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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호텔신라 후기] 유형이 자꾸 바뀌네요
    2014.10.13
  • 유형이 또 바뀌어 나와서 예상과는 다른 문제가 나욌어요. 이번엔 전개도 문제도 나왔고 색종이 접는거 예측하는거에서 앞뒤로 나온 모양 다 예상해봐ㅏ야되요. 나머지 시각적사고 문제는 육각형 문제 딱 허나 나왔던 거 같아요(이건 기억이 정확하지 않네요) 언어 수리는 평이했고 언어는 쉬운문제가 뒤쪽에 배치되서 앞쪽에서 시간 많이 안뺏기게 조심해야해요. 한자 문제는 안나왔구요. 수리는 에듀스 책이랑 많이 비슷했었어요. 거의 문제 많이 차이 안났어요. 저는 추리랑 시각적사고가 어려웠어요 직무적성은 에듀스 책 푸는게 그래도 도움이 됐어요. 최근 시사상식 같은거 공부 해놓으면 좋을 거 같아요. 한국사 문제도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어쨌든 문제 연습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 삼성전자

    전체적인 시험장 분위기
    2014.10.13
  • 시험볼 때 불편했던 것은 이전과 달리 개인이 소장하는 수정 테이프 사용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험 감독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옆에서 지켜보기도 해서 신경쓰일 수도 있구요.

    참고로 저희 감독관은 고사실에 들어와서 김밥 먹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구두소리가 거슬리기도 했습니다.
    도중에 감독관끼리 수다떠는 시간도 종종 있었고 미처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지 못한 점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고사실 안에는 시계가 없고 방송에서 알려주는 것에 의존해야 합니다.

    풀다가 3분 남았다는 방송을 알려주면 마킹하시는게 좋습니다.

    괜히 모르는 문제 찍었다가 정답률 깎지 마시고  빈 칸으로 두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결시생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저희 고사실에는 10명이 결시했고 친구네는 15명이 결시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허수 지원이 많은 기업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세번째 보는 마지막 SSAT
    2014.10.13
  • 세번째 보는 마지막 SSAT

    다들 아시다시피 SSAT는 같은계열사내 최대 응시가능 횟수가 3번입니다

    저는 이번이 3번째로 삼성전자 마지막 SSAT였습니다. 2번이나 광탈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약 2주전쯤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한국사 준비하고 한자자격증 딴것까지 치면 준비비간은 한달정도 된다고 봐야하겠죠

    지난 상반기에 직무상식에 역사문제가 너무많이 나와서 멘붕이 오는 바람에 이번에 역사위주로 공부했는데

    예상외로 직무가 너무 쉽게 느껴지더군요; 50번까지 중간에 너댓문제 헷갈리는것 말고는 수월하게

    배정된 시간대로 30초에 1문제씩 쓱쓱 넘어갔습니다


    이번 싸트는 준비를 좀해서 그런지 아니면 3번이나 본 경험의 영향인지

    역대 봤던 싸트중에 가장 난이도가 쉬웠던것 같아요

    유형도 문제집 그대로 나와서 준비하고 본 친구들은 다 잘본것 같네요

    상대평가라 결과 나와봐야 알겠지만 다들 준비 잘하시고 건승하세요
  • 삼성전자

    싸트 에듀스거와 많이 유사했네요
    2014.10.13
  • 언어는 무난했는데 항상 시간관리가 문제네요 ㅠㅠ  연습땐 아슬아슬하게 다 풀었는데 , 실전에선 4문제정도 못풀었습니다.
    수리는 에듀스 교재보다 쉽거나 비슷했던것 같구요 시간도 괜찮았습니다.
    추리는.. 시간내에 다푸시는분들이 있긴한가요ㅜ 항상 시간 모자랐기에, 경우의 수는 두문제정도밖에 못풀었네요 나머진 무난했습니다.
    시각적 사고도 항상 시간 모잘라고. 이번에는 펀치, 자르기 문제 안나오고 종이접기문제 나왔네요 시간없어서 못풀었습니다.
    상식도 무난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시간이 모자라서....8문제는 못푼거같네요
    떨어지겟죠 ㅠㅠ

