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로그인 LOG-IN
닫기

로그인

취업지원실을 통해 등록된 학번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로고

1:1 문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112건

  • 삼성전자

    삼성전자 후기입니다.
  • 1.토론면접

    6인 1조로 들어가고 입장 1분전 주제에 대한 종이 한 장씩 줍니다. 저희조의 경우 안락사가 나왔는데 다행히도 주제는 평이하게 걸렸습니다. 다른팀 역시 안락사로 아마도 오전조는 다 같은 주제인거 같네요. 들어가면 좌우 3명씩 삼각형 형태로 마주보고 앉고 면접관님 4분이 토론을 지켜봅니다. 시간은 약 25분가량으로 안락사에 관한 사례로 찬반으로 나눠 토론이 진행되고 심화과제인 사형제대의 존폐와 안락사를 통한 자/타의적 살인의 여부에 대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이 심화과제는 면접관님이 가이드를 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행하시면서 약 2번정도의 발언 후 사회자 역할을 하시는 분이 대략적인 정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사회자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한분이 잘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필기도구를 각자 지참하셔서 말하실 때 상대방 이름이랑 찬반여부, 요점정리를 하시면서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발언때 “어떤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죠. 또한 한분이 말씀이 적으셨는데 그런 분들도 말씀을 하실수 있게 그분이 반대측이면 반대측 의견을 듣고 싶다 이런식으로 눈치도 주시면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토론면접은 단체 점수가 있기 때문에 혼자 튀려고 나서면 오히려 점수를 깍아먹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남들과 비슷한 발언횟수나 자신을 어필하려면 한번만 더 정도가 적당합니다. 말씀하실 때 대략적인 통계자료나 대안을 제시하는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안락사를 찬성하면 ”실제로 사망직전 1년을 봤을 때 마지막 1개월의 진료비가 전체의 50%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남은 가족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정상적인 생활유지가 불가능하게 한다“, ”안락사는 개인의 의사가 중요하게 작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미리 자신의 안락사를 허용하도록 유서를 써 법률적인 조치를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식으로요. 그렇게 25분간 전체적인 토론이 끝나면 면접관님께서 질문하십니다. 저희조는 전체적으로 3~4번씩 골고루 답변을 해서인지 이러이러 하면 어떻할건지 반대측/찬성측에서 대답해볼래요? 이렇게 2번 질문 들어오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소개 시켰구요. 이건 처음에 자기소개해보라고 했는데 앞에 2분은 준비한걸로 했고 3번째 분이 즉흥적으로 하니까 4~6번째까지 모두 즉흥적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키신거 같구요. 즉 준비해온 자기소개 하라 이뜻이겠죠^^

    대략 30분만에 토론이 끝이 나고 나오게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발언을 할 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물론 손 드는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온 후에 한분이 아차 하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어쨌든 토론은 튀지말고, 안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을 보는 겁니다. 스스로 너무 소심하게 안나서도 안되고 너무 튀지도 말고, 적게는 3번 많게는 4번정도 말씀하시면 충분하실 겁니다.

     

        

    2.임원면접

     

    자기소개

    가족소개

    휴학한 이유?

    어떤 아르바이트 했지?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한 방법?

    해비타트는 무엇이고 멀했나?

    왜 4학년때부터 시작했지?

    그거 외에 한 학과외적인 활동은?(헌혈 20회)

    정직한 사람? 부정직한 사람?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했던 사례?

    삼성의 단점을 3가지만

    사회환원과 이윤창출

    하고 싶은말

     

    들어가면 4분이 앉아 계십니다. 면접관님 네분 앞에 책상(강의실에 있는 3명 연속 앉을 수 있는 형태와 비슷)이 있고 그 앞에 책상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의자 하나. 들어가기 전 앞에 계신 안내해주신 분과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대기합니다. 들어가서 어떻게 인사해야하는지 내부는 어떤 구조인지, 당황하지 않게 잘 도와주시고 설명해주시더군요. 총 1시간씩 로테이션이지만 4명이고 또 이동시간, 면접관님 휴식시간등을 합치면 실제 면접은 10~12분정도입니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9분에 한번 11분에 한번, 이렇게 안내하시는 분이 노크하셔서 시간을 면접관님께 알려 드립니다. 처음에 들어가면서 문을 열고 살짝 목례 후, 약간 큰 걸음으로 4걸음 정도 걸어가면 의자가 있습니다. 의자 옆에 서서 “안녕하십니까! 지원자 OOO입니다.” 이러면 면접관님께서 앉으세요 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인사하면서 앉으면 됩니다. 미리 앉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소개 해보시라고 하시고 크고 자신있게 하시면 됩니다. 그때부터 위의 질문들이 들어옵니다. 저의 경우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 등 회사와 관련된 질문은 거의 안들어왔습니다. 휴학한 이유의 경우 솔직하게 부족한 영어실력을 채우기 위해 휴학하였다고 답했고, 삼성의 단점을 3가지만 말해보라고 할때는 1가지만 답했습니다. 디자인의 통일성 부족을 말했는데 이게 회사 사장님 중 한분이 지적하신 말을 보고 준비한건데, 이게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고 싶은말 하라고 했는데, 헛소리 하다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온화, 평안한데 다만 몇 개의 압박성 질문이 있습니다. 아마도 일부로 압박을 주기 위해 그러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정말 편합니다.

     

     

    3. PT전공면접

    한 강의실 같은곳에 들어가 책상에 한명씩 앉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한 장씩 종이를 줍니다. 거기에는 총 3개의 과제가 적혀있는 적힌 종이를 줍니다. 여기서 선택을 잘해야 하는데 전공적인 문제가 2개가 있었고 하나는 문제해결능력을 보는 문제였습니다. 전 전공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해결능력을 골랐고, 선택을 하면 각 과제에 맞는 문제지를 나눠줍니다. 그러면 30분의 시간동안 발표를 위한 준비를 하는거죠. 필기도구는 미리 지참하셔서 발표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탁기로 빨래를 한 후, 내부 세탁조에는 수분이 남아 곰팡이나 이끼 같은 것들이 생기고, 위생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기체의 이동과 관련지어 생각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추가적인 전력소모는 불가능하고 세탁기 뚜껑은 열려있는게 강제조건이었습니다.

