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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CJ제일제당

    늦은 CAT 후기
    2010.05.19
  • 좀 많이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이미 결과까지 발표 되서 담주에 면접보러 가야 하는,,,

     

    각설하구,

    CJ 시스템즈 지원에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CAT/BJI 인적성 검사 쳤습니다.

    지방(대구)에 있는 학생들을 고려한 것인지,,, 서울보단 가까워서 우선 좋았습니다.

     

    이전의 CAT 후기를 읽어 봤던터라 그리 긴장되거나 새로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부경대 대회의실(세미나실, 무슨 무대,,, 같이 생긴)에서

     

    CAT

    BJI

    인적성검사 순으로 치뤄졌습니다.

     

    CJ CAT는 문제 난이도가 쉽기로 유명한데요.

    역시 이번에도 시간만 조금 더 주어진다면 누구나 다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OMR 마킹 하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13분 30초 주어지구요.

    절대 추가 시간 및 부정행위 할 수 없습니다.

    문제 난이도가 쉬운만큼 순발력,,,, 뭐 이런 거 체크하는 것 같습니다.

    토익이나 여타 시험처럼 끝나고 나서 바로 펜을 놓지 않으면

    중간에 서 있는 감독관들이 체크를 하구요,

    당연히 불이익이 가겠죠???

     

    하지만, 역시 문제 난이도는 '하'입니다.

    저는 시간 때문에 3문제 정도 못 푼 거 같은데 어쨌든 합격은 했네요.

     

     

    다음은 BJI입니다.

    이것 역시 이전 CJ 후기를 보고 갔던 터라,

    CJ의 인재상에 맞춰서 결과를 도출하려고 했습니다.

    CJ Value 중 '고객'을 강조하는 기업인만큼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시간 부족은 걱정 안 하셔도 되구요.

    CJ 인재상에 맞게끔 체크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마지막 인/적성검사입니다.

    몇개의 문장이 주어지구요

    거기에서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것부터 체크를 해 나가시면 됩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긍정적인 문장이기 때문에 좀 고민은 되지만,

    이것도 굳이 맞춘다면 CJ Value에 있는 도전과 같은 항목을 생각하면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CJ 인적성 후기였습니다.

     

  • CJ제일제당

    CJ E&M 인턴 직무적성검사 지원 후기 입니다~~
    2010.05.18
  • CJ E&M 인턴 직무적성검사 지원 후기 입니다~~

     

    어떻게 하다가 기적적으로 서류에 붙어서, 처음으로 CJ 직무적성 검사를 보러 코엑스로 갔습니다.

    코엑스...넓긴 넓더군요. 더군다나 시험을 친 장소가 좀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튼 여차여차해서 시험 장소에 도착.

     

    그곳에는 무수한 지원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류에서 걸러낸 사람들이 이정도면 애초에 얼마나 지원을 한건지...ㅎㄷㄷ

    그것도 그 넒은 강당에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꽉꽉 채워서 시험을 본듯.

     

    여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험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에듀스에서 본 모의고사와 많이 다르지 않았구요.

    그렇지만 저는 직무 적성 검사를 처음 보는거라 좀 긴장을...꼭 컴퓨터용 연필을 준비해 가셔야 마킹에 시간이 덜 걸릴듯 합니다.

    아, 시험을 보기 전에 두번 세번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하구요.

    제가 수학에 약한 편인데 몇개 빼고 문제를 거의 다 풀었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오히려 당락은 인적성 검사에서 결정된듯 해요.

    인적성 검사가 두가지 유형이었는데요. 하나는 특정 상황을 제시하고 가장 좋은 예와 나쁜 예를 고르는 것이었고 두번째 유형은

    자신을 정의하는 문장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좀 헷갈렸던게,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는 문장 몇개, 그 다음으로 드러내는 문장

    몇개, 또 그다음으로 드러내는 문장 몇개. 이렇게 고르는 거였어요. 정말이지 이건 준비를 해갈 수 없었다는...내가 고른게

    CJ의 인재상과 안맞으면 그냥 끝나는거라는 느낌...분명 문제는 쉬웠으니까요...일반 대학생 정도의 지능이면 별 문제 없이 풀...

     

    인적성 첫번째 유형도...사실 딱히 가장 좋아보이고 나빠보이는 예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팀 동료가 일을 제대로 안한다.

