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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삼성직무 적성검사
    2006.04.03
  • 어제 삼성직무 적성검사를 치뤘습니다.

    에듀스를 통해서 여러 자료와 모의고사까지 보았었는데 문제는 에듀스가 조금 더 어렵게 나왔던 것같네요.

    언어 수리 추리 지각 상식 상황판단까지 해서 9시부터 11시 20분인가까지 보고 30분정도 휴식후 11시 50분부터

    12시 45분까지 보았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지각등은 각종 사트자료에 유형이 나와있는 것과 비슷했고요.

    상황판단 능력부분은 2005년도 사트와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더군요.

    그래서 조금 일찍 풀었던 것같습니다.

    인성검사에서는 문항 자체는 어렵고 쉬운것의 문제가 아니라 얼만큼 정직하게 성실하게 답변하느냐를

    보여주기 위해 신경을 조금 많이 썼답니다.

    동일한 문제, 동일한 의미를 내포하는 문제에 같은 답변을 하기위해서 시험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체크를 했지요.

    같은 질문에 다른 답변을 하게되면 거짓말 점수가 높아져서 나의 인성검사 데이터가 신빙성이 없어져서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혀, 항상"같이 성인이 아니고서야 할수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맘에 안들어도 "yes"라고 대답을 했죠.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했는데 "과락"이 있다는 말에 불안불안해서 시험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네요.

     

     

     

     

  • 삼성전자

    SSAT 후기
    2006.04.02
  • 우선 저는 인문계B형을 쳤구요.
    한국고시회의 책과 에듀스의 SSAT 자료집을 대강 훑고, 모의고사를 본뒤에 SSAT를 보았습니다.
    에듀스의 자료집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시험은 종전대로 언어 23분, 수리 25분, 추리 22분, 공간지각 20분, 상식 25분,
    상황판단 25분, 휴식20분, 인성검사45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어는 한국고시회 모의고사보다 지문이 많았지만, 시간은 충분합니다.
    에듀스의 한자와 사자성어 많이 도움되었어요.
    또, 환율과 평가절상 등등의 경제용어가 많은지문이 조금 어려웠지만,
    어디까지나 언어영역이니까 맥락으로 풀수 있었습니다.

     

    수리는 시간이 좀 모자랐어요. 수열부터가 가칠해서 ㅠ_ㅠ;
    그래도 문제집에서 많이 다룬 비교적 평이한 문제들이었구요.

     

    추리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5문제 이상 못풀 정도로요.
    물론 상황판단시간에 슬쩍 풀기는 했지만서두요;
    추리에서 난이도 있었던 문제는 공장배치문제입니다.
    기존의 문제는 ABCDE를 조건에 맞춰 일렬로 배열하는 것이었지만,
    이문제는 남동쪽, 북서쪽 등과 같이 사방위를 다 고려하여 풀어야해서 난해했어요.

     

    공간지각에서 어려웠던 문제는 블럭이 육면체가 아닌 삼각기둥인것 세는 문제,
    그리고 그림이나 도형이 그려진 전개도를 입체화시키는 것과 입체를 전개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스마일무늬가 정말 헸갈렸어요 ㅠ_ㅠ

     

    시사는 에듀스 자료집을 참고해서 그런지 그런대로 풀만했답니다. 저만의 생각일듯하지만요 ㅋㅋ
    이정도로 후기는 마무리하고, 취뽀를 참고하여 아래 기억나는 문제들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의 기억력으로 작성된 것이라 정확성은 조금 떨어질수도 있다는거 참고하세요^^;

     

    그리고 몇가지 팁 알려드릴께요.

    한방펜 준비하세요. 정말 편했어요. 그전날 LG적성검사 볼때는 일반펜으로 동그라미 색칠하느라 힘들었는데,

    한방펜은 한두번만 동그라미 스윽 그리면되서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수리문제는 연필이나 샤프로 푸세요. 바로 마킹하셔도 좋지만, 연필도 가마킹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시간이 부족하지만, 나중에 상황판단시간에 남는 시간에 마킹해도 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하세요. 

    그리고 모르는 문제 시간끝났다고 바로 찍지 마시고 상황판단시간의 남는 시간에 살짝 풀어보심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휴식시간 20분 정말 할일없습니다. 전화도 못하게 하고 담배도 못피게 하니, 읽을 책이나 면접자료같은거

    가져가는 센스도^^ 그리고 마지막 인성검사에서는, 면접관님도 누누히 말씀하시길 일관성있게 찍으라는 것!