    솔직히 보자마자 너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추가 전력소모가 불가능하다는 건 어떻게 해서든 미리 열을 저장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고, 열저장을 위해서는 보온재료를 쓰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세탁조 외부에 보온이 가능한 재료를 이용하여 세탁조를 감싸고, 세탁이 되는 동안 열을 축적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세탁동안 열은 내부에서 바깥으로 나갈수 없으니 일반적으로 1~1.5시간정도의 세탁이면 충분히 내부 수분을 건조시킬 열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질문은 저 내부의 기체가 어떻게 이동한다는 거죠? 그래서 간단하게 세탁기 전체를 시스템계로 잡고 내부의 세탁조의 회전으로 발생한 열이 세탁조 외부로 이동, 보온재료의 온도를 높이고, 다시 그 열이 내부의 수분을 건조시키면서 내부 에너지는 시스템계안에서 전환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러면 저게 열역학 몇 법칙이냐고 물으시길래 1법칙이라고 대답했네요. 그리고 혹시 예전에 세탁기 내부를 본적이 있냐? 라고 물으시길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인성질문 , 어디에서 일하고 싶냐? 라고 하시길래 LCD부서의 기구설계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소서에 장점을 팀웍이라고 적었는데 이걸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발표준비를 할 때의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얘기가 길어져서 혹시 끊지 않으실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다 들어주셨습니다. 그렇게 피티가 끝이 났습니다. 들어가기전에 8분 발표라고 하고 3~4분 질의응답이라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8분은커녕 3분정도면 할말이 없더군요. 분위기는 조금 엄숙했는데, 할말이 없어도 지어내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그러면 정말 분위기가 싸해지구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가면 점점 풀리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나올 때 화이트 보드에 적은거 모르고 안지웠는데 지우고 가라는 면접관님도 있었다고 하니, 아무래도 지우고 가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삼성전자

    서류부터 면접까지!! 삼성전자 DS 합격 후기~~!!
  •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전자 DS에 최종 합격한 인천 사립 I대 신소재공학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우선 제 스펙을 말씀드리면 학점 3.54 토익 920 인턴쉽 유 봉사활동 유 어학연수 유 입니다.

     

    혹시 스펙이 좋지 않다고 불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수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삼성은 스펙의 중요도가 가장 떨어지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스펙이 좋지 않다고 걱정하지 마시구요. 삼성에서 정한 커트 라인만 넘는다면 자기 하기 나름입

     

    니다. 정말로...

     

    서류부터 말씀드리면 우선 자기소개서는 서류 당락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거 알고 계실 겁니다. 삼성에서 정한 커트라인만 넘으

     

    면 SSAT 칠 기회를 주죠. 이게 삼성의 좋은 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의 경우 면접에 가서 질문을 하게 되는 바

     

    탕이 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때 자신의 어떤 점을 부각시켜야 하는 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미끼를 던지고 물기를

     

    기다리는 것이죠...ㅎㅎ 낚시를 하는 겁니다.

     

    서류전형이 끝나고 이제 그 악마의 SSAT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SSAT는 공부해봤자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SSAT의 경우 나오는 유형

     

    이 매번 같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달전부터 준비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일

     

    주일 밖에 준비하지 못했지만 정말 준비 잘 하고 싶으시면 한 달전부터!! 하세요!! 한자 자격증 반드시 따셔야 합니다. 저는 운이

     

    좋아 없어도 합격하긴 했지만 2급을 따면 15점을 주는가..?? 아무튼 가산점을 주는데 그 가산점이 엄청납니다.!! 또한 언어영역과

     

    시사영역에서 한자문제가 최소한 5-6문제 나오기 때문에 한자자격증 따 놓으시면 문제 푸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한자 모르시는

     

    분들은 풀지도 못합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올 시 바로 바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찍는 것은 뭐... 자기 마음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거니..

     

    자.. 이제 영역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 단시간에 공부하기가 참 힘듭니다. 사전에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많이 유리하고요. 지문을 빨리 읽는 것이

     

    이 영역의 핵심입니다. 문제를 보고 그 문제의 답을 얼마만큼 빨리 찾느냐가 이 영역의 핵심!! 명심하시고 이 영역에 비중을 너무

     

    많이 두지 마시고 유형만 익히는 걸로 만족하세요. 많이 푼다고 느는 영역이 아닙니다. 아! 그리고 앞에 한자성어나 동의어 모르

     

    는 거 붙잡고 있지 마시고 뒤로 바로 넘어가세요. 뒤에는 지문에 답이 다 있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없어도 풀 수 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단시간에 준비해도 효율이 있는 영역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 과외 하신 분들은 정말 유리합니다. 다 그 부

     

    분에 나오거든요. 크게 보면 두 수의 대소판별과 통계표 해석, 그리고 기타 문제들로 나눠져 있습니다. 대소판별이 한 10문제 되

     

    고 통계표가 10문제 정도.. 그리고 기타가 10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듀스 E-book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시

     

    중에 나와 있는 책을은 기타 문제만 엄청~~!! 많고 실제 나오는 문제는 많이 없더라구요. 에듀스 모의고사도 꼭 풀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리영역의 경우도 단시간에 준비해도 도움이 되는 영역입니다. 특히 많은 지문과 함께 나오는 갑을병정 이런 문제는 푸는 방법

     

    만 안다면 대부분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에요. 푸는 방법도 거의 같기 때문에 모의고사 푸시고 풀이 보시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삼성이 추리영역에 가산점을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추리 준비 잘 하셔야해요.

