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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G헬로비전

    CJ 콘텐츠 많이 알아가기
    2017.04.18
  • 음 일단은 시험장에 도착하면 cj song이 하루종일 나옵니다.............. 시험 직전까지 머릿 속에서 맴돌지만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성시경 목소리도 좋고........음 전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도 좋고 나중에 올리브영 가서 듣게 되면 반가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관들 모두 최대한 편한 분위기에서 시험보라고 배려해주는 게 느껴졌습니다. 크게 어려운 문제나 문제 풀면서 거슬릴 만한 건 딱히 없었던 것 같네요............... 에듀스 문제집 사서 모의고사 열심히 풀고 갔는데 어느정도 유사했어요. 잘 산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집에서 풀던 수준보다 수추리가 좀 더 어렵게 나와서 건너뛴게 많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결과 발표가 나온 건 아니라서 이 글을 쓰면서도 살짝 불안하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잘 되실 겁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삼성전자

    삼성 전자 서류 첫 합격
    2017.04.18
  •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저는 서류만 거의 50군데 쓴거 같네요. 작년 하반기 및 상반기 합쳐서 하지만 50군데 중에서 단 2곳만 붙었습니다. 저의 학점은 정말 평균 이하이고 영어 성적도 그렇게 좋지 못해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반기는 운 좋게 서류에 붙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을 잃지 않았어요. 자소서도 인사담당자님이나 실무자께서 보시는 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썼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여러분 저와 같이 계속 서류 탈락이면 자신감이 떨어질텐데...그 마음 압니다. 정말 삼성 서류 합격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서류쓸 때 본인이 하고 싶은 일 본인이 원하는 일을 서류 안에 잘 녹여서 쓰시실 바랍니다. 인적성 이야기를 하자만 문제집 2권 이상은 꼭 풀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삼성같은 경우는 상식이 당락을 좌우하니 상식도 꾸준히 잘 외워가시실 바래요. 음 시간관리는 당연히 필수이고 더불어 한국사 자격증이나 중국어 자격증 한자 자격증 있으면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기업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3번의 인적성
    2017.04.18
  • 2017년 상반기 HMAT이 세번째 현대 인적성이었습니다. 준비도 틈틈이 했고 많은 문제집을 사서 풀고 반복했습니다. 언어, 추리, 공간은 연습하고 유형을 익히면 실력을 향상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은 시간안에 모든 문항을 풀지 못하는 것은 여전하고 남들 역시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적성문제보다는 인성 비중이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역사에세이도 큰 역사적 지식을 요구하지 않아 부담없이 응시했습니다. 서울 성수중고등학교에서 응시했습니다. 매번 7시 정도 도착해서 여유롭게 문제도 풀고 감각을 유지했습니다.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사람이 많이 몰려 물이나 음료는 조금씩 드세요. 시험감독관 중에는 소지품을 가방안에 넣고 앞에 배치하는데 쉬는시간에도 소지품을 사용못하게 합니다. 미리미리 간식같은 거는 꺼내 놓고 사용하세요. 역사에세이까지 시험보면 2시30분 정도니 집중력이 많이 흔들립니다. 인성검사에 대해서는 저의 경험상 최대한 솔직히 응시하고 억지로 인재상에 맞추지 않아도 통과합니다. 도전이나 협력 같은 문항의 단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최대한 솔직히 답하세요.
  • 삼성SDI

    시간, 컨디션 조절이 관건
    2017.04.18
  • 서류 발표 후 약 일주일동안 인적성을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언어 파트는 난이도가 쉬운만큼, 시간 내로 다 푸는 연습을 했었고 수리 파트는 개인적으로 시간 안에 다푸는게 어려워서, 자료 해석을 먼저 풀고 남는 시간에 계산문제를 풀었습니다. 추리, 공간 또한 준비하면서 제가 정답률이 높은 문제유형부터 풀고, 블록문제는 시간이 남으면 풀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상식은 개인적으로 워낙 아는게 없었던지라;; 일주일 내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는데요 영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항목별로 상식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내용 정리에서 달달 외웠습니다. 정작 시험에는 몇 문제 나오지 않았네요;; ㅎㅎㅎ 한국사의 경우는 단기 인강통해서 흐름부터 잡고 , 세세한 내용은 교재 오답정리하면서 추가적으로 외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인 것 같습니다. 시험이 오전이니, 실전 모의고사 푸실 때도 가급적이면 오전에 풀고 전 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GS리테일