    언어는 무난했는데 항상 시간관리가 문제네요 ㅠㅠ  연습땐 아슬아슬하게 다 풀었는데 , 실전에선 4문제정도 못풀었습니다.
    수리는 에듀스 교재보다 쉽거나 비슷했던것 같구요 시간도 괜찮았습니다.
    추리는.. 시간내에 다푸시는분들이 있긴한가요ㅜ 항상 시간 모자랐기에, 경우의 수는 두문제정도밖에 못풀었네요 나머진 무난했습니다.
    시각적 사고도 항상 시간 모잘라고. 이번에는 펀치, 자르기 문제 안나오고 종이접기문제 나왔네요 시간없어서 못풀었습니다.
    상식도 무난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시간이 모자라서....8문제는 못푼거같네요
    떨어지겟죠 ㅠㅠ

  • 삼성전자

    과천외고 SSAT 응시 후기
    2014.10.13
  • 작년 상반기 서류탈락, 하반기 적성검사 탈락의 아픔을 딛고 12일 과천외고에서 SSAT 응시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SSAT 탈락은 저에겐 커다란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준비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실제 시험은 심리적 요소에 크게 영향 받으면 불합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언어영역부터 상식영역 까지 처음 본 문제,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찍기 일 수 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는 달랐습니다. 에듀스 교재 구입 후 유형분석, 실전문제풀이 강의를 듣기 전에 먼저 문제를 푸시고 강의 들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일석이조 입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모의고사 세 번 응시 후 각 영역별로 점수 확인 후 부족한 영역이 있으면 유형분석 강의 듣고 반복 학습했습니다. 가장 어려워하는 상식은 에듀스 월별 시사자료집 다운 받고 공부했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크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었답니다.

    언어논리 : 신유형이 나왔다고 당황해 하지 말고, 다른 문제를 풀고 마지막은 신유형 문제 풀었답니다. 덕분에 다 풀었답니다.

    수리논리 : 공대 출신 덕택인지 수리논리는 자신있었던 영역이였습니다. 자료해석은 꼼꼼히 보고 다 풀었답니다. 응용계산은 두 문제 제외하고 풀었답니다. 정리하면 두 문제 제외하고 다 풀었답니다.

    추리 : 명제, 도식추리, 어휘추리는 다 풀었습니다.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추리는 한 문제 제외하고 다 풀었답니다. 논리판단도 생각보다 수월하게 풀었답니다. 한 문제 제외하고 다 풀었습니다.

    시각적사고 : 1번문제부터 타기업과 유사한 유형이 나와 당황했지만, 도면분석, 도형비교, 조합은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신유형 포함해서 5~6문제 제외하고 다 풀었습니다.

    상식 : 항상 변수가 있고 어려워하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시험에서 '역사 출제 비중이 높게 출제 될 것이다'란 언론보도를 듣고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한국사 문제는 무난하게 풀었지만, 세계사 비중도 만만치 않게 출제되서 문제를 못 풀었지만, 모르는 문제 있으면 과감히 패스하시고 나머지 문제 풀었답니다. 14문제 제외하고 다 풀었답니다.

    작년보다 올해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에듀스 교재, 강의 그리고 오프라인 모의고사 두번 이상 응시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삼성전자

    어려운 것은 제껴라
    2014.10.13
  • 굳이 어려운 것을 붙잡기 보다는 승률을 위해 모르는 것은 제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론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서 어떤 문제를 봐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저는 에듀스 문제집을 사서 풀었지만 시간이 된다면 문제만 들어있는 문제집 혹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다면 좀 더 정답률을 높힐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굳이 어려운 것을 붙잡기 보다는 승률을 위해 모르는 것은 제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론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서 어떤 문제를 봐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저는 에듀스 문제집을 사서 풀었지만 시간이 된다면 문제만 들어있는 문제집 혹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다면 좀 더 정답률을 높힐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전자

    화이팅!
    2014.10.13
  • 아침 7시 20분쯤 고사장에 도착하니 정문 앞에 사원분들이 안내를 하고 계시더라고.

