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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3건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1차 면접 후기입니다!
  •  

    1차 면접은 블라인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줌이었으며 대기실에 있다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면 소회의실에 입장 후 진행되었다. 대기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정도였으며 복장은 대부분 칼정장이었다. 면접은 면접관 3, 지원자 4~5명으로 약 40~5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블라인드여서 이름,학교,출신지역 언급금지라고 사전에 전달받았습니다. 자기소개는 하지않았지만 인재상에 맞는 자신의 모습을 말해보라는 질문으로 대체된 거 같습니다. 개별질문은 없이 공통질문으로 이뤄졌으며 답변순서는 한명씩 돌아가며 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답변에 꼬리질문을 하면서 검증하는 느낌이었으며 강약점의 분석이 제대로 되어있고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원자의 답변에 따라 꼬리질문의 수준이 달라졌습니다. 난이도는 중상정도였습니다.


    기억나는 질문

    -그룹 인재상에 부합하는 본인 모습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한 경험

    -현대홈쇼핑의 강점과 약점 및 보완방법

    -과열된 온라인 경쟁을 타파할 방법

    -현대홈쇼핑에서 팔고 싶은 제품

    -직무를 위해 노력한 경험

     


     

  • 현대홈쇼핑

    흥미로운 답변을 많이 연습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팀장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 토론면접: 면접관 2명, 지원자 7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오전 / 오후에 각각 인성면접과 토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랜덤으로 오전에 토론을 먼저 보면 오후에 인성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팀장면접: 지원자 5명이 공통질문 2개정도를 받고, 나머지는 답변에서 꼬리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주로 직무 관련 질문 위주였습니다. 토론면접: 20분의 준비시간이 주어지고, 주제는 최저시급 1만원 인상에 관한 찬반토론이었으며 연습때는 필기가 가능하나 실제 면접때에는 종이나 펜을 들고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중간에 개입하지는 않고, 따로 질문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분간 지원동기
    저는 말장난을 좋아한다는 저만의 특징으로 시작해 이를 마케팅 직무관련 강점으로 이어나가며 소개했고, 전공 관련 지식과 소셜 커머스 인턴 경험을 함께 이야기하며 직무 위주의 지원동기를 답변했습니다.
    현대홈쇼핑 상품 중 가장 인상깊거나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상품은?(상품명까지 구체적으로)
    저는 슈퍼라이브 마케팅때 방청객으로 직접 참여했었다는 경험을 어필하고, 당시 방송되었던 상품을 통해 HPLATE의 강점을 어필하였습니다.
    (꼬리질문)인턴 생활 당시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했고, 이를 현대홈쇼핑에 접목시켜본다면?
    저는 배송 혁신 업무를 주로 담당했었고, 이와 관련해 현대홈쇼핑의 배송에 대한 개선점을 준비해갔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을 바꾸거나 비용상 처리 문제가 큰 개선점이 아닌 고객의 선택권이나 세심한 배려 측면에서의 개선점을 말씀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저는 점심시간 직전 타임이었고, 면접도 미뤄진 상태라 들어갔을 때에는 면접관분들께서 매우 지쳐보이셨슶니다. 게다가 이미 점심시간을 넘긴 후였기에 다섯명이서 20분정도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어느정도 재치있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답변했을 때에는 미소 혹은 약간의 놀람을 보이셨지만, 상투적인 이야기(기업의 이미지)가 나오는 즉시 모니터를 응시하시며 표정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현대홈쇼핑은 면접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이름, 출신 지역, 그리고 학교는 면접에서 절대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이름이나 지역과 관련하여 자기소개를 준비하셨다면 지금 수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 면접 역시 지원자가 입장하는 동시에 면접관들이 자기소개서를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거의 읽지 않으시고 직접 들은 답변에 흥미가 있다면 꼬리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소서에서 읽겠거니라고 생각하여 말로 어필하는 준비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계속 궁금증이 생길 수 있는 흥미로운 답변을 많이 연습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들이 공평하게 모든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반기에는 주로 인성보다는 직무 적합성을 평가하는 질문 위주였기에 현대홈쇼핑을 직접 시청하고, 구매하고 매일 앱에 접속하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반드시 어필되어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플러스로 본인만의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은 다른 기업에 비해 엄숙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캠리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생각하고 가시면 안됩니다. 각 부서별 팀장님들께서 직접 모든 지원자의 면접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어설프게 무마하려 하지 말고, 솔직히 인정하고 다른 대안책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토론면접의 경우 관련 기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면접 조별로 주제가 다르고, 주제와 한줄로 정리된 주요 논점을 현장 감독님께서 말로 읽어주시는 게 전부이기 때문에 평소 시사 이슈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셔야 토론 면접에서 좌절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7명의 지원자가 알아서 사회자 한명, 찬성 및 반대 각 세명으로 나누어 최종 합의점을 도달하는 식의 원만한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할말이 많다고 해서 상의되지 않은 부분까지 갑자기 면접장에서 말하며 다른 사람의 분량을 잡아먹거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절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에 대한 기억은 이정도고, 오후 타임에 면접을 시작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전체가 오전 8시 반까지 입실해야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각자 인성면접과 토론면접 배정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두가지면접이 완료되는 대로 면접비를 받고 집에 먼저 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면접 내용이 아닌 기타 시스템에 대해서는 미리 너무 궁금해하시거나 불안해마시고, 본인의 지원 직무에서 자기만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홈쇼핑

