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로그인 LOG-IN
닫기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로고

1:1 문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DCAT 후기(이공계)
    2007.10.07
  • 난이도가 예년보다 많이 높아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첫번째 언어 2 시간...

    첫페이지부터 긴 지문이 혼란스럽게 만들더니

    결국 20문제 풀고나니 시간이 모두 흘렀습니다...

    지문의 난이도는 높은편이 아니었지만, 전체 문장의 패턴과

    정확한 주제를 알기 위해 긴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두번째 수리 영역

    특이하게 어려워 졌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계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소숫점 곱하기를 여러번해야되는 문제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세번째 기계이해(?)

    이 영역은 평이했습니다. 제 앞에 계시던분은 5분 조금 지나니 다 풀고 주무시더군요.. ㅡㅡ;;;

    부러웠습니다. 속력과 중력가속도 그리고 크랭크 축 회전에 따른 피스톤의 위치등의 문제가 나왔고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네번째 공간추리능력(?)

    사면체가지고 연습을 하고 갔는데... 유형이 바뀌었더군요.. 난감했습니다만

    정육면체 한면에 그림이 있고 물이 반쯤 채워져 있습니다. 이 정육면체를 세로방향과

    가로방향으로 회전시켰을때 물이 차있는 영역과 그림의 위치 사이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상관관계를

    찾아내는 유형이었습니다.

    사면체와 그림의 회전 보다는 더욱 빨리 익숙해지더군요..

    대부분 문제를 다 풀고 나온 것 같았습니다.

     

    한자 능력 시험

    제가 몰랐던것인지... 상공회의소에서 문제를 따로 만들어 왔더군요 ㅡㅡ;;;

    잘친사람 자격증 줄런지 모르겠습니다..ㅋㅋ

    한자능력시험 3급 준비하신분들 말로는 쉽게  풀었다고 하시는데...

    4급도 못딴 저에게는 아주그냥 공간추리문제랑 비슷해 보이더군요...

    난방..평범...박물관... 이런 쉬운문제는 75문제중 5개 정도 있었던것 같고...

    한자를 그냥 다 외우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언어영역이 어려워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시험을 못쳤다고들 하시는 것 같았고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합격 못 할듯 ㅠㅠ)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영향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상 DCAT후기였습니다.

     

    아참... 시험마칠때 버거킹 5400원 짜리 햄버거 쿠폰을 주더군요..ㅋㅋ (울동네엔 없는데 ㅠㅠ)

    그리고 답안지가 40번까지 있었는데...

    문항 갯수도 안보고 40번까지 다 기둥세우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어떻게 될지는...ㅋㅋ 그냥 참고하시기바랍니다..

     

     

     

     

     

     

  • 두산건설

    DCAT를 봤습니다.
    2007.10.07
  • 에듀스것두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특훈을 마친후에 실전에 임했는데...

     

    완전 유형이 바뀜!!(그럼 제4판인가요?)

     

    언어지문은 3배로 길어지고 (시간 절대부족..)

     

    공간추리는 박스안에 물을 반 넣고 여러각도로 돌려서 전개도를 펼칩니다. 

     

    결국은 특훈한 것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됐습니다...

  • 두산건설

    DCAT
    2007.10.07
  • 안녕하세요. 오늘 DCAT을 보고 와서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가장 큰 특징은 문제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다른 회사의 직무적성검사가 어느 정도 준비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두산의 인적성검사는

     

     미리 준비하기에는 난이도나 문제 유사도가 너무 차이가 커서 사전 준비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가가 두산 인적성검사의 좋은 결과를 좌우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인 언어능력1은 어휘력 검사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에듀스에서 제시한 4가지 문제 유형과 전혀 다른 방식의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니라, 그만큼 두산에서 인적성검사를 신경써서 만든다는 뜻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20분 동안 30문제를 풀었는데, 어떤 면에서는 언어논리 시험보다 더 어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단순 어휘력

     측정에 그치지 않고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찾는 문제가 여럿 있었는데, 단순한 어휘의 의미를 묻는 게 아니라

     문맥에 맞는 정확한 뜻을 물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거의 시간을 다 쓸 정도로 어려웠구요, 모의고사 수준과는

     확실히 차원이 달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 유형인 언어논리1은, 무엇보다도 장문이 엄청나게 길이가 길었다는 점이 특징인 듯 합니다.

