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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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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하게 지원동기나 자기 소개 좀 해봐라
(자기 소개 생략)
Q)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
제가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수능시험을 마친 후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했지만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이 좋은 학교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재수에 대한 고민도 했지만, 이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면서 대학생활은 더욱 열심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혹시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으면 얘기해보라
LG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주력산업은 TFT-LCD로 알고 있는데, 그 TFT-LCD를 구동하는 방식 중 특히 IPS 방식은 경쟁사의 VA 방식보다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고해상도 TV에도 더 적합하다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Q)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 언제냐?
작년에 연합 PT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또 운영진 역할을 했었는데, 성공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마쳤던 것이 보람됐습니다.
Q) 동아리 운영진도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본인이 생각하는 리더란 어떤 건지 한번 정의해봐라
제가 생각하는 리더는 부원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고충 같은 것을 잘 들어주고, 이해하면서 팀을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에게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럼 본인은 그런 리더라고 생각하느냐?
네. 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점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주위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리더였을 때도 그랬고, 입사 후에 이런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가 있을 때도 그럴 것입니다.
Q) 그럼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을 때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팀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 이 때 어려움을 딪고 해냈을 때 가장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Q) 본인의 답변만 들었을 때는 대학생활 내내 공부만 한 것 같다. 그런 것 말고 재밌게 놀거나 그랬던 기억은 없나?
아 저는 야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약 2~3년 동안은 친구들과 거의 매주 야구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그립고, 참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야구 좋아하나? 프로야구는 어느 팀 팬인가?
저는 롯데 자이언츠 팬입니다. 서울에 살지만 고향은 부산이기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롯데팬이었습니다. 물론 LG도 좋아합니다^^;;
Q) 삼성전자에서 인턴 근무를 했는데 무슨 일이었나?
TV를 만드는 사업부였습니다. 직무는 TV개발부였는데, 주로 ~~ 일을 수행했습니다.
Q) 인턴 근무를 하면서 배운 것이 있나?
제가 인턴 근무를 하면서 느낀 것은 조직생활에서 소통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연구개발 직무라고 하더라도 자신만 잘한다면 되는 것이 아니라, 품질 팀이나 생산팀 등 다른 부서와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Q) 혹시 본인의 단점이 있다면 한 가지 말해봐라
저의 단점은 시간 관리를 잘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보니 갑자기 해야할 일이 많이 생기면 우왕좌왕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단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고, 늘 메모하려는 습관과 계획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뛰어난 지원자는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늘 이런 마음으로 회사에 헌신할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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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1차 2차 모두 비슷했습니다. 그렇게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자유롭지도 않은 분위기며, 먹을 수 있는 음료와 과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차 같은 경우는 lg트윈센터에서 모두 집합하는 거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원은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소강당(?) 같은 곳에 수십명이 있었기 때문에 좀더 차분한 분위기 였구요.
조를 호명한 뒤, 각 조별로 순서대로 면접을 치룹니다.
그래서 조에서 몇 번째 순번이냐에 따라 준비 시간이 더 길어지거나 짧아집니다.
이건 2차 면접에서도 동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선정된 조의 면접이 길어지게 되면 다음 타임의 첫 사람이 자신보다 먼저 면접을 치루고 나오기도 합니다.
앞 사람이 들어가고 나면 바로 문 앞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대체적으로 1차에서는 15분에서 20분 가량의 면접을 치룬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 정도 치뤘구요.
1차는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봅니다. 첫번째 항목부터 하나, 하나 면접관님들이 읽으시면서 자기소개서에 썼던 문구 같은 걸 읽으시며 이걸 했을 땐 어땠나, 혹은 이거 말고 이와 유사한 다른 경험은 없나 라는 식의 꼬리 질문이 들어옵니다.
또한 lg디스플레이가 왜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 왜 자신이 lg디스플레이에 들어와야 하는 지 묻습니다. 이건 같이 면접 봤던 사람들 다 들은 질문이니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lg 디스플레이에서 하고 있는 게 뭔지,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아는 대로 설명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끝으로 1차 면접을 끝납니다.
1차는 말 그대로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도와 자기소개서 위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은 pt 면접과 기타 질의응답으로 이뤄집니다.
