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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3건

  • STX중공업

    STX중공업 직무 면접후기 입니다.
  • STX중공업 직무 면접후기 입니다.

     

    1차와 2차면접으로 나누어져 있고,

     

    1차는 임원,전공,토론면접입니다.

     

    <역량면접>

    임원면접에서는 자소서 위주의 질문을 합니다. 자신이 자소서에 적었던 내용을 거의 다 물어보니 꼼꼼이 읽고 준비하세요

     

    특히, 특이사항이나 공백, 그리고 성격위주로 질문을 합니다.

     

    저는 임원3명 대 1로 질문으 받았습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을 요구하는 느낌입니다.

     

    <토론면접>

    토론면접에서는, 5~6명이 대기실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장소를 옮겨서 토론을 합니다.

     

    포인트는, 대기실에서 필기한 내용을 들고 들어갈수 있다는점과 대기실에서 일체 의사교환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론장에 입장후 전부 찬성 혹은 반대가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원래 의사와 상관없이 소수의 의견쪽으로

     

    입장을 기울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주제는 신문등에 광범위하게 나오는 시사상식수준입니다. 토론주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공격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많이 들어주는 쪽이 좋을듯 합니다.

     

    <전공면접>

    전공면접은 세명 정도가 다른방에서 모여서 준비를 하고, 장소를 옮겨서 실무자들(과장급)에게 PT를 합니다.

     

    화이트보드를 써도 되고 안써도 됩니다. 질문은 전공지식 문제풀이 한문제, 시사적인 내용(하지만 현업에서 필요한내용)을

     

    물어봅니다. 전공지식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시사적인 내용에 답하지만, 포인트를 잘못맞춰 설명하면 좋은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세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PT를 구경할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때 면접관의 질문을 잘 듣고 대비하기 바랍니다.

     

     

     

    <마무리>

    1차면접에서 대부분의 서열이 정해집니다. 2차 임원면접은 형식적인 것이거나 혹은, 합격 불합격이 애매한 사람들에게만 중요한것 같습니다. 2차면접은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시고 1차에서 좋은 면접 보시길 바랍니다.

  • STX중공업

    stx중공업지원자 입니다.
  • stx중공업지원자 입니다. 2차 면접이구요

    저의 면접시간은 8시반이였습니다. 실제로 8시에 도착했구요

    실제 면접시간은 9시에 시작하였습니다. 7~8명씩 1조로 각파트별로 3조정도가있는것같았습니다. 8시반 타임의 3번째 조였습니다.

    1,2조가 먼저 면접보는 23층으로 먼저가고 면접대기실에서 대기하였으면 다음 시간 면접대기자들도 속속 도착했습니다. 면접시간이되면 23층의 면접 대기 장소에 가게됩니다.

    인사 담당자께서 면접시 주의사항등이나 인사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주십니다.

    인사담당자께서는 자기소개,지원동기 포부로 1분내외로 발표하라고하셧지만 실제로 면접장소에서는 자신의강점, 포부로 말씀하라고 하셧습니다.

    공통질문 1개를 하고난후 순번대로 발표를하고 거기에대한 추가질문을 하십니다. 이렇게 7명의 지원자가 다끝난후 면접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15~20분 정도 걸리는 면접이였습니다. 공통질문에 대한 발표에 추가질문외에는 따로 질문은 없었습니다.

  • STX중공업

    STX중공업2차면접
  • 10:00시까지 오라고 해서 딱 맞춰 갔더니 거의 바로 대기실(23층)로 이동하고 또 바로 면접실에 들어갔습니다. 마치고 엘리베이터에서 친구에게 전화하려고 보니 37분이더군요. 생각보다 아주 짧은 면접이었습니다.
     
    면접내용
     
    우선, 강덕수 회장과 사장단 8명 정도 해서 총 9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6명의 지원자가 한 조가 되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성장과정 등이 포함된 판에 박힌 자기소개가 아니라 장점과 단점을 바탕으로 어떻게 단점을 극복할 것이며 장점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그리고 STX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를 1분 미만으로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자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대신 공통적으로 '흥미있게 배운 전공 수업은 무엇이며 그것이 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통 질문 후에 첫 질문을 받은 지원자가 자신은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말을 하는 바람에 '어느 회사냐', '왜 STX중공업으로 옮기려 하느냐', '창원에서 근무할 수 있겠나' 등의 추가 질문이 그 지원자에게 쏠리면서 다른 지원자들은 많아야 하나 정도의 질문을 받을 수 있었고, 저는 더이상 질문을 받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덕수 회장이 '모두 뽑고 싶지만 한정된 인원만 뽑아야 겠기에 여러분 모두를 뽑을 수 없다.'라는 말로 마무리했고 짧은 면접이 끝났습니다.
     
    참, 나눠준 전형 안내를 보니 11월 20일에 결과를 발표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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