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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 HMAT 후기
    2014.11.09
  • 이번 하반기에 현대자동차 계열사 여러 군데에 지원했고, 운이 좋아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카드,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상시에 서류 합격했습니다.

    10월 9일에는 현대카드 인적성에 응시했고, 이 때 응시한 기록이 있었기 때문에 10월 18일 기아차와 현대차 인적성에는 자동으로 점수가 반영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세 기업 모두 통과했습니다.

    언어이해는 SSAT나 다른 인적성과 비슷한 수능 언어영역 문제 유형이었고 지문이 다소 길어서 저는 3문제 정도 비웠습니다.

    자료해석은 에듀스 문제집 풀 때도 자잘한 수치가 지저분한 것이 많아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은 계산 문제 (전부 다 계산해야 답을 구할 수 있는 퍼즐 문제 같은거) 는 일찌감치 스킵하고 빨리 풀 수 있는 것들 위주로 해결했습니다. 다섯 문제 정도 비웠습니다.

    정보추론은 에듀스 모의 시험을 쳤을 때 가장 점수가 잘 나온 영역이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는데, 문제집 보다 훨씬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웠습니다. 이 영역도 다섯 문제 정도 비웠던 것 같습니다.

    도식이해는 문제집 풀면서 연습을 많이한 덕분에 어렵지 않게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주어지는 예시와 조건을 꼭 반드시 꼼꼼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번 HMAT의 경우 최초도형과 비교하는지 직전도형과 비교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공간지각은 이번 HMAT에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 LG전자

    LG생활건강 인적성 후기
    2014.11.09
  • 2014년 하반기 LG생활건강 마케팅세미나 지원했습니다.

    LG인적성이 어렵다고 들어서 에듀스 교재를 사서 일주일 정도 준비했습니다.

    언어나 수리같은 경우에는 평이했는데, 수리에서 응용 계산 문제가 몇 문제 있어서 HMAT이나 기타 인적성에 비해 다소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실전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도형추리와 도식적추리 영역이었고, 전반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도 높았고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특히 도식적추리 같은 경우에는 예시 문제에 나와있는 규칙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꼭 규칙을 완전히 이해한 다음 문제 풀이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못 푼 문제들은 찍지 않고 비워두었습니다.

    LG는 인성검사가 중요하다고 들어서 LG Way Fit Test도 신중하게 했습니다. 일관성있게 대답하기 위해 노력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창의력은 좀 낮지만 책임감 있고 계획적/분석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 KT

    KT 인적성 후기
    2014.11.07
  • 적성부터 시작합니다.

    문제는 한 영역당 보통 20개, 30개짜리도 있었나? 아무튼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시간이 1문제당 30초? 안으로 풀어야 다 풀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시간이 짧습니다.

    기억이 잘안나는데 좀 .. 시간 많이주면 20문제/12분 적은 영역은 20문제/8분 이랬던거 같네요

    그런 만큼 상당히 쉬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SPEED가 관건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그다지 많이 풀었다 생각안했는데 합격했으니깐요....

    그리고 마지막 영역은 상상력???? 뭐 그런 거 입니다. 그림 하나 주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였던가....

    네 .... 뭐 사용 용도를 키워드로 적으라고 나왔었습니다. 칸은 한 30칸 주더라구요. 저는 10칸 썼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는 솔직하게 하라고 시험 시작하고나서도 방송으로 나오더라구요.

    뭐 솔직하게 했습니다.. 시간은 넉넉해요..50분에 300개였던가..380개???? 빨리 보시는 분들은 시간안에

    두어번 보겠더라구용

    그럼 이만

  • GS칼텍스

    gs리테일 비록 떨어졌지만.
    2014.11.07
  • gs리테일 비록 떨어졌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gs리테일은 실제로 인적성에서 많은 배수를 뽑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처럼 인적성 바보도 된 걸 보면
    딱히 준비하실 것은 없고 gs리테일만을 위한 인적성 시험을 준비한다기 보다도
    다른 거 준비하시면 그것이 보완이 되어 gs리테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어려웠습니다.
    사실 합불의 여부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최선을 다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비록 떨어졌지만 다시 으쌰으쌰해서 다른 면접 준비하려고 합니다.
    후배님들도 하나 떨어졌다고 멘붕 오시지 마시고 지나간 건 빨리 잊으시고 다시 집중하셔서
    꼭 1승 하시기 바랍니다.
  • SK하이닉스

    skct
    2014.11.06
  • sk는 실행역량이 중요합니다.

    직접 다양한 직업에 속해있는 현역들에게 물어서 하는게 좋습니다.

    그외에는 ssat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서류 발표나자 준비하는것 보다는

    기존에 ssat를 꾸준히 연습하다가 서류 발표나면 하면좋습니다

    주로 서류 발표시 1주일 동안 실행역량을 발표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시각적 사고가 없기 떄문에 그나마 다행입니ㅏ

    그러나 직군에 따라 유형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유형에 따라서 다릅니다.

    미리 확인해서 이 부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꼭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줄입니다.