     모의고사에서 보았던 지문의 한배 반 내지 두 배 정도의 지문 길이가 나왔고, 지문의 내용도 결코 쉽지 않아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풀기 보다는 빠르게 읽어가면서 풀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문을 두 번 이상 읽을 여유는

     전혀 없었구요. 어찌 보면 수능의 언어 영역 난이도보다 높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두산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새로운 유형, 긴 지문을 빠른 시간에 이해하는가를 파악하는 게 목적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 번째 유형인 수리 시험은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확실히 높았는데, 이유는 그래프가 세 개이상 제시된

     복합 지문이 출제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나 두 개의 그래프만 파악하면 되는 게 아니라 세 그래프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특히 환율에 관련한 문제나 연간 주택담보비율 등 실물 경제에 쓰이는

     정확한 숫자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서, 거의 막바지에는 열 문제 정도 찍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학습지 만드는 회사라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무역량 검사나 적성 검사는 앞서 시험이 지나고 난 뒤라서 그런지 긴장감 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상황이

     제시되고, 이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제시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일종의 모범 답안 도출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회사가 요구하는 내용에 부합하는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평소 성향에 맞춰서 체크를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개성적인 인재를 뽑는다는 게 이 검사의 핵심이 아니었을까 생각되기도 하구요.

     

     한자 시험은 별도의 상공회의소 시험지를 가지고 보았습니다. 평소에 한자 급수 시험 준비를 하셨다면

     부담없이 준비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단어나 속담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한자의 정확한 독음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제도 독음을 묻는 문제가 많이 나왔고, 아는 만큼 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험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시험을 보던 교실에서도 한숨 소리가 끊이질

     않았으니까요. 좀 다행스러운 건, 제가 시험을 본 교실에서도 절반 가량이 불참을 했는데, 다른 회사와

     일정이 겹친 게 가장 큰 이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무적성검사가 얼마만큼 비중을 둘 지는 모르겠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 발표를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기왕 지나간 시험은 지나간 시험이고, 다가올 일정을

     준비해야죠.

     

     에듀스 덕분에 시험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 두산건설

    DCAT후기
    2007.03.16
  • 에듀스 모의고사를 한번 풀고 가서 그런지 언어와 수리영역은 쉬웠고 공간영역은 모의고사 풀때도 이해가

    안되었기에.... 역시나....

     

    언어영역 : 시간이 모자를 것을 감안하여 한번만 읽고 빠르게 넘어갔습니다. 덕분에 시간은 남았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난이도, 문제형식 거의 비슷했습니다. 잘 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수리영역 : 수리영역 문제의 난이도는 에듀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쉬웠으나 시간이 많이 모자르는 것 같네요.

    기계영역 :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를 한번 풀고 간것이 도움이 많이 된것 같네요. 도르레에 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무게중심에 관한 문제와 진공상태에서의 자유낙하문제, 기본적인 공학 상식만 있으면 대부분 풀수 있는 문제

                   였습니다. 다만 너무 생각하지 말고 빨리 풀어야 시간이 안모자를꺼 같더군요

    공간영역 : 에듀스 모의고사와 약간 다르게 세면의 모양만 주어지고 나머지 한면은 랜덤이라 좀 헷갈리긴 했지만

                   그림 틀린거 몇개 제외하면 의외로 금방 풀리는 문제 들이 있었으나 역시 시간이 엄청 모자릅니다.ㅡㅡ;

    인성 적성검사 : 각 문제에 대해 전혀아니다~매우 그렇다 까지 하나 씩 선택한 후 그 5문제 중에서 most와

                          least를 하나씩만 선택하는 문제들이였는데 좀 까다로웠습니다. 5개의 문제의 모든 답이 전혀아니다라

                         고  했는데 무엇을 most로 하고 least로 해야할지 참 난감하더군요 ㅡㅡ

    한자시험 : 상공회의소 문제와 비슷한 줄만 알았지 상공회의소 문제를 그대로 가져다가 할 줄은 몰랐습니다.

                   사자성어 위주로 공부하는 것보다 한자 하나하나 위주로 공부하는게 낫겠더군요. 독해에서 나오는 한자들은

                   어느 정도 알 수 있겠는데.... 그래도 한자능력3급 자격증이 있으니 만만하게 보고 갔는데 삼분의 일 정도는

                   찍은거 같네요

     

    이상 너무 늦은 DCAT후기였습니다. 학교 중간고사, 퀴즈, 입사지원서, 면접준비로 정신이 없네요.

