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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삼성 에버랜드 SSAT 후기 입니다.
    2012.04.23
  • 지원한 후, 서류전형 발표가 나자마자 Educe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학교에서 보았습니다. 이전에 미리 공부한적이 없고 유형도 모른 상태에서 무작정 신청하였기 때문에 모의고사가 유형을 접하는 첫경험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것이 부족하고 통과를 위해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명확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대학은 상경계이지만 고등학교와 재수 시절 이과에서 공부를 했을 만큼 수학에 더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어와 언어추론 부분은 제게 큰 벽처럼 느껴졌습니다. 일단 남들보다 준비시간이 적었기 때문에 에듀스 심화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여 들었습니다. 문제 풀이강의를 통하여 유형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채득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약한부분을 강화하기 보다는 잘하는 것을 다 맞추자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먼저 언어파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한자와 장문에 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어간의 관계를 묻는 첫번째 파트는 에듀스 인강에서 알려주었던 것처럼 문장을 만들어 관계를 이해하고, 그것을 보기에 적용하는 방법을 통하여 빠르게 풀고 넘어갔습니다. 사자성어는 한글로 의미를 알아두는데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사자성어 4자중 한두글자만 알아도 한글로 음을 알아두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단어를 모르면 읽을 줄 알아도 소용없듯이 한글로라도 의미를 정확히 알아두도록 공부했습니다. 장문은 수능의 유형과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연습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모자를 것을 대비해 전체를 묻는 질문보다는 부분을 묻는 질문부터 풀고, 이후에 전체를 묻는 질문에 답하는 순서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장문에 팁을 더 드리자면 문제를 풀기전에 첫문단과 끝문단을 읽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의 글로 구성되었었습니다.

    두번째로 수리파트입니다.

    수리파트는 에듀스 문제집에 나온 문제와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나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리는 크게 도형, 도표해석, 단순풀이 3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저는 도표해석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답율도 높았기 때문에 도형과 단순풀이 먼저 하였습니다. 도형문제는 각 문제집마다 주어져있는 도형관련 공식을 제대로 외워놓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풀이는 수학을 좋아하는 저에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격 비결은 잘하는 것, 그리고 내가 시간내에 건드린 문제는 무조건 다 맞추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풀고 나지 도표문제 4 set가 남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 2set는 완벽하게 풀고 나머지 2set는 찍고 넘어갔습니다.

    세번째 추론입니다. 추론은 모든것이 생소하였기 때문에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이 추론 부분 입니다. 생소한 문제 유형을 쉽게 다가가는 방법과 풀이 방법에 대하여 체크하고 다른 문제들에 적용해 보며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었습니다. 많이 풀어보고 유형마다의 자신만의 풀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정공법 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알파벳으로 구성된 수열 문제 풀이시, 알파벳을 동그랗게 그려놓고 풀이하는 방법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저는 시험에 임하기 전, 인성을 통과하지 못하면 아무리 앞의 성적이 좋아도 소용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의 시험이야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많은 것을 생각할 여유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지만 인성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SSAT의 경우 다른 회사의 것 보다 인성문제 풀이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회사의 인재상과 그리고 사회 적응력 등에 대해 생각하며 풀었던 것이 저의 케이스 입니다. 인위적으로 나의 성격을 바꾸려면 일관성을 이를 수 있지만, 노조에 대한 태도 라든가, 자유시장체제에 대한 태도 등 친 기업적인 성향을 보이기 위해 애썼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이 회사와 맞지 않은면 뽑히지 않을 것입니다. 인성에서 은둔형 외톨이로 보인다면 탈락을 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STX중공업

    STX는 난이도도 꽤 있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2012.04.23
  • STX는 난이도도 꽤 있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준비 하실 때 빨리 푸는 연습을 위주로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1.언어

    12분에 20문제를 풀어야되서 시간이 굉장히 부족했습니다. 속독하는 연습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시간이 모자라는 것을 회사에서 이미 알고(문제에 대한 설명에 제한시간에 다 푸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구절이 나왔네요;;;) 문제를 출제 했기 때문에 못푼 문제는 안 찍고 그냥 두었습니다.

