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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G전자

    어렵지 않아요
    2014.11.04
  • 언어부분은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언어 추리 영역에서 조금 헷갈리게 하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싸트처럼 사고를 문제시 하는 문제들은 아니에요.

    그리고 수리 부분에서는 도식적 추리가 좀 골치 아팠는데 이건 제가 원래 수리를 잘 못하니까 생기는 문제인것 같고, 다른 분들이면 쉽게 푸실 수있을 것 같아요.  도식적 수리 외에는... 틀려도 머리 아프진 않는 문제들 이었음 ㅋㅋㅋㅋㅋ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퀴즈를 푼다고 생각하면 더 쉽게 문제를 풀수 있을 듯요. 에듀스 교재도 괜찮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해커스에서 나오는 책으로 공부하는게 더 나았던 것 같아요. 풀이 부분에서 설명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왔거든요.

    그리고 간혹 인적성 스터디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스터디 정말 별 도움안되니 그냥 독학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시간 낭비에요


  • 삼성전자

    삼성증권 ssat 합격 후기
    2014.11.04
  • 삼성증권 SSAT 합격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SSAT 준비기간은 한 달 반, 일주일에 세 번 모여서 교재를 푸는 스터디로 준비했습니다.
    인문계, 이공계가 함께모여 스터디를 하니 직무상식 분야에서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그리고 시험의 경우
    언어는 빨리 읽고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소 빨리 읽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정답률이 조금 낮아도 모두 푸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수리 또한 푸는 문제가 적어지고 사실을 대조하는 유형이 많아져 시간조절이 관건입니다.

    추리는 인문계 학생으로써 공부를 많이 했던 유형인데,
    스터디를 통해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적 사고는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많이 보고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식은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시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는 문제를 놓치지 않게 빠르게 풀고 넘어가야합니다.
    두 번 생각하면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SSAT의 경우 찍으면 마이너스라 찍지 않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못 푼 문제의 수가 많지 않아 모두 마킹했습니다.
    그리고 빠른시간에 풀었던 것이 합격의 비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LG전자

    적성검사준비
    2014.11.03
  • lg 적성검사 준비한다고 꼭 lg적성대비교재만 풀지 마세요. 다양한 여러 책 풀어보는게 도움 됩니다.

    언어, 수리는 다 공통이니까 어느 교재를 풀든 커버되고, 도형, 도식추리 부분은 매번 바껴서 나오기 때문에 솔직히 어떤 유형이 나올지 모릅니다. 자신없으시면 되도록 다양한 교재를 풀어보세요. 솔직히 에듀스 lg교재에서 도형 도식추리 유형은 실제 적성시험에 나온 것과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그 부분 풀어보고 유형 익히려고 산 책인데, 2만원이 아까웠지만 그래도 기본 역량을 훈련했다라고 자기합리화 하고 합격한 것에 위로 받으며 그래도 사서 풀어보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언어에서 독해가 약하다 싶으시면 매3비 수능 비문학 독해 교재 사서 연습하시구요,

    추리, 논리 (논법, 오류, 명제 등)이 약하시면 비판적 사고력, 논리판단 등 관련 책 사서 연습하세요. 특히 PSAT대비 논리 책 잘 나옵니다.

    수리에서 자료해석부분 약하시면 역시 PSAT 자료해석 책 하나 사셔서 푸시면 도움 많이 되요. 빠르게 암산, 계산 하는법 부터 자료 해석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고, 문제 난이도도 높아서 그거 풀다가 기업적성 풀면 쉽게 느껴지거든요.

    수리 공식은 다 꼼수가 있어요. 이건 인터넷 카페나 등등 시간내서 둘러보시면 빨리 푸는 꼼수 스킬 있습니다.  

  • 삼성전자

    SSAT 합격
    2014.11.03
  • 매번 유형이 바뀌기 때문에, 어느 특정한 유형을 익히고 가야겠다!!! 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공개된 유형을 빠른 시간내에 정답률을 높이면서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관련 강의를 들어서 빠르게 푸는 법을 익혀 두어도 새로운 유형이 나왔을 때 도움이 된다고들 하고,
    시간을 재면서 푸는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직무 상식의 경우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인데, 세계사를 갑자기 공부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신문을 꾸준히 읽어두고, 삼성그룹(특히 전자)의 이슈 - 신제품, 마케팅 전략 등 - 에 대해서만 숙지하고 들어가도 많이 맞출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르는 것은 절대! 찍지 말고..비워두고 30초 안에 못풀겠다 싶으면 빨리 다음 문제로 넘어가라. 안 그래도 다 못푸니까ㅠㅠㅠㅠㅠ
  • LG전자

    보다 일찍 준비하세요!
    2014.11.03
  • 사실 취준시기때 너무 바빠서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해야지? 하고 안일하게 했다가는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치게 되는 때가 오지요. 부디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최대 한달 전에는 각 기업의 인적성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저의 경우에는 서류가 붙고 인적성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가 너무 많았어요. 제대로 공부하지도 못하고 시험을 봐서 지금도 후회가 많네요.