    아아, SSAT 떡하니 붙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면접관님 말씀이 싸트 붙으면 경쟁률이 1.5~1.2: 1이라면서

    성격드럽지 않으면 왠만하면 붙는다고 그러셨는데. ㅠ_ㅠ
     
    언어
    *  굿:무당
    *  제리:톰 = 스머프:가가멜
    *  소환:호출, 명령:지시
    *  위치:이동, 건설:견고, 화재:진화 (예시와 다른것)
    *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 교각살우
    *  회사들어가서 지멋대로한다는 내용의 지문 -안하무인
    *  태평한 세월의 거리 -강구연월
    *  이미 시작해서 멈출수 없는 형세-기호지세
    *  한자어가 잘못된 것: 買出 ->賣出
                                      當否 -> 當付
    *  백안시, 청안시 (답:백안시)
    *  할아버지들이 장기판을 (벌이신다.)
    *  기대감이 (확산)되었다.

    수리
    대소비교 10문제
    *  1+1/2+1/3+1/4+1/5+1/6+1/7+1/8+1/9+1/10 과 3 비교
    *  1<x<2일때, 루트(2-x)^2 + 루트(x-2)^2와 1/루트(x-2)^2 비교
    *  2×3×4×5×6×7×8×9×10을 2^x 3^y 4^z 5^v 7^w로 고쳤을 때 x+y+z+v+w와 w^z 대소비교
    *  40보다 작은 자연수인 3의배수의 개수와 14 비교
    *  정십이면체와 정이십면체의 전체 넓이 비교 (한변의 길이 같을 경우)

    *  31/8 번분수 형태로 고쳤을 때 a,b,c,d에 들어갈 숫자의 합
    *  9개의 제품을 검사하는데 2개의 불량품이 나오면 검사를 중지한다고 할때, 3번째에 검사가 중지될 확률
    *  막대그래프와 꺽은선그래프 해석 (남성운전자는 년도별 실제수 막대, 여성운전자는 년도별 비율 꺽은선)
    *  마주보는거울이 서로 다가오고 있을 때 빛이 반사하는 총 거리

    공간
    *  펀치문제
    *  블럭 갯수 세는 문제
    *  칠할 수 있는 블럭의 면의 3개 혹은 2개인 것
    *  주사위가 일렬로 5개 붙어있는 그림이 주어지고, 서로 겹쳐지는 부분의 숫자의 합
    *  정사면체, 정육면체의 전개도에 무늬,그림이 그려져 있고 입체을 만들었을 때의 모습 찾기
    *  반대로 입체가 주어지고 면에 동그라미나 직선이 그려져 있고, 같은 입체의 전개도 찾기 
    추리
    *  1->4->8->3->9->16->64-> ( )
    *  색깔별책위치 (조건: 노란책은 파란책 왼쪽, 파란책은 주황색과 빨간색 사이 등등)
    *  사무실의 위치 (조건: A사무실은 시끄럽다, B사무실은 조용해야한다, A,B,C는 흡연사무실 등등)
    *  공장 동서남북 (조건: A는 E보다 북쪽,D보다 서쪽에 있다 등등)

    시사상식
    *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  RFID
    *  CeBit
    *  5000원 신권에 대한 설명중 틀린 것: ATM등에서 사용가능하다.
    *  패밀리브랜드
    *  가이아이론
    *  P세대
    *  방화벽

    *  줄기세포- 조혈모세포- 배아줄기세포

    *  미켈란젤로의 그림- 천지창조
    *  이준기사진- 크로스섹슈얼
    *  문근영 광고- 멀티 스폿
    *  Web 2.0
    *  나르시즘(설명이 잘못된것 찾기)
    *  GDP가 GNP와 다른 점
    *  화폐가 평가절상되면 나타나는 현상
    *  실용신안, 의장권, 상표권
    *  드라이아이스에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하얀연기는 이산화탄소이다)
    *  전도대류현상

     

  • 삼성전자

    삼성 직무적성 검사 (2006년4월 02일)
    2006.04.02
  •  

     작년 2005년 삼성 인턴 시험을 본 후로

     두 번째로 봤는데여..

