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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삼성 SDI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5.04.13
  •          8시 30분까지 입실하고 9시 20분부터 문제풀이 시작했습니다.

    5교시까지 있고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이었는데 언어는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어울리는 제목, 맞는거 틀린거 찾기 등등이 있었고

    수리는 계산 문제 5개 정도랑 자료해석 문제들이었습니다. 자료해석에서는 표를 보고  그래프로 그린것중 적당한것 같은게 나왔습니다.

    추리는 단어 대응되는거 그리고 명제1, 명제2, 결론 문제같은거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평범한 논리로 푸는 추리였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어려웠단 평이 있는데 공부 해갔더니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풀었습니다.
    펀칭이 좀 어려웠고 일부로 한문제 건너뛰고 풀어서 그게 시간절약이 좀 된 거 같습니다.

    문제유형으로는  전개도 보여주고 잘못만든거 찾기,  다른 도형찾기, 등등이 있었습니다.

     

    상식은 생각보다 쉬웠는데 중국역사 묻는 문제가 두세문제 있었고 국사는 네다섯문제..?

    전 5분이나 남았는데 주위보니 다들 그때쯤 거의다 푼거같았습니다.

    오히려 쉬워서 불안하네요.. 쉬우면 그만큼 많이 맞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서..

     

    여튼 전 전체적으로 쉬웠고 수리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은 시각적 사고랑 언어가 어려웠다고 하네요

  • 대우건설

    대우건설 후기입니다.
    2015.02.20
  • 시험장의 분위기: 당시 소위 A매치 데이라하여 어느 정도의 결시를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결시자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시험장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휘문고에서 통합적으로 보았고, 합격인원은 10-15배수라고 들었습니다.
    교실당 3-40명 정도씩 시험을 보았습니다.

    준비 노하우: 사실 대우건설 인적성이 어렵지는 않아서 딱히 준비라고 할건없었습니다. 그냥 시중에 파는
     문제집을 풀어보시는 것으로 충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제 문제 유형: 크게 자료해석/언어/공간지각/인성으로 구분됩니다.

    자료해석->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푸는게 관건입니다.
    시간이 여유있는 편은 아니기때문에 무조건 많이 정확히 푸셔야합니다.

    언어->마찬가지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저는 쉽지는 않게 느껴졌습니다. 언어라는게 하루아침에
    성적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관계로 마음 편히 보시는 게 중요하다고 보며 독해 지문 자체가
    크게 어렵지 않은만큼 부담없이 보시면됩니다.

    공간지각->문제는 공간지각이라고 봅니다. 사실 여기서 대우건설은 합/불합이 나뉘지않나싶습니다.
    타고난 사람을 제외하곤 어렵게 느껴질 것이며 제가 본 고사장에서 어떤분은 다 풀고 시간이 남으신
    분이 있는가하면 어떤분은 절반도 못 풀고 제출을 하더군요. 이건 뭐라고 요령도 없는 것 같네요.

    인성->대우건설 인재상을 매칭하기위한 인성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하는 것도 좋지만
    무조건적으로 솔직히 하다간 좋지않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하되 어느정도는 눈치껏
    요령껏 작성하는게 정답이라고 보입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떨어졌습니다. 참고로 공간지각은 자신있었고 나무지 항목도 다 맞춘건 아니지만 나름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대우건설은 인성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적성에서 많이 맞췄다고 합격을 주는 기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대우건설 인적성이 가장 영리하게 만든 인적성 같습니다.
  • 한국NSK

    한국NSK 인적성 후기후기
    2015.02.05
  •  

    기본적으로 무난한 내용의 시험입니다. 거의 8배수인 걸 면접까지 5배수 정도로 거르는 용도입니다.

    문제 유형은 언어(문학 독해), 언어추리, 수추리, 도형, 기본적인 상식 유형들이 혼재되어 있으며 유형은 일반적인 인적성 검사와 유사합니다. .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금호 그룹이나 한수원 인적성 책으로 공부했는데 비슷한 유형이 많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수능의 언어영역 같은 문제가 2~3지문 출제되고, 가장 최근 상식등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국사 문제도 중간에 섞여 있고요 무난합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 일반적인 내용 Y/N 타입입니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짧긴하지만 그래도 난이도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80%이상 풀 수 있습니다.

