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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화재

    2016하반기 삼성 GSAT 후기
    2016.10.16
  • 3번째 GSAT인만큼 잘치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추리와 시각적사고가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 과목인 것 같은 시각적 사고 ... 특히 이번 하반기 GSAT은 시각적사고 문제가 까다롭게 나와서 조금 어려운 감이 있었지만, 더 많은 준비를 했더라면 더 잘 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다려 볼 수 밖에요! GSAT 칠 때 유의사항은 오답은 감점되니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2개 정도 보기가 헷갈리는 경우에는 운에 맡기자는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하지만 아예 정말 모르겠는 문제는 찍지 않고 빈칸으로 비워 두었습니다. 또한, 개별 과목마다 시간이 주어지고 마킹 시간은 따로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시간 안배를 잘 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잘 푸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여 시험 당일에도 적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삼성전자

    GSAT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2016.10.16
  • 언어: 솔직히 1번, 2번 부터 많이 헷갈렸습니다. 정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한 5개 정도 못 풀었지만 정답률은 많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 단순한 속력, 농도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이 문제들이 5개가 응용문제로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면 속력문제는 연비와 교통비 계산으로 바뀌었고 남자 여자에서 퍼센트 비율을 두번 생각해야하는 문제와 맞고 틀린 점수에 따라서 최종점수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뒤에 문제가 쉽다고 느껴졌습니다(자료해석) 한 7문제정도 못 푼 것 같습니다. 항상 모의고사를 풀면 다 풀고 정답률도 높았지만 1번에서 5번까지 문제를 본 후 멘탈이 무너져서 전부 풀지 못했습니다. 추리: 추리문제 은근히 어려웠습니다. 23번부터는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였는데 제대로 몇 문제를 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9문제정도 못 푼 것 같습니다. 유형은 언어추리, 상황추리, 암호해독, 지문을 읽고 해독할 수 있는지 문제였습니다. 암호해독만 확실하게 푼 것 같습니다. 공간: 정말 어려웠습니다. 저는 조각 그림찾기에 자신이있어서 그 부분부터 봤는데 내가 이때 거의 반포기 상태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내가 여기서 멈추면 안되는데 하면서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심정... 주사위도 제대로 못풀고 펀칭과 종이접기 문제는 전혀 풀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3D 도형에서 틀린 거 찾기는 몇 문제 푼 것 같습니다. 한 12문제 정도 못풀고 6문제 찍은 거 같습니다... 상식: 상식은 어차피 약했던 과목이고 공간에서 너무 못봤다는 것을 알았기에 모르는 문제도 그냥 풀었습니다. 문제는 전부 봤고 답도 거의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정답률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GSAT은 공간적 사고, 상식 등 미리미리 준비해야만 되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기아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016.10.16
  • 일단 적성검사는 모의고사 통틀어서 가장 많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정답률은 모르겠으나... 반면 인성검사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2시간 700문제 진짜 기운빠지더라고요. 다른 회사에서 너무 솔직하게 해서 떨어진 것 같아 이번엔 인재상에 맞게 했는데 저를 너무 좋게 평가했나 싶습니다. 특히 인성검사1에서요. 언어, 논리, 자료 해석 무난 정보추론 어려웠고 도식이해 답이 딱딱나오긴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다푸고 검산 10번?까지했네요 자세히는 아니구요 연결선 보기내에서 동일한거 위주로요. 전원버튼 도형색깔때문에 골치가.. ㅋ 지금 다른 기업의 인적성검사를 보고나서 느끼는 건데 현대그룹 인적성 즉, HMAT은 지원자를 많이 배려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간중간 적성검사 때 쉬는 시간 배정을 포함해서 인적성검사 시작 전 음료 및 간단한 먹을거리 등여러 가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인성검사가 다른 회사보다 철저하고 더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기 중에 전공공부와 동시에 인적성 검사를 공부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꼈고 방학 때 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효성

    충격적인 시간 안배
    2016.10.16
  • 문제는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30문항에 6분 이런식으로 어차피 시간 내에 못 풀 양을 줍니다. 이런 시험의 경우, 하나의 팁이 있다면 답안지에 마킹하는 시간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죠. 바로바로 마킹을 할 경우, 문제지와 OMR카드 사이의 간격을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1. "문제집 반으로 접기" 해서 나름 집중력 흐트리지 않고 잘 한 것 같아요. 다만 행과연 여기 문제집 (종이 자체의 )퀄리티가 낮아서 종이가 나가 떨어지긴 했어요.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말고 수고하시길. 아참 처음으로 시험지가 '파본'인 경우를 봤네요. ㅎㅎ 한면의 절반 정도가 인쇄되어있지 않아 약간 당황. 2. "숨참고? 눈 굴리며 집중하기" 이건 별건 아닌데 워낙 초를 다투는 시험이다보니 어떻게 하면 집중에 좀 덜 방해될까 고민하다 이 방법을 선택해서 써먹어봤어요. 나름 유효했던듯 ㅋㅋ 숨 참는건 좀 거짓말이고 ㅋㅋ 숨을 최대한 작게 ?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 엘지 등등 포함 봤던 인적성 중에선 가장 쉬웠습니다. 시간 안배 연습만 잘 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 화이팅!
  • 삼성전자

