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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화시스템

    지난 10월 18일, 한화 직무적성검사 후기(이공계)
    2009.11.03
  • 지난 10월 18일에 실시했던 한화 직무적성검사 후기 올립니다.(이공계)

     

    서울의 영신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실시됐었고요. 총 4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이공계의 경우 언어추론, 수리계산 추론, 공간 추론 이 3가지 과목과 인성 검사를 같이 봤습니다.

     

    언어추론의 경우, 한 장짜리 지문을 읽고 지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이런 문제가 대부분이었고(총 30문제),

     

    수리계산 추론 문제의 경우 도표, 통계자료 등을 제시한 뒤 관련사항에 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총 25문제)

     

    공간추론의 경우 정사각형 내부에 모양의 바뀌는 순서를 논리적으로 찾아내어 답을 구하는 문제였습니다.(총 25문제)

     

    인성검사의 경우 두산의 인성검사와 같은 유형이었습니다.

     

    저는 HAT를 치기 전에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고 갔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 2일 전에 모의고사를 신청해서 많은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공간 추론 같은 경우는 유형을 알고 들어가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건설 HAT 후기입니다
    2009.10.28
  • 한화건설 HAT 후기입니다.

     

    일단 언어영역과 자료해석영역 그리고 추리영역으로 보고 난 뒤에 인성검사를 보게 됩니다.

     

    먼저 언어는 대부분의 문제가 주제를 찾으시오 문제가 굉장히 많아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지문이 길어지고 긴 지문에 대하여 3문제 정도씩 붙어있어 시간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또한 긴 문장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문제도 2~3문제 정도 있었습니다.

     

    자료해석영역은 다른 인적성검사보다는 굉장히 쉬웠습니다.

     

    다른 인적성 검사는 뭔가 수리적으로 풀고 답을 찾아야 한다면

     

    한화 인적성은 그래프를 읽는 것만으로도 답을 찾는 것이 쉬웠습니다.

     

    다음은 도형추리인데 이것은

     

    공통으로 변화되는 그 도형을 알아맞추는 문제입니다. 그 도형의 위치가 3번째일 수도 4번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자안에 많은 도형이 들어가 있으므로 빨리 변화양상을 읽은뒤 풀어야 합니다.

     

    초반의 추리문제들은 굉장히 쉬웠으나 뒤로 갈수록 난해했습니다.

     

    그 다음은 인성인데 이는 상황판단능력과 인성으로 나뉘어 집니다

     

    상황판단능력은 SSAT와 마찬가지로 회사나 조직내에서 있을 수 있을 법한 상황을 제시한 뒤

     

    가장 올바른 답과 먼 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인성검사는 두산DCAT와 동일하게 한 문제에 4가지의 문제가 있으며 매우그렇다 부터 전혀그렇지 않다까지 5개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나랑 가장 가까운 거랑 먼거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 한화시스템

    10월 18일에 치른 HAT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10.27
  • 10월 18일에 치른 HAT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소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근방에 있는 영신고등학교였습니다.

     

    학교 전체가 대체로 깔끔한 편이였구요 시험치르기에 무난했습니다. 전철역두 가까웠구요.

     

     

     

    저는 큰 실수를 했던게 작년 후반기부터 문제 유형이 바뀐줄도 모르고 처음에 책을 잘못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시험 바로 전날 에듀스에서 보내준 메일을 확인하고나서야 유형이 바뀌었음을 알게 되었죠

     

    시험까지는 24시간도 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전 큰맘먹고 에듀스 모의고사를 질렀습니다.

     

    결과는 다행히 대박과 중박 사이 수준이었습니다.

     

    언어력, 수리능력, 공간지각 모두 모의고사에 나왔던 유형이 어느정도 적중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합격했다는 문자가 날아왔구요 ㅋ

     

     

     

    1교시 언어력 테스트는  뭐 솔직히 갑자기 공부한다고 잘 볼수 있는 과목은 아니죠

     

    한자 관련된 문제는 두개 정도 있었구요 대부분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유형이었습니다

     

    예전에 수능시험 치던 기분으로 지문 꼼꼼히 읽구 풀었는데요 시간이 약간 빠듯했습니다

     

    지문을 속도있게 읽는 것이 관건이 뒬 듯 합니다.

     

    그리고 여러번 읽다 보면 시간이 부족해지니까 한 번에 확실히 읽어야 할 것 같구요.

