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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후기
    2017.04.22
  • 서류 발표후 10일정도? 준비 시간이 있었어요. 저번에 한국철도공사 시험봤을때 PSAT유형 문제가 많아서 기존 적성유형은 공부 할까말까 하다가 그냥 했는데 안나왔네요^^ 표 해석 문제가 거의 대부분이였어요. 표 길이도 길고ㅠㅠ 시간은 겨우 맞추긴 했는데 앞에 세네문제 정도 못풀었어요. 9시 50분까지 입실 완료였고 시험은 10시 40분부터 65분동안 봤어요. 시계는 앞에 하나 벽에 하나 있었고 안내방송으로 시간도 안내 해줬어요. 감독관은 두분 들어오셨고 특이했던게 금속탐지기로 검사를 하더라구요. 신분확인은 시험 중간에 돌면서 하셨어요. 수정테이프는 각자 가져온거 쓰라고 하셨고 컴퓨터싸인펜은 나눠주신것만 쓰라고 하셨어요. 개인 필기구는 사용하면 무효처리 된다고 하셨어요. 책상 위에는 음료랑 이런거 아무것도 있으면 안된다고 안내 해주세요. 직무능력검사 끝나고 20분 동안 휴식시간 후에 50분동안 인성검사봤어요. 50분이긴 한데 안내방송 10분 포함해서 실제 시험시간은 40분 정도 된것 같아요. 안내방송이 시간이랑 문제푸는 속도랑 세세하게 알려줘서 좋았어요. 15분? 정도 지났을때 몇번까지 풀어야 맞는 속도라고 알려줘서 덕분에 시간 맞출수 있었어요. 좀 생각하면서 풀고 있었는데 시험 중간에 솔직하게 답하는게 더 좋다고 계속 안내 나와서 그냥 나중에는 생각나는대로 마킹했어요. NCS는 이번이 두번째라서 별로 많이 본건 아니지만 점점 PSAT이랑 비슷해져 간다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도 그런거 같아요~ 다음번에 또 시험을 보러 간다면 기존 기출문제보다는 NCS를 중점적으로 준비해가려구요! 특히 표해석을 많이 풀어봐야 할것 같아요ㅠㅠ 결시율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저희반은 40%정도 안오셨어요. 다른반은 잘 모르겠어요. 성비는 여자가 훨씬 많았어요. 3대1 정도??? 아 그리고 문제지 앞면에 오답감점 있다고 나와있고 문제 순서대로 푸는게 좋다고 나와있었어요. 인성검사는 YES NO 중에 고르는거였고 똑같은 문제가 중간에 몇개씩 있었어요.
  • 한국전력공사

    무조건 시간관리입니다.
    2017.04.22
  • 처음 한국전력공사를 준비하면서 느꼈던것은 서류는 통과할거라고 믿고, 바로 ncs를 준비하자란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준비를 하려고하니 서류 이후에 준비를 하고 있는 제자신이 한심했었습니다. (막상 시험을 보니 시간관리 연습을 더할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서류발표날 합격결과를 보고 바로 서점에 가서 모의고사집을 2권을 샀고, 에듀스와 다른 시중에 있는 책 이렇게 두권을 사서 열심히 풀었었습니다. 먼저 에듀스의 장점은 스마트스터디라는 것이 있는데 혼자 스터디그룹을 잡지않고 스터디그룹을 할수있다는점입니다. 스터디그룹에 속해있으니 괜히 열심히 그날 할당된 공부는 꼭해야지란생각으로 공부를 하게되고, 에듀스 스터디를 하면서 그날 할당된 공부를 모두하는것을 목표로 열심히 했었습니다. 사실 IT라 계산이랑 관련된 수리와 문제해결부분을 더욱 집중적으로 풀었는데 막상 시험장에 가니 도형 , 전력계산 이런것들은 전혀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준비를 하며 시험날 당일이 되어 9시 5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했기에, 아침일찍 지하철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용산고에서 시험을 봤는데 용산고의 경우 용산역이 아니라 남영역, 혹은 숙대입구역에서 더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남영역에서 내여서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걷다가 생각한것은 숙대입구역에서 내리면 더 나았겠다란 후회를 했었습니다. 많이 걷습니다. 시간맞춰서 오시면 늦을수있어요. 더 일찍 도착한다생각하고 출발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착을해서 수험표랑 제수험번호 제 고사장을 찾아서 갔고, 시험장에 들어갔더니 정말 NCS고수들의 느낌이 나는 사람들만 있었습니다. 문제를 대략 38~9개 정도 풀었는데, 응답지를 걷어가면서 사람들이 몇개를 풀었나 한번 체크를 해봤는데 그때 보니 50번까지 모두 체크가 되어있던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미리 준비를 해서 좀더 많이 풀걸 그리고 잘모르는 문제는 얼른 넘기면서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볼걸이라는 생각을하게되었는데, 운이좋아서 면접까지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반기에 다시한번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 HD현대오일뱅크