    2.언어추리

    20문제 15분에 풀어야되서 역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시간 너무 오래 걸릴꺼 같고 머리 아플꺼 같은건 과감히 제끼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역시 빨리 푸는 문제 연습이 중요합니다. 또 푸는 문제는 확실하게 풀어서 맞추는 정확성도 중요하구요.

    제생각에 정답률도 보는것 같았습니다

    3.수리능력검사

    자료 해석하는 능력 측정하는 시험이구요. 이것도 너무 복잡해 보이고 쳐다보기도 싫었던 것들은 과감히 제끼고 풀 수 있는 것만 풀었어도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이 과목은 모든 기업의 적성검사에 다 있는 내용일텐데 다른 기업들 보다 더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응용수리력

    수리에 워낙 자신이 있기에 술술 풀어나갔습니다. 나중에 나와서 들어보니까 난이도가 극헬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정신없이 풀어서 어려운지도 모르고 풀었습니다. 역시 시간 부족하고 난이도 역시 상당합니다.

     

    여기까지가 1교시...

     

    다음은 2교시입니다.

     

    1.공간지각능력

    펀치와 전개도 입니다.

    현대자동차 인적성을 준비하면서 이미 준비했던 내용들이라 수월했습니다. 제시간에 문제를 다 푼 유일한 과목이네요...

    펀치는 접혀있던 것을 피면서 대칭점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하구요. 전개도는 맞닿는 부분을 잘 생각하시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2.귀납추론능력

    정사각형이 9칸으로 나누어져있고 가로줄에 규칙이 있는 건데 위에 두 줄에서 규칙을 빨리 캐치해서 맨 밑줄 오른쪽의 빈칸에 들어갈 그림을 찾는 문제입니다. 규칙을 찾기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또 어떤 그림은 확대되있고 해서 더 헷갈렸지요. 규칙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어보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3.도식추론능력

    이것 역시 많은 회사 인적성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구요. 보기를 보고 빨리 규칙을 캐치해서 푸는 문제입니다. 한 보기에 문제가 3~4개씩 딸려있으니 정확하게 규칙을 캐치하는게 중요하지요. 제대로 규칙을 캐치 못했을 경우에 그 3~4문제가 다 틀리기 떄문에 속도보단 정확성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규칙을 캐치하도록 하세요. 아무리 빨리 풀어도 제시간에 다 풀기 어려울껍니다. 골라서 푸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4.직무지식검사(공통, 이공)

    정말 어려웠습니다. 역시 상식이 딸리는 걸 뼈저리게 경험했구요. 알만한 것들(정확히는 모르나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내용들)을 거의 찍다시피 풀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그냥 두었구요. 아는 것만 풀고 모르는 것은 일자로 찍을 껄 그랬습니다. 시간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추천은 뒤에 전공부분부터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그룹(인문) HAT 후기
    2012.04.23
  • 장소 : 서울 가락고

    시간 : 4월22일 오전 8시20분까지 입실

    체감난이도 : 상

     

    한국고시회 문제집 사서 공부하다가 갔습니다.

    마지막에 에듀스 모의고사 1회 풀었구요

    유형은 거의 흡사했습니다.

     

    언어력 1 듣기평가는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1번 문제는 전자상가 직원과 TV구입하고싶어하는 사람간의 대화였는데

    1.화질

    2.A/S

    3.구입가격

    4.유지비용 

    5.판매순위

     

    이런 보기에서 1~4번만 언급하길래 문제가 당연히 언급되지 않은 것을 찾으시오. 인줄알고 5번 찍고 다음 문제 읽는데

    문제가 TV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고르시오? 멘붕...

     

    4번 찍었는데 맞은 것 같습니다. 다들 보실 때 초 집중해서 놓치는 내용이 없어야 할 것 같아요.

    나머지 듣기도 쉽진 않았습니다.

     

    언어력I, II 역시 글이 너무 많아서 눈에 잘 안들어왔고

     

    기억나는 한자 문제로는 옛 조정 관료들의 부패에 대한 글을 써놓고 가렴주구가 답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하나는 자기 꾐에 자기가 빠지는 자승자박 문제가 출제 되었었구요.