    이 상황에서 어떤게 제일 좋고 어떤게 제일 나쁜가. 이런걸 고르는데 헷갈리는게 많았습니다. 그냥 내 할 일만 알아서 한다가

    제일 좋은건지...그 팀원을 윗사람한테 일러 바쳐야 하는건지...아니면 내가 도와줘야 하는건지...등등이요...

    만약 정말 CJ를 노리신다면...CJ의 핵심 가치에 따라서 이런것도 연습을 해야할지...워낙 인적성에서 많이 떨어뜨리니까요...

     

    정말로...CJ 인적성 통과는 공부 보다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쩝...

  • CJ제일제당

    CJ 직무적성 검사
    2010.05.18
  • CJ 직무적성 검사는 3타임에 나눠서 이루어졌는 데요 오전에 1팀 오후에 2팀으로 저는 2시30분에 시험을 봤습니다.

    지정된 장소에 앉고 잠시동안 설명을 들은뒤 바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시험지와 답안지 두 곳모두에 답을 체크하라고 하였는데 저는 답안지에만 체크 했습니다. 시험지는 1장이였고 정말 문제가 빽빽하게 적혀있습니다. 잘못하면 번호가 헷갈리기 쉽습니다.

    총 50문제를 13분 30초안에 풀어야 되서 정말 빨리 풀어야 됩니다. 두번 지문을 읽지 않겟다는 각오로 푸는게 좋을듯 합니다.

    문제는 에듀스 모의고사랑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동일한 글자 찾기와 기초적인 수학 예를 들면 50달러를 주고 빵을 10개 샀는데 빵한개당 가격은 얼마인가? 이런 문제들 이었습니다 . 그리고 사트에 나오는 문제중 쉽다고 생각했던 문제가 출제되어 있었습니다(사트공부하신분들에게는 유리). 시험치는 동안 컨닝이나 종료후 마킹은 불가능 합니다. 감시가 살벌합니다. 13분 30초가 후딱 지나가고 나면 다시 답안지와 시험지를 받게 됩니다. 사트랑 매우 흡사합니다. 가장 좋은것 하나와 가장 안좋은것 하나 찾기와 5점,3점,2점 이렇게 순위 메기는것이 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문제지의 내용과 거의 흡사하니깐 미리 기업 인재상과 맞춰가면서 준비하면 좋을듯 합니다. 아참 이때도 저는 답안지에만 체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드리자면 답안지에만 체크해도 관계는 없는것 같으니깐 시간줄이기 위해 답안지에만 마킹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주관식이 중간에 있기때문에 미뤄 적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 CJ제일제당

    5월 16일 오후 1시 쯤에 CJ 인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2010.05.18
  •  5월 16일 오후 1시 쯤에 CJ 인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50문제 정도 SSAT와 비슷하게 수리, 언어, 추리 등을 푸는데 13분 안에 풀어야 했구요..

     

     시간이 모자르지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BJT라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는지 고르는게 있었는데

     

     CJ는 특이하게 마지막에 여러 항목이 있고

     

     그 중 자신과 가장 맞는거 3개 고르고 그 다음으로 맞는거 5개, 마지막으로 7개 고르게 되어 있는데

     

     그게 조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 ㅎ

  • CJ제일제당

    인적성(CAT,BJI)은 5월 9일 코엑스에서 오전 8시 50분에 보았습니다
    2010.05.13
  • 저는 2010년 CJ제일제당 마케팅 직무 하계인턴에 지원하였고,

    인적성(CAT,BJI)은 5월 9일 코엑스에서 오전 8시 50분에 보았습니다.

     

    CJ인적성은 보통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이 많을텐데 코엑스가 워낙 넓어 찾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출발하시는 게 좋습니다. 8시 50분에 입장시작하고 입장완료되면 가차없이 문 닫더라구요.

    차를 운전해서 가실거라면, 북문으로 들어가셔서 GATE4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봉은사쪽)

     

    전 차를 가지고 갔는데요.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차에서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 하나를 풀어 봤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정신도 멍한 상태고 긴장도 더 할겸 ,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모의고사 한 회 풀어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CAT는 50문제를 13분 30초안에 풀어야 하니까 시간집중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적성 준비.

    저 같은 경우는 인적성 보기 전날 모의고사 몇 회 풀어본 게 다였는데요.

    시간관리, 유형파악, 자주 나오는 공식 암기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13분 30초 타이머 해놓고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유형은 모의고사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구요. 자주 나오는 유형을 많이 풀어보시면 시험 때 익숙해서인지 쉽게 풀립니다.

