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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코오롱

    코오롱건설 인적성 보고 왔습니다.
    2011.10.23
  •  

    22일 13:00에

    행당중학교에서 시험 봤습니다

     

    우선 시작하기 전에 최근 개콘에서 화제인 애정남 출연진들이 나와서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조금은 긴장된 마음이 싹 풀리더군요 ㅋㅋ

     

    그리고 part-a, b, c 시험을 보았습니다

     

    part a는 언어력 시험인데 지문도 길고 35분안에 30문항을 푸는거라 속도를 요했습니다.

     

    문제 유형은 긴 글이 주어지고 이 글의 내용과 틀린것, 맞는것 찾기

     

    문장 순서 배열, 한문장 적절한 위치에 집어넣기, 글의 주제 찾기, 제목 찾기 등 다양했습니다

     

    글이 워낙 길어서 그런지 저도 한 2문제정도 남기고 시간이 종료되는 바람에 2문제는 걍 찍었습니다

     

    part-b는 수리력 문제인데 25문항 35분안에 푸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당 1분이 넘어서 시간 여유 된다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보는순간...

     

    첫부분에는 표가 주어지고 단순 계산이라 금방 풀겠거니 했는데

     

    가면 갈수록 글과 도표, 그래프가 섞여있고 그 자료들을 토대로 답을 찾아야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것도 한 2문제정도 놓쳤습니다

     

    part-c는 도형인데 25문항 25분이었습니다

     

    제가 워낙 도형도 약한데다 문제집에 표시나 돌리기가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유형은 도형 회전이나 이런 문제가 아닌 유추였습니다

     

    도형이 가로 세로로 배열되어있으면 어디에 나올 도형의 모습을 맞추는 식이었습니다.

     

    첫부분에는 좀 할만하다 했는데 뒷부분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에지간한 센스 안가지고서야 아무 표시도 못하는 상태에서 풀기 쉽지 않다고 느꼇습니다

     

    결국 이것은 한 5문제 못풀었습니다...

     

    이후는 상황판단검사와 인성검사였습니다

     

    상황판단검사는 어떠한 상황에서 자신의 행동에 맞는 것을 고르는거고

     

    인성검사는 y/n 문제로서 367문제였습니다

     

    저는 모르겠는데 인적성 미리 준비하고 가신분들은 뒤통수 맞았다 할 정도로

     

    문제집과 다르게 문제유형이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

     

    어쨌든 합격을 바라고 있습니다

     

     

     

     

  • 코오롱

    코오롱건설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5.22
  • 1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봤습니다.

    코오롱 건설뿐아니라 코오롱그룹전체가 봤기때문에 상당히 인원이 많았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인적성시험과 1차면접 결과를 합산하여 산출하기때문에 인적성시험 미응시시 1차면접도 볼 수없습니다.

     

    1시부터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는데 HEAD모델인 개그콘서트 '발레리노'팀의 깜짝공연이 있었습니다.

     

    13:00~13:15 오티

    13:15~14:40 파트1

    14:40~14:55 휴식

    14:55~16:00 파트 2,3

    16:00~16:20 휴식

    16:20~17:50 파트4

     

    타기업 인적성과는 상당히 색다르고 독특했습니다.

    파트1은 상황판단력과 문제 20개정도와 한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에 맞는 답을 보기의 12보기중에 골라서 마팅하는 거였습니다(연필사용)

    창의력의 추의력을 요하는 문제들 투성이입니다.

    답 보기들이 ㅂㄱㅅㅎ, ㄹㄷㄴㅇ -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고, 알맞은 도형을 찾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파트2,3은 한문항당 60초, 90초 등 시간이 주어지고 방송에서 시간이 다되따고 알려주면 바로 다음문제로 풀어야 합니다.

    기억나는 문제로는

    아래 나와있는 도형들중 5개를 사용하여 외계인모습을 그려보아라.

    아래 나와있는 도형들을 사용하여 상품을 하나 계획해보아라.

    그 상품을 계획한 의도와 사용방법을 설명해보아라.

    ㅂㅅㄷ <-이단어를 사용하여 2음절 또는 3음절단어를 최대한 많이써보아라.

     

    인성검사는 타기업들의 인성검사처럼 예/아니오 형식의 문제입니다.

     

    코오롱그룹 인적성은 따로 준비가 필요없고, 창의력을 많이요하는 문제입니다.

  • 코오롱

    코오롱글로텍/ 코오롱 그룹과 동일한 형태의 시험이라고 합니다.
    2010.05.10
  • 코오롱 그룹과 동일한 형태의 시험이라고 합니다.

    계열사 이다보니 인적성 시험 자체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글로텍 상반기 채용 중 디자인 분야에 지원하였고 최종 합격한 건 저 뿐이었습니다.ㅎ

     

    일단 시험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SK 인적성에 비하면 약간 쉬운편이라고 생각되고 SSAT에 비하면 약간 어려운 편 입니다.

    MBTI, SSAT에 애경그룹 인적성인 KDA(인가요?)를 짬뽕해놓은 수준입니다.

     

    문제 수는 꽤 많았고 한 100문제 되는것 같았는데 시간이 넉넉해서 다들 10-20분정도 남기고 끝내더라구요.

    SSAT라고 생각하면 약간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KDA시험 자체가 애경이랑 넥센타이어에서 하고 있는데

    문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본능적으로 접근해야 되는, 도형 추리문제인데 MBTI에 나오는 도형문제와는 사뭇 다른 형태의

    문제들이 간혹 있습니다.

    거기에 완전 미치는 문제들도 몇개 있구요. 예를 들어, 직진 30m가고 우회전해서 20m간다음 다시 우회전해서 40m를 갔을때 오른쪽 집의 대문 색깔은? 이런 문제자체가 이해 안되는 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찍어야죠.

    그리고 마방진같은 6X6에서 수추리한 다음에 거기에 알맞는 알파벳을 고르시오 같은 문제도 있었습니다.

    한자문제도 있었구요. 이건 사트랑 비슷합니다.

    코오롱 그룹 인적성 볼때 한자시험을 따로 본다고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계열사 별로 다른것 같습니다.

    특히, 입사후 인사과장님께 들은 이야기로는

    인적성 시험자체는 크게걱정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싸이코 걸러내고 머리완전 나쁜 애들만 걸러내는 거니 별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인적성 결과도 영향이 있겠지만 면접에서(상반기땐 1차 면접과 인적성을 같은날 봤습니다) 이 놈이다 싶은 애들은 그냥 2차까지 보낸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같은 경우구요.

     대부분의 인적성이 그러하듯 비슷한 공식과 비슷한 문제 유형이 주를 이룹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SSAT나 기아차, SK 시험 볼때 공부하셨던것 다시 보시고 가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꼭 인성검사는 들쭉날쭉 하지 않게만, 노말하게만 하시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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