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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에듀스 모의시험과의 차이점...
    2006.04.22
  • 우선 에듀스 모의시험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형이 거의 같기에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전체적인 요령은 모의시험 참고하시고요. 차이점만 간단히 체크해 볼께요.

     

    1. 언어추론

    모의시험시 전체문제의 반정도밖에 풀지 못해서 제 언어능력에 좌절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절대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모의시험에서 수정되어야 할 부분인데요.

    모의시험에서는 48개의 지문에 지문당 3~4문제가 달려있지만, 실제에서는 48개 지문이 아니라 48문항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지문은 대략 15개 이하가 되겠죠?

    이러니 당연히 시간이 부족한 것이고요. 이부분에서 상심하지 마세요. 시간 충분합니다.

    2. 수리추론, 도식추론

    이 두파트는 유형이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파트 모두 실제 시험이 조금더 쉬웠다는 기억이...

    다만 도식추론의 경우 실제시험에서는 단계 넘어가는 과정이 조금더 얽혀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만 시간부족없이 다들 무난히 푸실수 있을것입니다.

    3. 공간추론

    유형은 동일합니다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모의시험은 한 전개도에 2문제가 주어지며, 한 문제당 주어지는 4개의 입체도형의 보기는 같은 면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시험에서는 한 전개도에 3~4문제가 주어지며, 같은 문제의 보기이더라도 각기 다른 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파트는 묶여 제공되는 유형분석자료집의 풀이법을 참고하시면 상당한 도움이 되실겁니다.

    막무가내로 풀려면 정확도도 떨어지고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의경우 큰 시간부족을 느끼지는 못했고요.

    일부영역에서 2~3문제 못풀을 정도 였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건승하세요~

  • 삼성전자

    늦은 후기.. 하반기 분들을 위해
    2006.04.21
  • 이런 커뮤니티가 있는 지 몰랐네요... ^^

    이번에 두 번째로 SSAT시험을 치렀습니다.

    2005년도 하반기에는 다른 분들이 준비안하고 유형만 봐도 된다는 말씀에 혹해서

    공부하나도 안하고 정말 유형만 보고 갔습니다.

    시사상식은 네이버퀴즈 좀 풀어보구여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아이큐테스트도 아이큐테스트이지만, 시간 너무 모자랍니다.

    다른 분들은 요령이 좋으신 건지 그냥 앞에 못푼 문제 풀기도 하셨지만,

    저는 처음 직무적성검사에다가 완전 긴장하고, 그 전날 잠도 2시간 자구 간 상태라

    참 상태 안좋았습니다.

    수리파트 완전 죽을 쒔죠... 통계문제 손두 못대고, 거의 10문제를 빈칸으로 내버려뒀습니다.

     

    사회의 냉정함을 안거죠

    그래도 이번 상반기 분들은 좋으신게 다들 공부하시라고 남기셨드라구요.

    저번 하반기는 왠 천재분들이 그리 많으셨는지... -_-+

    어쨌든 시험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특히 저번 하반기에 비하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언어는 지문도 거의 짧았고, 한자도 평이, 반대어, 동의어도 쉬운 편이었습니다.

    수리도 저번 하반기보다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뒷부분에 5문제를 찍었는데,

    다른 분들이 올리신 답과 비교해보니 3개나 맞았더군요

    이건 완전 운이었지만, 잘 맞춰서 생각하시다 보면, 답이 살짝 보일 때가 있습니다. 유사문제들을 많이 풀어서 그런지 비슷한 식으로 유추하니까 왠지 이것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추리는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모자랐죠. 특히 동서남북....좌절했습니다.

    거의 끝문제들엔 손도 못댄 상태에서 시간종료..

    시간이 문제였지요.

    지금까지 LG, LGCNS, CJ 직무검사를 봤는데 전부 시간이 문제였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다 풀 문제들인데 말이죠...

    리쿠르팅 오신분 말씀처럼 미친 듯이 풀어야 합니다.

    도형 쪽은 SSAT문제집에서 나온 것 처럼 접은 부분부터 하나씩 펼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도형문제에 쥐약이라 연습을 많이해서 그런지 조금 일찍 끝난 것같습니다.