    모의고사보다는 난이도가 쉽습니다.

    수리는 1달러=100센트, 거리=시간*속력 같은 기본 공식을 암기해두세요.

     

    그리고,

    모의고사는 문제 사이에 공백이 많지만 실제 인적성에서는 50문제가 왼쪽오른쪽 바닥에 빽빽하게 있습니다.

    한 문제 푸실때마다 문제지 오른쪽에 OMR놓고 마킹하시길 추천합니다.

    가뜩이나 시간도 부족한데 따로 마킹하면 실수도 하게 되고, 문제풀다 마킹도 다 못하고 허무하게 나와버리는 경우를 봤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시계 볼 겨를도 없이 진행하시는 분이 "준비-시작"하시는 소리 듣자마자 정신없이 쭉 풀었습니다.

    수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빨리 언어문제나 5초 안에 해결되는 문제 푼 다음 계산문제 푸시는 것도 요령인 것 같습니다.

     

    13분 30초 정말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한 문제도 놓치지 않고 다 맞추겠다는 일념으로 온 정신력을 집중해 빠르게 풀어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중학교 수준만 되면 거의 해결 가능한 것들이었거든요.

     

    BJI와 직무성향검사는 25분 주어지고 같이 풀게 되구요.

    BJI가 까다로웠습니다. 전 가능한 제 성격에 맞춰서 일관성 있게 풀었습니다.

    CJ가치 6가지와 인재상을 염두에 두고 푸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무난히 인적성 통과하시고 CJ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CJ제일제당

    코엑스에서 8시 50분 시험 봤어요^^
    2010.05.11
  •  

    코엑스에서 8시 50분 시험 봤어요^^

    정확히 8시 50분 되니깐 들어갈 수 있더군요.

     

    오디트리움? 여기가 코엑스에서도 북측에 있어서 한 10~15분 걸어서 갔던거 같아요. 조금 일찍 출발하셔서 늦지마세요~

     

    시험보기전에 연필, 지우개 수정테이프 꺼내서 책상에 올려두구요.

     필통은 집어 넣으라구 하시드라구요^^

     

    시험 난의도는 정말 쉬워요..에듀스랑 비슷하거나 쉬워요. 에듀스는 수학문제는 종이에다 풀고 그래서 그런지

    32개 정도 밖에 못풀었는데, 인적성은 47개 정도 푼거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긴장하다보니 막 실수를 난발하고..ㅠㅠ

     

    쉬운 문제들 반복적으로 풀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치는 것도 해보심이..^^;;)

     

    그리구 주관식이랑 객관식이랑 섞여있어서 마킹이나 답안 적을때 번호를 확인하고 마킹하시면 안밀리고 좋을거 같아요

     

    전 너무 급하게 하다가 마지만 두문제를 밀려서 다시 지워서 하고 그랬어요..^^;;

     

    한손에는 문제지를 살짝 들고 답안지는 책상에 두어

    문제지에는 답체크 안하고 간단한 수식계산할 때랑 논리문제풀때만 문제지에 썼어요.

    (후기읽을 때 너무 빡빡하다고 해서 풀공간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간단한 수식만 나오므로 충분히 쓸공간은 있어라구요~

    수열같은 것도 한번에 알 수 있을 난의도!ㅋ)

     

    이러는게 시간이 절약되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고 조금 쉬었다가 적성검사를 합니다.^^

     

    다들 시간이 남았다고 하시던데 저는 이것저것 생각해보다가 3분남았습니다.! 할때 급하게 마킹하였어요.

     

    정말 엄청 햇갈려요. 마지막 직무성향쪽에서 5점 4점 3점 으로 선택해서 하는거 있는데

    21문제 중에서 6문제는 마킹하지 않으니깐

    이부분을 신경써서 하세요..^^ 긴장되는 순간에는 실수를 잘하게 되어라구요!

     

    문제는 쉽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cj의 인적성 입니다. ^^ 다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CJ제일제당

    CJ CAT, 에듀스 모의고사와 같은 문제도 나왔습니다.
    2010.05.11
  •  

    9일 일요일날 코엑스에서 직무적성검사를 보았습니다.

     

    책과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고 갔었습니다.

     

    먼저 지각은 거의 허용되지 않구요 5분정도 뒤에 바로 출입이 통제됩니다.

