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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G디스플레이

    후회없이 열심히 준비하세요!
    2017.04.17
  • 제가 알기로 LG인적성은 상위 50% 정도 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꽤나 많은 인원을 걸러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수시채용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ㅠㅠ 물론 그때는 이틀준비하고 시험보러 갔기 때문에 준비도 많이 못했구요. 수시채용이다보니 뽑는 인원도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혼자만의 위안...) 아무튼! 이번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HMAT 시험이후에 바로 LG인적성을 준비했습니다.! 대략 일주일정도.. 시중에 있는 책 2권만 제대로 풀자라는 마음으로 2권사서 풀었구요. 남는 시간에는 한국사랑 한자공부 조금씩 했습니다. 다행히도 한국사는 올해 초에 자격증을 딴 경험이 있어서 한국사 공부는 조금 수월했습니다.! 문제는 한자인데 한자는 솔직히 모든 수험자분들이 잘 못하시는거 같더라구요...ㅎㅎ 한국사에서만 점수 제대로 받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업 인적성을 많이 준비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업마다 인적성이 공통된 부분이 참 많습니다. HMAT 일주일 준비하고 LG 일주일 준비하다보니 언어라던지, 도형, 수리, 대부분 비슷한 유형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저 만의 방식을 푸는 방법을 만들어 나갔구요. 후배분들도 많은 기업 인적성을 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도 생길것이며, 자신감도 붙으실 겁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시면 꼭 원하는 기업 붙으실 겁니다!
  • 삼성전자

    준비 과정, 시험장 환경
    2017.04.17
  • 모든 인적성 검사에 해당이 되겠지만, 특히 삼성전자 GSAT는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유형별로 풀 문제와 안 풀 문제 구분해서 연습하세요. 예를 들어, 시각적사고에서 상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종이접기 문제는 시간이 남으면 풀고 부족하면 버리는 식입니다. 상위 30%정도 되어야 합격한다는 GSAT에서는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 많이 잡아먹는 종이접기는 정말 잘하지 않는 이상 그냥 버리고 다른 쉬운 문제부터 푸세요. 이렇게 유형별로 풀 문제, 안 풀 문제를 구분지어서 평소에 연습하세요. 시험장 환경은 그냥 일반 시험장이랑 똑같습니다. 다만, 17년 상반기는 물도 주지 않더라구요. 시험보다가 중간에 물 마시고 싶은 사람은 하나 사서 가세요. 이번 상반기는 작년보다 훨씬 쉽게 나와서 당혹스러웠습니다. 상식 파트에서 당락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건별로 연도를 꼭 외워서 가세요.
  • 현대오트론

    후회없이 열심히 준비하세요..
    2017.04.17
  • 저는 저번 2016년 하반기에 이어서 2번째로 HMAT을 치루는 건데요. 2016년 하반기에는 3~4일정도 밖에 인적성 준비를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에듀스 책 1권만을 사서 준비했구요. 다행히도 하반기에는 공간지각이 아닌 도식이해가 문제로 나와서 제가 제일 자신있어하는 부분이라 실제 시험때도 다 풀었습니다. ( 16년 하반기 도식이해는 상당히 쉬웠습니다..) 비법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빠르게 푸는 방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MAT은 인성을 많이 보는 것 같더라구요. 인적성 준비를 많이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관성+인재상과 유사하게 인성답안을 체크했더니 인적성은 통과하였습니다. 이번 2017년 HMAT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이 2번째 도전이다보니 솔직히 조금 지쳐있었구요, 준비기간동안 집중도 잘 안되더라구요. 하반기보다 준비기간은 더 길었지만 더 준비를 안한느낌? 후배분들은 꼭 한번에 최종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준비를 제대로 안했다보니 실전에서 시간관리를 조금 못했습니다. 원래 인적성이란게 시간내에 다 풀기가 어렵잖아요.,, 누가 더 정확하게 많이 푸느냐 싸움인데 저는 평상시 시간관리연습을 제대로 안했더니 실전에서 조금 놓친부분이 있었습니다. 후배분들은 연습도 항상 실전처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터디보다는 혼자서 책 2~3권 정확하게 반복하면서 풀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빨리 푸는 방식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원하는 곳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삼성전자