     상식같은 경우, 일반 상식 중에서 경제 경영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왔구여, 시사적인 거 꽤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황판단능력의 경우 지난 인턴 시험과 문제가 동일해서 빨리 답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배분은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언어+ 수리 + 추리 + 지각 + 상식 총 200문항정도 풀구여

     그리고 20~ 30분정도 휴식시간 갖고

     나머지 적성검사 봅니다. 12~ 12:40 까지 yes/no로 답하는 300문제 ( 거의 시간 남습니다)

     

    1) 언어 능력

    - 개인적으로 별루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자 고사성어의 경우 독음없이 한자 순수 그대로 나오구여(4문제 정도)

    - 그리고 단문 배열 문제

    - 수능과 같은 장문 문제가 3파트(12문제정도)

    - 유의어/ 반의어

    -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2) 수리 능력

     - 시중문제집과 달리 속도계산 다리수 계산 유속문제...등등 이런 거 별루 안 나왔습니다. 일의 양 문제/ 용돈문제 등

     해서 5문제 나왔구여( 예: 두 형제의 용돈의 비율은 3:5이다. 둘 다 쓰고 남은 돈의 합은 1000원이고, 두 형제가 쓴

     용돈의 비율은 14:11일경우 용돈의 차이는 얼마인가?) 

     - 자료 해석 문제가 3파트정도 해서 10문제 정도 출제 된 것 같습니다. (표를 보고 분석 파악하는 문제)

     - 그리고 맨 처음에 나오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중 어느 것이 값이 더 큰지 계산하는 문제가 10문제정도 출제되었습니다.

     (ex: A. 주사위 두 번 던져서 나오는 두 수의 차가 1인 확률 B. 두 수의 차가 2일 확률 등등 )

     

    3) 개인적으로 추리 지각이 시간이 꽤 짧게 느껴질 정도로, 문제가 그리 쉽게 풀리진 않습니다.

     특히 일반 시중 문제들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있구여, 회전 문제도 꽤 어려웠습니다. 단순한 도형이 아니라 기하하적인 문제들이 다수 출제됨... 그리고 추리 문제 역시 긴 장문의 문제 많이 나옴..

     

    4) 지각 영역(20분 )

     블럭 갯수 문제 및 페인트 칠해지는 면의 개수, 펀치문제, 전개도 문제 5개 정도. 등등 시중 문제집 유형과 비슷

     

    5) 상식

     *시사적인 내용 많이 나왔습니다.

     - 5천원 지폐권

     - 아파트 자율화로 인해 벌어지는 내용

     - RFID

     - 달러화 약세 및 위안화 절상 문제

     - 이준기관련한 크로스 섹슈얼

     - ODM방식

     - 줄기세포 및 조혈모세포

     * 기본적인 경영학 내용

     - 5 FORCE ( 구매자 교섭력, 경쟁정도, 대체재...등)

     - 시장점유율과 성장률로 보는  BCG매트릭스

     - SCM/ ERP 등 등 아주 기본적인 경영학 내용 나왔습니다.

     * 미술문제는 1문제 정도 :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이 아닌 것은?

     * 자주 나오는 FTA문제 나왔구여,  역사문제는 안 나왔습니다. 한자문제 2문제 출제되었구여

     평상시에 신문 자주 보시는 분은 별로 안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깊이 문제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용어 설명 위주로 된 문제들이 많았거든여...

     

     

  • 삼성전자

    삼성직무적성평가
    2005.12.17
  • 이번 인턴 ssat에는 9월 달에 본 정시 채용 ssat 문제가 다수 출제 되었더군요.

    그 중 상식에선..

    새집 증후군에 따른 TIO2 광촉매.. 이것에 관한 문제가 나왔고

    BJT LCD DMB등에 대한 문제도 출제 되었다.

  • 삼성전자

    SSAT 시험 (이공계 인턴)
    2005.11.28
  • 이번에 얼떨결에 넣은 인턴 지원이 다행히 잘되어서 어제 SSAT를 보게되었습니다.

    미리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책을 두 권사서 열심히 문제를 다 풀었는데요.

    언어력, 수리력, 추리력 문제는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상식 문제는 꾸준히 뉴스를 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 치는 시험이라 긴장해서 그런지 문제는 머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구요

    젼혀 쓸데가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당황했던 점을 적어봅니다.

     

    1. 샤프 지우개 이용가능

    시험 응시 메일에는 컴퓨터용싸인펜만 가능하고 샤프 지우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와있어서 싸인펜으로

    수학문제 어케 푸나 하고 있었는데, 시험장에서는 써도 별말 안해서 그냥 샤프로 풀었습니다.

     

    2. 시작시간 8:45 종료시간 11:30

    8시20분 시작에 12시 20분 종료로 알고 갔는데요.

    보니깐 8시 45분에 시험지 배부해서 11시 30분에 종료하고 나왔습니다.