     

    이번 14년도 하반기 공채의 경우 두번으로 나누어서 채용이 진행되었는데.. 2반에서 시행되었고 약 50~60명도 참석하였고 결시 없었습니다.

     

  • 이랜드리테일

    이랜드 리테일 직무 인적성검사 후기 입니다
    2015.01.30

  • <이랜드 인적성검사 후기>

    이랜드 리테일 직무 인적성검사 후기 입니다
    직무는 플로어매니저 지원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가산이랜드사옥 지하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오전8시까지 입실이고 입실 20분전까지 오라고 해서 여유있게 출발했습니다. 길을 헷갈려서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7시 35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시험장>

    지하로 내려가니 이랜드리테일 취업설명회에서 설명해주신 인사담당자분이 맞이해주셨습니다.
    지하에 홀이 있는데 크고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서 아늑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전체 구비된 책상에 2/3정도 인원으로 시험을 보았고 2명이 한책상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몇명은 자리를 재배치 하기도 하더라구요


    <준비 노하우>

    이랜드 인적성 검사를 자체 개발해서 새롭게 시행되어 기존에 단순한 문제유형보다 유형이 다양화 되었습니다.
    미리 이부분에 대해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험 후기>

    이랜드 리테일 취업설명회에 참석했었는데 그때 오셨던 분들의 얼굴이 많이보여 친숙했습니다. 취업설명회에서 얘기했던 부분들이 중복되서 나오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시험에서 미리 넘겨보는 것, 절대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회사 경영인재상도 그렇듯 윤리를 많이 강조하는데 이부분도 여기에 포함된다며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존 합격발표에 준비물, 수험번호, 소요시간, 복장에 관해 알려주는데 총 소요시간 5시간으로 안내되어있지만 그전에 끝났습니다 4시간에서 4시간 반 정도 걸린 듯 합니다.
    복장은 자유복장이라 편하게 청바지입고 갔습니다. 간혹 정장입으신 남성 분들도 보였습니다. 복장은 크게 영향이 없는 듯 하니 자유롭게 입고가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특히 시간이 길다보니 불편한 옷보다 편한옷 입고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물 제공해주고 종이컵도 줍니다. 수험번호를 중간에 꺼내볼 수 없기 때문에 제공되는 종이 컵 겉면 옆쪽에 수험번호를 쓰도록 안내합니다.
    준비물은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신분증, 손목시계입니다. 손목시계는 개인적으로 필요하신 분만 준비하면 될 듯 합니다. 앞에 커다란 스크린에 시간을 따로 보여주며 시간이 거이다되면 안내도 해줍니다.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시간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형식이 익숙하지 않으면 좀 초조하게 압박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수험번호는 따로 적어가긴했지만 수험장 앞에 공지되기 때문에 수험번호를 깜빡하고 잊거나 따로 적어서 가져가지 않아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험지는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고 각시간마다 감독이 나누어 주게 됩니다.
    시험지에는 쉬는시간 전까지 해당하는 시간에 풀도록 되어있는 문제가 담기게 됩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 듯 한번에 다 푸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세분화해서 나누어 줍니다. 예를 들어 60분 후에 쉬는시간이라고 하면 60분동안 쪼개서 언어시험을 세분영역에 따라 보게되는 식입니다.
     

    1교시 기초인재검사는 매우 간단합니다. 3교시에 인성검사가 또 있으니 생각해서 자신의 성향을 바꾼다거나 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문제수도 워낙많고 검사 유형도 여러개다보니 의도하면 뒤에서 기억안납니다.
    유형별로 성향이 상반되게 나오거나 일관성이 없으면 탈락의 이유가 됩니다.
    검사장에서도 실제로 탈락의 이유는 점수보다는 인적성검사에서 일치하지 않는 대답을 내놓아서 불합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2교시 언어 수리비평
    언어는 기존에는 참, 거짓, 알수없음에서 선택하는 단순한 문제였다면 문장의 흐름을 보고 문맥에 맞게 재배치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다른 유형으로는 지문을 읽고 알수 있는 것을 고르시오와 같은 문제인데 수능 언어영역 비문학과 같은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었고 기존에 다른 직무검사를 접해보셨다면 크게 문제없이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살짝 모자른 감이 있었습니다. 수리는 계산, 표 분석 문제로 시중에 다른 기출들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시간은 많이 모자랐습니다ㅜ