    쉬운 난이도
    2017.04.17
  • 저는 시스템 LSI rnd 지원해서 서울숲역 쪽에 있는 경일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간은 8시 반까지 입실이었고 시험 시작은 거의 9시 20분이었습니다. 뭐하러 50분 씩이나 시험을 준비하는지 좀 지루하고 기다리기 힘들었습니다. 여튼 시험은 언어 수리 추리 공간지각 상식 이렇게 5개 분야가 있었고 인성검사는 적성 합격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난이도는 역대급으로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문제 푸는 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인데도 언어 다 풀고 시간이 3분 이상 남았습니다. 아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삼성은 3분전에 방송으로 알려주더라구요. 1분전에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더 잘해야 할 것같습니다. 수리 추리 역시 쉬운 편이었으나 1문제 4문제 씩 저는 못풀었네요 ㅜㅜ 공간지각은 굉장히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5가지? 이상 이었던 것 같네요. 상식이 저는 가장 힘들었습니다 ㅜㅜ 진짜 아는 문제 아니면 찍으면 안되다보니 따로 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요. 역사 문제도 굉장히 많이 출제됩니다.
  • 삼성전자

    삼성 GSAT 시험을 치르고 난 후...
    2017.04.17
  • 이번 삼성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하면서 다른 때보다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2016년 상반기부터 취업시장에 뛰어든 후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하였고 올해 상반기에 어느정도 서류전형을 통과하면서 인적성이나 면접 등 여러 경험을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삼성 인적성을 준비하면서 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고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생각 때문에 더 잘하고 싶어 부담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할수록 별로 실력이 오르는 것 같지도 않고 점수는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내려가는 걸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러다 또 떨어지면 또 하반기를 준비하고 그럼 계속 시간은 허비하게 되고....그런데 막상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시험이 쉽게 나와 문제를 잘 풀었더니 마음이 매우 홀가분했습니다. 결과를 떠나 만족스러운 시험을 치러서 기분이 좋았고 결국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습니다. 삼성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인적성이나 면접을 준비하게 되면 당연히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적 부담감을 잘 극복하는 게 다른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기의 역량과 열정을 이 심적 부담감으로 인해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지 않게 잘 컨트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전기

    맘 편하게 공부하자
    2017.04.17
  • GSAT의 경우 적성검사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기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도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GSAT의 경우 오전 8:30까지 입실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험 일주일 전이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모의고사를 풀든, 공부를 하든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을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 4일 전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아침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의 경우 아직까지 교재의 유형과 다른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교재를 통해, 모의고사를 통해 충분히 해결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상식은 한국사, 세계사, 경제, 경영, 과학, 공학, 삼성 관련 다양한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상식자료집을 구하셔서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에듀스 교재와 다른 교재 총 2권을 학습했는데, 상식의 경우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복되는 부분들은 한번 더 학습함으로써 까먹지 않고 기억하게 됐습니다. 하반기부터 GSAT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맘 편하게 공부하시고 틀린 것을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준비 잘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대오토에버