  • LG전자

    자신감이 먼저!!
    2014.11.06
  • 출제문항수와 OMR카드에 있는 마킹칸이 다르므로 다 못 풀었다고 찍지 말 것.

    그렇다고 다 찍었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님.

    출제문항에 맞게 OMR 판독하는 듯?

    오후내내 4시간 정도 연속으로 시험을 치니 체력을 안배할 것.

    계속 숙이고 시험쳐서 목과 어깨가 많이 아프다.

    그리고 긴장하지 않는 것이 관건!!

    LG의 인적성은 타 회사 인적성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은 편이나,

    인성을 많이 보는 편으로 생각된다.

    문항수도 작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상당한 기술과 두뇌를 요하는 문제는 없어 부담감이 덜한 편이므로

    천천히 긴장하지 않고 푸는 것이 핵심이다.

  • SK하이닉스

    SKCT(텔레콤) 건국대학교 후기
    2014.11.06
  • 일단 불합격했습니다. 응시타입은 SW이고, 컴퓨터 사인펜의 제약이 있지만 크게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불합격은 직무 문제의 SW문제들을 하나도 못 푼게 가장 걸립니다.

    먼저 이번 SK 시험은 쉽게 느껴졌습니다. 교재는 2일 정도 봤습니다. 에듀스거 하나와 무슨 고시회꺼 입니다.

    내용은 고시회 것이 보기 편하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 한번 다 보고(적성 빼고) 에듀스 교재 새벽에 잠깐 훑어보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카페에 사람들 얘기로는 에듀스 문제가 어렵다고 했는데 에듀스 문제를 많이 풀어보진 못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1,2,3 교시는 비교적 쉬웠고, 70 ~ 90 퍼센트 문제 풀이했습니다.

    SK는 정답율 위주라고 들은 거 같아서 정확하게 맞춘다는 개념으로 풀이했습니다.

    직무는 공통적인 것과 직무문제가 섞여서 나와서 혼란스러워서 당황했습니다. 제가 본 책(고시회)는 나눠져 있었거든요.

    공통 다 풀이하고 -> 선택 직무 풀이가 아닌 마구 섞여서 제출되었습니다. 처음 문제지 받고 멍때렸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푼다고 했는데.. 절반 정도만 푼거 같습니다. 대신에 SW문제는 하나도 못 풀었습니다.

    충격으로 SW문제가 눈에 안들어왔습니다.

    결과는 뭐 탈락이니 어쩔 수 없는 거지요..
  • 삼성전자

    삼성전자 후기
    2014.11.06
  • SSAT는 꽤 오래전 학부때와 석사 졸업하고도 인턴 등 몇번의 응시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경험에는 인적성이 있는 것을 치루다 이번에 인적성이 사라진 시험을 처음 치뤘습니다.

    문제 유형의 교재를 살펴본 봐 이전과 큰 차이는 없었기에 유형만 살피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그런데 낭패였습니다. 워낙 SSAT 경쟁이 치열한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응시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준비가 부족한 탓이라 모든 영역에서 어려웠고, 그나마 언어영역이 쉬웠습니다.

    상식은 매우 어렵더군요.. 반도 못풀었습니다.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는 넘어갔습니다.

    결과는 떨어졌네요..;;

    시험은 대구 모 공고에서 응시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 오토에버 인적성 후기
    2014.11.06
  • 서울 대명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먼저 일찍간다고 먼저 들어가는게 아니고, 신분증 검사를 통한 검사실 배정을 현장에서 합니다. 고로 너무 일찍보다는

    시험 시작 20~ 30분 전에 도착하면 되겠습니다.

    시험의 유형은 에듀스 교재에 있는 것과 유사했지만, 난이도는 조금 높았습니다.

    언어도 3개를 못 풀고 2, 3 과목은 60 ~ 70%만 풀었습니다.

    4교시 정보추론은 반정도만 풀이했슶니다.

    마지막 5교시는 도식이해가 나왔는데.. 비교적 쉬워서 전부 다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5교시는 거의 다 맞춘 느낌(시간이 남았습니다.)이었습니다.

    이 후 인적성 검사가 있었고, 인적성은 개인마다 차이인데..그냥 무난하게 풀이한 거 같습니다.

    별 기대없이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현대의 경우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이 시간이 가장 부족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논리판단의 경우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3단 논리가 제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삼성전자

    시간분배 신경쓰시길
    2014.11.05
  • 인적성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시간분배입니다
    언어 수리 추리 등 각각 시간분배를 정해놓고
    시계를 봐가면서 고루고루 푸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고사장 가서 시험보기까지 약 1시간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이때 긴장 푸시고 화장실도 꼭 다녀오시고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언어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만 지문이 좀 길어져 시간이 더 걸릴수 있게 해놓았더라고요 평소 속독 습관 들이시면 좋을것 같네요
    수리 역시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습니다만 한번에 훅훅 풀 수 있는정도는 아니였네요
    추리나 상식 등등 싸트를 모두 풀기는 정말 힘듭니다
    아는 것은 바로바로 빠르게 풀고 모르는건 넘어가는 쪽이 좋을것같네요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