    3교시 상황판단검사
    업무에서 실제 상황을 주고 이때 당신이 보일 행동에 관한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어보는 상황이나 문항은 비슷하나 가장 적절한 행동이라고 보여지는 행동과 가장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유형을 고르는 문제가 또 나옵니다.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문제였네요.

    4교시 인재유형검사
    인재유형검사나 앞에 기초인재검사는 시중에 나오는 이랜드기출과 비슷했습니다
    인재유형이니 크게 어렵지 않게 풀수 있었습니다
    문항이 가장 많았습니다. 시간은 넉넉하게 줍니다. 많이 남습니다.

    감독관님들이 친절하십니다. 시험장이 깔끔하고 온도도 따뜻하게 적당히 잘 맞춰주었습니다. 

  • 효성

    효성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5.01.25
  • 효성 직무적성검사 후기

    -메일에 서울(강북)이라고 표시되어있었고, 140분까지 입실에 서울디자인 고등학교에서 시험 보았습니다. 다른 인적성과는 다르게 감독관들이 없었습니다. 방송이 나왔었지만 소리가 크지 않아 감독관분이 앞에서 안내사항을 다시 말해주었고, 인성 검사 먼저 봤습니다. 50분을 주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지만, 비슷하다고 느끼는 유형이 많았기에 핵심 키워드를 머리에 넣어놓고 답해야 일관된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을 갖은 후 적성검사를 90분간 치렀는데,  지각정확성 검사 같은 경우에는 시간 단축이 중요했기 때문에 대각선으로 훑으면서 같은 모양을 찾아냈습니다. 딱 보고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는 과감하게 넘겨서 우선 끝까지 문제를 보고 못 푼 문제로 돌아가 풀었습니다. 창의력 문제는 답을 한 다섯 개정도 써 넣었습니다. 효성 인적성은 책한권으로 준비해서 가면 거의 통과하는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효성인 적성 시험 본 사람은 다 붙었습니다.

  • SK하이닉스

    SK그룹 인적성을 2번째 치뤘습니다.
    2015.01.22

  • SK그룹 인적성을 2번째 치뤘습니다.
    14년 상반기에는 SK 이노베이션을 치뤘구요, 하반기엔 가스를 치뤘습니다.


    1. 시험장 분위기
     - 교통 : 건국대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항상 일찍 가는 버릇이 있어서 1시간 30분 일찍 갔는데, 사람들은 거의 안왔었습니다. 하지만 30분 전에 도착한 친구 말로는 신호등에서 사람들이 너무 몰려 힘들었다고 했었습니다. 시험보기 1시간 전엔 미리 가서 맘편히 쉬시는걸 추천합니다.
     - 고사장 시설 : 대학에서 시험을 보다보니 시설에 대한 문제는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의실이 너무 좁아 힘들었습니다. 자리 배치는 지정석에 앉아서 하니 미리 도착하셔서 본인의 자리를 좀 넓게 재배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고사장 찾아가는 길 : 캠퍼스 중간중간에 안내 직원들이 있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 기타 : 도착하면 싸인펜 나눠줍니다. 궂이 사서 가실 필요 없습니다.

    2. 준비 노하우
     SK는 무엇보다 문제집을 많이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유형이 어려운 유형은 없으나, 시간이 다소 걸리는 유형들이 있습니다.
    SSAT를 먼저 준비하신 분이라면 SKCT 문제집을 2권에서 3권 정도 보시고 가시면 유형에 대한 거부감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인성검사를 위해 SK 인재상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신중하게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3. 출제 문제 유형
     - 수리 : 도표 문제와 응용수리 두가지로 나옵니다. 도표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계산을 요하는 도표가 나오니, 빠른 계산이 필요합니다.
    응용수리와 같은 경우엔 문제가 어렵진 않으나, 준비를 하지 않으면 당황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 언어 : 지문이 길고 문제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추론, 옳은 것 등 이런 부류의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평소 SSAT공부를 하셨다면 충분히 대비 될 것입니다.