    부디 후배님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여 인적성 합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삼성도 마찬가지고요. 다른 기업도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효성

    효성 후기
    2014.11.03
  • 효성은 자체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기존 사설업체에서 쓰던 직무적성 검사를 빌려서 하는것 같습니다.

    7~8가지 정도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고 7분내지 8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문제항목은 각각 다르지만 대략 20문제에서 30문제 사이이고

    사실상 시간내에 모든문제를 푸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빨리 유형을 파악하여 제한된 시간내에 빨리 푸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에 매달리기 보다는 다음문제 푸는것을 추천합니다.

    역삼고에서 오후에 보았는데, 역근처라서 찾아가기는 쉬웠습니다.

    감독관은 반당 한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어영역 같은 경우에는 숨은그림찾기 인데

    빠른 순발력을 요구합니다. 여러가지 모양중에 다른 모양을 찾아내는것입니다.

    추리검사중 하나는 각 숫자마다 규칙을 찾아내서 다음 숫자를 찾아내는것인데

    적성검사 난이도중 가장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 SK하이닉스

    skct 후기
    2014.11.03
  • 10월 19일 건국대학교에서 SKCT 시험을 쳤습니다.
    사람은 굉장히 많은 것 같았고 그중에 SKT를 지원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은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뽑는 인원 자체는 적지만 서류에서 다른 계열사 보다 많은 배수를 통과시킨 것 같았습니다.
    비슷한 직무에 비슷한 지역 끼리 모아서 시험을 치는 것 같았습니다.
    시험문제 난이도는 문제 자체가 어렵운 것을 떠나서 시간이 굉장히 모자라는 시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SKCT 경우에는 아는문제만 확실하게 풀면서 시간 분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감독관님 께서 찍지 말라고 계속 얘기를 하셔서 아예 찍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사 문제는 생각했던 것 보다 크게 어렵게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대자동차

    HMAT 현대건설 건축시공 파트 후기입니다.
    2014.11.02
  • 처음 보는 HMAT 이었지만, 대기업들 인적성 시험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갔습니다.
    이전에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특강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특히 모르는 문제는 빨리빨리 포기하고 넘어가는 법 등을 익혔구요.
    서류 합 이후에 흐멧책 사서 모의고사 한번 풀어봤습니다.

    인적성은 짧은 기간 공부한다고 합격하는게 아니고, 또 오래 공부한다고 합격하는 것도 아닌거같습니다.

    당일 컨디션이 좋아하 할듯 합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hmat합격후기
    2014.11.02
  • 10.9일 서울공고에서 hmat을 치뤘습니다.
    학교정문에 들어가면 많은 간식과 따뜻한 차들이 준비되어 있던것이 인상적이었어요.
    특이한점은 시험실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전공별 선착순으로 자르던 것 같더군요 ( 그래서 나중에 얼마나 인원파악이 되었나 확인하기 힘들었어요)

    저는 이번 하반기에 인적성들을 몇번 본 상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난이도를 평가하자면 lg>>>두산>>삼성>현대 라고 생각합니다.
    첫 인적성이었던 lg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다른 시험들을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같기도 하네요

    총평을 하자면 기존의 싸트공부를 하셨던 분이라면 큰 무리없이 볼 수 있었던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인적성 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날엔 제발 푹 주무시고 !!! 맑은 머리로 오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CJ제일제당

    2014 CJ인적성 후기
    2014.11.02
  • 이번 CJ 2014 하반기 인적성은 그야말로,,,

    밥상에 차려놓은 물고기를 놓친 느낌입니다.

    저는 2013하반기 인적성을 실수로 영어로 보고 좌절하고,



    2014 상반기에는 인적성을 잘보고 면접 1차에서 여려가지 종합 면접 후 떨어졌습니다.


    이번에 실은 타기업에 재직중이면서, CJ가 너무 그리워서 또 서류를 냈다가
    현역 취준생님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네요~~


    일단 문제는 쉬웠으며, 새로운 시사상식 같은게 나왔네요~~~
    문제는 90문제에서 110으로 늘어났으며,, 제가 상반기에는

    총 75문제 풀고 90반 까지 띄엄 띄엄 잘 풀었었습니다.

    이번에는 110개중 80개?! 정도 풀고 나머지는 못 푼게 좀 많아요
    특히 수학부분은 연습 안했더니 다시 실력이 줄어든 듯 하네요~

    만약 CJ면접가면, 다시 그 열정을 하루에 다 쏟아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