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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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GSAT 여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삼성은 인성검사를 면접때 따로 보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가장 큰 특징은 시각적사고가 미친듯이 어려웠다는게 ㅠㅠ
접고 자르고 돌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저는 꼴랑 12/30개 풀었습니다.
찍으면 감점이라길래 쫄보라 찍지도 못하고 그나마 자신있던 주사위 문제랑 입체도형 3D문제만 풀었습니다.
오히려 걱정하던 상식부분이 굉장히 쉽게나온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에선 경제파트가 환율, 그래프 문제가 많이나왔었는데 이번엔 그런것도 거의 없었구요
퀀텀닷, OLED, LCD 구분하는 문제가 하나 나왔었고
이거는 상반기 기출에도 있었어서 공부했었는데 다행이 잘 맞춘것 같습니다.
그리고 5G랑 AR관련 문제도 하나 있었구요
자동차에서 네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는 시스템인 인포테인먼트 기술 관련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역사파트는 세계사 문제는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았고
한국사도 그냥 평범한 수준의 문제들 위주였습니다.
수리파트랑 논리파트는 뒤에서부터 풀었더니 더 잘 맞은 것 같더라구요
보통 수리파트 앞부분이 모의고사에선 되게 쉽게 나왔었는데 이번엔 정말 어려웠었습니다.
뒤에서부터 풀길 잘한것 같아요 전 25 14 24 12 47 개 풀었는데
다행히 시각적사고에서 과락이 안나왔네요 걱정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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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 언어논리 시중 문제집, 특히 에듀스와 비슷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평이했지만 연습 때와 같이 시간부족으로 4~5문제 풀지 못했던것 같네요.
하지만 문제집으로 연습하시며 시간이 괜찮았다며 이번 시험 역시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2교시 -수리논리 생각보다 앞에 계산하는 문제가 까다로웠습니다. 1~5번이 그런 문제였는데
5문제 중 두 문항풀었고 나머지는 풀지 못했습니다.
뒤에 있는 자료해석 부분의 경우에도 계산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이번 수리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3교시- 추리 이번 인적성 중 추리 영역이 가장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알파벳 규칙 찾기, 언어 추론, 반박 문제 등 문제집 기본 유형과 같았습니다.
4교시 - 시각적사고 시각적사고가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책에있는 점찍기 문제와 유형은 같지만 점 찍는 것도 도형을 돌려가면서 찍어놔서
찍히는 것과 원래 도형 각도 두 가지 한 번에 생각하는 문제가 대다수였습니다.
5교시- 상식 한국사 비중이 굉장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한국사를 한 사람이면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 한국사 미리 대비하는게 상식 파트는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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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트는 1~2주 준비로는 합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언어나 수리를 기본적으로 다 풀고 오답도 적습니다.
또한 시각적 사고의 경우 부족하다 생각하면 전개도를 직접 만들어서 해봐야합니다.
이번 GSAT에서 자신있게 풀던사람들도 전개도에서 어려웠다고 합니다.
특히 종이접기와 자르기 펀칭은 틀리지 않게 그려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추리의 경우는 삼단논법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명제가 많았습니다.
기본적인 풀이방법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상식은 올해 하반기 GSAT는 쉬웠는데 특히 한국사 고급자격증을 방학때 준비해서 취득했는데
이번 상식에서는 한국사가 초급~중급 사이의 수준에서 나와 쉬웠습니다.
다른 상식 또한 기본적인 경영, 경제, 사회 상식들을 아신다면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 중요한 이슈였던 답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시험전날 한숨도 못자서 거의 밤새서 갔는데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특히 밤새고 들어가면 시각적사고 푸는데 멍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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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의 환경은 좋지 못했습니다.
여자화장실이 남자화장실로 사용해야해서 화장실도 좋지못했고,
쉬는시간이 하나도 없어서 그날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것은 시험지의 종이 재질이 좋지못해서 신문지의 냄새가 났습니다.
신문지의 특유의 고약한 냄새와 꽉막힌 교실,
사람들의 힘들어하는 냄새가 함께나면서 공기가 안좋아 속이 무지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날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것을 더욱 느낀 시험입니다. 결시인원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머리에 새기고나서 시험에 임하세요..
수험표를 꼭 뽑아갈 수 있도록 해야하며, 감독관은 2명이 1교실레서 감독합니다.
시험지는 1권으로 되어있고, omr카드도 큰거 한장에 이어서 마킹하는 형식입니다.
한국사만 공부하는 것 보다는 세계사와 함께 엮어서 풀어야하는 문제도 나왔기에
함께 엮어서 공부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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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사 지식이 부족한 편이어서 해당 파트에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한국사 문제라는것이 각 왕조에 해당하는
역사적 사건을 매칭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번 시험에서는 우리나라의 사건과 서양 등 외국의 사건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필요한 시험이었습니다.
또한 요즘 광고에서 계속 나오던 퀀텀닷을 비롯하여
삼성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따로 공부를 해야 상식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상식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경제용어들은
비상경계 전공자라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gsat 시험에서는 한 영역이라도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가 섞여있기 때문에, 미리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결정한 후,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유형을 골라서 풀고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좀더 어려운 유형에 도전하는 식으로 접근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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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적성검사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문제들이 많지는 않은데,
풀어보지 못했던 신유형이 나오면 익숙치 않아 잘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책을 사서 모의고사 몇개를 풀며 유형만 익히면 될 것 같고,
시간이 좀 있는 사람은 책 다 풀어보고, 시간 재가면서 어떤 유형의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좋을 지도 고민해보는게 좋을 듯.
시간이 별로 없어 모든문제를 다 풀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앞에서 내가 잘 하지 못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잡고 끙끙대면 너무 문제를 못풀게 되는 것 같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상식은 고등학교까지 배웠던 정도 수준의 한국사와 중국사,
인터넷 뉴스 등에 많이 나오는 요즘 새롭게 뜨는 신조어 들이 많이 나옴.
한국사 중국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기초지식이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관련된 자료집 요약된걸 훑어보면 될 것 같고,
신조어같은 경우는 평소에 네이버 뉴스만 많이 봐도 될 것 같음. IT나 이런쪽으로 많이 나왔고,
뉴스에서 보던 단어들이 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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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봤던 사설 오프라인 모의고사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는 낮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현장의 분위기와 당일의 컨디션 및 긴장감으로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시간 관리에 실패한다면 어려운 시험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를 빠르게 읽고
자신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아니면 풀 수 없는 문제인지를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각 영역에서 자신이 취약한 영역과 자신있는 영역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미리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 순서를 계획해두는 것도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를 찍는 것의 경우에는 당연히 찍으면 감점이기 때문에 찍으면 안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각 영역 별로 2문제 정도씩은 찍었습니다
. 일단 아예 손도 대지 못했던 문제라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운 문제였을 것이고
그러므로 두 문제를 전부 틀리더라도 약 1점 정도의 감점만 있겠지만 만약에 맞는다면
문제의 난이도로 인해서 더 높은 점수의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과락 기준이 60% 이상의 득점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각 영역에서 최소한 80% 이상의 문제는 풀어야 제대로 경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