    시간이 부족하고 어렵습니다
    2017.04.22
  • 전반적으로 시간이 엄청나게 부족하고 난이도가 높습니다. 언어에는 명제 문제 언어추리문제 그리고 지문읽고 답하는 문제 등이 나왔고 수리는 방정식으로 계산하는문제와 자료해석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제해결?파트에는 NCS같은 느낌의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파트들은 다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었는데 집중력 부분만 시간내에 다풀었네요.. 저는 인문 계열 지원자라서 인문 직무검사를 봤고 경영경제역사상식 등 골고루 나왔습니다. 경영경제는 아주 어려운 내용은 아니고 기본적인 원론만 알면 풀수있는 문제였습니다. 상식이 의외로 어렵더라구요 지사트 준비해보신분들이라면 도움 많이 되셨을것 같습니다. 8시20분까지 오라고하는데 늦으면 교문 가차없이 닫아버립니다. 일찍일찍 오세요 결시율은 매우 적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렵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니까 평소에 시간관리하는 연습을 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한국서부발전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2017.04.21
  • 체계적 준비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요새 공기업채용 트렌드는 서류 전원 통과를 기반으로 모두에게 필기 시험 자격을 부여합니다. 따라서 필기를 뚫는 것이 채용의 80%를 통과했다고 보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사장은 동국대였으며 오전/오후로 나눠서 시험진행을 하였습니다. 고사장 분위기는 많이 엄격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 까지 2차적 확인을 거쳐 보내주더군요. 전공시험은 사무의 경우 통합전공으로 나왔으며 이를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쳐 해당 과목을 공부해야했다고 봅니다. 난이도는 해당기관 공기업용으로 나온 교재보다 어려우며 과목별 장기간에 걸친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 경영 단일 전공으로 준비해오다가 생각외로 많은 기업에서 통합 전공을 요구하여 경제를 급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매경테스트와 병행하여 준비하였는데 매경테스트는 무난하게 원하는 등급을 획득한 반면, 해당 기업에서의 인적성시험에서 요구한 지식은 깊이 있는 지식, 계산문제, 꼬는 문제 등을 제시하여 오랜 준비를 거친 지원자만이 통과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것 외에 NCS의 경우 올해 채용트렌드인지 모르겠으나 ncs초반에 나왔던 유형과 많이 달라져있다고 생각됩니다. 2015년 하반기에는 ncs 개론 위주로 출제되었다면, 2016년에는 ncs이론+인적성, 2017년에는 인적성 + psat유형이 가미 되었다고 체감됩니다. 그만큼 공기업 채용시장에서 TO가 줄어들어 변별력을 가리기 위함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이에 따라 많은 공기업 준비생들이 ncs공부와 psat 공부를 병행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공기업 준비를 꿈꾼다면, 채용을 위해 1차적으로 서류합격을 위한 정량적 자격요건을 만들어 놓고, 전공+ncs 공부를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변을 보았을때 사무직은 헬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공계또한 예전만큼 쉽지 않아보입니다. 재학시절, 또는 졸업 직후 공기업 인턴경험도 좋을 것같습니다(주로 목표기업의 인턴십 지원이 가장 좋고, 아니면 5개월이상의 인턴직, 이것도 아니면 꿀빠는 직무가 아닌 직접실무를 경험할수있는 직무의 청년인턴이 나중 자소서쓰기, 또는 면접에서 좋으므로 이를 추천합니다)
  • 삼성전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세요
    2017.04.21
  • 저는 3번의 서류와 3번의 인적성시험 그리고 3번째 면접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매회 인적성시험을 치룰때 시험유형에대해 너무 궁금해 이리저리 찾아다니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시험을 치고 나서 느낍니다. 그동안 제가 배웠던것과 제자신을 믿는다면 다시 이시험을 쳐도 잘볼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글을 보는 분들께서는 아직 시험을 보지 않은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한번에 시험에 합격하셨으면 좋겠지만 떨어지시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조금더 저를 닦아줄 시간을 갖는것 뿐이니까요 아직 포기하기는 이른나이인것 같습니다. 저도 3번째 시험이고 면접을 앞둔 학생인걸요? 제가 시험준비를 하면서 했던생각들이나 공부들은 그렇게 큰힘이 되지 못할 것같습니다. 사람마다 누구나 자신의 공부방식이 있는 것이니깐요 제가 지금 해줄 수 있는 말은 자신감을 갖고 무엇이든 해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귀찮거나 다음에 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아니라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갖을 테니깐요 취준생여러분 힘내세요!
  • LG전자

