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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2건

  • OCI

    2차 면접 갔습니다.
  •  2차 면접 갔습니다.

     

    장소는 본사이구요. 시청역에서 이어진 지하 상가로 나가면 OCI 빌딩 앞 도로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인성면접과 영어면접 두 개가 진행됩니다.

     

    영어면접에서 받았던 질문은 전공과 학교 외 활동. 그리고 그것들이 지원 직무와 OCI에 어떻게 도움될 것인지 였습니다.

     

    제가 좀 버벅대다보니 금방 10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인성면접은 1 : 2로 진행됐습니다. 임원 두 분과 저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자기소개 시키시는데 그렇게 귀담아 듣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소서 읽는 동안 적막하니까 시키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키워드 하나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자기소개였기 때문에 그 키워드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정도.

     

    공백기에 뭘 준비했나, 사회생활하면서 뭔가 창의적으로 문제해결 한 것 중에 재밌는 에피소드 없나.

     

    그런 질문들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고 마치고나서 3만원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상입니다.

  • LG화학

    엘지 화학 오창공장 배터리 분야로 인턴 지원을 하였습니다.
  • 엘지 화학 오창공장 배터리 분야로 인턴 지원을 하였습니다.

     

    서류 통과 후 하루만에 신검, 인성검사, 임원면접을 후려치는 빡센 하루였습니다.

     

    9시 15분까지 엘지 빌딩에 모여 LG WAY FIT TEST를 봅니다.

     

    80분 동안 155문제 인데 한 문제 당 마킹을 5개씩 해야되서...

     

    총 마킹 수는 어마어마해 집니다. 스타일은 그냥 일반적 인성검사 입니다.

     

    주어진 문장이 자신에게 가까우면 7, 멀면 1에 마킹하는 형식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30분 정도 시간이 남더군요

     

     

    그 후에 신검을 합니다. 시력, 청력, 혈압, 피뽑고.... 뭐 신검은 비슷합니다.

     

    그담에 점심먹고 인성면접을 봅니다.

     

     

    놀랐던건 다대다 면접이었다는거!!

     

    면접관 4명에 지원자 6명 들어갑니다.

     

    한 팀당 30분씩 면접보고 개인 당 약 3~4개 정도 질문 받습니다.

     

    말 그대로 인성면접입니다. 전공지식이나 LG화학 관련 질문은 거의 없고요

     

    제가 받은 질문은 심지어..............

     

    '소녀시대 리더를 태연에서 누구로 바꾸면 좋겠나? 그 이유는?'

     

    이거였습니다...ㅡㅡ

     

    옆에 앉은 친구는

     

    '요즘 LG트윈스가 계속 진다. 왜 자꾸 지는가?'

     

    또 다른 질문은

     

    삼성이랑 엘지랑 3D티비 경쟁이 뜨겁다. 괜찮은 슬로건을 하나 말해봐라.

     

    그리고 또 기억나는건 자신의 꿈이 뭐였나?, 자신의 별명이 뭔가?

     

     

    이런 질문을 돌아가면서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게 평가 기준인지는 모르겠네요...

     

    지원자 모두 스펙은 후덜덜한듯 했습니다.

     

     

    최근 3주간 기업 신검만 세반 받았습니다. 자꾸 피 뽑으니 간호사도 주사바늘 자국에 놀라더군요.

     

    모두들 도움이 되셨길...

  • GS건설

    GS건설 플랜트 설계 면접 후기
  • GS건설 플랜트 설계 부문 인턴 1차면접 보고 왔습니다.

    장소는 GS 남촌리더쉽센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인턴 마지막날 면접 봤구요 저희 타임에 11분 오셨고 1분 결시 하셨습니다.

     

    면접 순서는 PT면접, 인성면접, 토론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PT면접은 준비시간이 약 17분 정도 주어졌습니다. PT면접 준비실에 가면 각 파트마다 자리가 배치되 있구요

    본인 파트 써있는 책상에 가면 파일안에 문제가 들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10문제 정도 있었구요, 그 중 가장 자신있는거 1문제 골라서 A4용지에 정리했습니다.