    시사는 네이버시사퀴즈와 에듀스자료로 좀 공부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모르는 문제도 많았지만, 저번 하반기처럼 물리공식등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안심했습니다.

     

    다음에 보시는 분들께는 꼭 공부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이큐진짜 좋으시고 그러신 분 아니라면, 한번 쯤 시중에 파는 문제집으로 유형과 빨리푸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4월 2일 SSAT 이공계 후기
    2006.04.06
  • 이제 SSAT 본지도 4일째가 돼가는군요....

    삼성은 왜 항상 SSAT 결과가 정확히 언제 발표 되는지를 안가르쳐주는지...

    참고로 저는 이번이 SSAT 3번째입니다...^^;

    3번째라 여유도 있고 별 걱정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긴장도 되고...

    암튼 후기 들어갑니다.

     

    제가 전날 3시까지 잠을 못잔 관계로... 2시간 자고 무려 1시간 반이나 걸려서 중동고에 도착한 시간이 7시반...

    아직까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후배를 만나서 우동 한그릇 먹고 학교로 들어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지 상당히 피곤하더군요.

     

    8시 50분까지 출석 확인을 합니다. 늦어도 그때까지는 와야겠죠..

    답안지를 받아 이름과 주민번호등에 마킹을 하고 약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집니다. 9시까지 휴식...

    그후 시험이 시작됩니다. SSAT 파트 1 은 문제지, 답안지 하나씩입니다.

     

    처음으로 언어영역.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한문때문에 싫어하시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한문문제는 사자성어 이외에 독음이 틀린것, 한글단어를 한자로 변환한것중 틀린것 찾기 정도가 나오고요.

    그 외에는 시중에서 파는 SSAT 모의고사에 나오는 유형과 같습니다. 유사어, 반의어 찾기, 문장 순서배열.

    그리고 장문이 3개정도 나왔었죠. 장문을 보고 내용파악해서 푸는 문제가 꽤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한문의 비중은 좀 줄어든 듯하고요...그렇게 23분가량의 언어영역 검사는 무난히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수리영역. 역시 난해하지요. 주로 나오는 문제가 누가 일을 얼만큼 하고 누구는 일을 얼만큼 하는데 둘이 같이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이런 식의 문제죠... 상당히 출제빈도가 높죠... 이번에도 6문제 이상 나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를 이용해서 수치 구하는것도 있었던것 같고요. 약간의 과학상식을 요구했던 문제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속도문제도 몇개 나왔고요. 수리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잠을 못잔터라 머리가 굴러가지 않더군요...^^;

     

    세번째 추리영역. 작년보다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다 풀고 시간이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처음 숫자들 관계 파악하는데부터 어렵더군요 결국 2문제 못풀고 패스... 뒤에는 다 아시다시피 조건들을 통해서 가능한 일들을 찾아내는 것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좀 모자라더군요... 제가 잠을 못자서 그런지... 추리영역만큼은 확실히 연습이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추리영역은 시험보기전에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지각영역. 갠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영역입니다. 언제나 시간이 남기때문에...^^;

    지각영역은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것 역시 모의 테스트등을 통해 유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형만 알고있다면 결코 어려운 영역이 아닙니다. 숫자 잘세고 도형회전 잘하고, 펀치에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쉽게 풀 수있는 영역입니다.

     

    다섯번째 시사상식영역, 정말 어렵죠... 누구나 SSAT를 보고난 후에는 상식도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대부분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평소에 이것저것 기사들을 많이 읽어두는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이번에도 문제에 문근영이 나왔더랬죠. 문근영이 찍은 광고에 대한... 그 외에는 어려운 문제가 많더군요 제 전공분야는 쉽게 풀었습니다만 그 이외에는 상당히 어렵죠.. 방법이 없습니다. 평소에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상식을 넓히는 방법밖에는...

     

    마지막 상황판단. 이 영역은 3번보는동안 문제가 전혀 바뀌지 않더군요. 상황이 주어지고 5개의 지문중 자신이 가장 해당상황에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것 하나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하나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어렵지는 않지요. 소신껏 답하십시요.