     

    상식영역의 경우 크게 일반상식과 과학상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일반상식의 경우 아무리 공부해도 끝도 없는 과목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시는데 좋은 생각 아닙니다. 범위가 엄청 넓기 때문에 절대 제대로 준비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요즘 이슈가 되는 사건과 삼성에서 하는 광고 꼭 챙겨 보시구요. 그냥 그 정도 하시고 나머지는 머리로 푸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과학상식의 경우 준비를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오는 게 조금 뻔하거든요. 다 중학

     

    교 고등학교 과학문제들입니다. 가끔식 어려운 것도 있는데 그런 건 대부분 못 푸니까 뭐... 쉬운 것만 푸시면 되요 ㅎ

     

    자... 이제 면접입니다.

     

    삼성면접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인성, 그룹, PT 면접이죠.

     

    저는 PT, 그룹, 인성 면접 순서대로 봤습니다. 대부분 PT를 가장 어려워 하시죠. 저도 문제를 받았을 때 머리가 텅 빈 거 같았습니

     

    다. 더군다나 이번에 반도체와 LCD가 합쳐져서 어느 부분에서 나올 지 몰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보통 3문제를 주는 데 저는 그 중

     

    에 반드시 한 문제는 LCD에서 나오겠지.. 해서 LCD에 몰빵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보니 3문제 다 반도체... ㄷㄷ 말씀드리자면..

     

    문제 수준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제가 보기에 실제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가지고 온 것 같구요. 제가 선택한 문제는 반도체

     

    Patterning 공정 미세화에 따른 이온 임플란테이션에서의 소재 강화 방법을 찾는 거였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손도 못댔습니다. 하지

     

    만 나름대로 생각하는 정답을 말씀하시는 게 좋아요. 틀린 답이라도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면 괜찮은 거 같습니

     

    다. 저는 건식식각법과 LTPS로 소재를 바꾸는 것을 말했는데.. 알고보니 완전히 틀린 답이더군요...ㄷㄷ

     

    그룹면접의 경우 묻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저희 주제는 인간 배아 복제 였는데 사실 이 경우는 합의점을 도출하는 게 정말 힘들죠.

     

    그래서 저는 처음 시작할 때 면접관님께 물어봤습니다. 이 주제는 대단히 민감한 주제로 합의점 도출이 힘들 거 같은데 해야하냐

     

    고요. 면접관님께서는 궅이 할 필요없다고 하셨고 자신의 의견의 근거만 제대로 대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룹 면접의 포인트는

     

    말을 단순히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낼 때 타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히려 오바하다가 점수

     

    깎이는 경우 있습니다. 저희 조에 말 졸 많이 하는 사람 있었는데 말은 많이 하는데.. 면접관님들 좀 싫어하셨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합니다. 뭐 거의 예상하시는 쉬운 걸로 저에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자기소개해봐라. 감

     

    명깊게 읽은 책,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냐 뭐 이런 걸로 물어봅니다. 처음 자기 소개 할 때 알래스카 하이킹 경험을 바탕으로 했더

     

    니 왜 알래스카 선택했냐, 얼마나 들었냐, 어떻게 비용 준비했냐 이런 거 물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했구요. 남자분

     

    들은 남자답게 씩씩하게 하셔야합니다. 긴장한 걸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긴장한 모습 보여주시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4월 17일 오후 3시 5분!!! 저는 오바마 아저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ㅠㅠ 오바마 아저씨는 합격자 란 옆에 주먹 불끈

     

    쥐시고 있는 흑인인데...저도 봤습니다..ㅠㅠ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하지만 합격해서 남은 학기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ㅠㅠ

     

    여러분들도 준비 잘 하셔서 꼭!! 들어오세요.~

  • 삼성전자

    삼성전자 ds 면접
  • 음...

     

    우선 오후조 였기때문에 11시반에 모여서 기흥으로 출발...

     

    빵 2개 먹고... 우유먹고....

     

    그리고 설명들었죠....

     

    조는 크게 4조

     

    시간별로 엇갈리도록 해놨어요

     

    저희는 토론부터.......

     

    시사주제는 일반적으로 토론스터디에서 하는 것과 비슷해서

     

    무난했던거 같군요

     

    그리고 인성문제

     

    처음에 컨닝해봤냐고 물어보기 시작해서 해봤다고 하니 성적 컨닝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조금 압박을 가하셨음

     

    물론 한분만 압박이셨고 나머지는 좋았음....

     

    쉬는동안 머했는지 질문과 면접처음인지 질문했음...

     

    그리고 머가 되고싶냐고...했음...

     

    원래 12분 면접하는데 그방만 1인당 15분 해서....

     

    머...............재밌게 볼수 있을꺼 같네요...

     

    참... 저는 자기소개 안하고 바로 질문 받았어요...

     

     

    그리고 PT

     

    반도체 2문제 디스플레이 1문제

     

    공정과 학과공부 하셨다면 푸실수 있을꺼같네요...

     

    전 공부를 안해서.........ㄷㄷ

     

    암튼 면접준비 한 것에서는 안나왔단사실..

     

     

    다들 열심히 하시고 취업하세요^^

  • 삼성전자

    면접후기 07.4.19 (기계과)
  • 우선 제가 봤던 순서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기술면접


    대주제 - 진동관련 ( 난이도 - 학사 中, 석사 下 )


    냉장고 압축기에서 240Hz와 300Hz의 소음이 발생한다. 압축기의 모터는 3600RPM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당신의 경험이 많은 상사는 압축기 연결파이프의 공진에 의한 공명음이라고 결론지었다.


    제한조건

    1. 모터의 RPM은 각국의 상황에 따라 300RPM과 3600RPM으로 작동된다.

    2. 모터에 대한 성능 변경은 불가능하다

    세부문제

    1. 공진이란 무엇인가?

    2. 공진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3. 해결방법을 제시하라.