방마다 다른데 제가 속했던 조의 경우 화이트 보드(?)에 보드마카와 지우개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질의 받으면서 바로 판서 해보라고 했었습니다.
2차 면접 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시간 차이가 좀 컸습니다. 제 앞 사람은 거의 40분 가량 했구요, 옆 방 사람의 경우 15분도 안 되서 나온 것도 같습니다.
pt는 조원을 모두 모아서 한 방에 들어가서 주제를 선택한 뒤 그를 토대로 작성합니다.
주어진 종이 한 장만을 쓸 수 있으며, 참고 자료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를 참고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면접실로 들어가서 pt를 하고 나면 바로 pt에 대한 질문이 주어집니다.
pt는 서서 하고 pt에 대한 질의가 끝나고 나면 주어진 의자에 착석하여 면접을 연장하여 진행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뒤에 판서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떤 회로를 그려 봐라, 뭐도 그릴 수 있느냐? 라는 식의 질문들을 받았고
그를 토대로 화이트 보드에 판서 하며 설명했었습니다.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서 작성하고 다시 돌아오고 하는 식입니다.)
또한 1차보다 조금 더 깊게 정확하게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 것인지 물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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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면접을 봣구요. pt면접이었습니다.
저는 5년 후 미래디스플레이에 대해서 ppt를 작성하였꼬 플렉시블 투명디스플레이로 준비하였습니다.
질문
1. 투명디스플레이가 무엇인가?
저는 투명이란 것 자체가 여러 의미라고 하면서 투명망토 같이 주변사물과 동일화되서 이루어지는 투명과 빛의 투과도 높아져서 되는 투명 이 있다며 우왕좌앙 길게 말했어요
2. 왜 lg디스플레이에 왓나? 그냥 좋아서 이런 말 하지말고!
lg의 고객중심의 기술개발이 맘에 들어서 인본주의사상의 lg를 지원하게 되었다.
3. 전공 중 좋아한 과목은?
전 통계학과 광학이라고 말했어요
4. 통계학 설명해봐라
블라블라블라브랄브라바르바라;;
5. 통계학이 어디에 쓰이냐?
여러군데 쓰인다고 막 수학같이 경제학 ,사회학 ,뇌과학 등ㅇ등등드읃ㅇ
6. 구미가도 괜찮겟냐?
괜찮다고
7.단점이머냐?
솔직함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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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 탄광으로 유명한 엘지디 인턴을 지원했습니다.
인적성 검사를 보고 몇 주 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삼성 면접을 본 다음날이어서 거의 준비를 못 한 상태였습니다.
한명당 약 30분의 면접을 보았고 거의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앞사람의 면접을 밖에서 들을 수 있었는데...
LGD와 경쟁사의 3D TV 차이점과 장단점 설명... 이 설명을 영어로...
뭐 이런식의 질문이 나와서 질문자가 덜덜 떠는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완전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저는 그런걸 안 물어보더군요... 그냥 학교에서 배운 과목 중 디스플레이 과목에 대한 질문.
관심있는 분야. 엘지디에 대한 느낌.. 뭐 이런걸 물었습니다. 영어는 한번도 물어보지 않았구요..
준비도 별로 안 했지만 준비를 했더라도 쓸모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그래도 기업 정보는 어느정도 알고 가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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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면접 시작하는 첫타임이었습니다
3월 29일 오전 8시 20분
대부분의 남자, 여자 지원자분들이 비슷한 복장을 하고 대회의실 같은곳에 들어갔습니다
한.. 25명정도가 한타임으로 각5조로 나눠서 배정되었습니다
처음 각조에 2명씩 10명이 피티작성실에 갑니다
그리고 40분정도 피티를 작성하게되죠
그리고 다시 회의실에와서 한..5-10정도 대기하다가 이름불리면 면접방에 배정되게되게 들어가면됩니다
LG계열사면접만 두번째인데 인성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자소서내용만 다 물어보셨는데 아마도 제 PT가 조금 부실해서 그런것같습니다.
다음에 다른면접에 가서는 나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주는것도 중요할것같아요 ㅋㅋ
저는.. 처음에는 씩씩하게 대답하다가 점점 질문하시는데 왠지 혼내시는것같아서 말소리가 줄어들었거든요 ㅜㅜ
급마무리, 취업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