    담부터는 바로 바로 올리겠습니다.

  • 두산건설

    DCAT 후기...
    2007.03.16
  •  

    저는 두산 엔지니어링 이공계로 시험을 치러서 광장중학교에서 봤는데요...

     

    일단 답지가 모든 영역이 다 따로 되어있어서 매번 신상정보 쓰는게 좀...^^;;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면...

     

    언어영역

    언어는 정말 에듀스 모의고사랑 비슷하더군요...

    문장5개주고 문장의 관계를 맞추는것... 그리구 가부터 마까지 제시해주고 단락간의 관계설명도 그렇구요..

    장문독해는 정말 수능이랑 거의 흡사했습니다...

    이것은 평소 독서량이 문제일듯...^^ 평소에 독서 많이 하시는 분이 역시..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글 읽는게 좀 느린편이라...ㅜㅜ

    참 그리구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서 장문독해는 일단 넘어가고 다른문제부터 풀었습니다.

    장문독해에 자신있는 분들 아니면 이방법이 좋을거 같아요... 짧은 문제 먼저풀고

    장문독해는 나중에 시간 남으면 푸는게 좋은거 같아요...

     

    수리영역

    수리도 에듀스와 거의 흡사했습니다. 다만 에듀스보다 계산이 훨씬 간단했다는거....^^

    에듀스문제는 계산이 복잡해서 계산기를 썻지만 16문제 정도 박에 못푼거 같아요...

    실제 DCAT에서는 23번 정도 까지 풀었는데 5분 남앗다고 하니까 마음이 바빠져서 잘 안풀리더군요...ㅜㅜ

    그래서 뒤는 거의 찍었습니다..ㅋㅋㅋ

     

    기계영역

    기계영역도 에듀스 보다 좀더 쉬웠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뒤로갈수록 생각을 점점 많이 하게 되더군요...ㅜㅜ

    앞쪽은 정말 쉬운거를 내고 뒤로갈수록 좀 난해해지는 거 같았습니다.

    나사돌리기 문제... (손잡이 부분이 두꺼운거랑 얇은거랑 어느것이 힘이 적게 드나)

    비탈길을 올라가는 탱크의 무게중심이 아래냐 위냐...

    물탱크에 물이 어느 높이까지 찰것인가..

    유리병속에 종이를 넣고 불을 붙인후 유리병 입구에 삶은 계란을 올렷을때 밖으로 튀어나오는지 병속으로 들어가는지..

    이런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안에 푼 것은 기계영역밖에 없는거 같네요...ㅜㅜ

     

    공간추리

    에듀스 문제와는 달랐습니다. 에듀스는 틀린거 고르는거라 그냥 보기들중에 회전이 잘못된 것만 고르는 거였는데...

    실제 문제는 사면체와 육면체 주어지고, 가능한 전개도를 고르는 거였어요... 근데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ㅡㅡ

    저는 육면체에서 많이 틀린거 같은데..ㅜㅜ 에효... 뭐 요령을 아시는 분은 다 풀었다고 하시는 분도 있엇는데 저는

    상당히 난해해서 푼것도 맞은거 같지도 않고,,, 한 12문제 정도 찍은거 같아요...ㅜㅜ

     

    상황판단

    상황판단 문제는 문제를 주고, 밑에 10개의 단어를 줍니다. (화남, 씁쓸함, 고마움....) 이중에 가장 most 와 least를 고르는 거에요... 이건 정말 느끼는 대로 하면 되는 듯 했어요...

     

    상황판단 2

    이 영역은 문제를 주고 1-5번 까지 고르는 거에요.. 1-5번 보기는 1번- 전혀그렇지 않다. 2-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그렇다.. 이중에 고르는 거구요.. 글구 4문제가 한묶음으로 되서 4개중에 most와 least를 고르는 거였습니다.

     

    한자

    저는 방학때 한자 3급을 준비했고, 에듀스에서 보내준 한자 상공회의소 문제풀었을때 별로 안어렵길래 자신있게 갔습니다. 근데..ㅡㅡ; 에효.. 물론 쉬운문제도 잇었지만 상당히 짜증나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한자도 3급 한자중에 어려운거 위주로 나온거 같더군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에효.. 미련이 많이 남는 시험이네요.. 지난주 사트부터 이번주 dcat까지 ...

    항상 시험보고 나오면 아.. 좀더 잘 볼수 잇엇는데... 라는 생각만 머리에 남고요.. 특히 dcat은 공간영역이 그렇네요....