    에듀스책으로만 공부
    2017.04.17
  • 무엇보다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해서 책 실전모의고사를 진짜 시험보는 환경처럼 아침시험시간에 시간재놓고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연습이 확실히 실전에서 도움이 되었던것 같고.. 실제로 딱 연습한만큼 문제도 풀었던것같습니다. 난위도는 에듀스 문제집과 비슷하였습니다. 정말 무엇보다 시간관리!!!!!너무 강조하고싶습니다. 문제풀수 있어도 시간모자르면 못푸니깐여... 되도록이면 빠르게 푸는연습이랑 연습할떄도 모르는문제는 넘어가면서 풀수있는 문제 위주로 빨리빨리 푸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넘겼던 문제들을 다시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것 같네요. 시험은 삼성보다는 엄격한 분위기 였습니다. 시험시간이 매우길기 때문에 중간에 좀 힘듦니다. 중간중간 쉬는시간이 많으니 쉬는시간에 먹을 초콜릿이나 간식 가져가면 좋을것같습니다. 또 모자쓰고온사람들은 다 벗으라고 하더군요... 혹시 모자쓰고 갈려고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도움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다들 힘내시길...!! 누구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좋지만 풀고풀고 또풀어보고 하는게 가장 좋을듯 싶네요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후기
    2017.04.17
  • 시험전은 굉장히 조용한 편입니다. 다른 회사 인적성 날이 겹쳐서인지 3명정도 안 온 것 같지만, 애초에 서류 전형으로 많이 뽑는 편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사람이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시험은 행시의 PSAT과 유사한 형태였습니다. 문제를 푸는데, NCS 공부 좀 더 할 걸ㅠㅠ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저는 에듀스가 아닌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으로 공부했는데, 에듀스의 책으로 공부했으면 유사했을지 모르겠네요. 언어 문제는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못 풀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자료 해석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도 계산이 떨어지지 않고, 눈짐작으로도 풀기 어려운 문제로 어느 정도 계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많지 않아 빨리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풀던 문제집보다 문제가 어려워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 어렵게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상식이나 회사 관련 지식, 역사 상식은 묻지 않았습니다. 이 점이 2016년도와 달라진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6년에는 회사의 가치, 미션 등등이 나왔던 것으로 아는데, 올해 시험은 상식이 전혀 필요없는 시험이었습니다. NCS로 변화하면서 기초 역량을 많이 보려고 하는 것 같고, 기초 역량은 PSAT의 형태를 많이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번 한국철도공사를 준비한다면 PSAT의 문제들을 참고한다면 더 시험이 수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쉬운 문제집보다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문제집을 선택해서 어려운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마지막 gsat
    2017.04.17
  • 시중 문지집 문제중 말도 안되는 문제가 간혹 있는데 이 문제들에 연연해 시간부족이나 자신감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수리부분은 매우복잡하고 보기 5문항모두가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게 나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사트는 무엇보다 과목별 시간관리와 과락이있으므로 취약유형을 많이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상식 과락관련해 말하자면 보통 시중문제집풀때 반정도 틀리는데 2번의 gsat에서 붙은걸 보면 과락이 매우 낮은 갓 같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시험볼 때 과목 중간에 쉬는시간이 없고, 5초정도의 여유만 가지고 다음과목으로 넘어갑니다. 시험보는 중간에 화장실은 갈 수 있으나 시간이 부족하므로 시험 전에 반드시 다녀와야 합니다. 한 교실에 30명이 시험보고 감독관은 2명입니다. 시험이 정각에 시작하지 않으므로 아날로그 시계를 가져가 각 과목 시작할때마다 정각에 맞춰 새로 시작하면 비교적 남은 시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시중문제집들은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다양한 출판사의 다양한 유형을 풀어보는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될 듯.
    2017.04.17
  • 저는 이번에 GSAT시험을 처음으로 치루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험장에 들어설 때 엄청 긴장하고 들어갔었는데 (수능 때도 이만큼 떨지 않았는데 말이죠 ㅎㅎ) 생각보다 감독관님들도 크게 무섭지 않으시고 규제가 시험에 대한 부정행위만 아니면 크지 않아서 마음편히 시험을 봤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감독관님 말씀하시는데 방송이 나와버려서 웃음 참느라 혼났네요) 이번에 처음 쳐보는 거라서 이전 시험들의 난이도는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 문제집의 모의고사에 있는 문제들의 난이도보다 쉬웠던걸로 느꼈습니다. 시사상식부문에서는 국사문제가 주로 나왔었고 일반 시사 분야에서는 페ㅇ스북같은데서 배포하는 자료집만 활용해도 충분히 풀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삼성은 이번 공채가 마지막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혹시나 다음에 기회를 갖는 사람이 생긴다면 만반의 준비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 시험은 쉬웠지만 다음 시험은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 그럼 모두들 열심히 준비해서 취업에 성공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