     

    자료해석은 평소에 자신있는 부분이었는데 다른 대기업 인적성검사보다 한번에 찾기 어렵게 되어있더라구요.

    뭔가 꼬아논 느낌?

     

    언어추리, 자료해석은 역시 시간 싸움이었습니다. 자료해석 마지막 몇 문제 결국 찍었고

    결과는 나와봐야 알 것 같네요. 다들 잘 준비하셔서 시험 잘 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CJ제일제당

    4월 15일 cj헬로비전 인적성 후기
    2012.04.22
  • 4월 15일 cj헬로비전 인적성 봤구요 유형은 E였습니다. A부터 F까지 인가 유형이 있었어요.

     

    전체 문제 중에 영역은 크게 언어/자료분석/도형추리로 나뉘어졌구요.

     

    언어는 단어간의 관계에 대해 많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신분증:호패 = 이런식으로 나왔구요.

     

    도형추리는 다음의 도형 두개로 만들 수 없는 것은? 이런 문제였습니다.

     

    자료 분석은 계산을 많이 해야하는 문제는 안 나왔고 도표 속에서 꼼꼼하게 읽어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 들이었습니다.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아 시간 싸움이었다고 할 수 있었겠네요.

     

    한 교실에 30명 있었고 감독관이 손 머리 하는 순간에 계속 체크를 하는 것 보니 바로 그만 ! 이라는 소리가 나올 때 펜을 놓고 손 머리 올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싶네요..

  • CJ제일제당

    저는 명덕여고 오전 9시 30분에 시험을 쳤습니다.
    2012.04.17
  •  저는 명덕여고 오전 9시 30분에 시험을 쳤습니다.

     

    준비: 전 2011년도 교재로 시간연습만 좀 했습니다.

    그리고 위포트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와 에듀스 모의고사 쳐봤습니다.

    비교하자면 에듀스 모의고사가 응시하는 인원도 많고 실제 시험과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실제 시험이 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수리부분은 모의고사일 경우, 난이도 하 정도

    실제시험은 중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싸트를 난이도 상으로 보겠습니다.)

     

    시험 당일: 명덕여고 주위로 명덕고, 명덕여중이 있었고

    저희 반 출석자는 35명 결시자 6명 였습니다. 명덕여고에 고시장이 27반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또 다른 학교 어디서 친지는 잘 모르겠으나....명덕여고 주위로 오전 9시에만 대략 3000~4000명 오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감독관 한 분 들어오셨구요.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단지 샤프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대신 컴퓨터사인펜이 안나올 경우 여유분이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정테이프도 제공해주셨습니다.

     

    언어: 옳은 내용이나 옳지 않은 내용을 찾는 언어지문은 그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다만 (   ): (    )= (    ); (      ) 이런 형태로 찾는 문제는 쉬운 것도 있고 약간 헷갈리는 것도 있었어요

     

    표 문제는 계산 문제가 섞여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매출증가 몇 % 이런거 구하는거 있었던 것 같아요

     

    수리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약간 어려웠습니다 생각이 안나는 문제는 그냥 빨리빨리 넘어갔습니다.

     

    추리 이거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살짝 어려웠습니다. 다만 싸트로 추리부분에 단련되신분들은 쉽게 푸실 것 같습니다.

     

    도형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좀 더 복잡해졌고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둘 중에 하나 추려서 찍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의고사를 푸셨거나 싸트를 한 번이라도 준비해보신분이라면 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시간싸움이라는것. 25분남았습니다. 할 때 대략 40번문제 풀고 있었던 것 같네요

    결국 81번까지 풀고 5분 남았습니다. 할 때 뒤에 쉬운 언어나 수리 2~3개 더 풀었습니다.

     

    그래서 총 15~20개 빈칸으로 뒀던 것 같네요

    확실히 모르는거 넘기시고 아는 것 부터 빨리빨리. 그리고 다시 돌아오시는 게 나을것같아요

    물론 시간부족하니 마킹은 바로바로.

     

    인성도.............................

    패닉이었습니다. 같은 문제 말만 조금 바뀌어서 계속 나오구요.