    ㅜㅜ 다음에 다른분들은 유형 확실히 파악하고 가세요...

     

  • 두산건설

    DCAT 후기..
    2007.03.16
  •  

    저는 두산 이공계 문제를 풀었습니다.

    풀면서 절대적으로 시간안배를 잘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수리영역2 (이공계) 는 시간만 있으면 간단한 문제들이지만 제시간 안에 다 푸는건

    저한텐 무리였나 봅니다..ㅜㅜ

     

    전체적으로 시험은 각 영역별로 따로 시간이 주어집니다.

    저는 삼성의 SSAT 와 같이 한 문제집에 전체의 문제가 다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각 영역별로 문제지가 따로 주어지고 따라서 주어진 시간동안만 각 영역을 풀수 있습니다.

    매 영역마다 문제지 나누어 주고 걷어가고... 몹시 분주했다는..

    그리고 시험지를 나누어 주면 처음 3~4장은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유형을 파악할 수 있게

    예제문제와 정답을 알려줍니다. 이 시간 동안은 본문제가 있는 다음장으로 넘길 수가 없구요

    넘기면 부정행위라며 주의를 줍니다.

    다른 영역들은 예제문제를 보지 않아도 모의고사를 풀었다면 괜찮았을 지도 모르지만

    공간지각 영역은 반드시 예제문제를 보고 어떻게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정리해야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DCAT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유형이 아직 정형화되지 않아서 모의고사의 문제와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형태였던거 같습니다.

     

    언어영역.. 에듀스 모의고사 문제와 유사했습니다.

    개요를 짜놓고 각 영역에 맞는 하위 설명 중 잘못연결된 문제 찾기..

    각 문장의 연결관계 찾기... 장문의 지문을 읽고 세부항목 찾기..등..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리영역2(이공계)... 모든 문제가 도표와 표를 보고 주어진 문제를 풀기위해 필요한 자료를 분석하고

    간단한 수학적 계산을 통해 풀 수 있는 문제들...

    25분만에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인데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기계문제... 전반적으로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현상에 대한 물리적인 문제가 문제로 나옵니다.

    ex)

    1. 물이 들어 있는 물컵에 빨대(?)를 꼽아놓았는데 옆에서 보면 빨대가 어느쪽으로 휘어보이나?

    2. 바다위의 보드 위에서 앞으로 점프를 하면 어느 곳에 도달할 것인가?

    3. 막대 2개를 세워놓고 실을 연결하며 평평하게 당기면서 선을 그으면 어떤 선이 나오는가?

    4. 길에 요철이 있다. 하나는 위로 볼록하고 하나는 아래로 볼록한데 각각의 길에 공을 굴리면 어느 쪽이

    빨리 주어진 위치에 먼저 도달하는가?

    5. 긴 줄과 짧은 줄에 각각 추를 매달아 놓았다. 각각을 진자 운동 시키면 어느쪽이 빠르겠는가?

    6. 똑같은 용수철이 있는데 각 용수철에 당구공과 테니스 공을 매달아 놓았다 어느 쪽이 빨리 움직이겠는가?

    7. 두개의 파장이 나와있는 그림을 주고 어느 것의 진동수가 더 많은가?

     

    더 많았는데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틀리게 답을 한거 같은 문제도 있는거 같아요..ㅜㅜ 이런..

    그외에 기어 문제, 추의 낙하문제 등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제들...^^

     

    공간지각영역...

    모두다 사면체와 육면체의 그림을 주어놓고 회전하는 문제들...

    처음의 몇 문제는 단순히 같은 그림만 찾으면 되는 문제..여기서 부터 회전하는거 생각하다가 대략 낭패..ㅋ

    육면체의 경우에는 위면, 앞면, 밑면의 3개의 그림을 주어 놓고 전개도를 찾는 문제 입니다.

    여기서 회전하면서 생각도 해야 하지만... 윗면, 앞면, 밑면 이렇게 3개의 면이 주어 졌으므로 이 3개의 면이

    일직선 상에 있어야 합니다. 만약 수직된 면에 그림이 있으면 이는 오답..

    사면체가 육면체 보다 어려웠어요..

     

    이상 후기...

  • 두산건설

    DCAT 후기 등록합니다.
    2007.03.16
  •  

    상경계로 계열사 두산중공업 지원했고, 경기고에서 오전 8시 20분까지 입실하여 12시 50분에 퇴실하기까지의 후기입니다.