     - 직무 적성 : P type을 풀었습니다. 앞에 10문제는 SSAT의 추리와 비슷하여 어렵지 않게 넘어갔지만, 뒤의 직무 P type은 시중에 나온 문제집으로 대비가 힘들었습니다. 평소에 직무에 관한 지식을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 한국사 : 10문제가 출제되는데, 딱 5분줍니다. 시간은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습니다. 난이도는 '하'입니다. 한국사 검정능력 시험을 치뤘던 분이라면 충분히 다 맞거나 한개 정도 틀릴 수준입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삼성전자

    사트는 시간싸움..
    2014.11.17
  • 어떤 대기업 인적성이든 과감하게 모르거나 안풀리는 문제는 넘기는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수리나 추리는 한 문제에서 시간을 지체하면 뒤에 문제를 풀기가 벅차더라구요.


    저는 사트의 경우 3주 정도 준비하면서 3권 정도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많은 교재를 풀면서 유형이 어느 정도 눈에 익었다는 점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문제집을 풀 때, 시간을 시험장의 환경과 똑같이 맞춰서 푸셔야지.. 그냥 푸시면 그 문제는 버리는게 됩니다. 저는 처음 풀 때부터 시험장 시간, 답안 체크까지 감안하면서 철저하게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벅찬 감이 있었지만 점차 적응되면서 정해진 시간동안 문제푸는 스킬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ssat후기
    2014.11.17
  • 저는 인문계 학생들을 소프트웨어전문가로 양성하는 scsa전형에 지원하였습니다.
    비록 불합격하였지만 후기를 올려봅니다.

    난이도에 대한 생각은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한 회사의 교재를 단계별로 구매해서 그 교재에 나와있는 유형을 익혀갔는데
    모든 영역에서 문제의 순서를 바꾼다던가
    아예 유형을 다 바꿔버리거나
    직전 ssat에서 나온 유형은 유형별로 한두문제 정도만 실어서 미리 공부하여 오는 것을 방지한 느낌이었습니다.

    삼단논법이 많이 나왔었고
    추리와 시각적 사고에서도 신유형이 많이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상식은 풀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시중교재를 충분히 공부한다면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시간이 부족하니 관련 이론을 공부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간조절 연습도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효성

    효성 직무 후기
    2014.11.17
  • 공덕에 있는 어느 고등학교에서 직무적성검사를 보았습니다.

    효성 직무 검사가 있는 주에 여러개의 직무 검사일정에 있어서 교재까지 사서 준비할 여력이 없었고
    에듀스의 온라인 모의테스트를 이용해서 준비하였습니다.
    한번 풀고 채점하고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식으로 하였는데 유형이 거의 비슷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효성은 따로 개발한 직무적성검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업체에 의뢰하여 준비한 적성검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 등을 한두권 사서 공부하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같은 업체에서 나온 적성검사를 3일전 아모레퍼시픽 직무에서 또 풀어보았기 때문에 나름 준비가 되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검사였습니다.
  • LG전자

    lg그룹 후기
    2014.11.17
  • 준비물은 신분증정도만 챙겨가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는 현장에서 다 나눠주셨습니다.

    한국사와 한자로 이루어진 인문역량부분은 난이도가 낮았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 내용만 잘 봐도 다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인문역량 파트를 빨리 풀고 엎드려 있었는데 감독관님께서
    "이번 영역은 쉬운가봐요? 벌써 거의 다 푸신 것 같네요" 라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저는 도형추리와 도식적추리에서 많이 헤맸습니다.
    제가 풀고 있던 교재의 유형이 변형되어 나왔는데 시간은 짧은데 도형 등이 복잡하게 생겼고
    도형 등이 변화하는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한번에 여러가지 문제를 틀리게 되어있었습니다.

    다시 한다면 도형추리와 도식적추리 관련한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도록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