     

    기계과 분들 진동을 전공하셨으면 쉬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구체적인 스펙이 주어지기는 하였지만 스펙으로 풀지 않고 대략적인 내용으로 풀었습니다. 진동의 원인과 관련된 요인, 현재의 공정, 나의 생각, 해결방법 이런식으로 풀었으며 발표가 끝난뒤 첫 질문은 '그래서 자네는 질량을 늘릴텐가? 줄일텐가?' 그래서 저는 질량을 늘리겠습니다. 라고 맗했습니다. ( 기계과 분들은 무슨말인지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 공진에서 진량과 고유진동수의 관계 ) 그 뒤는 밑의 기타 질문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A4용지 한장을 미리 풀어 가지고 들어갈수 있게 합니다. 이를 그대로 풀어 가져가지 말고 손바닥만하게 잘라서 ( 쇼 엠씨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발표를 하시면 편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면접관님들이 발표자세라던지 준비성 같은 항목에 가점을 준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A4용지를 크게 들고 가서 이리 찾고 저리 찾고 접었던거 펴고 다시 접고 하는 모습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면접관님은 4분이셨습니다.


    기타질문

    1. 성적이 낮은데 이유가 무엇인가?

    2. 전공 공부는 소홀히 하지 않았는가?

    3. 입사 후에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가? 이유는?

    4. 이전에 자신이 생각해서 만들고 싶었던 제품이 있는가? 무엇인가?

    5. 인턴 때 무엇을 하였는가?


    1.2번 질문은 인성에서 또 나오기 때문에서 그 쪽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타질문에서 저는 세탁기를 하고 싶다고 하였고, 이유는 집에 에어컨과 양문형 냉장고가 없어서 관심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갔다고 말씀드렸더니 웃으셨습니다. 4번은 미리 준비해간 시제품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덧붙여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면에서 전공면접을 할 시 전공도 꼭 해야하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제품조사는 필수 입니다.

     

     


    토론면접


    향후 있을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새로운 검사장비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검사 장비를 구입하고자 한다. 새로운 시장은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아 1만개/월 의 상품이 1년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1년 뒤 10만개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어떠한 장비를 선택하여야 하는지 토론하라.


     

    A사

    B사

    C사

    D사

    가격

     

     

     

     

    검사능력

     

     

     

     

    유지비용

     

     

     

     

    배송기간

     

     

     

     

    A/S 소요기간

     

     

     

     

    신뢰도

     

     

     

     


     

    토론면접은 8명이서 했던 것으로 기억되고 끝에 결론을 꼭 내리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면접관님은 4분이셨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한 10분 정도 문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주십니다. 이때는 서로 어떠한 의견 공유도 금지 되어 있지만 면접장 앞에서 잠시 대기, 한 2~3분 정도, 때는 사회자를 정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처음으로 자기소개를 해보라 하셨고 준비해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토론은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다른사람의 의견을 적으면서 경청하는 모습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

    저희 조는 B사와 D사를 혼용사용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꼭 한가지만으로 정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렸고 기타 많은 의견이 나와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토론이였던 것 같습니다.

    토론을 하는 동안 면접관님들은 아무말씀이 없으셨고 열심히 평가만 하셨습니다.

     


    영어면접


    토론

    사이버 사회가 실제 사회를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개인

    1. 노래를 인터넷에서 다운 받는가? ( 예 )

    2. 합법적으로? 불법적으로? ( 불법적으로 )

    3. 그렇다면 왜 불법적으로 다운받는가? 왜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4. 불법다운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는가?

    5. 그러면 노래를 다운받는 방법을 설명해보라.


    영어 면접은 같은 조의 한명의 결시로 세명이서 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서보니 두명의 면접관님이 앉아계셨습니다. 그 중 한분이 질문을 하시고 다른 분은 평가를 하셨습니다.

    토론이 책상위에 주어져있고 본 뒤에 무작위 순서 ( 저희는 좌에서 우의 순이였습니다. )로 발표를 하게됩니다. 토론에서는 대신할수 없다고 대답하고 제 생각을 이리 저리 이야기 했습니다.

    개인 질문에서는 합법적인지? 불법인지?에서 잠시 고민을 했지만 솔직하게 불법으로 받는다고 하였고 이유는 저도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횡설수설 했던것 같습니다.

     


    인성면접


    1. 자기소개를 해보시오.

    2. 성적이 낮은데 이유가 무엇인가?

    3. 장점과 성적이 낮은 것이 상반되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4. 천재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자기소개시 이건희 회장님의 천재론을 언급 )

    5. FTA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6. 새벽 2시에 부른다면 몇 명의 친구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는가? 친구들의 이름을 대보시오.

    7. 휴학을 한 이유가 무엇인가?

    8. 휴학 후에 무엇을 하였는가?

    9. 마지막으로 준비해 왔는데 물어보지 않았다던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자기 소개의 경우 미리 준비해간 2분의 자기소개를 하고 성적이 낮은 이유는 솔직하게 1,2학년때 많이 놀고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그렇습니다. 대신 군제대후 열심히 했으니 그 성적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장점이 계획적이라고 적었는데 계획적인 사람이 낮은 성적을 받는 것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물어보시자. 먼저 이야기한 것을 다시 이야기 하고 하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들만큼은 전공을 이해하고 있고 지금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기 소개에 천재론을 이야기 하여 제가 생각하는 천재에 대해 말씀드리고

    FTA에 대해서는 가전분야와 우리나라, 두가지로 나누어 제 생각을 ( 미리 준비해간.. ) 말하였습니다.

    6번 질문은 제가 문제를 수정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부산에 있다면 2시에 부른다면 아무도 안나올 것이다. 그러니 제가 저희 동네서 제 친구들을 불렀을 경우로 바꾸어 대답한다면... ' 이라고 바꾸어 말하고

    5명이라 말하고 친구들 이름을 대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차근 차근히 대답하니 '자신감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면서 칭찬을 해주셧습니다.

     

     

    이렇게 저의 면접이 끝났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DA 면접 후기
  •  

    후에 면접 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올립니다.

     

    늘 그렇듯..욕심없이 지원해서 욕심없이 SSAT 보고..(상식 마지막 12문제 3번으로 줄 세우고 배탈로 화장실 갔는데..합격 한걸 보면 상식의 비중은 없는듯..? ) 얼떨결에 면접까지..봤네요....

