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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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장 환경
이번 CJ인적성은 모두 서울에서 치뤄졌다고 합니다. 시험장 환경은 일반 고등학교로 토익시험 몇 번 쳐보셧다면 그와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 도중 Delay time이 길어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이 컴퓨터용 싸인펜만 사용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컴퓨터 싸인펜 뒤에 달려있는 빨간 수성펜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방송으로 모르는 문제 찍으면 불이익이 있다고하니 이 점도 참고하십시오. 이 외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습니다.
2. 준비방법
본인은 회사원이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인적성 시험을 치러가기 전에 에듀스 인강을 한번 듣고, KTX타고 가면서 인적성 문제집을 사서 한번 풀어보고 시험을 쳤습니다. 기본 상식만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에듀스 인강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답변하였습니다. 시간에 비해 문항수가 매우 많으니 다 풀 생각을 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맞춘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판단됨니다.
3. 노하우
시간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빠르게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풀어야 될 것 같습니다. 문제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푼 문제를 답을 찾고 넘어간다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95문제 중 60문제 정도 푼 걸로 생각되구요, 푼 문제는 대부분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락이 있다고 하니 처음부터 차근차근 푸는게 유리하고 아는 문제만 푸는 방식은 안통할 것 같습니다. 방송으로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라고 하더군요.
출제도니 문제의 유형내용
에듀스나 다른 사이트, 블로그, 카페에 상세하게 게시되어 있더군요.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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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9시 50분까지 오라고 했고..
전 대구사람인데, 학교 가니까 익숙한 사투리들이 많이 들리더군요.
아마 경상도 사람들이 다 그 학교로 모였었나봐요ㅎㅎ
암튼.. 인적성검사 준비는 고시회것으로 준비했었습니다.
문제집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이니
CJ인적성 날까지 시간이 빠듯하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책입니다.
아시는것처럼 언어, 수리, 추리, 공간지각(두 개의 도형이 합쳐져서 나올 수 없는 그림 맞추기)가 섞여 나오는데,
모든 인적성검사가 그렇듯 시간과의 싸움이더군요.
처음 부분은 쉽게 넘어가지만,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시험치기 전 안내방송이나 OMR용지 뒷면에도 나와있듯이
고득점을 받으려면 처음부터 차례대로 풀라고 합니다. 각자 스타일이 다르시겠지만
아무래도 그대로 따르는게 좋겠죠?
인적성이라 불리는 CAT가 95문항에 50분, 인성검사인 CJAT가 250문항에 30분 주어집니다.
제가 있던 고사실을 담당하셨던 감독관님께서 말씀하시길
'가끔 CJAT도 시간이 부족해서 덜 푼 사람이 있다더라. 그러니 조금은 시간관리에 유념해서 다 풀도록 해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CJAT는 한 문제 한 문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시간안에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CAT는 시간배분이 관건이니,
(어차피 모든 문제를 푸는것은 불가능하다지만) 그래도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시기 바라고,
시험 전날 숙면하셔서 맑은 정신으로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취준생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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