     

    자 여기까지 2시간 반 가량의 파트1을 종료하고 문제지와 답안지를 걷은후 20분가량의 자유시간을 줍니다. 이때 흡연자분들 나가서 담배피우려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SSAT 시작하면 교문 닫습니다. 그래서 나가도 담배를 피울수 없으니 시험 끝날때까지 참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 앞에는 진행요원이 지키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다 걸려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참으세요. 취업보다 담배가 중요한건 아니자나요? ㅋㅋ

     

    자 쉬는시간이 끝나고 마지막 45분동안의 인성검사가 이어집니다. 문항은 300문항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남지요 보통. 그냥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찍으시면 됩니다. 해당 지문에대해 자신의 성향이 그렇다면 Y에 아니면 N에 마킹하시면 됩니다. 간혹 누군가 나를 조종한다 이런 문항도 있지요. 잘 고르세요...

    또 비슷한 문항이 몇개씩 나옵니다. 거짓말하는지 조사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던데 소신있게 하신다면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45분간의 인성검사가 끝나면 답안지와 문제지를 걷고 수량확인 후에 퇴실합니다. 약 오후1시 가량 됩니다.

     

    자 이렇게해서 SSAT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보신 모든분들 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험보실분들  미리미리 준비 잘 하시고요 꼭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 삼성전자

    처음본 직무적성검사 SSAT 후기
    2006.04.06
  • 저는 올해여름에 서울대 졸업 예정이고 전공은 지리교육인 여학생입니다. 처음으로 본 취직시험인데요. 저랑 같은 처지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 올립니다.

     

    <준비과정> 저는 책은 따로 안사봤구요. 문제집 푸는것 보다 모의고사 보는게 나을것 같아서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를 한회 봤어요. 보니까 문제 유형이 대충 어떤지 알겠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려웠던 부분인 한문이랑 상식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었는데요. 수리랑 추리는 좀 쉬운 느낌이었었거든요.

     

    <1교시> 두시간 삼십분동안 여섯개 파트(수리, 추리, 언어, 상식, 공간지각능력, 업무상식) 문제를 푸는데요.

    *수리랑 추리는 시간이 모질라요. 스물다섯문제에 이십오분. 거의 반밖에 못풀었어요.

    대학와서도 계속 수학과외를 해서 자신있는 부분이었는데 문제가 어렵다기 보다는 정말 시간이 모자라요. 저는 수리랑 추리 열문제씩 못풀었는데, 스물다섯 문제중에서 열문제를 못풀었으니 만일 푼문제에서 틀린게 많으면 과락으로 떨어질것 같애요. 틀린 문제는 감점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래도 다 일번으로 기둥세웠어요. 그래도 사지선다형이니까 열개 찍으면 두개는 맞지 않을까요. 실제로 찍은 사람들이 더 합격 많이 한대요. 

    *잠을 충분히 자는게 잘치는 비결이 아닐까해요.

    전날 긴장해서 두시까지 심장 콩닥콩닥하다가 자고 다음날 동북고(진짜멀어요. 오호선끝임)갈려고 여섯시에 일어났더니 네시간밖에 잠을 못자고 시험보러 갔는데요. 수학문제 진짜 안풀리더라구요. 특히 추리는 전에 모의고사 풀때는 진짜 쉽게 풀었는데 잠을 못자서 수열 규칙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여덟문제였는데 한문제밖에 못풀었어요. 정말 잠잘자는게 젤중요해요. 전날 공부한다고 무리하는 것보다.   

    *다른 책은 안샀고 에듀스에서 뽑은 한문이랑 상식만 공부했는데 생각보다 여기서 많이 나왔어요. 한문도 기호지세 나왔고, 상식도 세네문제 여기서 나온것 같애요. 몇문제 더 맞아서 그런지 왠지 합격할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 들어요..

     

    이십분 휴식후

     

    <2교시> 심리테스트 같은 거였는데요. 백문제 한시간.

    이거는 시간이 남아요. 다른 분들도. 저는 이거 솔직하게 대답한다구 '나는 삼성맨이라 불리고 싶다' no

    여기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으면 그만두고 갈것이다. yes 라고 했는데. 헉. 다른 분들은 어케하셨나 잘 모르겠어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뻥치지 말라고) 나왔던 문제 뒷부분에 또나와요. 뒷부분 문제는 거의 중복되는 문제였는데. 그래서 이미지 관리상 다르게 말했어도 앞부분에 썼던 거랑 일치시키는게 중요할거 같애요.

