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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는 다르게 일반 적성검사가 아닌 영어말하기 테스트와 논술을 봤습니다.
영어말하기 테스트는 논술보다 2일,3일정도(날짜를 선택할 수 있음) 일찍 봤는데, 교육인적자원부 국가공인 영어회화시험인 ESPT로 시험을 봤습니다. 문제는 어렵지 않은데 주어진 짧은 시간에 대답을 해야 하는 시험이라 영어능력도 중요하지만 순발력이 필요한 시험입니다. 그리고 30명이 넘는 지원자와 같이 시험을 보는 형태라 지원자들의 목소리에 질문이 잘 들리지 않는 애로 사항도 있습니다.
영어말하기 테스트를 치루고 며칠 후에 본 논술은 두 주제를 주고 둘 중에 하나를 골라 두 시간안에 쓰는 형식이었는데 시간이 상당히 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주제는 세계 경제 위기에 관한 것이었고 다른 주제는 고령화 문제와 그 대책과 고령화 문제가 기업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제 의견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글을 바로 쓰기 보다는 개요를 먼저 적고 쓰는 방식이 더 효과적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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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엔 인적성 후기입니다.
1. 기계의 이해
gs건설이나 대우건설의 기계 이해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훨씬 어렵습니다.
꾸준히 기계에 대한 공부를 해오지 않았다면 쉽게 풀수는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화공과인 저로서는 그냥 느낌으로 풀엇습니다.
기어, 도르래, 유체의 유량 등에 대한 문제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하시려면 기계과 책 공부하셔야 할 듯 ㅠ
2. 수리(자료해석)
먼저 계산기가 주어집니다. 작동하는지 확인하시고 문제 푸시면 됩니다.
문제지 맨 뒤에 8개 정도의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이 통계를 보면서 풉니다.
중간에 계산량이 좀 많은 까다로운 게 몇 개 있지만 전체적으로 수준은 어렵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많이 푸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안풀리는 거 있으면 넘어가시는 게 좋을 거 같구요
시간은 약간 부족했습니다.
3문제 못풀었습니다.
3. 오류찾기
신호등 문제라고 하죠. 고사장가면 칠판에 푸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일찍갔는데
이번엔 없더군요ㅡㅡ
설명 방송에서 해주지만 전 쉽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충분한 이해를 못한채 문제풀기에 들어갔고
처음엔 좀 느렸지만 제 나름 이해한대로 술술 풀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푼 방식이 맞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제가 푼게 맞다면 합격할 수도 잇지만 틀리다면 무조건 탈락하겠죠
아무튼 빨리 푼다고 풀었지만 5문제 못풀었습니다.
보기문제 풀때 최대한 문제를 빨리 이해해야합니다.
그게 관건입니다.
4. 인성검사
4개의 보기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것과 먼 것 하나씩을 고르는 형태입니다.
이건 뭐 그냥 솔직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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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의 이해
- 도르레문제, 기어문제(제일많이 나왔습니다.), rpm, 모멘트 가지고 묻는 문제, 유량, 유속문제 등등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파트는 GS인적성 기계파트랑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현건이 더 어려웠습니다.
rpm문제는 굳이 공식외우기보다는 rpm이 무엇인가를 잘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기어문제도 상당히 다양한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유량,유속 : 베르누이 법칙과 수두에 대해 공부하시면 왠만큼 푸실겁니다
도르레 밑 힘 구하기 : 재료,정역학 공부 하시면 됩니다 무게중심 어쩌고 하는것도 잘 보면 모멘트 묻는 문제였습니다.
2. 자료해석
계산기 주고 맨 뒷장에 자료가있습니다. 그거가지고 풀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본검사하라고 할 때 맨 뒷장의 자료가 어떤건지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 보고 분석하라고 강추합니다.
나중에 보면 사람들 문제보다 자료가 어딨는지 자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다가 시간 다 보내더군요.
이건 다행히 열심히 집중하면 어렵지 않게 다 풀 수 있습니다.
3.신호등
대망의 신호등.
진짜 이해 안갑니다. 처음 설명 방송으로 해주는데 뭐 오류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건 진짜 현건 인적성 본 경험 있는분 찾아가서 알려달라고 하거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합니다.
실제로 어떤 분 보니 푸는 방법을 알아내서 종이에 정리해와서 공부하고있더군요.
여기서 점수 많이따놓으면...인성검사에서 망하지 않는 한 경쟁력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인성검사
다른건설회사 꺼랑 똑같았습니다. 올 4월 다른회사 인적성 보고왔었는데...문항과 보기까지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저는 건설회사의 보수적임을 고려하여 문제를 풀때 나는 보수적이다라고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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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험 분위기부터 말씀드릴께요.
저는 부산에서 올라가서 그런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였구요. 아마 서울에 같은 학교에서 많이 보러온 듯 합니다.
두산 인적성과 겹쳐서 많이 빈자리가 보일줄 알았는데 우리 고사장에는 한 3~4분 정도 밖에 안빠졌습니다.
먼저 문제집과 답안지가 모두 다 들어있는 파일을 나눠주셨구요. 연필, 지우개, 연습장, 계산기를 나눠 주셨습니다.
1교시에는 나눠준 파일에서 기계문제랑 답안지를 뽑아서 풀었구요. 나머지도 파일에서 하나씩 뽑아서 풀었습니다.