    문제는 기계파트여서 브레이튼 사이클, 랭킨사이클, 실제 발전소에 관련된 전공문제 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간 문제가 나오면 17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습니다.

    A4용지에 정리하고, 속으로 발표 연습해 볼 시간까지 되는거 같습니다.

    PT준비 시간이 끝나면 면접 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문앞에 진행요원이 한명있구요, 약 10분정도 앞에서 대기하다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대기하면서 진행요원과 긴장도 풀겸 회사와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면접실 안에는 진행간사 1분, 면접관 3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인사하고 PT발표 했습니다. 벽이 칠판으로 되있었구요, 마카를 이용해서 필기가 가능합니다.

    저는 면접관분들이 전공에 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셨습니다. PT 주제에 관한 질문을 먼저 하셨구요,

    실제 업무에 관련된 전공 지식을 물어보셨고, 칠판에 써가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물론 질문에 완벽하게 답하지는 못했고,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니, 그 이상의 질문은 안하시더군요.

    PT 발표가 끝나면 바로 그자리에서 앉아서 인성 면접을 합니다. 전공과 자소서 위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가운데 앉아 계시는 분이 가장 질문을 많이 하셨고, 옆에 두분은 약간 압박식으로 질문 하셨습니다. 일부러 난처한 질문을해서

    당황하게 만드는듯 보이기도 했습니다. 피티 인성 합쳐서 3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PT면접과 인성면접이 끝나면 바로 토론면접 준비실로 이동합니다.

    보통 3:3 으로 진행되고, 저희 조 같은 경우에 5분 밖에 안계셔서 3:2로 하는 바람에 약간 불리했습니다.

    토론 면접준비실에 들어가면 벽에 피피티로 질문이 써있습니다.

    준비시간 약 15분 정도 주어지는데 그때 A4용지에 개인 생각 정리하시면 됩니다.

    찬성일지 반대일지는 들어가봐야 알기때문에, 두 의견 다 준비 하셔야 합니다.

    토론면접실에는 면접관 3분이 계셨구요, 그분들은 아무 말도 않하고 노트북 보면서 평가만 하는거 같습니다.

    진행요원이 한분 계시는데 그분이 어떻게 하라 설명 해주십니다. 의견은 결론 내지 않아도 되며,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는 식으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토론 면접은 30분 주어졌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는 27분 정도 되었을때 더이상 의견이 나오지 않자, 진행요원이

    더 이상 의견 없으시면 여기서 그만 하자고 하셔서 30분 전에 끝냈습니다.

     

    토론면접까지 끝나면 모든 면접이 끝났고 처음 있었던 곳으로 가서 가지고온 서류 내시고 면접비 받고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

  • 이랜드월드

    9시 30분 면접 이었습니다.
  • 9시 30분 면접 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30분전에 사전 질문지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보니 30분 넘게 걸립니다. 따라서 넉넉하게 1시간 전에 가는게 좋습니다.

    면접관님들은 5분 계셨고 저흰 7명이 들어갔습니다.

    시작전 면접관님들과 인사를 하고

    면접진행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주십니다.

    두괄식으로 요점만 간단히 해달라 그리고 다른분들과의 시간 배분을 위해 조금씩만 물어볼 수 있으니 양해해 달라

    처음 자기소개 1분정도 7명이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을 돌아가면서 한분씩 했습니다.

    패션 컨셉, 지원동기, 지원분야와 과가 다른데 왜 지원했나. 학창시절, 맡고 싶은 브랜드등

    면접 족보에서 대부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소서랑 면접 족보에 대해서 답변을 마련해보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말 한번씩 돌아가면서 했고 면접 마무리 했습니다.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했고, 압박 면접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면접 본 곳 중에 가장 편한 분위기 였던것 같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중간중간 물도 마실 수 있으니  차분히 말하면 좋은 결과 있을듯 합니다. 