    면접관들은 면접자를 보기보다 노트북을 보면서 면접이 이뤄집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으로 이뤄졌습니다. 인사담당자 1명과 5명으로 이뤄졌습니다. 차례대로 한사람당 2개씩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집단에서 두 집단으로 나뉘어 갈등을 일어났을때 본인의 대처 경험을 얘기해보시오.
    작년 인턴 경험을 토대로, 직장동료들 간의 트러블을 중재했던 경험을 말헀습니다.
    남들이 안된다고 반대했으나, 설득하여 성공으로 이끌었던 경험에 대해 말해보시오.
    학교생활 중 학교 행사를 준비했을때, 예산부족으로 반대에 부딪쳤던 어려움과 풀어갔던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이 중간중간 답변을 끊고, 꼬리잇기식의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답변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면접상황을 실시간으로 입력을 해야한다고 하여, 면접광이 면접자와의 아이컨택을 잘 하지 않습니다. 면접분위기가 상당히 경직되고 딱딱했습니다. 5명에게 2개씩의 질문만 하고 끝났습니다. 면접관이 끝났다고 말했을때, 면접자들이 다들 너무 짧게 끝나 당황해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현대백화점 그룹의 캠리의 경우, 후기들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후기를 보더라도, 실제 면접에서는 제각기 상황이 너무도 다릅니다. 그래서 저의 면접경험 또한 참고사항으로만 여기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면접관들은 면접자를 보기보다 노트북을 보면서 면접이 이뤄집니다. 처음에는 면접관과 아이컨택을 못해서, 당황했었습니다. 내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 다는 기분마저 들더군요. 다른 친구의 경우에는 컴퓨터가 있어도,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고 하던데, 저와는 반대의 상황이더라구요.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면접질문의 경우에도, 즉흥적으로 답변하기에 무리가 있는 질문들을 받더라도, 신중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답변하는데 급급했던 모습을 보여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면접이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는, 자소서를 기반으로 해서 물어오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자소서중심으로 준비를 했던터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들어오는 질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간에 오히려 다른 질문자에게, 영어성적이 낮은데 교환학생을 정말 다녀왔냐는 질문을 하더군요. 면접관이 누가 되냐에 따라 정말 면접 분위기가 상이하게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준비해야할 듯 싶습니다. 즉흥질문대비, 자소서 중심 면접 모두 준비해서 좋은 결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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