     

    일단 면접 대기실에 들어가면 개인별 스케쥴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임원- 영어- 전공- 토론 면접 순으로 봤습니다.

    1. 임원 면접

    우선 임원면접..대기업 면접이라는 압뷁에..ㅡㅡ;  긴장 잘 안하는 저도 굉장히 긴장이 됐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자기소개 2분정도 해보세요.. 하시더군요..그렇게 연습했는데..역시 긴장감에 엄청 버벅 거렸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있는 제 이력서 보시면서 질문 시작했습니다..등산 좋아하네..? 무슨산이 기억남고 왜 그런지?

     

    편입했네..힘들진 않았는지? 왜 편입했나? 고등학교와 대학교때 미래에 대한 생각이 틀렸기 때문에 편입한것은 아닌가?

     

    고등학교때와 대학 입학후 어떻게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졌나?  동아리는 뭐하는 동아리? 동아리에서 맡은 역할?

     

    자기 장단점, 성격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이룩한 성과는? 마지막으로 우리회사가 널 뽑을 수 있게 자기 PR 해봐라...

     

    한..10분정도 보는데 저는 거의 20분을 봤습니다. 쓸때없는 말을 많이 해서 인터뷰가 길어진듯..ㅡㅡ;

     

    생각보다 압박이 강하진 않았고..흔히 들리는 소문..면접관 4명중 한명은 관상보는 사람이다..라고 하시는데..

     

    직원한테 여쭈어 보니 다들 같이 일하시는 임원분들 맞다고 하시네요..ㅋㅋ (그래도 모르죠머..ㅋ)

     

    2.영어면접

    일단 들어가서 외국애들 2명캉 인사가볍게하고...외국인이 면접진행 방식을 영어로 열심히 설명합니다..

     

    어차피 들어가기전에 한국분이 면접진행 설명 잘 해주니까..이때는..이놈의 억양이나..엑센트..등을 익히시고..

     

    귀를 트세요... 다음 주제를 주고 토론을 합니다..

     

    "너무 뚱뚱한 친구가 있다. 그래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친구에게 이야기를 할 것인가? 말것인가? " 이거였는데... 당연히 이야기 한다가 대부분이였네요..

     

    그리고 개별질문..머 특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네요..단어가 좀 아리까리 할 수 있는데..설명해달라면 설명 잘 해줍니다.

     

    저는..동아리 했냐?  동아리에 대해 소개해봐라??  도움이 많이 되었냐?? 그정도...무난했던것 같습니다.

     

    3.기술면접. 

    음...이 부분은 할말도 없고..그냥 그렇네요 -_-;; 저는 에어컨 압축기의 소음/진동의 원인을 찾아라..였는데...

     

    압축기(냉동공조), 진동,소음..중 들은 과목이 하나도 없어서..열역학 사이클 설명만 했더니..관심이 없으시더군요 ㅡㅡ;

     

    침묵이 흐르다가..열유체 시스템 A 받았네..뭐 배우는 과목이냐?? --_-- 젠장...기억이 안났습니다..ㅠㅠ

     

    그리고 하이라이트....

     

    어디서 일하고 싶어? 에어컨 입니다.

    에어컨에서 무슨분야? 에어컨에서 가장 중요한 압축기분야입니다.

    우리 회사는 압축기 안만드는데 ...ㅡㅡ;;;;;;  

     

    그런데 이런 실수는 굉장히 많이들 하신다고 하시더군요..제 주위 분들도 세분이나 압축기라고 말씀하셨다는...

     

    조심하세요..흔히 압축기가 냉동분야에서 가장 중요해서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삼성은 압축기 안만든다고 하시네요..

     

    아..그리고...취뽀 후기보면 기술 면접 보신 분들..이야기 많은데..그것만 잘 익혀 가시면 어렵지 않을 겁니다.

    저는 후기 정리를 다했는데..문제를 봐도 무슨 과목을 공부해야될지도 몰겠고..안배운 과목도 많아서 ..

    첨부터 맘 비웠지만..문제가 대부분 취뽀 후기에 있는 것들 입니다..전공 약해도 포기마시고 준비하세요..

    저는..머..그랬지만 ㅠㅠ  불길은 저 혼자 뛰어들었으니..뒤에 분들은..잘 피해 가시길 바랍니다.ㅋㅋ

     

    4. 집단 토론

    기술 면접을 망쳐서 조금 우울해 있었고..마지막 면접이라 긴장도 조금 풀려서..피곤이 밀려오더군요.

     

    여튼 저희 조는...에어컨의 실외기 설치와 관련된 문제였는데..오피스텔과 같은 곳에서 실외기를 두는 공간이 좁고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이 외부로 잘 빠져 나가지 않고 실외기를 두는 공간안에 머무르면서 실외기에 과부하가 걸리고 성능이 떨어진다..어떻게 해결할래?? 이거였습니다.

     

    머 구조적으로 시공할때 부터 공간을 확보해야한다..이런 엔지니어와 상관없는 대답들도 많았는데..

     

    이런 것을 보단..기술 적으로..어떻게든 해결을 해보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머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도저히 감이 안잡히신다 싶으면..앞에서 선방 날리는 한두명 이야기 들어보면 아..그런 문제구나..하고 그때부터 생각 정리해서 발표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머 무난한 토론...이었네요..

     

    중소기업이랑 외국계 면접은 많이 봤는데..대기업 면접이 첨이라.. 너무 긴장한것..기술면접을 일찍 포기해버려서..