    서류를 10배수 가량 뽑았다고 들었는데, 오늘 두산중공업 상경계 시험 참가인원만 얼추 300명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구체적인 시험의 Structure는

    1. 언어 어휘능력 - EDUCE 모의고사랑 같은 유형에 수준도 흡사했습니다.

    2. 언어력 - 역시 유형에 큰 변화는 없었고 굳이 찾자면 긴 지문에 이어 주제나 중심 생각을 묻는 질문이 단 한개 나오는 문제가 3~4개 정도 있어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3. 수리력 - 역시 EDUCE 모의고사랑 같은 유형에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양한 도표를 해석하여 계산하는 형태였고 시간 안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4. 상황판단 & 인성검사 - 상황판단은 삼성 SSAT와 거의 흡사하고(내용까지 상당 부분 유사합니다.) 인성검사는 MOST & LEAST와 동시에 1~5점까지의 점수를 매겨야 합니다. LG RPST랑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이며 SSAT처럼 쉽게 풀어나가거나 일관성 있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짜여 있습니다.

    5. 한자 - 상공회의소 한자 2~3급 정도인 것 같은데, 많은 지원자들이 그러하듯 저도 별도의 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자 자격증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어렵지 않을 시험인 것 같습니다.

     

    이상이구요, EDUCE에서 DCAT 준비해 가신 분들은 좋은 결과 있을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두산 DCAT는 그 준비성과 수험자들을 DETAIL한 부분까지 신경써주는 부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에 도착해서 시작하기 전까지는 두산 사내 사보를 책상마다 배부해 두어 읽을 수 있게 하였고,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현재 페넌트레이스 4위 경쟁이 치열한 두산 베어스 팀의 야구 경기 티켓과 함께 식사권을 배부해 주어 시험장을 가볍게 떠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상이 DCAT 참가 후기였습니다. 원래 구체적인 기억력이 좋지 않아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정확히 기억나는건 별로 없네요. Structure 위주로만 올립니다.

  • 두산건설

    DCAT후기
    2006.10.29
  • 추석전에 두산 DCAT를 봤습니다..

     

    이 시험은 아무래도 시간과의 싸움인듯 하더라고요...제가 이공계라서...수학문제랑 물리관련 문제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는데요...공간 추리는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시간도 무지 부족했고요..

     

    그리고 셤 보기전에 문제지 나눠주는데...예제 보는 시간 5분정도 줍니다..

     

    이때 문제 푸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뭐 이거가지고 이야기 많았는데요...그때 문제 푸느냐 아니냐는 자기가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근데 그 5분이 엄청난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몇문제는 더 풀수 있으니까요..

     

    저는 그시간에 풀었으면 아마도 다 풀었을껀데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어째든 내년에 보시는 분들 다들 준비 잘하시고..전 떨어져서...ㅡㅡㅋ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렵니다..^^*

  • 두산건설

    dcat 후기
    2006.10.27
  • 이공계라서 오후에 시험쳤고요...

    인프라코어 지원...

    대체적으로 수리만 빼면 빨리빨리 풀면 다 풀수 있어요

    언어에서 싸트처럼 한자문제 없고요

    수리는 계산기만 있다면ㅜㅜ

    진짜 단순한 산수인데 문제가 워낙 많아서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마지막에는 한자시험입니다.

    상공회의소에서 출제된 문제지가 배부되고요

    진짜 어려워요

    꾸준히 한자공부 안하신 분이라면 매우 힘듭니다.

    셤치기 2-3일전에 부랴부랴 기본 한자 외우고 들어가봐야

    별 효과 없었습니다. 

    셤끝나니 수고했다고 5000원 버거킹 상품권 받고 나왔어요

  • 두산건설

    DCAT 후기
    2006.10.27
  • 두산은 적성검사 시간이 많이 모자랐던것 같구요

     

    특히 한자가 압박이 심했습니다.

     

    솔직히 시험문제 풀 때는 삼성때보다는 많이 부담스러웠던게 사실이구요

     

    공간도형 문제

     

    이거 완전 좌절입니다.

     

    에듀스하고 다르게 나와서...

     

    매번 시험전에는 모의고사 봤는데요

     

    모의고사때 시간 관리가 중요한것 같아서요

     

    실전에는 좀 관리에 신경쓰긴 했는데

     

    좀 아쉽네요..

     

     

3132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