1교시 기계이해 문제였는데 저는 기계과여도 많이 못풀었습니다. 계산 문제보다는 이론적인 문제가 많았구요. 한문제에 많이 고민하면 많이 못푸실 겁니다. 문제는 60문제였구요. 시간은 15분 주어졌고, 남은 시간은 알려주지 않는 시스템이였습니다.
문제는 예를들면 기어 두개가 맞물려 있고 한쪽이 20rpm으로 돌면 반대쪽은 몇rpm으로 돌겠느냐? 물탱크에 얼마의 물이 들어오고 얼마의 물이 나가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런 문제들이였고 제가 풀고 주위에 답지들을 둘러 봤는데 보통 30~40문제 푸신듯 했습니다. 취뽀에는 2~3개 못풀었다고 걱정하시던데 제가 둘러봤을땐 그렇게 많이 푸신분은 없는 듯 했습니다.
2교시 수리는 단순히 계산하는 문제였구요. 어려움은 없으실 겁니다. 예를 들면 그래프 나와있고 제조업에 종사하는 남자수는? 소형차의 운행비가 많은가? 대형차의 운행비가 많은가? 이런 문제였구요. 여기서 tip을 드리자면 아무리 계산해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가 있는데 (알수 없음)이란 보기도 있으니 답을 못구한다고 계속 구하고 계시면 시간만 잡아먹을듯 하네요.
이 역시 주위를 둘러봤는데 40개가 평균인듯 했으나 취뽀에서는 다푸신분도 계신듯.. 다풀려면 정말 손쉴틈 없이 계산기를 두드리셔야 풀릴 듯 하네요~ㅠ
3교시는 신호등 문제였는데 적용이 안되는 것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예를 들면 'ㅁ'를 거치면 빨,주만 통과하고 'ㅅ'를 거치면 빨,초만 통과한다고 한다면
'빨주노가 켜져있는 신호' 'ㅁ'-'ㅅ'-'빨 주 만 켜져있는 신호'
답은 'ㅅ'이 되는 식입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처음에 빨주노가 켜져있고 'ㅁ'을 거치면 빨주만 켜지게 되자나요.
그런데 'ㅅ'을 다시 거치게 되면 빨 초만 통과하므로 결과는 "빨"만 나오겠죠? 그런데 문제의 답은 빨주가 나왔으므로 'ㅅ'이 적용이 되면 안되는 거죠. 문제는 이렇게 적용하면 안되는 것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이것도 저는 어려웠구요 50개 정도 평균인 듯 하고 방법만 알고 가신다면 다 푸실듯.
제가 오전에 치고 친구가 오후에 쳤는데 점심에 만나서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줬는데 거의 다 풀었다라고 하더라구요.
4교시는 인적성인데 중복되는 문항이 많으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하고 들어가시는게 도움이 되실듯.
꼼꼼한지, 활달한지,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지, 계획잘세우는지 머 이런 문항들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것이 좋을 듯 하네요
유형은 보기 4개에서 가장 먼것, 가장 가까운것 찾는 것입니다.
많이 도움되셨음 좋겠구요.
저는 시험 망해서 마음을 비웠는데 여러분들은 준비 잘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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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본사가 목동에 있어서 그런지 여의도의 모중학교에서 셤을 보았습니다.
뭐 분위기는 토익 시험치러간다고 생각하면 되실듯. 수험번호 정도는 알고 가시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영역은 3개의 직무능력평가와 1개의 직업성격평가 였습니다.
기계이해, 수리계산, 오류찾기 입니다. SHR KOREA라는 회사 아웃 소싱인거 같더군요.
기계이해는 36문제 15분 이었는데, 시간 종료후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 절반 보다 조금 더 푸셨더군요.
수리계산은 주어진 표의 데이터를 보고 승률, 경기수, 항공편수, 직원수, 이익, 매출 등을 구하는 문제 였습니다.
오류찾기는 흔히들 신호등 문제라고 하는데요. 신호등이 상자를 통과하여 yes 냐 no 냐에 따라서 규칙을 적용하는겁니다.
상자들을 통과한 최종결과는 나와있고 중간에 없어져야 할 상자(오류)를 찾는 문제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ㅋ
직업성격은 현대중공업이랑 같던데, 4~5개의 보기중에 가장 자신과 가까운것 하나 먼것 하나를 체크하는겁니다.
준비방법은. 기계이해는 평소 물리적 개념이 잘 잡혀계시고 직관이 빠르시다면 쉽게 푸시겠지만 그렇지 못하시다면 시중에
나온 문제지 GS건설로 문제유형이라도 보시길 추천합니다.
수리계산은 준비한다고 늘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 역시 평소에 표해석이 빠르시다면 모를까 아니시라면 중간만 가자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시는게 실질적이고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오류찾기는 시중에 문제집도 없고 대비하실 방도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모든 문제는 같은 연산자들로 출제되기때문에 연산자들의
규칙을 빨리 암기하시면 연사자를 일일이 찾아가며 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직업성격은 솔직한게 최고인것 같고요.
좀 쓴거 같은데 과연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정보가 없으셔도 당일 무리없이 푸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준비 잘해서 좋은 결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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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GS그룹, 포스코와 똑같은 유형입니다.
기계적 이해는 물리를 기본으로 하는 문제들입니다.
수리계산의 경우 계산기를 나눠주고 그래프와 표를 분석하여 푸는 문제들입니다.
오류찾기는 일정 조건이 적용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인성검사입니다.
문제들이 전체적으로 어렵게 느껴집니다만
시간은 그리 부족하지 않을 듯합니다.
GS나 LS, 포스코등의 시험을 본 분들이라면 쉽게 푸실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