    준비를 못한것이 너무 아쉽네요..취뽀에서 후기 보시고 꼭 정리하세요...배운 과목의 내용이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LG, 두산이랑 외국계 기업 두개 남아서 욕심을 안부렸는데..너무 멍청했네요 ㅜㅜ

     

    다들 건승하셔서..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 삼성전자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영업마케팅
  • 면접 

     

      삼성전자 면접은 오전 오후 팀으로 나뉘어 팀당 4~5시간가량의 시험을 봅니다. 오전 팀은 간단한 빵이 준비 되어 있었다고 하던데 오후 팀은 음료밖에 없더군요.^_^ 저는 오후 팀이었는데 11시 30분까지 입실이어서 점심을 먹지 않고 갔습니다. 그런데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배부르지 않을 정도로 약간의 요기를 하시고 면접에 참가하세요.^_^

      저는 토론-인성-영어-PT 순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토론 면접 때는 약간 목소리도 떨리고 했는데 이후부터는 괜찮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하다는 인성부터 걸렸다면 어떠했을까? 라는 아찔한 생각도 드는군요. 이러한 면접차례는 회사 측에서 임의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에 맞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면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토론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사회자를 정한 뒤 일정한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8명이 한 팀이었고 주제는 빌트인 가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하우젠, 지펠 브랜드를 유지하며 시장을 공략할 것인가?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서 시장을 공략할 것인가? 를 토론하였습니다. 시작할 때 한 분을 사회자로 뽑고 나니 4대3으로 의견이 나뉘어서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기존 브랜드를 유지하며 아직 낯선 빌트인가전 시장으로 진출하자는 주장을 펼쳤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가운데 각자 가진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40분가량의 시간이 주어지므로 30분 정도 서로의 의견을 어필하였고 나머지 10분은 자연스럽게 의견을 모아주는 분위기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사회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분배를 잘하여 팀원들이 고루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제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당히 토론을 이끌어 나가야합니다. 또한 의견을 주장함에 있어서 서로의 의견도 존중할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에서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론을 바라는 질문이었을 경우 꼭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론을 내야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인성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이름을 밝히니 면접관께서 “편안하게 하세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기본자기 소개를 하고 자소서 위주로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단점을 이러한 것을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 “존경하는 사람이 OO라고 하는데 왜 존경하는가?” “이공계인데 왜 영업/마케팅을 지원하였는가?” 또 저는 특기를 친구 고민 들어주기라고 썼는데 “이것이 어째서 특기가 되었는가?” 라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질문은 대체적으로 평이 했고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평소 면접스터디 등으로 준비하신다면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피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솔직함으로 승부하시고 항상 당당하고 꼭 입사하고 싶다는 것을 보여 드린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웃는 얼굴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면접관님들의 표정도 밝고 해서 크게 압박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인성 면접 시 면접관들에게 리드당하지 말고 자신만의 가상 시나리오를 짜서 연습해서 면접을 리드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인 것 같습니다. 자신만이 갖고 있는 특성이나 자소서 등에 조금 특이한 점을 기재한다면 분명히 그러한 질문이 들어 올 것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것을 이용 인성면접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영어

      3분의 외국인과 1분의 동양인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국내영업사업부는 영어면접 과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 면접은 다른 면접이 컴퓨터를 이용한 직접 채점이었다면 이것은 면접관들이 페이퍼를 결과를 적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은 대체적으로 평 이한 것들이 주어졌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영어 토론은 “TV나 영화가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었습니다. 토론이라기보다는 이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돌아가면서 말하는 것으로 끝이 났고 이후 개별 질문이 들어 왔는데 “취미가 무엇이냐?” “추석 때 뭐했냐?” “가장 친한 친구에 대해서 설명하고 왜 친한지?” “학교생활은 어떠했냐?” 등의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또박 또박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특이한 점은 4명의 면접관중 한 분만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하셨고 나머지 분들은 듣고만 계시더라고요.^_^


      PT 

      일단 이공계랑 인문계랑 다른 PT주제가 주어집니다. 저는 이공계용 PT를 보았는데 5가지 주제를 놓고 선택하여 그 주제에 대한 세부 내용이 주어지게 됩니다. 국내영업사업부에는 이공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전문적인 PT주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현제 시스템에어컨의 마켓 쉐어를 늘리는 방안에 대한 주제를 받았었는데 저의 전공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스템 에어컨이 갖는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 면접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STP방식을 이용해서 마켓쉐어를 늘려나가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PT또한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 있게 발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자신 없는 부분 보다는 자신이 있는 시스템에어컨의 장단점을 위주로 발표를 하니 처음 부여된 주제와는 조금 거리 있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관들에게 “시스템 에어컨의 원리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군요.” 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이 냉동 공조라서 그런지 에어컨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고 LG와 삼성에어컨의 장단점과 중앙공조방식과 시스템에어컨 설치의 차이점등을 설명해 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상이 제가 삼성 지원부터 면접까지의 일련의 과정이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항상 노력하고 생각하는 자세로 모든 일을 임하세요. 취업도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각 기업과 업무에 맞추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무조건 원서를 넣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의 접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 전자 DM 면접 후기
  • 오늘 오전반 면접인원은 대략 60명 (결시자는 3~4명정도 였습니다.. 늦게나마 오는사람도 있었구요)

     

    면접은 조별로 나뉘어서 전공PT, 영어면접, 토론면접, 임원면접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정말 체계적으로 구성이 잘되어서

     

    기다리는 시간없이 이면접 끝나고나면 바로 다음면접으로 넘어갑니다.

     

    약간 딜레이가 생기면 전반적인 딜레이가 생길수 있지만 어쨋든 매우 구성이 잘된 면접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면접순서는 전공PT - 토론면접 - 영어면접 - 임원면접 이었습니다.

     

     

    전공 면접하러 가니까 기술적인 면에서 자기소개를 해보랬는데

     

    완전 긴장해서 제대로 이야기 못했습니다 ㅠ_ㅜ

     

     

    전공PT주제는 세가지였습니다.

     

    1. 데모동영상응 DVD로 코딩하는거 비스무리한내용

     

    2. FPGA의 REGISTER 설계

     

    3. LCD TV 동영상에서 끌림현상 제거방법

     

     

    저는 3번을 택했더니 문제는

     

    1. LCD에서 동영상 끌림현상이 나오는 원리를 설명

     

    2. 끌림현상 제거 방법

     

    3. 프레임 컨버젼 방식 - 기존의 프레임을 두배로

        백라이트 스캐닝 방식 - 백라이트 온/오프

        를 설명

     

    이었습니다.