     

    <내가 다시 SSAT를 보게 된다면>

    저는 집이 대전이거든요. 근데 서울에서 보지 말고 대전에서 볼걸 그랬어요. 서울에서 보면 고사장이 여덟개인데 무작위 배정임. 사는 곳 근처에도 고사장 두개 있던데 그런 편의 절대로 안봐줌. 그래서 진짜 멀리로 배정 받을수도 있어요. 여덟시 반까지 갈려고 잠못자고 여섯시에 일어났는데, 차라리 대전 집에서 봤으면 여덟시에만 나가도 됐을텐데. 지하철만 한시간 넘게 타고 갔는데. 완전히 동쪽 끝에서 시험보는데 그럼 서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지하철로도 두시간 걸릴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지 결시생이 좀 많았어요. 삼십명중 다섯명 결시했는데 감독분이 자기가 감독 육년째지만 이렇게 많이 빠진 적은 처음이라고 그래요. 귀찮아도 고사장 선택할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좀 그래요.

     

     

     

     

  • 삼성전자

    4월 2일 (동북고) 후기
    2006.04.05
  • 우선 다른 분들처럼 책을 한 권 구입해서 틈날 때 조금씩 봤어요.

     

    책을 보면 알겠지만 고등학교때 배웠던 물론 다 잊은 내용들이 나와 재밌어요

     

    물론 시사나 한자성어같은 부분은 막막하기만 했고 수학도 대학내내 본 적이 없어서 멍하기만 했죠.

     

    삼성전자에 다니시는 어떤 분이 그러셨어요.

     

    대충 어떤 형식으로 나오는지만 확인하면 된다고 그 이상은 할 필요없다고...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시사 문제에 나오는 것들은 보통 인터넷 톱기사를 차지하는 내용들이 나왔어요.

     

    하지만 저는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게 있다면 컨디션 유지예요

     

    시험 보는 주에 갑자기 내린 비를 맞고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감기가 너무너무 심해서 시험 전날 링거 맞고 했는데도 후기를 쓰는 이 시점에도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시험은 어쨌냐고요? 그래도 시험보러 가서 체크는 다 하고 나왔습니다.ㅡㅡ;

     

    결과는 어찌됐건 전 최선을 다했답니다.

     

    근데 동북고 너무 추웠어요 담에 거기서 보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컨디션 유지!! 꼭 주의하세요!! 홧팅!!

     

     

  • 삼성전자

    삼성전자 인턴사원 SSAT 합격 후기
    2006.04.04
  • 저는 작년 11월 27일에 있었던 삼성 이공계 인턴 SSAT에 응시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여전히 합격의 기준이 무엇인지 컷트라인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요.. ㅡ.ㅡ;;)

    일단 합격한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갑자기 인턴 모집에 지원한터라 따로 준비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냥 SSAT문제집을 하나 사고 하루에 30~40분씩 문제를 풀었는데요, 대부분 기초적인 학습수준을 묻는 문제라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추론에서 까딱 잘못하면 시간 꽤 잡아먹겠더라구요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한문이나 시사에 약점이 있었습니다.

    따로 한문을 공부할 시간은 없었고 그냥 나머지 시간은 시사를 중점적으로 봤는데요 일단 제가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의 시사 상식부터 공부했습니다. 그게 아무래도 빨리 학습 효과가 나타나죠

    그리고는 전공 관련 상식(예를 들면 전공이 전자과일경우 IT, 통신, 컴퓨터...)을 공부했습니다.

    나머지 분야의 상식은 정말 하나도 모르던 상태라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핫이슈라던가 이번주의 키워드등 한동안 주목을 끌었던 주제들에 대해 읽었습니다. 어차피 시사 상식 문제라 깊이 있는 문제는 없으니까 그냥 읽고 넘어갔습니다. 그런식으로 2~3달치의 신문을 보니 대략 감이 오더라구요...말이 2~3달이지 한달에 대략 4~5주니깐 많아야 15주이므로 주간키워드나 핫이슈를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 파트인 상황대처에 관련된 문제는 군대를 다녀오신 개념(?) 있는 남자분이시라면 모든 문제에 답을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

     참 그리고 얼마 전 4월 2일에 있었던 SSAT는 인턴때의 SSAT보다 난이도가 쉬웠다고 들었습니다....