    면접관님들 진짜~~~친절합니다.ㅎ

  • 쌍용건설

    쌍용건설 건축시공직 지원으로 2차면접을 보았습니다.
  • 쌍용건설 건축시공직 지원으로 2차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장소는 본사 10층 대회의실이었습니다.

     

    면접은 임원면접과 출장나온 의료팀에 의한 신체검사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경쟁률은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셨으나 2~2.5배수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면접자체는 10~15분 정도로 짧았으나 면접 순서가 대기자 중에 거의 마지막이라서 8시에 면접장 도착했으나 면접은 11시가 되어 시작하였습니다.

     

    면접관은 세분으로 개별면접입니다. 면접관들이 자기소개서, 1차면접 결과, 지원서 및 이력사항, 인적성시험 결과등을 모두 가지고 사전에 읽어보셨다고 합니다. 면접역시 개인 자료를 바탕으로 그에대한 특이사항 위주로 질문하십니다.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몇시에 왔는지, 밥은 먹었는지 등 물어보셔서 역시 편하게 대답했으나 이후 처음 입사 지원시에 작성한 지원서에서 군생활 개월수와 고등학교 졸업 년도를 잘못 적어서 그부분에 대한 지적을 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사지원서 꼼꼼하게 검토하는 편인데 면접장에서 실수를 지적당하니 당황했습니다.

    쌍용건설에서 친환경 건축을 미래 신정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준비중인 사전지식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관련 공부를 많이 하였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하여 어필을 많이 했습니다. 역시 이에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꼬리 질문이 들어왔으며, 미국 친환경 건축 관련 보유 자격증에 대해 흥미를 가지시고 이것 저것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학교에서 이 자격증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지? 미국 자격증인데 어떻게 땄는지? 시험비는? 시험은 영어로 진행하였는지? 등 굼금한 것을 저에게 물어보시는 질문도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신있는 부분이었지만, 역시나 임원분들도 친환경 건축에 관심이 많으셔서 제가 잘못 대답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미국 친환경 건축 인증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한 것이 삼성물산이 아니라 포스코라던지, 그린투모로우에 대한 세부사항이라던지...뭐 그런 자세한 부분까지도 잘 알고 계서서 오히려 1차면접때의 면접관 이었던 실무진들 보다 사업내용을 잘 알고 계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4학년때 전공수업보다 교양수업을 많이 들었는데, 그이유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1,2,3 학년 때 다양한 전공수업을 미리 들었고 그 덕분에 세부 전공 선택에 있어서 다른 친구들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었다. 4학년때는 저학년 때 상대적으로 많이 듣지 못했던 교양수업을 졸업학점을 채우기 위하여 수강하였다. 라는 식으로 대답하였는데, 좀 횡설수설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졸업학점을 채우기 위하여 교양 수업 수강했다는 답변도 면접관들께서는 학점 올리기 위하여 편한 수업 들었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셔서, 그 부분에 대해 지적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졸업하기 위해서 일정 학점이상 교양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교 교칙에 대해 추가 설명을 드렸다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면접자들에 비해서 면접시간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압박은 없었습니다.

     

    신체검사는 혈액검사, 엑스레이인지 CT인지 가슴 방사선 검사, 소변검사 했습니다. 발표는 5월 중순예정이라고 합니다.

     

  • GS건설

    GS건설 1차 실무면접에 갔었습니다.
  • GS건설 1차 실무면접에 갔었습니다.

     

    GS건설 1차 실무면접은 전공PT면접+역량면접 두가지를 한꺼번에 진행하고

    그리고 면접이 끝나면 토론면접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3가지 면접을 하루에 다 봅니다.

     

    전공PT면접은 먼저 PT준비실로 가서 17분간 준비 합니다

    정확하게 시간을 체크하고 끝내기 때문에 시간안에 준비하실수 있도록 공부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저는 플랜트/발전기계설계 지원해서 1차 면접을 봤는데

    전공PT면접 문제는 10가지가 나왔습니다. 저는 카르노열기관의 그래프에 따른 설명, 효율, 의미 이 문제를 선택했구요.