     

    1번은 다들 알다시피 액정에 전압을 가하면 액정이 회전하며 빛이 투과여부가 결정되는데

    전압이 사라지면 회전했던 액정이 원위치로 복구됩니다.

    이때 복구되는시간이 필요해서 동영상 끌림현상이 나타나는것입니다.

     

    2번은

    패널차원에서 첫번째로, 액정성능을 개선해서 탄성을 강화시켜 회복속도를 늘리는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것은 액정을 회전시켜주기위해 강한 전압을 걸어야할것같다는것입니다.

     

    패널차원에서 두번쨰로, 액전 배열을 변화해서 적은 회전으로 빛통과 여부를 바꿀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문제는 빛통과량이 완벽하지 않게 될수있으며 빛색이 변화하고 시야각이 좁아질수 있습니다.

     

    구동회로에서 첫번째로, 프레임 컨버젼 방식. 기존 프레임을 두배로 들려 한프레임당 변하는 빛의 양을 적게 하는것입니다.

                                     구동 주파수가 증가해야하며 전력소모가 증가할수 있고 고주파에서 EMI대책이 필요합니다.

     

    구동회로에서 두번째로, 백라이트 스캐닝 방식. 화면의 프레임이 A -> B -> C -> D 이런식으로 넘어갈때

                                     A, B, C, D에서는 백라이트를 켜고 화살표 부분에서는 백라이트를 꺼서

                                     LCD가 회전하는부분에서 영상이 나가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문제는 휘도가 어두워질수 있다는것과 백라이트 제어회로가 영상신호와 동기되서 동작해야한다는것입니다.

                                     백라이트의 밝기를 더 밝게 해서 휘도를 해결하면 전력소모가 또 문제점이 될수 있습니다.

                                     백라이트 구동회로도 추가적인 비용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구동회로에서 첫번째는 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버스타고 집에오며 생각이 완성되었네요 ㅠ_ㅜ.

     

    그외에 질문한것은

     

    1. 바퀴가 빨리돌면 바퀴가 역회전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왜그러냐 였는데

    아마도 사람눈의 한계 때문에 가 정답인듯 합니다. 사람눈은 속도한계가 있어서 일정속도를 넘어가면 추적이 불가능해지는데

    사람눈의 샘플링 주파수와 바퀴의 일정 주파수가 맞는 일종의 앨리어싱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역시나 제대로 답변 못했습니다. 버스에서 생각했습니다.

     

    2. 리크 랙크 제어래나 뭐래나 전혀 모르겠더랩니다 -_-;;

     

    계속 전자쪽 물어봐서 전기공학과라 전자쪽은 잘 모른다 난 전력전자와 메카트로닉스에 관심있다했습니다. 그러자 질문이 좀 변했습니다.

     

    3. SMPS가 뭔지 설명해봐라

     

    스위칭 모드 파워 서플라이로 기존의 드로퍼 방식이 만들려는 전압외의 부분은 전류로 흘려 열로 손실시키지만

    SMPS는 PWM을 사용 수위칭을 하여

    필요할때만 에너지를 전달 L과 C에 저장했다 부하에서 사용하는 회로로 손실이 적고 효율이 좋지만

    고조파 발생이 생기며 스위칭시 전가기 유도로 인해 EMI가 발생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4. SMPS에서 부하변화시 어떻게 대처하냐?

     

    부하밑에 션트나 커런트 센서를 달아 비교기와 제어기를 통해 PWM을 변화시켜 부하에 따른 전류를 제어한다 했습니다.

     

    5. PCB설계가 특기인데 이런부분 어떻게 했나?

     

    OrCAD Capture를 사용하여 회로를 설계하고 LayOut으로 PCB를 설계했습니다.

    SMPS는 LM3524라는 IC를 사용하여 설계하였는데 주로 데이터시트를 참조하여 만들었습니다. 라고했음.

     

    이정도에서 끝난듯.. 완전 긴장해서 버벅대고 많이 힘들었음 ㅠ_ㅜ

     

     

     

    토론면접

     

    주제 - 720P 주사방식과 1080I 주사방식이 혼용되고있다.

    1080I는 19Mbps를 사용, 720P는 13Mbps 를 사용하여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보낼수 있다.

    각각의 장단점을 말하고 720P로갈때 문제점을 말하라 였습니다.

     

    디스플레이 공학시간에 배운 순차주사방식과 비월주사방식의 HDTV에서 선택을 결정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찬성하는쪽이었습니다. 요점으로는

    - 순차주사방식은 플리커 현상이 발생할수 있다. 특히 대형화면에서의 순차주사는 어려워진다.

    - 사람들은 좋은 경향을 따라간다. 좋은 화질을 위해서 1080I로 해야한다.

    - 데이터 압축기술이 계속 발달한다. 시간이 지나면 1080I에서도 데이터량을 줄이고 부수적인데이터를 보낼수있을것이다.

    - 현시점에서 데이터를 보내는 콘텐츠도 없고, 받아서 용할 기기도 없다. 720P와 데이터는 무의미하다.

    였습니다. 제가 다 이런걸 이야기했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_-;;;;

     

    반대하는 입장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 찬성에서 저랑 이태호 였던가 그친구가 이야기를 잘 풀었습니다. 반대에선 김형태, 최윤미 두분이 잘 해줬구요

     

     

     

    영어면접

     

    주제 - 담배의 위해성을 알려져 있다. KT&G는 법적 소송을 당한 케이스가 있다.

    당신은 이들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보상을 해야한다 생각하는가?

     

    저는 담배는 이미 위험한것이 알려져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이 사서핀걸 회사ㅏ 책임질필요가 없다고 말하려했는데

    대략 이야기 했습니다만 횡설수설 한것같기도 합니다.

     

    개별질문

    - 파트타임잡을 해본적 있나 - 얼마나 했나 - 왜 얼만큼만했나 - 그일을 즐겼나

    - 악기를 다룰줄아나 - 어떻게 다루게 되었나 - 읽는거 좋아하나 - 최근에 읽은 내용은 뭔가

    -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 - 어떤향을 좋아하나 - 왜 좋아하나

    - 여행좋아하나 - 어디 가봤나 - 그곳을 설명해다오

     

    등등 이었습니다.