    단대부속중학교에서 시험봤어요
    2016.10.16
  • 막상 학교 정문 앞까지 갔더니 입구에 '단대어쩌고 공업고등학교'라고 쓰여있어서 완전 당황했네요. 왜 그런 팻말이 붙어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 무시하고 네이버지도 검색 나온 그대로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수리 파트는 첫번째 부분은 응용계산(속도 등) , 두번째는 자료해석으로 나뉘지요. 개인적으로 계산 부분이 약해서 자료해석부터 했는데 이 부분이 시간관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자료해석 다 하고 돌아와서 보니 응용계산 부분이 어렵더라고요. 처음부터 계산문제 풀었더라면 멘붕에 영향을 줬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열심히 공부를 못해갔는데, 도식 추리 연습을 좀 더 했으면 점수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추리 파트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영역에 속하는 만큼 신경 쓰시면 좋겠습니다. 상식 부분에서 특히 역사 부분은 굵직하게 공부하는게 중요한 듯 해요. 세계사든 한국사든. 기출 위주로 보고요. 그 외 상식도 역시 기출이 중요한 것 같네요. 에듀스에서 열심히 상식 부분 본 효과가 있긴 했네요. 화이팅합시다
  • LG화학

    한문은 미리미리 한국사는 암기보단 전체적인 내용!
    2016.10.16
  • 안녕하세요 후배님들. LG화학 생산(기술)직무에 서류합격한 후, 지난 10월 8일 LG way fit Test를 봤던 한 취준생입니다.

     

     GSAT가 제일 어렵다 HMAT이 제일 어렵다 등등 의견이 분분한데, 제 생각과 주위에 지인과 인적성 스터디를 통해서 생각해본 결과 LG가 가장 어려운 인적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선 정말로 시간이 모자랍니다... 시간이 모자란건 6개월 공부를 하셔도 그러실 거 같습니다.

    수능공부 하다시피 하시면 언어이해부분은 커버가 되실 듯합니다.

     

    공대생이여서... 언어에 속도가 나지 않은 약간의 푸념이 담겨 말씀드리면요ㅎㅎ..

    단, 언어추리와 수리력은 상당히 연습과 사고과정과 시간안배가 충분하게 이루어져야 학습 후, 효과가 날 거같습니다.

     

    특히, LG의 수리력파트는 크게 3파트로 이루어졌는데요.

    1파트 : 규칙찾기

    2파트 : 자료이해(GSAT과 HMAT에도 있는 그 유형!)

    3파트 : 응용계산(11년도 수능 기준으로 수학1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도 응용계산과 자료이해는 연습으로 커버되지만, 규칙 찾는 연습은 뒤에 있는 도형추리와 도식적이해처럼 주어진 시간에 순간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즉 진짜 열심히 하셔야 는다는 말입니다.

    인문역량은 LG 커리어스 홈페이지에 한문pool 자료 다운받으셔서 한달 동안 틈틈이 외우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사는 저도 한국사 자격증이 없지만 6~7개정도 맞은거같네요ㅎㅎ! GSAT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처럼 세부적인 항목을 따지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틀을 묻는 문제가 많이 나오므로 진짜 너무 걱정안하셔두되요!

     

    ★한자와 한국사는 LG커리어스홈페이지에 예제 30문항씩 있습니다★ 반. 드. 시 시험장 들어가시기 전에 풀어보시는걸 권장드려요~~!!!!!

    도형추리는 제가 가장 망한 파트인데.... 이번 LG는 예제문제에서 문제를 설명하는 내용자체가 진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가로 규칙, 세로 규칙으로 시작한 문제인데.... 끙..... 딜리버리진짜 안되서 제친구도 이해하기 엄청 고전했다고 그러더라구여... 도식적추리는 이번에 가시적였지만 흐름이 되게 많아서 집중하지 않으면 놓칠 가능성이 컷으리라 생각합니다

     

     불, 눈결정, 물방울, 크리스탈모양으로 모양변환 사이클이 주어지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친절하게 매 문제마다 규칙이 페이지 상단에 주어져있어서 ㅎㅎㅎㅎ 나름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건 3문제말구 푼거같네요!! 마.지.막.으.로! LG는 1분남았다고 방송 나오실때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지만요 ㅎㅎ 저도 시간 1분남았다고 공지받았을때는 못푼문제 후다닥 마킹했습니다! 1분 기억하세요 딱 적당합니다~ 

  • 삼성증권

    삼성 영어 GSAT 인적성 후기
    2016.10.16
  • 삼성 인적성은 확실히 대부분 사람들이 오더군요. 저는 영어로 Gsat을 보았습니다

    . 난인도는 생각보다 쉬운편이였구요. 확실히 한국어보다 쉬웠습니다

    . 하지만 평소 영어로 인적성을 준비 또는 대비한게 아니기에 익숙치 않아서 시간이 다소 많이 부족했던 느김이였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대부분 절반정도 비워닜었슨다.