    약간 고민했던 문제로는

    나는 타인의 마음을 잘 읽는다

    타인의 감정을 잘 알 수 있다

    나는 애매모호한 상황을 즐긴다 (뭘 알고 싶은건지...)

    나는 큰 프로젝트가 갑자기 생겼을 때 금방시작한다 or 시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 문제들 엄청 반복되더라구요. 원하는 답이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인재상이 창의,열정,정직이니까 여기 맞춰서 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현직자분께서 정직이 엄청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

    전 법을 항상 지킨다에는 no했던것같습니다.

    yes 하는 것도 정직하지 않은 것 같아서..- -

     

    아무튼 시작 전에 감독관들 분들께서 쁘띠첼이며 들고 올라가시던데

    저희는 주지 않더라구요. 하핫;

     

    여튼 인적성 기회가 있으시다면 <적성은 빨리, 인성은 일관성있게>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도 한 번 쳐보시는게 좋으실듯!

  • CJ제일제당

    상반기 씨제이 인적성 후기요~
    2012.04.16
  • 오늘 9시반부터 우장산에 있는 여중에서 인적성봤어요~~

     

    적성검사에서 문제유형은 대충 5~6가지였구요 95문제 였어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초반에 많이 풀어야 한다는것!!

     

    개인적으로 지문길다고 스캡하기보다는 앞에서 최대한 많이 푸는거 좋을듯해여~왜나하면 뒤로갈수록 문제 난이도가 올라가거등요~

     

    그러니까 앞에는 지문이 길어도 한번 읽어보면 대충 감이 오는....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1) A : 도토리= 송편 : B 단어사이의 관계 맞추는 문제..A:묵 B:쌀 대충 이런거~

     

    2)장문해석: 5-6줄의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문제

     

    3)언어추리   A는 B보다 빠르다 B는 C보다 빠르다   결론:1)A가 가장빠르다  2)C가 두번쨰로 빠르다 정답:1)만 무조건 옳다

     

     이런식의 비교해서 언어추리하는 문제였어요~

     

    4)수열문제 3 6 9 12 () 18 정답은 15

     

    5)산술문제...3m/s의 속력으로 3초동안 달릴 떄의 거리는? 9m 기본적인 산술문제+소금 농도

     

    6)도형 두개 주고서 두개를 합쳘을떄 나올수 없는것 고르는 문제

     

    대체적으로 문제가 너무 쉬웠네요.. 문제 풀면서 CJ에서 수험생들데리고 실험?을 하는것같은..ㅋㅋ

     

    95문제라서 인턴때의 난이도를 실험한거 같아요~인턴이 아무래도 난이도도 낮고, 문제수도 적고,,,

     

    전 그만!! 외치니까 90번까지 마쳤다는....중간에 도형 수리 난해한거 총 5개정도 못풀었구요~

  • 삼성전자

    삼성전자 DMC 연구소 하드웨어직군 싸트 합격수기
    2012.04.12
  • 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 삼성전자 DMC 연구소 하드웨어직군 싸트 합격수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제가 이용했던 컨텐츠는, 동영상 강의 그리고 직무상식 강의 그리고 E-book 모의테스트를 구매하였지만(자그마치 ㅠㅠ10만원)

    3번의 탈락후 처음 맞는 합격 소식은 그 10만원 또한 아깝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네요 !

     

    먼저 언어영역 입니다! ( 난이도 상 )

     

    언어영역은 늘 잘 풀던 파트라서 걱정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한자라던지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나오는 문제유형을 푸는 방법은 에듀스 동영상강의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빨리빨리

    풀 수 있었습니다 ( 정말 높은 Quality의 에듀스 동영상 강의 추천합니다 ! )

    한자를 제외하고는 에듀스 모의고사와 함께라면 풀이 능력이 상승한다는 사실!

     

    이번 시험은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지 4문제를 못풀기는 하였지만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수리 영역 ( 난이도 중하 )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 저는 맨날 순서대로만 풀었는데 이번에는 방법을 바꾸어 처음에 x : y 문제 외 맨 뒤에 나오는 응용풀이 문제를 먼저 풀고 중간에 있는 도표해석 관련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래서 늘 많이 못풀던 문제를 이번에는 쫌 많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못푼문제 대략 5문제..