     

    2교시 수리능력 또한 난이도 보다는 시간 조절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수리검사라기 보다는 자료해석에 해당한다고 생각되구요

     

    각종 표와 그래프를 보고 맞거나 틀린 내용을 찾는 유형이었습니다

     

    박스안에 주어진 내용을 설명하는데 필요없는 그래프나 자료를 보기중에서 찾는 문제가 있었는데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본 문제와 유사했습니다

     

    그리고 3교시 공간지각은 제가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엇는데요

     

    절반 정도는 SSAT를 포함해서 다른 기업 적성평가에서 볼 수 있을만한 비교적 흔한 유형이었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HAT에서만 볼 수 있는 유형이 아니었나 합니다.

     

    4*4 정도로 나눠진 네모칸들(바둑판처럼요)중에서 검정색으로 칠해진 부분과 흰색으로 칠해진 부분(경우에 따라서는 회색까지 추가되는)이 있고 이 안에서 규칙을 찾는 문제와

     

    가로로 세개 세로로 세개 총 아홉개의 서로 다른 그림이 있는데 맨 오른쪽 아래는 비어 있고 규칙에 따라서 적절한 그림을 찾는 문제가 상당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 문제들도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미리 경험해서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1,2,3 교시 모두 난이도는 중간 정도로 풀고 못풀고의 차이가 아니라 시간조절이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시험 보러 가시기 전에 유형 확인해서(특히 공간지각) 준비해가시구요

     

    손목시계 안가져가시는 분들은 없겠죠?

     

    다들 잘보시구요~

     

    한화에서 만납시다 ^^ 

     

     

     

     

     

     

  • 한화시스템

    응시율이 조금 낮았습니다
    2009.10.27
  • 먼저 STX와 직무적성 검사일이 겹쳐서 응시율이 조금 낮았습니다.

     

    1교시 언어력을 테스트 하는것인데 30문제를 35분만에 풀어야했습니다.

     

    두산의 DCAT와 비슷한 유형인데 주제를 찾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옳은것을 찾는건지 옳지 않은것을 찾는건지 문제를 풀기전 확실히 구분해야 할듯합니다.

     

    지문은 긴편이었으나 시간이 많아서 다 풀수 있었습니다.

     

    2교시는 자료해석으로 마찬가지로 두산 DCAT과 비슷했습니다. 35분에 25문제를 풉니다. 그래프나 표를 주고

     

    보기의 문항이 맞는지 틀리는지 고르는 문제입니다. 복잡한 계산을 요하는 문제는 거의 없었고

     

    다 표나 그래프를 자세히 보면 풀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조금 부족했습니다.

     

    처음에 4번이 답인것이 연속으로 6문제나 나온게 특이했습니다.

     

    4문제 가량을 찍었습니다.

     

    3교시 공간추리영역은 제가 굉장히 약한 부분이라서 많이 못풀었습니다. 25문제를 25분만에 푸는것이었는데

     

    1번~12번정도까지는 쉬운편이었으나 나머지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모양의 변화를 감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문제 유형은 그림 5개를 주고 가운데를 비워놓고 변화순서에 맞는게 보기중 어떤게 맞는지 고르는 것입니다.

     

    수자원공사 인적성 공간추리영역에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5문제를 찍었습니다.

     

    상황판단은 제가 여태까지 본 삼성이나 두산 상황판단에 비해 어려웠습니다. 삼성이나 두산은 조금 확실히 아닌것이나 맞는거

     

    같은 상황이 보였지만 한화는 거의 다 맞는듯한 상황이 나옵니다. 그래서 시간이 상당히 걸렸고 간신히 시간내에 풀었습니다.

     

    인성검사는 4개를 한세트로 전혀그렇지않다~매우그렇다 로 놓고 자신에게 해당하는것을 고릅니다. 그리고 4개중에 멀다/가깝다

     

    를 골라야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삼성 두산 수자원공사 한화 인적성검사를 보면서 내린 결론은 못푼문제는 찍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두산같은

     

    경우는 1/3가량을 한줄로 찍은 영역도 있는데 인적성 합격을 했습니다. 찍지않은 GS건설은 탈락을 했구요.

     

    아무튼 이상 한화인적성 후기였습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 후기요
    2009.10.27
  •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고 HAT인적성 검사에 임한것이 관건이었던거 같아요

     

    시중 모의고사 문제집을 많이 풀어 봤지만

     

    유형을 에듀스 처럼 적중할 순 없었던 것 같아요

     

    특히 통계해석 쪽은 에듀스 유형을 몰랐다면 HAT통과와...... 시간안에 다 풀기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문주어지고....보기 5개 나온 후에....다음 보기중 지문과 관련없는 보기의 그래프는??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문제입니다~!