    GS리테일 인적성 후기
    2017.04.18
  • 시험에 나왔던 문제에 나온 가치들 중 우선 순위인 것들을 물어 봅니다. 일관성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인성에서 일관성을 지키는 게 뭐가 어렵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항목이 5묶음씩 1그룹으로 나오는데 이 그룹이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1번 그룹에서 <경쟁, 협업, 친교, 리더십, 정직> 의 우선 순위를 1위부터 5위까지 정하면, 2번 그룹에선 <경쟁, 협업, 전문성, 책임감, 장기 계획 수립>의 우선 순위를 1위부터 5위까지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3번 그룹에서는 저 위에서 1번씩 나왔던 항목끼리 또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하지요. 9가지 넘는 특성들을 몇 번이나 나란히 줄 세우는 건 집중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예/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 항목에 대하여 이 특성이 나한테 얼마나 많이 있는지-적게 있는지를 선택하고, 한 그룹 내에서 이 특성이 나의 우선 순위의 몇 순위에 들어 있는지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죠. 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저 항목들에 대해 자신의 우선 순위를 먼저 만들어 둔 후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LG디스플레이

    문제는 어렵지만....
    2017.04.18
  • 엘지 인적성 책 두권 풀어봤는데 비교도 안될만큼 어려웠어요. 시험보고 나서 다들 어려웠다고 하네요. 못 푼 문제가 많아서 찍었고, 마지막에 도식적 추리는 비교적 괜찮게 푼 것 같아요. 한자 한국사는 전혀 모르는데 엘지 사이트에서 공부했고, 절반 이상은 맞은 것 같네요. 앞 영역에서 많이 못 풀었다고 걱정하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 해서 끝까지 힘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중간에 쉬는 시간 주는데 그때 간식을 먹기를 추천해요. 배고프더라구요. 다른 인적성에 비해 비교적 시험이 길어서 피곤하지만 평소에 시간재고 1회씩 푸는 연습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발표나고 일주일 동안 매일 매일 그렇게 준비했어요. 도형추리랑 도식적 추리가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예제 문제 풀 시간 줄 때 집중해서 규칙 찾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해요. 그거와 관련해서 뒤에 문제들이 나오니까 집중하세요~ 일주일동안 최선을 다했고, 문제도 어려웠지만 아는 건 다 풀려고 노력했어요. 시간이 부족하니까 다 풀겠다는 생각은 하지말고, 아는 거는 일단 다 풀고 최대한 노력하자 라는 생각이 좋은 것 같아요 :)
  • 삼성전자

    삼성그룹 공채 마지막 GSAT 후기
    2017.04.18
  • 삼성그룹을 준비하면서 에듀스 문제집을 포함하여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모두 풀었습니다. 8시 30분까지 입실이라 저는 7시 50분 쯤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여자 화장실은 사람이 붐빌 것을 예상하고 고사실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부터 다녀왔습니다. 다른 것 보다 상식영역이 부족했기 때문에 상식부분을 주로 공부했고,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는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언어, 수리영역을 진행하면서 시간이 3-4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 덕분에 헷갈렸거나 제대로 된 답을 도출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검토하고 답을 도출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복잡한 계산이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남았고 도표를 이해하면 바로 답이 보이는 수준으로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추리영역 중 논리게임부분이 항상 문제였는데 문제집에서 워밍 업 수준으로 나왔던 문제만 8문제 출제되었습니다. 시각적 사고 관련 문제는 시중 문제집 난이도 보다 아래였고 블록쌓기, 다른 것 찾기, 투시도 보고 찾기 이 문제들은 진짜 쉬웠어요. 상식은 역사 순서 배열하기가 많았습니다.
  • 삼성전자