    [CAT]

    시험지는 미리 손대면 안되구요, 각종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는 응시자들은 감독관에게 체크가 됩니다.  CAT는 시간 부족한거 아시죠? 계산 문제를 딱 보고 풀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객관식 : 주관식 = 35:15 정도로 나온 것 같네요.

     

    섞여 있기 때문에 문제지 바로 밑에 OMR 카드를 대고 바로바로 기입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상위 20%정도 들었는데 실제로 풀어보니 46문제를 풀었습니다. 각종 까다로운 계산문제 패스하고 풀었네요.

     

    신기했던건 에듀스 모의고사와 완전 같은 문제도 한문제가 나왔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좀 더 단축할 수 있었구요,

     

    [BJI]

    BJI 는 정답은 없는만큼 일관성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항간에는 임원급들에게 풀어보라 한 뒤 가장 일치하는 순서로 점수를 매긴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베스트/워스트를 하나씩 꼽는데 마킹이 중요합니다. 같은 마킹을 하거나 두개를 하면 무효처리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객>상사 로 풀었는데.. 결과는 기다려봐야겠지요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CJ제일제당

    CJ푸드빌 인적성 치고 왔습니다.
    2010.05.11
  • 1. 준비과정

     

    CJ는 서류합격 발표 3일 뒤 인적성검사를 보게 되어 준비 시간이 매우 빠듯했습니다.

     

    저는 시중에서 최종정리 문제집 한권을 사서 풀었고, 인적성 하루 전날 에듀스에서 모의고사를 한번 치고 갔습니다.

     

     

    2. CAT 난이도 및 시간관리 

     

    시험의 난이도는 시중에 파는 문제집을 상이라고봤을때, 에듀스는 중, 실제 CJ인적성검사는 하 정도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CAT는 13분 30초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정말 시간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매우 쉽기 때문에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몰라서 못 푸는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항상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어서 시간 맞추기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시중문제집을 풀때는 시간내에 보통 35문제, 에듀스 모의고사는 40문제쯤 풀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난이도가 확실히 쉽기 때문인지 50문제를 전부 풀 수 있었습니다.

     

     

    3. BJI 및 직무성향검사

     

    주어지는 비지니스 상황에서 Best답변과  Worst답변을 체크하는 문제 20개와 21개의 성향에 대한 문장이 나오고 그 중 자신과의 적합도를 따져서 5점짜리 3문장, 4점짜리 5문장, 3점짜리 7문장을 고르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검사가 총 25분동안 한번에 풀도록 되어 있습니다. 너무 고민하지만 않는다면 시간은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BJI는 SSAT에서의 유형과 상당히 유사하므로 SSAT를 준비하셨던 분들은 다소 무난하게 체크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 유의사항은 SSAT에서와는 다르게 CJ는 6value에서 '고객'이 피라미드의 제일 상단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체크하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직무성향검사에서 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자신의 지원직무에 맞춰서 가장 요구된다고 생각되는 성향 순으로 체크했습니다.

     

     

    4. 기타사항 (장소, 일시, 진행과정)

     

    1)장소, 일시

     

    저는 서울지역에서 응시했기때문에 시험장소가 코엑스신관 3층 오디토리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너무 미리 도착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앞 타임에 시험이 배정된 사람들이 모두 끝나야 시험장이 개방되기 때문에 일찍 가봤자 문앞에서 개방될때까지 그냥 기다려야합니다.

     

    제 경우는 10시반까지 였는데 30분 일찍 도착하여 20분쯤 기다리다가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0시반 정각이 되면 진행자의 통지에 따라 입실이 통제되므로 지각은 절대 피하셔야 할 것입니다.

     

     

    2)진행과정

     

    제가 한 가지 당황했던 사항은 중앙방송이 아닌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모든 과정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SSAT에서 처럼 시험이 시작된다라는 느낌의 시간 텀이 주어지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문제지와 OMR카드를 받자마자, 진행자께서 갑자기 "시작하십시오"라고 말씀하심과 동시에 시험이 시작되므로 마음의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급하게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지를 받으면 절대로 미리 펼쳐보거나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토익처럼 사전에 파본을 검사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으므로 진행자의 지시없이는 절대 만지지 마십시오

     

    별다른 경고를 주지 않고도, 자리가 지정좌석제이므로 감독관들이 약간의 의심행동만 보인다면 뒤에서 다 체크합니다.