    다들 양복 입으시고 조용하지만 밝게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학교 안에 들어서니 들었던데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더라구요 ㅋㅋ

    자리를 잡고 상식을 한번 더 보려고 했지만 집중이 잘 되지 않아 그냥 쉬었습니다.

    8시반부터 오티를 시작하여 9시 20분쯤 시험을 시작했고 11시 45~50분쯤 시험이 끝났습니다.

    오랜시간 준비도 중요하지만 한번 할때 얼마나 제대로 하나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도 많이 풀어보시고, 시간 조절에도 신경 많이 쓰시는게 좋고,

    본인이 잘하는 분야와 잘못하는 분야를 구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문도 많이 정독해서 읽어보세요. 신문읽는게 상식분야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역사도 몇문제 나오지는 않지만 될 수 있으면 오랜 시간을 두고 깊게 공부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혼자서 공부했지만, 혼자서 공부하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의무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스터디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내년 상반기까지만 기본적인 어학성적과 학점만 통과하면 ssat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고

    하반기부터는 다시 서류전형을 부활시킨다는데.. 아무쪼록 다들 화이팅입니다!
  • 삼성전자

    SSAT 후기
    2014.10.13
  • 싸트 준비는 방학때부터 했습니다.
    한국고시회 2권의 책을 풀었고, 한달 동안 손 놓고 있다가 사트 몇일전 에듀스 모의고사를 신청해서
    풀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요.
    방학때 준비한게 있어도 오랜만에 풀려니 눈에 익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듀스 책도 친구꺼를 통해 한번 훝어봤는데 모의고사와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사트 유형이 한국고시회보다는 에듀스 쪽이랑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은 명덕여고(우장산역)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움직여야 해서 많이 피곤했습니다.
    시험은 가서 30분이되면 소지품을 정리하기 때문에 혹시 먹을 것을 챙겨왔다면 미리 드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3시간 내내 쉬는시간이 없습니다.
  • 삼성전자

    시험장
    2014.10.13
  •            평소에 준비 잘하심 좋겠습니다.

    솔직히 싸트같은경우는 머리 싸움인거 같습니다.

    어느정도노력으로 커버는 되지만 수능잘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잘하는 듯해요

    인적성도 붙는 친구들이 대부분 붙으니 ㅠㅠ

    그러니 미리 철저히 준비잘하시고 인적성안보는 데로 가는게 현명할듯요



    시험장 분위기는 살벌합니다.

    여러명이 있지만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 ㅋㅋㅋ

    다들 긴장한 티가 많이 납니다.

    제가 친 시험장은 결시는 7명정도 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많은 생각으로 풀어서는 안돼요


    준비과정

    저같은 경우는 인적성에 많이 약한편이어서 스터디를 1-2주 했습니다.

    문제위주로 풀어보고 형식만 알아가기 위해 노력했어요

    근데 주위에 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해도 합격하더라구요

    아직 발표가 안나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 삼성전자

    SSAT 준비과정
    2014.10.13
  • 저는 SSAT준비를 약 이주가량 했습니다.

    학교에서 에듀스 직무적성검사 무료특강이 있어서 그걸로 시작했습니다.

    특강에서 과목별 유형을 정리한뒤부터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관리와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모의고사는 5회정도 풀어본거같구요.

    마지막날에는 부족하다 싶은 추리랑 상식부분만 풀고 갔습니다.

    시험장은 잠실여고였는데

    그냥 무난한 분위기였습니다. 감독관들도 긴장을 풀수 있게 계속 말을 걸어줘서 문제 자체는 편하게 풀고 나왔습니다.

    모의고사를 확실히 많이 보고 갔지만,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모의고사를 많이 봤더니 시간관리가 조금 안된게 아쉽네요.

    온라인의 경우 남은시간이 뜨지만 실제시험의 경우엔 남은시간이 한눈에 볼수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남은시간은 중앙방송으로 3분전에만 알려줍니다.

    언어, 시각적사고에서 새로운 유형들이 많이 출제되어서

    새로운 유형에도 당황하지 않고 푸는게 중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