     

    그다음 추리 영역 (난이도 중상 )

     

    제가 정말로 정말로 못푸는 파트중에 하나가 바로 추리였습니다. 하지만 에듀스 동영상 강의, 에듀스 교재를 통해 가장 자신있던 과목이 된 영역이라고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시험은 초반 수리추리와 언어추리 초반은 괜찮았지만 뒷 부분이 조금 많이 난해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처음 문제 (SSAT) 를 접하시는 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추리영역이 약하신 분들 고민하지말고 에듀스! 동영상강의 보세요 ㅎ 정말정말 도움많이 됩니다. 단타로 했을때 점수 올리기 가장 좋은 분야라고도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어려워 하는 직무상식 ( 난이도 상 )

     

    저도 늘 직무상식을 풀고는 절망을 하곤 하였는데요 ! 이번에 가장 놀랐던것은 직무상식 과학 파트 첫 문제가 바로 에듀스 책 첫 문제와 유사했다는 점 ( 열전도 관련 문제 ) 정말 깜짝 놀랐네요 ! 그 자신감으로 열심히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최근 시사 상식에 관해서 늘 신문을 보지 않는 이상 정리하기 어렵고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요 이 부분을  에듀스 모의고사, 에듀스 책은 중요한 시사관련 문제를 잘 정리 해놓기 때문에 한번은 꼭 풀어보시면 자신감이 생기실 거에요 !

     

     

    이상 싸트 문제에 관한 후기는 여기 까지고요

    제가 3번 떨어져 봤는 결과 그 3번과 이번 한번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드릴게요

     

    1. 모르는 문제는 빨리 넘어간다 : 많이 풀어서 과락을 방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는 문제 정확하게 많이 푸는게 중요

     

    2. 모르는 문제가 듬성듬성 3,4개 정도 있으면 그냥 한 숫자로 찍는다 : 이것은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요 드문드문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 부분은 찍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맞는게 생기면 더 좋을 듯

     

    3. 에듀스 상황판단 합격자 통계를 꼭 참고한다 :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고 제생각엔 이게 가장 큰 합격의 요인인듯 ! 에듀스 컨텐츠 중 상황판단 합격자 통계라는 것이 있는데, 자기가 나름 모의 테스트를 치고 점수를 봐도 그렇게 나쁘지 않는데 맨날 싸트 광탈을 한다... 그러면 상황판단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입실해서도 상황판단 합격자들이 한 부분을 외워 갔어요 (많이 다른 부분만)

     

    4. 솔직하게 말하자 : 예전에는 엄청 학구적이고 열정적인 과학도라는 느낌으로 인성을 했다면 이번에는 정말 내 성격대로 인성을 했어요. 가족을 미워해본적이 있다? 이런거 한번쯤은 있잖아요 ㅎ 그리고 예를들어 놀고싶을 때도 있다. 정직하게 말하세요  ! 자기 진짜모습을 찍는게 가장 정직한 대답이지 않을까요

     

     

    이상 저의 삼성 싸트 합격 수기입니다 !

    이글을 보시고 모두모두 합격하셔서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만나길 기도할게요 ! 건 ! 승 하십시요

  • 교보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인적성
    2012.04.02
  • 교보생명 인적성은 간단합니다. 여기 인적성은 특정 업체에서 진행되어서 다른 기업에서도 같은 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저는 여기 세번째네요...) 물론 기업마다 과목이 더있고 없고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은 교보생명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어영역 / 수리영역 / 인성검사 / 매경테스트(영업관리직은 제외)

     

    언어영역

    20분 / 48문제

     

    문제의 유형은 지문의 내용을 읽고 보기의 내용에 따라

    참A/ 거짓B/ 알 수 없음C

    중에 답하는 문제였습니다.

    한 지문에 4문제 있었습니다.

     

    수능 언어영역 푸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 못푸시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언어영역 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시간 내 다 푸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수리영역

    35분 /  35문제

     

    통계표 그래프 보고 문제 푸는 것입니다.