    다른 문제들중에는 ,,, 브레이튼사이클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있었네요.. 면접본지 좀 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는 카르노열기관을 선택해서 PT면접에 들어가자 PT하는 동안 면접관님들이 그다지 신경쓰지 않더군요.(뻔하다는듯;;)

    그리고 발표가 끝나자마자 바로 카르노열기관 말고 실생활에 쓰이는 기관이 어떤건지 아냐고 묻더군요

    또한 다른 문제중에 아는 것이 있냐고도 물었습니다.

     

    저는 브레이튼 사이클을 설명하고 랭킨사이클과의 연관성을 얘기하며 실생활에 적용사례를 말했습니다.

    그렇게 몇가지 질문이 끝나고 자리에 앉으라더군요.

     

    그리고 바로 역량이 진행됩니다. 리더를 해본적이 있는가, 리더와 팀원중 어떤쪽이 더 자신에게 가까운가, 자신이 팀장일때 자신의 의견을 따라오지 않는 팀원이 있으면 어떻게 할것인가 등의 역량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역량면접이 끝나면 바로 1층에서 대기하다가 토론면접으로 들어갑니다.

     

    토론면접은 10분준비시간과 30분 토론시간으로 주어지고 토론과제 또한 시사내용이지만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그리고 토론과정에서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으니 그냥 자유롭게 토론 하시면 됩니다.

     

    시간3분전에 관사가 알려주기때문에 마무리를 잘 짓는 것이 중요하겠죠??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구요.. 저도 1차발표기다리고 있는데 .. 좋은 결과 있길 .. ㅋ

  • GS건설

    GS건설 면접후기입니다.
  •  

    일단 한 타임마다 15명씩 있구요

    지원분야별 2명정도씩 섞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플랜트 시공이라고해서 같은 타임에 모든 사람이 플랜트 시공이 아니므로

    경쟁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대기시간이 지나면 다같이 pt준비실로 이동합니다.

    맨 앞에 빔 프로젝트로 각자 자신의 지원분야에 해당하는 자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기 지원분야에 맞게 그 자리에 앉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책상위에는 A4용지와 팬이 있구요 준비시간은 17분입니다.

    진행요원이 시작한다고 하면 뒤집어있는 문제지를 보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문제를 택합니다.

    상중하로 나누어져있진 않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총 10문제가 있었습니다.

    한 문제가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는 제가 발표했던 문제만 생각나는데요 나머지는 대충 주제나 단어정도만 생각납니다.

    그 정도로 한 문제당 문제가 3줄정도 됨으로 pt를 준비할 때 한가지 주제에 대한 답을 다방면으로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발표시간은 5분~7분정도 이므로 준비할 때 이 시간안에 발표하도록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준비해야합니다.

    17분의 준비시간이 끝나면 절반은 지하로 절반은3층으로 이동합니다.

    각자 명찰에 쓰여져 있는 번호가 제가 면접볼 장소(방)입니다. 한 명씩 한 방 앞에서 차례로 대기하고 시간이 되면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면접관님들께서 긴장을 풀어주십니다. 뭐 밥은 먹었냐는 둥..ㅋㅋ

    그러고 시작하라고 하면 시작합니다. 저는 먼저 판서를 하고 제가 판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를 해나갔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폭풍질문이 쏟아집니다. 저는 주제에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 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웬만큼 질문이 끝나면 역량면접을 실시하기 위해서 면접관님들이 앞에 있는 의자에 앉으라고 합니다.

    이때 저는 칠판을 지우려고 했는데 면접관님들이 자기들이 지울테니깐 그냥 앉으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정해진 시간안에 면접을 봐야해서 시간을 아끼려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앉으면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봅니다. 다른 분들은 자기소개서 외에 인성부분도 질문을 받았다고 했는데

    저는 자기소개서에 있는 것만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자기소개서에서 궁금한게 많을 수록 질문이 많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공준비는 물론 평소에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답변만 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pt와 역량이 끝나면 모두 1층에 모여서 옆건물로 이동해 토론면접 대기실에서 준비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앞에 주제가 써있고,

    책상위에 있는 종이와 팬을 이용해서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정리합니다.