    길었던 대기시간.
    2017.04.18
  • 8시30분부터 시험이 시작되는 9시 20분까지의 시간이 너무 긴듭합니다. 8시30분에 소지품을 교실앞 칠판 밑에 제출하기 때문에 상식을 위한 자료도 볼 수 없고, 핸드폰 전원은 끄고 밧데리를 분리해 각자 소지품에 넣어 보관합니다. 심지어 물도 책상에 둘 수 없었습니다. 책상 위에 초콜릿 작은걸 올려 두었는데 감독관님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9시 20분까지 화장실은 자유롭게 갖다올 수 있었으며, 9시 20분까지 omr에 인적사항 입력하고 감독관님들께서 신분증과 수험표 omr작성을 보시며 수험표는 수험자 본인 사인후 제출합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생각보다 다른지원자들의 책넘기는 소리가 많이 거슬립니다. 제가 예민한 편일수도 있지만... 첫장을 푸는데 남들보다 오래걸리다면 초조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수리 같은 경우 시중 언어보다 문제가 깔끔하며 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1~5번의 응용수학이 시중 문제집 보다 쉬운 듯합니다. 시각의 경우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이었던거 같고 전개도 종이접기 펀치에서 시간을 줄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맘편히 보면 됩니다
    2017.04.18
  • 저는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이라 서류 인적성이 모두 처음이었습니다. 공채 한달전부터 제 이야기를 조금씩 가다듬으면서 서류를 준비했고, 인적성은 보통 학교에서 보는 적성검사를 생각하고 따로 준비를 안했습니다. 서류 합격하고 빡세게 준비했는데 단기간내에 언어 수리 추리 시각을 드라마틱하게 성적을 올리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풀지만 급하진 않게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적당히 문제에 익숙해지고 천천히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했고, 상식에 비중을 많이 뒀습니다. 적어도 한국사는 다 맞출생각으로 공부했으나 요약집으로 공부한터라 당연히 다맞추진 못했습니다. 어쨌든 한주동안 열심히 본 덕분에 나머지는 다 풀고 상식에서 10문제를 못풀었습니다. 전체 20문제 상식 15문제 안팍으로 틀린것같습니다. 사트는 오피셜로 나오는 얘기가 없습니다. 주변에서 하는말도 잘 걸러 들으셔야해요. 오픈카톡방에도 기업별로 사람들이 모인 방이 있으니 그런곳에서 편하게 정보 얻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인적성은 토익처럼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장소는 학교이고 삼성 직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감독을 하시게 됩니다. 기계식 손목시계만 사용 가능하고 컴퓨터용 싸인펜 신분증 수험표만 챙겨가세요.
  • 삼성전자

    모든 부분에서 완벽을 요하는 삼성!
    2017.04.17
  • 삼성 GSAT은 시험장 방송에서도 안내하지만 과목마다 과락이 존재하고 틀리면 감점입니다. 즉 삼성은 모든 부분에서 완벽을 요합니다. 또한 GSAT에서 대부분의 수험자들이 합불 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삼성맨이 되고 싶다면 어느 한부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먼저 언어같은 경우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푸시도록 노력하시구요. 수리는 자료해석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자료해석을 먼저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리에서는 언어추리부분이 가장많은 시간을 요하기 때문에 가장 늦게 푸는 것을 추천하구요 나머지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절약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GSAT에서 가장 어려운 시각적 사고.. 저는 GSAT 준비하면서 시각적사고 떄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른 대기업 인적성 문제집도 많이 풀어보고 실전 경험도 해봤지만 시각적사고만큼 힘든 것이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시각적사고를 잘하려면 타고난 공간감각이 있거나 그날 컨디션이 정말 좋아서 머리가 잘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중문제집 풀면서 유형은 다 익히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상식은 평상시 꾸준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장 비중이 높은 한국사, 세계사,(특히 중국사) 위주로 공부하시고 과학, 경제, 시사, 마케팅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 위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