     

    그럼 모두 꼭 취뽀하세요~!!

  • 한화시스템

    한화건설 후기요
    2009.10.26
  • 장소는 7호선 신풍역에 있는 영신고에서 봤는데 아침에 갈 때 남자분들이 확실히 많더라고요.

     

    교실에 들어가니 35명 중 18명 시험 봤는데 여자분들은 3명만 있었다는...확실히 건설은 남성을 선호하나봐요.

     

    저 역시 은행권 인적성하고 겹쳤지만 은행은 준비를 안해서 소신있게 한화건설로 왔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산한 것에 놀랬습니다.

     

    건설쪽 다른 교실도 보니 빈자리가 많더라고요. 여기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감독관은 1명만 있고, 수정테이프 사용불가이지만 수정 하고 싶으면 감독관이 수정스티커 줍니다(빨간색).

     

    8시 50분쯤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적성검사로서 언어력, 언어추리력, 자료해석력이 쉬는 시간없이 진행되는데 각 영역별로 시험지랑 답안지를 따로 나눠줍니다.

     

    1번째 언어력은 정말 말그대로 수능문제를 푸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30문제 35분이어서 시간분배가 요구됐는데, 저의 경우 너무 지문을 꼼꼼하게 읽어서 그런지 20번까지밖에 못풀었습니다. 문제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정독과 속독이 동시에 요구됩니다.

     

    에듀스 문제랑 유형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신없이 풀어서 지문이 일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에듀스 모의고사를 시간 내에 정확히 풀었다면 실전에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는 영역입니다.

     

    2번째 언어추리력은 15문제 25분이어서 시간이 여유가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풀어보면서 4문제를 못풀었습니다. 삼성 SSAT의 추리능력에 있는 문제유형 중 올바른 짝이나 순서를 찾는 문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가 길고 생각보다 어려웠기 때문에 평소 대비를 하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언어추리력 마지막 15번 문제는 에듀스 모의고사 문제하고 완전 똑같이 나왔는데, 에듀스에서 문제를 풀 때는 문제가 정확히 명시가 안되서 이해가 안되서 포기했던 문제인데 나오니까 허탈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ㅋ

     

    3번째 자료해석은 25문제 35분입니다. 역시 시간이 부족했고 생각 외로 계산 문제는 거의 안나왔습니다. 꼼꼼하게 문제를 보면서 속독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1교시 언어력처럼 많은 글을 빨리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적성검사가 끝나면 10분 휴식후에 인성검사가 실시됩니다. 인성검사는 상황판단과 인성검사로 나뉩니다.

     

    상황판단검사는 40문제 40분입니다. 상황이 주어지고 가장 효율적인 행동과 비효율적인 행동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중요한 점은 '효율적인'이라는 말에 주목하여 정답을 체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성검사는 몰라도 상황판단검사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행동이 있으므로 기업의 비전이나 사상에 맞는 정답을 찍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황판단은 인성처럼 빨리 판단하면서 가능한 다 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다 풀고 시간이 남아서 아리송했던 것을 다시 보고 고쳤습니다.

     

    이후에 인성검사가 실시되는데 60문제 40분입니다. 다른 인적성 검사와는 다른 것이 4개 문제를 1개 단락으로 묶어놓은 다음 각 문제는 1번(가장 싫다)부터 5번(가장 좋다)중 선택한 다음, 4개 문제 중에서 자기 행동에 가장 부합하는 것과 거리가 먼 것 두 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4개 문제가 다 좋은 말만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4가지가 다 좋아보여도 꼭 한가지는 2, 3번을 택한다음 가장 거리가 먼 것으로 택했습니다. 인성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3번(잘 모르겠다)는 절대 선택하지 마시고요. 인성에서는 중도적인 것보다는 뚜렷한 주관이 있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인적성 검사는 12시 30분쯤 끝났고요. 시험 끝나고 나오니까 이공계 분들 들어오더라고요. 이공계분들은 오전에 은행권 보고 콜택시나 오토바이타면 한화까지 2번 볼 수 있을듯 했습니다. 이공계 검사는 1시 30분까지 입실이었거든요. 실제로 오전에 STX 보고 오후에 한화 보는 것이 가능했다고 하더라고요. 인문계로서 살짝 피해의식이 느껴지는...ㅋ

     

    이상 후기 마칩니다.