    준비시간은 10분이고 내가 찬성인지 반대인지는 면접장에 들어서서 앉는 순간 감사님이 이쪽이 찬성 이쪽이 반대라고 정해지는 순간

    토론이 시작됩니다.

    시간은 30분이고 결론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남은 시간은 계속 알려주시므로

    주제에 대해서 솔직하게만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삼성중공업

    싸트 붙었다고 좋아만 하다가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 싸트 붙었다고 좋아만 하다가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하는게 좋다고 들었지만 어영부영하다가 스터디는 하지 못했고

     

    태어나서 처음 보는 면접에 덜덜덜 거리면서 면접에 참가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면접 순서까지 완전 망해서 임원-토론-pt 순서였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기업 면접에 제일 먼저 임원면접을 보니 덜덜 떨리더군요...

     

    아무래도 임원 면접이 가장 중요하단 말을 듣다보니....

     

     

    하지만 생각보다 면접은 평이했습니다. 질문도 평범하게 존경하는 사람은? 삼중에서 하고싶은 일은?

     

    이 정도의 질문만 받았고 대답하는데 고개를 끄덕 거려 주시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토론면접은 완전 망했습니다.

     

    11명이서 사회자 없이 주고받는 식 이었는데 한번 발언하니 시간이 끝나더군요...

     

    어떤 이기적인 놈 께서 혼자 말을 계속 하는데... 제발 탈락했기를 바랍니다...

     

    주제는 자전거 도로 설치에 대한 찬반토론이었습니다.

     

    마지막 pt는 ...... 망했습니다.

     

    pt 발표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헛소리하고 글씨는 날라가고...ㅠㅠ

     

    pt끝나고 질문은 그냥 인성질문 받았네요 임원면접같이...

     

    돈은 3만원 받았고 지방사람들은 5만원, 7만원 받더군요 ... ㅎㅎ

  • LG디스플레이

    엘지디 인턴을 지원했습니다.
  • 아오지 탄광으로 유명한 엘지디 인턴을 지원했습니다.

     

    인적성 검사를 보고 몇 주 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삼성 면접을 본 다음날이어서 거의 준비를 못 한 상태였습니다.

     

    한명당 약 30분의 면접을 보았고 거의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앞사람의 면접을 밖에서 들을 수 있었는데...

     

    LGD와 경쟁사의 3D TV 차이점과 장단점 설명... 이 설명을 영어로...

     

    뭐 이런식의 질문이 나와서 질문자가 덜덜 떠는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완전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저는 그런걸 안 물어보더군요... 그냥 학교에서 배운 과목 중 디스플레이 과목에 대한 질문.

     

    관심있는 분야. 엘지디에 대한 느낌.. 뭐 이런걸 물었습니다. 영어는 한번도 물어보지 않았구요..

     

    준비도 별로 안 했지만 준비를 했더라도 쓸모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그래도 기업 정보는 어느정도 알고 가야할 듯 합니다.

  • 서브원

    서브원 후기입니다.
  • 우선은 인성검사를 통과하면 이메일로 합격 여부를 알려줍니다.

     

    면접일시, 장소, 복장, 자기소개 2분이내 준비 등

     

    다대다 면접으로 실무면접이 실시되는데 5명의 면접관님들 평가하십니다.

     

    우선은 각각 자기소개를 1분간 실시하게되는데요

     

    제가볼때는 자기소개를 잘하셔야지 질문이나 면접관님들의 관심을 끌어와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은 자기가 준비해온 자기소개서와 자기소개에 맞게 거기에 관해서 인턴경험? 졸업작품에 관련된 것들을

     

    물어보시곤 합니다. 특별히 기본적인 기초전공과 관련된 것들은 물어보시지 않고 큰 틀에서만 물어보셨습니다.

     

    음 별로 도움될만한게 없네요 각각 개인에 맞는 질문을 하셔서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