     

  • 삼성전자

    4월 2일 시험 후기
    2006.04.04
  • 이번에 싸트를 처음으로 봤는데요

     

    4월2일날 사트를 보았습니다.

    8시 30분에 인원점검후

    45분쯤에 답안지 나눠주구

    56분부터 4분간 화장실 다녀오라구 하고

    9시부터 시작

    언어영역

    수리영역

    추리영역

    공간지각능력

    상식능력

    업무상황능력

     

    20분간 휴식

    인성검사 (12:00 ~12:45)

     

    언어영역은 시간이 살짝 모자랐는데

    나머지 수리, 추리, 공간지각능력은 3분의 2푸니깐 3분남았습니다. -_-

    추리에서 숫자 회전하면서 규칙성찾아서 하는 문제는

    제가 가지구 있는책에서는 규칙이 쉽게 나오던데 실제 문제에선 다소 까다로왔습니다.

    특히 종이 접어서 구멍을 뚫었을때 어떻게 될 것인가 문제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주의하실껀 종이 접어서 구멍문제를 보면 예제가 나오는데 예제인지 본문제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안되어서 예제문제를 풀고 답지에 답적는 바람에 쭈르륵 답안 밀려

    수정스티커 붙이느라 시간 다 보내구 ㅜㅜ

    셤끝나고 보니깐 제 주변 몇명도 그랬다구 하더라구요 주의하세요..

    문제에 예제면 답을 아예 번호란에 까맣게 해주면 쉽게 알아봤을텐데

    첫셤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수를 발생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커 붙이는 시간 아끼기 위해서 다음에는 수정테잎을 준비해야 겠어요...

     

    인성검사는 문항수가 많은데 너무 생각안하고 일관성있게 하면 될꺼같은데

    사람들 대부분 시간 남는거 같더라구요..

    앞에서 나온문제 똑같이 나오던가 비슷하게 또 나오니 거짓말안하도록 주의만 하면 될꺼 같습니다.

     

  • 삼성전자

    SSAT 후기 입니다.
    2006.04.04
  • 4월2일날 사트를 보았습니다.

    언어영역

    수리영역

    추리영역

    공간지각능력

    상식능력

    업무상황능력

    잠시 쉬고~~

    인성검사

     

    이런 순으로 9시부터 1시까지 시험을 봅니다.

    이번에는 언어같은 경우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한자도 어려운 것 많이 안 나오고 고사성어도 쉬운 편이였습니다.

    40문제에 25분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수리같은 경우에는 앞에 자잘한 계산이 나아고 속도 문제, 거리 문제, 파이프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25문제 25분이였스비다.

    추리영역은 확실히 문제집보다 어렵더군요.

    숫자 배열도 힘들었구요, 문장으로 추론하는 것도 좀 힘들었습니다.

    워낙에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들이 많으니깐 이 문제집 풀면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이번에 상식은 마케팅과 경제 쪽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정치나 법, 과학 등이 어렵게 출제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사트 후기였습니다.

     

     

  • 삼성전자

    RPST, SSAT 한꺼번에...후기입니다..
    2006.04.03
  • 4월 1일, 2일 연속해서 RPST와 SSAT를 봤습니다...

     

    현직 군인인지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고,

     

    더더욱 RPST의 경우에는 거의 준비없이 가서 봤습니다..

     

    우선 제 전공은 전자전기구요,

     

    LG는  MC본부 단말사업본부를 삼성은 TN을 지원했습니다.

     

    먼저 간단한 문제 유형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RPST의 경우에는 머릿속을 텅 비우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에는 이미 알고있는 지식으로 인해 3번(알 수 없음)을 못찍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경고문에도 나와있지만 문맥 안의 정보만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이게 조금이라도 아는 주제에 대해 문제가 나오면 가지고 있는 생각들 때문에 예, 아니오를 고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에는 자료를 정확히 읽을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은 문제였고요,

     

    자료를 읽어야 하는 만큼 나오지 않은 자료나 정확하지 않은 수치들에 혼란을 겪는 일만 없으면 될 듯 싶습니다..