     

     

    임원면접 - 압박 안한다고 하는데 살짝 압박하더군요

     

     

    자기소개 해보라했고

     

    김도용씨랑 친구냐고 묻고 그친구 소개해보랬고

     

    압박으로 둘중하나 붙는다면 누굴 붙이겠냐랬습니다.

    - 둘다 붙여달라고만했는데

      부수적으로 각자 장점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둘다 학격시키시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두사람이 아닌 세사람몫을 할수 있습니다

      라고 못한걸 버스에서 후회했다 -_-;;;

     

    동아리 뭐했냐

    - 전통무예 빛살가름과 수지침 다살이 살판 소개하고

     

    그게 연구개발직과 뭔관계가 있냐

    - 둘다 집중력과 끈기를 필요로 한다 했습니다.

     

    크게 실패한것과 크게 성공한거 뭐냐

    - 실패는 ROTC실패 저학년 학업 불성실이 원인 반성하고 그후 열심히 공부했다하고

       대체군복무를 찾아 회사에 들어가 일을하며 경력을 쌓을수있었다 했습니다.

    -성공은 회사에 다니는동안 제품 개선으로 1호봉 특진한거 이야기했습니다.

     

    병역특례 어떻게 그렇게 했냐 해서

    -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설명드리고 (의외로 병역특례 제도를 모르는분이 많음 알아도 전문연구요원만 알음)

       2학년 마치고 병역특례를 하기위해 자격증을 따서 산업기능요원이 되었다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픈말 뭐냐해서

    - 디지털 르네상스가 열렸다. 과거 실크로드로 동양이 서양에 전달되었고, 이제 디지털 로드로 한국이 세계에 알려진다.

      난 삼성전자에서 디지털 로드를 더욱 넓히는데 압장서겠다.

     

     

    이상입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TN 후기
  • 다들 아시다시피 4가지 면접을 보고요.

     

    전 영어, 인성, PT, 토론 차례로 보았습니다.

     

    1조 정해지시면 토론 함께 해야하니 친해지시면 좋구요.

     

    어느것을 보든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 오~~부담 장난 아니죠....4단계나 되다보니........

    기술면접은 아시다시피 주제 정하면 나눠주는 세부 문제를 보고 40분간 생각한 후 발표하는 형식입니다. 발표 끝나면 전공 관련 지식이나 그 밖에 질문들을 하십니다.

    토론은 들어가니 사회자 하고싶은 사람은 자진해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결론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고......

    영어는 시간이 없다고 토론 빼고 바로 일대일 문답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취미 등을 물어봅니다. 질문은 5가지 정도...

    인성은 압박은 별로 없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쫌........일단 면접관님들 표정부터가 무서웠습니다.ㅡㅡ;;

  • 삼성전자

    2005-4, 삼성 메카트로닉스 센터 후기
  • < 토론면접 >


    - 상황: S 전자에서 TV를 만드려고 한다.
    각각 원자재와 가격이 다른 TV A,B,C를 준비 중이다.
    기업의 가장 큰 목적은 이윤추구이다.
    소비자 만족도도 함께 충족시켜야한다.
    오늘 안으로 제품에 대한 프로포절을 넘겨야 한다.
    A,B,C를 몇대 생산할 것인지 계획서 제출하라.


    - 제시 자료: 표 4개

    * 표1:
    A를 만들기 위해 원자재 a,b 필요. 1:2의 비율로
    B를 만들기 위해 원자재 b,c 필요. 2:3의 비율로
    C를 만들기 위해 원자재 c,a 필요. 1:2의 비율로

    * 표2: a,b,c의 원자재의 물량

    * 표3: 제품 A,B,C의 판매 가격

    * 표4: 제품 출시시 예상 수요량

     

    < 영어면접 >


    - 영어 토론 주제: "한국의 휴일이 많냐? 적냐?"
    " 한국사회의 사교육와 공교육에 관한 생각"

    - 개별질문

    "취미가 뭐냐?"
    "서울에서 볼만한데 있냐?"
    "사람 만날때 혈액형 보고 만나냐?"

     

    < 인성면접 >


    "경쟁자들과 함께 면접 기다리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나?"
    "왜 자네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자네의 강점이 뭔가?"
    "엔지니어로서의 자네의 강점은?"
    "비정규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가장 슬펐던 일은?"


    < 기술면접 >

    - 상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고 한다. A 모듈은 보는데 사용되고, B 모듈은 움직일때 사용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모듈을 이용하면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고 기능이 더 필요하면 추가하기도 편리하다

    - 조건: MFC를 이용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 세부 해결과제 4개

    1. 어떤 모듈과 어떤 모듈이 같은 기능을 한다. 이것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접근할 수 있도록 클래스 diagram을 그려서 다형성에 관해 설명하라.

    2. 실제 인스턴스는 하나인데 여러 곳에서 그 인스턴스를 가져다 쓰는 것을 어떻게 구현하는가? (멤버함수와 멤버 변수 이용)

    3. 데이터를 멤버함수로 받는 것과 데이터를 받는 함수를 만들어서 처리하는 방법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4. event와 polling을 설명하는 문제였습니다.

     

     


    "stack과 queue를 설명하고 시스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설명해보시오."

    "세마포어란?"

    "linked list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RTOS는 무엇이며 일반 OS와의 차이점."

    "폭포수 모델 단계중 본인이 가장 중점을 두고 프로그래밍하는 단계는?"

    "프로그래밍 철학이 있다면?"

    "객체지향의 4가지 특징"

    "컴퓨터 구조를 설명해보시오."

    "본인만의 debugging방법이 있는가?"

    "Java에서 event와 관련된 문제...."

    " OSI 7 layer"

    " use- case"

    " 폭포수 모델?"

    " 메카에 들어오면 경쟁 잘할 수 있겠냐?"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