     

    3. 신분증을 안가져갔을 경우

    깜빡하고 신분증을 안가져갔을 경우에도 시험응시가 가능하구요.

    대신 시험이 다 끝난후에 감독관을 따라 어디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4. 반배치는 이름순

    반배치가 가나다 이름순이기 때문에 수험번호를 몰라도 반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5. 주차불가

    중학교라 주차가 가능할 줄 알고 아버지 차를 몰고 갔습니다만, 앞에서 감독관들이 막습니다.

    이상입니다. 담엔 더 좋은 후기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 인턴 SSAT 후기 (이공계)
    2005.11.28
  • 이번에 새로나온 2007년도 문제판을 보구 갔는데, 역시~삼성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여!

    문제의 유형을 바꿔 버렸더군여..ㅎㅎㅎ

     

    언어력 : 한자의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었구여,
    열차 : 기차 와 같은 관계형 문제들은 비슷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수능형 지문의 길이와 시간의 압박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수리력 : 역시~ 이전에 기출문제와 조금 다른 유형의 문제라서 문제에 적응하고 푸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여.

    문제의 질은 기출문제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숫자의 순서와 배열을 찾는 문제가 도형을 나누어서

    그 속에 숫자를 적어서 빈 칸 하나 만들어서 답하는 문제라서 기존의 일렬 배열의 문제 형태에서 탈피한것 같습니다.

     

    추리력 : 도형 문제들과 펀치 문제들은 난이도가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A~H까지 일렬로 세우는 문제와 미술관에 방이 세개에 미술작품 여러개를 거는 문제들은 시간과의 쌈이었습니다.

     

    상식: 이번 상식은 경제분야와 IT분야에서 많이 나왔구여 과학탐구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경제분야에서는 현금영수증, 주식시세 , 콘트라섹슈얼, IT는 지상파DMB, LCD 그리고 화학 주기율표에 관한 문제들~

     

    직무적성 검사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삼성의 셤은 시간과의 쌈이었던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 SSAT 후기
    2005.10.24
  • 삼성 ssat후기..

    좀 지나긴 했지만..인턴때보다 문제는 좀 쉬웠습니다.

    언어는 그냥 수능 언어영역과 비슷한 유형이고 시간이 모자르거나 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수리인데 수학을 몇 년동안 보지도 않은 인문계 생에게는 준비해가지 않으면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1번 문제부터 소수랑 약수 관련된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렇지만 문제자체는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전 중간에

    한문제가 안풀려서 오래 붙잡고 있다가 뒤에 쉬운 문제를 못 풀고 나와야만 했습니다.

    ssat는 모르면 과감하게 뒤로 넘어가야 한다는걸 끝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상식은 경제관련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특히 이번에는 노조 관련문제도 많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문제도 있었습니다.다음중 노조를 갖고 있는 회사는?

    GE,삼성,토요타....

    뭐 그런거랑 암튼 신문 열심히 보고 경영 경제 관련 지식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TN, SSAT 후기
    2005.10.17
  • 전 서울 동작구에 있는 C대학교 학생입니다.

    많은 회사에 지원한 편인데 아직까지 발표가 나지 않은 곳도 많고 떨어진 곳도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우선 SSAT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TN총괄에 지원했고 전공은 기계공학입니다.

    직무적성검사 날짜를 받기전에 SSAT공부를 한적은 없습니다.

    물론 다른 적성검사 공부를 한적도 없습니다.

    시험보기 3일전에 친구가 갖고 있는 책을 수리력부분과 추리력부분만 복사해서 좀 풀어 보았습니다.

    SSAT 공부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유형만 익히자는 생각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첨 접했을 때 수리력부분이 고등학교 문제와 비슷하긴 하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서 어렵겠다 하는 생각뿐이었고

    나머지는 어차피 그냥 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막상 SSAT 아침이 되니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일단 언어부분부터 시험을 봤는데 언어는 생각보다 한자 문제가 쉬웠고 대체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나머지 영역들은 3~4문제정도 못풀고 찍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찍어야 한다 찍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저의 경우 빈칸을 남겨두기 싫어서 일단 찍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 보면 판단력(?)에 관한 파트가 있는데 제가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풀어버리는 바람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1문제에 5가지 보기가 주어지는데 그중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과 가장 잘못된 해결책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전 가장 바람직한 것과 차선책을 골랐고 남는 시간에 다른짓을 했습니다.

    제출 직전에 그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8문제정도 지우고 대충 OMR카드에 그려 냈습니다.