     

    =============================================================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합격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후기를 보시고 다음번 시험을 치르게 되실 분들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CJ제일제당

    CAT 보고 왔습니다
    2010.05.10
  • 대전에서 코엑스까지 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오후 시험이라 시간맞춰 갔습니다. 강당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도 모의고사봤고, 후기를 읽고 갔는데

     

    역시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13분 30초가 얼마나 빨리 지나가던지...

     

    50문제중에 43개밖에 풀지 못했어요..  떨어진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정말 빨리 푼다고 풀엇는데.. 아쉽네요

  • CJ제일제당

    스 오디토리엄에서 14시 30분에 시험봤습니다.
    2010.05.10
  • 스 오디토리엄에서 14시 30분에 시험봤습니다. 완벽한 후기!! 정확한 후기!!를 남기기위해서 돌아오자 마자 글 올립니다.

     

    CAT란 ? 궁금?

     다들 아시다싶이 CAT(CJ Abillity Test)는 총 50문항이 나왔습니다. 바로 어제 에듀스모의고사를 보고 똑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10번정도 풀었습니다.  물론 답을 체크한 뒤였지만 시간에 맞추어가며 1문제당 10~15초 이내에 푸는 감을 익히기 위해서 였습니다. 보통 마킹 포함하면 17초 정도 들더라고요.

     

    명심하세요 !!

    10문제당 2분을 넘지 않으려고했으며 조금 초과됐을때는 다음 10문제를 조금 더 빨리 풀었습니다. 소문대로 에듀스모의고사보다 현저하게 쉬운문제들이 나왔으며 실제로 에듀스문제에서 한 문제(12.5%의 명중률을가진 사수가 100발을 명중시키기 위해....저작권문제로 인해 여기까지만)가 동일한것이 나왔습니다.

    ※에듀스 연구소 관계자분들 대단합니다. 과연 모의고사를 풀면서 비슷한 유형은 나와도 적중한 문제가 나올까?

       여러분 나옵니다. 나와!! 적은돈 투자해서 연봉 3천이상 벌수 있다면 저는 에듀스 모의고사 닥치는데로 풀겠씁니다.

     

    중간중간 한번이상 생각해야 하는것들을 과감히 넘어가 주고 50번까지 풀었을때 1분 남았다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문제풀고 바로 답체크하고 이런식으로 해야 나중에 마킹하면서 실수하는 문제를 삼가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쉽습니다. 하지만 10초만에 팍 푸냐? 아니면 15초만에 푸냐? 이것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BJI

     

    문제 풀기전에 CJ에 6value를 명심하세요.

     

    인재상을 암기하세요.

     

     모두 25문제 21문제 두개의 파트로 구성됩니다.

    PART1(25문제짜리)

     문제 하나를 주고 가장 옳은 답변과 가장 틀린잡변을 찾으면 됩니다. 시간은 여유가 있으나 자칫 한 문제에 오래빠져있다간 낭패입니다. (전 딱 맞추어 풀었습니다.) 문제자체의 스킬은 필요없느것 같습니다. 6Value를 외워가긴 했지만 문제랑 연관성을 찾을수 없어서 솔직하게 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PART2(21문제짜리)

     전체 21개의 문장이 나옵니다. 이중 가장 자신을 잘 표현하는 항목에 5점(총3개선택) 그다음 4점(5개) 그다음 3점(7개)를 고르시면 됩니다. 물론 나머지 6개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모두 좋은말들이라서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 난감합니다.

     

     

     CJ인적성 총평

     

    삼성 LG 두산  기업의 인적성 시험을 봤지만 가장 깔끔한 준비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반 학교가 아닌 대강당에서 자세한 시험 설명과 감독과들의 친절함으로 시험보는 사람들을 최대한 안정하게 해주는 CJ에 배려에 감동받았습니다.

    윤도현이 부르는 CJ송을 듣게되면 우아~ !! 나도 가고싶다. CJ이런 생각이 듭니다.

    큰 강당에 커다란 현수막, 편리한 교통, 안내방송까지 너무나 준비가 잘되서 시험을 보고 나올때 마치 CGV영화관에서 영화한편을 보고 나온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 CJ인재원분들 힘들겠습니다. 에듀스에서 문제분석하고 적중문제를 만들어내면 또 다시 문제를 연구하고 제작해야하니깐요.
       정말 에듀스 연구원분들 돗자리 깔고 계룡산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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