨 봅니다 ㅋ
    2011.09.28
  • 저는 부산에 학교를 다녀서 부산 하남중에서 ssat를 쳤습니다.

     

    두둥!! 교문을 들어서자 압박감이 쫘악 밀려오더군요 ㅋ

    하지만 부푼 마음도 안고 입실 완료 했습니다.

     

    캐논변주곡이 흘러나오고, 심호흡을 하고 있으니 시험지를 배부하던군요 ㅜ

    무튼!! 첫 과목인 '직무적성검사 1'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언어영역이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약간 쉬웠습니다. 하지만!! 한!자! 요놈이 발목을 잡더군요 ㅋ

    고사성어 2개 남겨두었습니다. 그것 빼고는 무난 했었습니다.

     

    두번째는 수리영역이었습니다.

    대소비교는 문제집이랑 비슷했고, 자료해석은 쉬운편에 속했고, 응용수학은...

    투자한 시간에 비해 못풀었습니다 ㅠ 저는 좀 어려웠었습니다. ㅜ

     

    세번째는 추리영역이었습니다.

    숫자추리는 무난했고, 도형추리는 쉬운편이었고, 언어추리 마지막 4문제는....

    절망ㅋㅋ

    와나 5분 날렸습니다. 결국 못풀었죠.

     

    검사 1의 마지막인 직무상식부분에서는 제가 화학쪽이라 과학에 화학이 많이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벋!! 물리 몇문제하고, 나머지 시사, 일반 상식부분에서는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평소에 신문하고, 책 많이 읽어 두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과학은 중,고등학교 책정도가 좋겠네요~

     

    검사 2는 상황판단 및 개인 성격입니다.

    요건 답이 없습니다!! 걍 일관성 있게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고 ssat 붙여 달라고 천배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허접한 후기 남겨 봅니다.

  • 삼성전자

    저는 9월 25일 환일중에서 SSAT를 보았습니다.
    2011.09.27
  • 저는 9월 25일 환일중에서 SSAT를 보았습니다.

    환일중, 환일고가 연결되었는데 고사장이 50개가 넘는것 같았습니다.

     

    먼저 1교시 적성검사입니다.

    언어영역에서는 모르는 문제를 깊게 생각하지 않고 빠르게 풀어나가니 시간이 여유가 있었습니다.

    한자와 사자성어는 대충 아는단어를 찾아서 찍었고 독해에서는 글의 순서 나열하는 문제는 접속사를 소거해 나가면서 푸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장문독해에서는 평소에 속독 연습을 하니 빠르게 이해하면서 풀 수 있었습니다.

     

    수리영역은 개인적으로 학원에서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공식을 정리하니 대부분의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료해석은 계산이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은 대충 계산하여 어림값으로 풀고 나머지에 집중을 하여 푸니 시간안에 거의다 풀수있었습니다.

     

    추리영역이 평소 모의시험에서는 어려웠었는데 이번 시험은 무난하였습니다. 특히 도형추리가 약했는데 이번에는 어렵지 않게 구했습니다. 언어추리또한 앞에 문제에서는 보기만 잘 읽어도 풀수 있었습니다. 팁이라면 언어추리를 풀때 도표를 그려서 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직무상식은 많이 어려웠습니다. 이공계 학생이라 경제에 관해 잘 모르고 또한 뒤에 있는 과학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특징이라면 과학영역에 이번에는 수학적 학문이 2문제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2교시 상황판단능력과 인성검사는 에듀스 모의 SSAT랑 많이 유사하여 어려움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삼성전자

    잠실여고에서 삼성 직무검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2011.09.27
  • 2011년 9월 25일 8시 30분 잠실여고에서 삼성 직무검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2010년 동계 인턴 SSAT 이후 처음 치루는 시험이었기 때문에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그 동안 학교에서 치루는 모의직무검사를 통해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감은 넘쳐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모의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 걱정되었습니다.

    그렇게 언어영역부터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1. 언어영역 : 난이도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영역별로 문제 수는 달랐지만 비슷한 유형으로 이뤄졌습니다.

                      단어와 단어 사이 관계 10문제(비슷한 것 찾기 5문제, 다른 것 찾기 5문제)

                      적절한 단어 찾기 5문제, 사자성어 5문제, 문장 순서 고르기 5문제

                      그리고 설명문 15문제로 이뤄졌습니다. 시간적으로는 알맞게 배분된 것 같습니다.

     

    2. 수리영역 : 수리영역도 난이도는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계산 문제가 있다보니 시간에서는 쫓겼습니다.

                      구성으로는 대소관계 10문제, 계산영역 5문제, 나머지 표 구성은 15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3. 추리영역 : 모의평가 때 언어추리영역을 많이 애먹어서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노력의 결과인지 잘 푼 것 같습니다.

                      역시 추리영역도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규칙영역 5문제, 도형추리 3문제, 언어추리 20문제 (나머지 2문제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ㅠ)

     

    4. 직무상식 : 풀고 나서 생각해보니 과학문제를 먼저 풀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앞 부분의 문제가 복잡할

                      뿐 아니라 어려웠기에 시간배분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뒤에 문제는 찍어버렸습니다. 모의고사에 봤던 문제들이

                      여럿 출제되었습니다.(역사상 순서 고르기가 생각납니다)

                      과학문제는 시간이 있었다면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은 잘 쳤고 못 쳤고를 떠나 후회없는 시험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습니다.

    떨어졌다면 다른 사람들의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통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삼성 직무검사 시험치르시느라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삼성전자

    명지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2011.09.27
  • 명지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저희 고사장에는 삼성카드와 삼성중공업 지원 인원이 시험을 봤습니다.

    시설은 좋아서 시험보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언어는 지문을 다 보지 않아도 답을 찾을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모의고사 보다 쉽게 구성되었습니다.

    사자성어도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한자가 부족한 저도 풀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약간 남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는 평이한 수준이였다고 보입니다만,

    시간 압박에 계산 착오가 있어서 몇 문제는 못 풀었습니다.

    넘어간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문제를 다 볼 정도였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교하면 약간 까다로웠다고 생각됩니다.

     

    추리는 다소 어려웠습니다.

    수 추리에서 해결하기 까다로운 문제가 나와 넘어갔었고

    영어, 한글로 추리문제가 각각 한 문제씩 나왔습니다.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 되었다고 봅니다.

    언어추리는 모의고사 등 보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모의고사가 확실한 부분이 많다면,

    실제 SSAT는 변수가 많게 나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직무상식은 과학쪽이 먼저 나온 유형을 풀었는데

    뒤에 10문제 가량을 보지도 못 하였습니다.

     

    상황판단은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한 문제가 출제 되었으나

    답변을 고르기는 매우 까다롭게 보기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시계를 안 가져가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시간을 잘 확인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꼭 시계를 가져가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미리 풀어보고 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참여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직무상식에서 모의고사 경험이 있었다면

    경제분야를 먼저 풀어 보다 많은 득점을 했을거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들 성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