    그 때문에 유형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마음을 상당히 조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SSAT가 시간도 상당히 빠듯하고 어려운부분이 있긴 했지만 침착하게 큰 실수 없이(마지막 파트 제외하고...^^;)

    풀고 나온 덕에 SSAT를 통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볼때 컴퓨터용 연필을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비싼 돈 주고 학교 앞에서 아주머니에게

    사지마시고 시험 감독에게 얘기하면 하나 줍니다.

    연필이 없어서 시험 못보는 일은 없을테니 괜히 바가지 쓰지 마시길~

  • 삼성전자

    삼성전자 TN 지원
    2005.10.13
  • 2005년도 하반기 ssat를 보고나서 이번엔 적성검사에서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안암동에 k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아는 친구들도 많이 떨어졌더군요.

    그 친구들 하는 말이 문제를 다 풀었냐는 질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제 경우 솔직히 상반기 지원한 친구한테 ssat문제집을 빌려서 봤는데 이틀보고 못봤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런 점도 있지만 대부분 문제가 비슷비슷하더군요.

    물론 많이 연습을 하면야 문제 푸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단기적인 공부론 잘 안될것 같기에 저는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가만 인지한 후 셤을 봤습니다.


    수리적인 문제에서 저는 거의 다 푼거 같습니다.

    나오는 문제란게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시간만 있으면 다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즉 시간싸움이죠.

    얼마나 빨리 주어진 시간안에 풀 수 있는가 이게 관건입니다.

     

    언어 쪽은 수능하고 비슷한 문제들이 나오는데 제가 공대생이라 그런지 한자가 어렵더군요 ㅡㅡ;;

     

    상식쪽은 제가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어려워서 5~6문제를 풀질 못했습니다.

     

    근데 그뒤에 오는 상황판단인가 하는 시간에 (상황주어주고 본인의 생각과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르는 시간) 빨리 풀어서

    되돌아가서 나머지 풀었습니다. 물론 안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걍 풀었죠. 암말도 없던데요 ^^

    위에서 떨어진 친구들은 답을 안적은게 쫌 있다고 합니다.

    항간에 모르면 적지마라 는 말이 틀린지 아닌진 몰겠지만 어쨌건 저는 다 적고 나왔습니다.

     

    그 뒤에 하는 인성검사 시간도 없겠지만 자기 성격을 하나로 딱 생각해서 그걸로 밀고 나가세요.

    물론 본인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은 없다는 전제하에, 그전 시간인 상황판단능력인거 하는 그 시간에도 자신의

    생각을 하나로 통일시켜 답을 적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어찌됐건 별로 부담없이 저는 봐서 무난히 합격한 것 같습니다. 넘 부담갖고 본 친구들은 훔... ㅡㅡ;;

    지금은 면접준비하느라 학교 셤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지금도 셤땜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ㅜㅜ

    잠시 면접자료나 찾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몰겠지만 다음에 보실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 삼성전자

    싸트 후기
    2005.10.12
  • 저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반도체 총괄에 지원하였습니다.

    전공은 산업공학인데 아무래도 TO가 다른 전공에 비해서 매우 적은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내 다른 전공들과 비교해보면 싸트 합격률이 너무 낮더라구요..(다른합격자들 찾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 1년 휴학을 해서 작년에 동기들의 취업상황을 옆에서 지켜볼수 있었지요.

    그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싸트의 무시무시함을 알았으니까요.. 탈락자 무지 많았습니다..

    사실 공대에서 삼성가는거 어렵지 않은것처럼 얘기하는 경우있는데 쉬운일 아닙니다.

    삼성들어간 사람들 만만히 보지마세요.. 또 싸트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셔도 큰 오산입니다.

    (뭐 전자계열쪽 전공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상반기때 채용이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싸트책을 구입해서 공부했습니다.

    싸트 미리 공부하는거 도움안된다는 분들 계신데 저같은 경우는 도움됐습니다.

    추리나 수리능력에서는 도움됩니다. 제한된 시간에 많이 푸는게 장떙이니 연습이 필요하지요..

    덕분에 상식빼고는 거의 다 풀었습니다.

    도형변환문제는 책에 나온것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상식은.... 별로 대책없어보입니다. 저는 공사 상식책으로 공부했는데.. 풀수 있는게 얼마 없더군요..

    이공계 쪽은 물리적인 상식을 묻는 문제들도 보였습니다.

    인성쪽은 딱히 정답이라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가 어떤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생기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이상 허접한 싸트 후기였습니다.

    면접까지 잘 통과해서 최종 후기도 올릴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