  • 한화시스템

    떨어지고 나거 쓰는 후기네요
    2009.10.26
  • 흑;;;

    떨어지고 나거 쓰는 후기네요 ㅠ_ㅠ

     

    언어는 수능 언어영역이랑 비슷해요

    지문있고, 핵심 주제 파악하기같은,,,지문이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는데

    시간 문제가 가장 커요, 전 다못풀었거든요

     

    그리고 자료 해석은 에듀스 보시면서 꾸준히 푸세요

    그래프나 표같은 보고 빠른 시간에 정확히 읽어나가는 능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역시 전 시간 문제로 다 못풀었어요

     

    마지막으로 추리는 A는 B앞이다 뭐 그런거 같이

    여러 단서주고 순서같은거 추리하고 판단하고 해석하는 거에요

    삼성 사트보다 좀 어렵고 유형도 다른거 같아요

     

     

  • 한화시스템

    한화 HAT 인문계 보고 왔는데요
    2009.10.26
  • 음... 기출위주로 작성해야 한다는데 사실 기출문제가 생각이 잘 안납니다

     

    한화 HAT 인문계 보고 왔는데요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세가지 영역으로 언어,언어추리,자료해석 이렇게 나왔는데요

     

    자료해석같은경우에는 쉽고요

     

    언어추리가 좀 어려운데 언어추리의 경우에는 삼성SSAT의 추리영역에  있는 것보다 난이도가 좀 높습니다

     

    처음에 하는 언어는 이것도 영역이름이 있을텐데 기억이 안나네요

     

    수능에서 언어영역문제 푸는것 같은 기분으로 풀었습니다

     

    지문이 길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좀 모자라 다 풀지는 못했네요

     

    이번에 금융권 인적성이 겹쳐서 사람이 많이 안와서 그런지

     

    HAT는 합격입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L&C 후기요
    2009.10.26
  • 오늘 한화인적성검사 합격자 발표가 났는데요

    합격하게 되어서 후기 남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화는 문제집 안풀어보고 가도 붙는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문제집 풀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인문계로 응시해서 언어영역, 언어추리, 수리영역을 보고

    상황판단검사와 인성검사를 봤는데요 언어추리영역이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집으로 유형 파악하고 시험보시면 어렵지 않게 시간내 12문제 정도는 푸실 수 있으실겁니다.

    HAT의 경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요

    저는 언어영역 7문제 정도 못풀고 언어추리 3문제, 수리영역 5문제 정도 못풀었던 것 같네요.

    남은 것 찍지 않고 그냥 공백으로 남기고 냈습니다.

    작년에 선배가 언어추리 5문제 풀고 다 비웠는데 합격했다는 말 듣고

    기둥을 세우는 것보다는 회사에서도 못 푼것은 양심적으로 비워두는 정직함을 볼 것같아서

    그냥 비어두었는데요. 합격했으니 잘 한 선택이겠죠?

    적성검사를 마치고 10분간 휴식 후에 상황판단검사와 인성검사를 보는데요

    빨리빨리 체크하지 않으시면 시간 부족하시니 바로바로 마킹하시면서 푸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어떤 분은 마킹 못하셔서 다 걷어간 후에도 마킹하고 계시던데 그렇게 되면 급한 마음에 찍거나 잘못 마킹하게 되면

    일관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찍혀서 합격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인성검사는 나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는 것이 좋다. 뭐 이런 식의 문제가 나오고

    답안지에 아니다 조금아니다 보통이다 조금그렇다 그렇다 이렇게 오지선다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인재상을 고려해서 체크하다 보면 앞에 자기가 뭐라고 체크했는지 까먹거든요 그냥 본인이 생각하시는대로 마킹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제 생각대로 그대로 다 체크했거든요.

    참고가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내년에 HAT보시는 분들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 한화에 꼭! 들어가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건승을 빕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리조트 후기
    2009.10.26
  •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에듀스에서 풀어본 기출 문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형이 상당히 비슷해서 쉽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에 비해서 시간이 모자랐던 감이 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겼는데요. 오늘(10월 26일)자로 합격 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찍어서 틀리는 것보다는 모르는 문제는 넘기고 아는 것 부터 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 위주로 작성하고 싶은데, 머릿속에 남은 것이 하나도 없네요.(기출 문제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기라고 작성하면서도 많이 부끄럽습니다.

     

    1차 면접 후 면접 후기는 정말 상세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