     

    여기까지는 평이했는데,

     

    마지막 추리영역은, 미리 문제 유형을 접해봤더라면 풀만 했을텐데...

     

    다음날 삼성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딱 5문제 나왔었지요,

     

    알듯 모를듯 비슷한 도형 그려놓고 순서도 형태로 공식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문제를 푸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모자라서 네문제 찍고 나왔습니다...

     

    문제 유형을 알고 조금 익히고 가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다음으로 SSAT입니다...

     

    SSAT의 경우 RPST에 비해 시험보기 편한 여건을 만들어 주더군요...

     

    RPST의 경우 시험보는 내내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언어는 문제집에 나오는 유형 그대로구요, 수리도 단순합니다...

     

    다만 마지막에 확률문제 하나 나왔고 중간에 그래프 가지고 시간잡아먹는 문제 좀 나왔네요...

     

    제가 가장 망친 분야는 상식이었는데, 다행히도 과락이 없다니...

     

    상식은 정말 신문 많이 보시는게 도움이 될 듯 싶고요, 시간 나시면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한번 뒤적거려보세요...

     

    미적분 문제가 두개나 나와서 마지막에 살짝 충격먹었다는...

     

    인성검사는 삼성이 훨씬 쉽네요...

     

    YES or NO의 질문... 너무 뻔할지 모르지만 뻔하게 찍는게 합격하는 길이란 이야길 들어서 뻔하게 찍고왔죠...

     

    반면 LG의 경우 정말 사람 머리 쥐어뜯게 만듭니다...

     

    4개중에 most, least를 골라야 하는데 그러면 삼성과 비슷하지 않겠느냐 하시겠지만,

     

    일관성을 생각하며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장난 아니네요...

     

    예를 들어 열정, 결정력, 미래지향적, 친화력 이 네가지 보기를 주고 자기와 가장 유사한것을 most,

     

    가장 먼것을 least로 쓰라고 하는데 쉽게 결정을 못하겠더군요...

     

    다 좋은말이라...

     

    하여튼 준비하시는 분들... LG의 경우는 추리영역 문제만 좀 보고 가심 될거구요,

     

    SSAT의 경우 굳이 잘보시겠다는 분들은 문제 유형 알아두고, 상식좀 쌓고 가세요...

     

    뭐 저도 다 붙은것처럼 쓰고는 있지만 사실 발표는 한참남았답니다...

     

    다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삼성전자

    2006년 4월 2일 상반기 SSAT
    2006.04.03
  • 1교시 언어력검사.. 역시 어려운 한자제 그리고 기출과 비슷 여러 문제.

    무난했습니다. 시간이 남더군요.

    2교시 수리력검사.. 도표 문제가 많더군요. 그리고 기출과 비슷. 확률은 한 문제.

    무난했습니다. 시간은 딱 맞았어요. (참고로 이공계 입니다.)

     

    3교시 추리력검사.. 이것 역시 많이 보던 유형.. 구멍 뚫기와 전개도 모형이 좀 어려웠던 듯.

    4교시 공간지각능력.. 블럭 쌓여있는것도 다 셀 수 있을 정도로 좀 무난했었듯.

    5교시 상식.. 상식이 아닌 시험.~ 최근 문근영이 나왔던 방송사별 맞춤광고가 뭔가, Cebit, Xml 정도

            가 기억에 남고... 상식 시험에 전공에서 보던 벤딩모우멘트와 고유벡터가 나올줄이야--;

    아무튼 저는 전체적으로 시간 부족보다는 ( 많이 찍어서리..) 그래도 예전 학교 모의고사보다

    쉬웠다고 느꼈는데...

     

    웬걸~ 다른분들도 다 풀만했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평균이 올라갈 듯...^^;

    그리고 문제지 나눠주자 마자 저는 막 풀기 시작했습니다. 감독 선배를 보니 별로 뭐라 할 것 같지

    않아서~ 다른 영역 다 풀고 못 푼것은 다시 뒤돌아가서 풀기도 했군요.ㅋ

    역시 감독하는 선배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봐야 할 듯 하네요.


    아무튼 이것도 시험이라고.. 끝나니 기분은 좋네요.. . 모두 면접 준비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