    LG전자 R&D(SW) 직군 인적성
    2017.04.21
  • 저는 에듀스 교재를 구매해서 준비했습니다. 3회분량의 탄탄한 모의고사와 문제 유형을 익히기에는 시중 문제집중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시간재면서 풀었는데 시간안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LG전자는 인적성 난이도가 어렵기때문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다만 찍어도 된다는 썰이 공공연하게 도는 만큼 (시험장에서의 오피셜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수험자들의 OMR 카드에 공란이 없었다고 합니다.) 못푼 문제는 찍어도 될것같습니다. 언어영역의경우 에듀스 문제집도 결코 쉬운 난이도는 아니었지만 현장에서 체감난이도는 더욱 높았습니다. 부족한 시간속에서 지문의 소재 자체가 이공계생에게는 너무나도 생소한 철학, 경제와 같은 개념이 나와 지문을 읽기 힘들었습니다. 문제집에서 단련한 바로는 지문 전체를 이해하지 않아도 선택지만으로 어느정도 걸러낼수 있게끔 연습을 했었는데 막상 부족한 시간속에서 하기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파트는 도식추리영역인데요, 여태 풀었던 것중에 가장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뒤집기와 회전에 행렬바꾸는 것까지 전부 들어가면서 제시된 로직을 따라가기가 너무힘들었습니다. LG인적성은 역시 난이도가 장난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ds gsat 후기
    2017.04.21
  • 우선 굉장히 쉬웠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게 느끼셨던것 같습니다. 언어논리의 경우 지문이 굉장히 짧았습니다. 짧은 지문이었고 선택지가 대부분 명확히 드러나는 편이라 빠르게 문제를 풀고 넘어가야 했었을 겁니다. 지문이 짧고 문제가 쉽기때문에 오히려 더 신중하게 풀려고 했다가 30번 문제를 매우 촉박하게 풀이했습니다. 시간관리에 주의해야할것같습니다. 수리논리는 앞부분에 배치된 응용수리 역시 굉장히 쉬웠습니다. 문제길이 또한 문제집보다 짧습니다. 자료해석도 깔끔하게 금방 답이 나오기때문에 답을 골랐다면 더이상 길게 문제를 잡고 있지 않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추리논리 그나마 시간이 제일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보통 언어논리쪽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때문에 뒤쪽을 먼저 풀고 오는 습관을 들였는데 후반부 문제가 쉽긴 쉬우나 오히려 조금 지나치게 신중하게 풀었던 터라 많이 못풀었습니다. 시각적사고 전개도문제가 많았습니다. 머릿속에서 전개도끼리의 위치관계 잘파악하는 능력을 연습하면 좋을것 같고 나머지 유형들은 굉장히 쉬웠습니다. 상식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생소한 개념은 거의 없었으리라 봅니다.
  • 현대오트론

    역시나 어려운 HMAT
    2017.04.21
  •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험답게 어려웠습니다. 쉬는 시간이 포함돼서 시험 시간도 길어졌기 때문에, 간식을 챙겨서 가시는 게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언어이해 : 난이도는 제 기준으로는 상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글 읽는 속도나 이해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한 2/3 정도 풀었습니다. 논리판단 : 인적성 검사 중에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절반 정도 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료해석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역이 시간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산문제가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절반 정도..밖에 못 푼 것 같습니다. 정보추론 : 그나마 제일 할만한 과목입니다. 눈으로만 풀리는 것도 있어서 2/3 정도 푼 것 같습니다. 공간지각 : 상반기때는 공간지각이 나오는데, 책에 일체 표시 할 수가 없습니다. 시험지에 표시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수차례 경고합니다. 공부하실때 눈으로만 푸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도 상당히 긴 시간동안 봤습니다. 그만큼 인성을 중시하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 펜 다 지급해줍니다. 끝나곤 버거킹 이용권도 제공해주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평이했던 마지막(?) GSAT
    2017.04.21
  •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평이했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 시중 문제집으로 풀었을 때는 늘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실전문제는 쉽게 나와서 풀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왜 이렇게 쉽게 풀리나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수리영역도 평이했습니다. 특히 자료해석문제가 굉장히 평이해서 언어와 마찬가지로 평소에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다풀고 헷갈리는 문제 검토할 시간도 있었습니다. 추리의 경우도 평이했는데, 제가 다 풀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개인적으로 공간지각에 약했는데, 이번에 역시 평이했던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너무 못풀어서 아슬아슬하게 과락을 면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상식은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특히 세계사와 국사가 섞여나와서 참 원망스럽더군요. 역사가 특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상식영역은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삼성그룹 공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GSAT는 여러 인적성들의 기본이 되어 왔던 것이 사실인만큼, 앞으로 인적성 준비하실 때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GS리테일

    gs리테일 인적성 후기
    2017.04.20
  • 시험을 치르기 전 에듀스 모의인성검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모의인성검사는 사실 그대로의 성격으로 잘 나오는 반면, 실제 기업의 인성검사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었습니다. 너무 솔직하게 체크해도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꾸며내서 답을 해도 안될 것 같았기에. 모의 인성검사를 통해 저의 실제 성향을 알 수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에스리테일의 인성검사에 어떻게 응할지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적당히 본인의 성격을 잘 정립해서, 우선순위를 나눈 뒤 인적성 시험을 치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에스리테일의 인재상, 가치관과 본인의 가치관을 잘 정리하시고 인성 검사에 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다시 이전 페이지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선택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시간은 넉넉한 편으로, 저는 다 하고도 약 20분여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너무 느긋하게 하지만 않으시면 시간이 모자라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인성 검사와 자소서 검토를 통해 합불이 갈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