     

    수리같은경우 전체적으로 쉽고 숫자 계산도 복잡하지 않게 바로바로 떨어지는 값으로 나왔었습니다.

     추리는 LSAT으로 준비하시면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어렵진 않으나 처음에 접하게 되면 당황하고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지 못할것이라 생각이 되오니 사전에 어떤 느낌인지 꼭 문제 찾아보고 익히시기 바랍니다.

     

    시각적사고는 평소 문제집에서 보던 수준보다 확실히 쉬운편이였으나 영어나 한국어나 별반 크게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차피 그림보고 맞추는 거니까요. 그래도 한국어로 본 사람들은 다 어려웟다고 하는걸로 봐서는 문제 난인도는 더 쉬웟다고 생각이 듭니다. 

  • 기아

    기아자동차 보시는 분들 침착하세요
    2016.10.16
  • 저는 대략 열흘전부터 HMAT 준비했는데요 다른책이랑 에듀스 두개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우선 다른책 교재로 HMAT 감을 잡았구요

    다른책에 있는 실전모의고사 2회는 시간제한 없이 편하게 풀었어요. 그

     

    리고 에듀스 교재로 시간 재면서 풀어봤는데 문제가 어렵다기보다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시간모자라서 못푼 문제들은 한 문제에 1분 정도 시간 잡고 따로 풀었습니다.

    평소에는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에서 5문제 정도 못풀었는데 막상 시험때 되니까 2~3개정도 빼고 다풀었구요

     전체적인 난이도는 보통으로 느껴지고 있었으나!!! 도식이해에서 폭탄을 맞았네요

    평소 도식이해는 오히려 시간이 남았었는데 이번엔 3갠가 날렸습니다 ㅠㅠ 우선 예제에서 문제유형 이해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구요

     시험시간 돼서 문제푸는데 연결선과 숫자 두 가지 모두 신경쓰려고 하니까 답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하나만 신경써서 답을 찾았다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 못했네요 ㅠㅠ 전 기아자동차라 역사에세이는 패스~ 

  • 호반건설

    호반건설 K-TEST 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2016.10.15
  • 인성 검사는 가장 자신과 맞다고 생각하는것 2가지를 고르는 테스트입니다. 긍정 긍정 or 부정 부정 을 선택하는 것이라서 부담없이 보시면 되지만 210문항을 30분만에 다 체크를해야해서 시간적 부담감이 있습니다.

    검사시간 10분마다 알려주며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진 말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찍으시면서 풀면됩니다.

     

     K-TEST는 언어 자료해석 조건추리 수열 같은 항목으로 나누어져있었는데 모든 문제를 풀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빠듯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간결하게 풀 수 있도록 문제를 먼저 파악한 뒤 핵심을 찾아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찍어도 감점이 있지 않으니 최대한 많이 푼 다음 못 푼 문제는 미련없이 찍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언어시험 시간이 넘어가고 나서 자료해석시험 시간 때 언어를 풀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교재로는 GSAT을 기반으로 공부했지만 수열추리 공부를 하지 않아서 시험볼 떄 당황했습니다.

     따라서 수열추리도 공부해주시면 됩니다. 기준 미달인 사람을 불합시킨다는 소리도 있었으니 최대한 열심히 푸시는것이 좋습니다.

     난이도 : 중 (시간이 너무나 빠듯) 

  • 현대모비스

    인성의 중요성이 커진 HMAT
    2016.10.14
  • 모든 시험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점은 어쩔 수 없었지만 보통 쉬웠다, 평범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부터 인성시험이 두 배가 증가했습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112항목에서 3개의 질문과 가깝다 멀다 한 개씩 해서 5개씩 마킹하는 형태를 1교시로 진행하고 2교시에는 새로운 유형으로 330여 개의 지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900여 개의 마킹이 필요한 인성시험이었고 내가 앞에서 선택한 게 뒤에서 어떻게 선택될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꾸미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연차 계열이 인성평가를 중요시한다고 하는데 그런 점이 이번에 더욱더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면접 과정 중에 역사 에세이가 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성평가가 끝나고 에세이 작성을 했습니다. 두 가지 주제를 주고 한 가지를 선택해서 A4 한 면 정도 작성하는 것으로 30분 정도의 시간을 줍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보아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묻기 위한 과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펜은 현장에서 주는 것만 사용 가능했고 쉬는 시간에는 가져온 간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체력이 빨리 떨어지시는 분은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세이까지 해서 2시 반쯤 종료되었고 종료 후에는 버거와 콜라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