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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소문대로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싸트와 달리 매 시간 새로운 답안지를 작성해야하고 그 답안지의 배부,회수의 과정. 3번의 15분 휴식 등으로 인해 시험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당일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한국사와 한자 부분은 상당히 쉽게 나왔고
도형과 도식적추리 부분은 완전 새로운 유형이라서 멘붕했습니다.
특히 도식적추리의 경우 해석을 잘못해서 1번 한문제 바로풀었고..추가적으로 마킹한 5문제 정도는 잘못된 방법으로 풀어 거의다 틀렸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좋게 오늘 유플러스의 경우 합격이 되긴 했더군요. 즉 모두가 같은 상황이니 멘붕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풀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마지막에 인성검사를 보는데 여유있게 풀면 시간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마킹실수가 없으면서도 빠르게 마킹한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할꺼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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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상반기 에듀스 교재 한권 슬쩍 보고 합격
14하반기 에듀스 유형편, 실전모의고사 2권 및 한국사 자료집 상반기에 비해 빡세게 공부하고 응시..
먼저 상식부분을 제외하고는 상반기 시험친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못쳤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언어같은 경우 시간관리에 실패해서 5문제 이상 못풀었고
시각적사고의 신유형들 때문에 건드리지 못한 부분이 좀 있었구요..
추리는 원래 다 푼다는 마음이 아니였기 때문에.. 그냥 평소풀던정도 풀었다..싶었습니다.
수리의 경우 단순계산문제가 거의 없었고 몇몇 있는 문제도 완전 단순 계산 수준보다는 조금 넘어서 이해와 적절한 공식활용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인 문제 구성은 에듀스 교재와 상당히 흡사했구요.
다만 에듀스 교재에서 보면 표보고 그래프 찾는 문제가 엄청 많은 그런 구간이있었는데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수치값들을 이용해서 계산을 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그런것들이 많았습니다.
상식의 경우에도 상반기에 비해서 많이 풀 수 있었는데 교재에서 봤던 내용이 어느정도 섞여있어서 그나마 건드릴 수 있었습니다.
싸트는 공부를 많이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교재의 유형에 익숙해져서 자신감에 차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유형이나 달라진 패턴에 당황에서 페이스를 잃으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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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상반기 에듀스 모의고사문제집하나풀고 싸트를합격한경험이있는데 공간이추가되고 올 상반기는탈락했습니다.
공간이나 문제항목수 증가 등 너무 변수가많아서 그런듯합니다.
이번에는 에듀스뿐만어니라 다양한 교재를풀어봤는데 에듀스가가장 유사했네요 가장어려운건 시간배분이었습니다.
특히 공간과 상식은 시간싸움이었어요 상식의경우는 에듀스 공부하면서 본 것들이 대부분이라 괜찮았지만 역사부분이 조금 어렵긴했습니다.
인물부분이 특히... 세계사는 폭망수준이었구요 내년 상반기에 싸트가폐지될런지모르겠지만 만약 유지된다면
모의고사로 시간배분연습이 관건일듯합니다.
추가적으로 말하면 시험직전에 에듀스 현장모의고사를 신청했는데 대기인원이너무많아서 보지는못했어요.
만약 다음에도 유지되서 싸트를 보게된다면 직전에 실력평가 및 최종정리차원으로 보는게좋을듯싶네요
LG전자
정말 시간 싸움이에요. 평소에 미리미리 시간 재보고 문제 풀어보는 것이 좋을듯.
무엇보다, 시간관리에서 중요한게 문제보고 건너뛸 문제 찾는거...
저는 그거 못하고 한문제 한문제 잡고풀다가 엄청 찍었네요ㅜㅜ
그리고 도형 도식문제들은 얼마나 많은 유형들을 풀어보고 가는가가 중요한거같아요
처음 보는 유형에도 바로바로 적응할 수 있는게 중요한듯.
저같은 경우, 책은 시대고시꺼 추천하고 싶네요. 에듀스와 시대고시 실전편으로 사서 두권다 풀어봤는데,
에듀스는 상반기에 나왔던 유형만 다뤄서( 특히 도형 도식부분) 하반기에 다른 유형 나오면 당황하거나
못풀겠더라고요, 반대로 시대고시책의 경우는 문제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다만 에듀스보단 문제유형이 많아서
더 다양한 유형별로 풀어볼 수 잇어서 좋아요. 도식파트에서는 시대고시 문제에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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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직무 적성검사인 SSAT를 5/12일날 서울 뚝섬역 근처 성수고에서 치고 왔어요.
저는 4학년이 되고 난 후 지금까지 SSAT를 직접 시험 본 적이 없었습니다.
작년엔 대기업인 삼성을 어떻게 노려서 들어갈 수 있을까 고민 하다 서류도 쓸 생각도 안했었고
다른 곳을 많이 쓰다가 삼성도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올해부터 서류도 쓰고 오픽도 시험보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삼성 직무적성 검사를 잘보기 위해서 인적성 책도 3권이나 뗐구요. 하지만 역시 쟁쟁하죠....
제가 아는 지인은 공채보다 인턴이 쉽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아는 카페에 들어가 후기를 몇개 봤는데 생각보다는 쉬웠는데 언어추리와 직무적성검사 과학쪽이 어려웠다
한자도 공부좀 해야겠다 그러더라구요. 딱 저같은 사람들의 얘기가 더 들어오네요. ^^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느낀대로 더 공부해봐야겠어요.
아직은 시간이 있는 휴학생이니깐, 끝까지 해봐야겠지요? +_+ 이글을 보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이 있다면
오늘도 포기하지말고 같이 서류와 자소서를 이곳저곳 써보도록 해요 !!!
우린 꿈이 없어서 일을 아직 안하고 있는 게 아니라
비전과 내 꿈을 키워갈 회사를 아직 못찾은 것 뿐이니까요.
*삼성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1. SSAT 시험 항목은 5개로 언어, 수리, 추리, 직무상식, 인성검사로 구분되어 있구요
2. 언어는 20분, 수리 30분, 추리 30분, 직무상식과 인성검사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직무 상식은 50문제 인성검사는 25문제로 직무상식은 시간이 좀 빠듯했고, 인성검사는 딱 맞았아요. 조금 널널하기도 했구요
3. 사람들이 인성검사는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저도 제가 아는 카페에서 풀었던
인성검사 항목들과 내용이 아주 유사했었어요.
4. 시험 감독도 삼성맨들이 했고, 8시 30분부터 입실해서 11시 30분정도에 거의 마무리되구요
너무 긴장되는 분위기는 아니었던것 같네요.(공채가 아니라서 그런가? ) 허나 사람은 많았어요.역시 삼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