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적성 대란 날 에쓰오일 후기입니다.
먼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시험봤었고 아마 여기에서 모두가 본 것 같습니다.
서류로 30배수 뽑았다는 정보를 들었었는데 진짜 많은 사람이 시험을 보러 오긴했더군요
10시부터 시작에 9시 30분까지 입실이었고 제가 있던 강의실은 80명이 넘게 시험보는 강의실이었는데
감독관님 께서 출석체크 해보시고는 40명 조금 넘게 밖에 안왔다고 말씀해주셨었습니다.
다른 인적성 때문에 결시율이 상당히 높았네요
인성검사는 없었고 적성검사만 있었습니다.
에쓰오일 적성검사는 TOCT, Test Of Critical Thinking으로 비판적사고 테스트정도 되겠네요
60문제 110분으로 모두 언어와 언어추리라고 굳이 카테고리를 매긴다면 저 둘에 포함되겠네요
중간중간에 계산하는 문제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표나 그래프 보고 해석하는 문제도 있었던거 같고요
문제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안모자르고요. 저 같은 경우는 엄청 천천히 풀었는데도 2분정도 전에 다 풀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험 1분남았다는 감독관님 말씀에 책 덮고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집에 가면서 사람들끼리 떠드는 것을 들어 본 후기로는 쉬웠다. 쉬웠지만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다. 다풀었다. 이런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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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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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준비를 해야 할 듯 합니다. 가능하다면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야 어느정도
유형도 익히는데 도움이 될 듯 하구요.
유형은 매번 바껴서 나오는 거같은데 그래도 기본서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어느정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을 것같아요
시중에 많이 나온 책 구입해서 시간 맞춰서 연습해보는게 가장 좋을것같습니다.
시간 맞춰서 풀어보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것도 많이 이것저것 풀면 유형이 조금씩 다를테니까 더 좋을 것같아요
어차피 유형을 조금씩 바꿔서 내니까요
시험장은 제가봤던 곳에 감독관분들은 별로 빡시게 보지 않아서 그냥 부담없이 친거같아요
이번에는 시각적사고에 펜을 쓰지마란말이없어서 펜사용해서 풀수있었어요!
삼성전자
10월12일에 싸트 보고 온 후기입니다.
저는 건국대 근처 자양고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삼성 전자 시험 봤습니다.
8시30분에 입실해서 9시20분에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는 보통이었고, 시각적사고와 상식은 어려웠습니다.
저는 추리 과목을 볼 때 시간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상식에서 한국사와 세계사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삼성 관련 제품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계 꼭 차고 가시고요.
배 고프니까 꼭 아침 드시고 가시고요.
가볍게 초콜릿이랑 물 꼭 가져가세요.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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