     

    계산기도 주어지는데 계산기 두드리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특히 계산기에 M+ 이런 기능 모르시는 분들 계실 거 같은데 기능 익혀두세요.

    잘 푸시는 분은 다 푸시거나 최소 30문제 이상 푸십니다.

     

    언어나 수리 같은 경우에 정확하게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속도감 있게 푸시는 연습하셔야 될 거 같아요. 중요한 입사 관문인데 난 원래 인적성 약해 이러면서 느긋하게 푸시는 분들은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인성

    40분 / 100문제

    ㄱ A/B/C/D


    ㅁ A/B/C/D


    이런식으로 보기가 나오는데


    ㄱ은 보기중 가장 가까운거 체크하면되고


    ㅁ에는 가장 먼것 체크하시면 됩니다.


    크게 어려움없이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문항수가 많기 때문에 이것도 속도감 있게 체크하시고 자신의 성격이 아니라 인재상에 맞게 재구성(?)된 성격으로 찍으시다 보면 뽀록납니다. 인성에서 떨어지시는 분 대부분은 이렇게 풀다가 떨어지십니다. 성격에 맞게 찍으시고 떨어지시면 아 내가 이 직무를 안맞구나, 붙고나서 후회하기 전에 미리 떨으뜨려줬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매경테스트는 기출문제 시중에 있다고 하니 풀어보시고 가시면 되겠네요.

     

    이런 거 유출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알고도 잘못하시는 분들 있고 그냥 가셔서 잘푸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냥 참고로만 알아주세요~~

  • 이랜드리테일

    킴텍스에서 본 이랜드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2.04.02
  • 저는 아침 9시까지 킨텍스 2관에서 시험을 봤어요~

     

    아침 9시에 인사팀장님하고 CHO분 말씀듣고 특히 CHO분의 90도 인사 인상적이었서요~

     

    9시30분 시작해서 11시까지 1차 검사를 했어요~성격검사, MBTI, 등등 인성검사를 했구요~

    흡연유무, 종교 등을 물어보는 기초조사 질문을 1차로 시작해서 여러 종류의 인성검사를 합니다.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Y/N로 답하는 질문이나, 자신의 성향에 대해 1-5 사이로 답하는 질문이 있어요.

    그리고 나면 컴스타일 검사, 나의스타일조사, MBTI검사까지 온갖 종류의 검사가 진행됩니다.

    나의 성향에 대해 너무 많이 답하고 있기 때문에 답을 하면서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게 됐어요;

    그 정도로 나에 대해 답할 게 너무 많다는 ㅋㅋㅋㅋㅋㅋㅋ

     

    20분 쉬고 11시 30분정도부터 다시 2차 검사를 했어요. 언어검사 48문제 18분 +수리 검사 30문제 20분이었구요~

    언어는 평이한 지문이었어요~5~6장 정도의 비교적 짧은 지문을 보고 맞다, 틀리다, 알수없다는 고르는문제

    언어는 말장난이라고만 듣고 갔는데, 주어진 한 단락의 지문을 읽고 

    거기에 따르는 두세개의 문장에 대해 참/거짓/알수없음을 선택하는 거였어요.

    수리는 앞쪽에 문제 만있고, 맨 뒷장에 표만 나와있어서 불편했구요~중간에 알수없다, 답이 없다 이문제 있어서....

    수리는 도표를 보고 문제에 대해 답하는데 계산기와 연습용지를 주더라구요. 

    SSAT에서 나오는 도표풀이 문제랑 비슷한데 더 쉬운 듯 해요. 계산기 주니깐 편하구요.

    시간은 저는 좀 부족한 게 있었어요. 그래도 좀만 서두르면 시간 안에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또 엄청난 양의 적성검사; 1-5가지 문장 중에서 자신과 가까운 것, 먼 것을 고르는 게 50쌍? 정도 된듯.

    1차 검사에서는 인성인데도 시간이 빠듯한데, 여기선 시간이 좀 남는 편이에요.

    모든시험 끝나니 1시 15분 정도였구요~

     

    시험 끝나고 손에 남은것 킴스클럽 생수 한병과 15000원짜리 강점혁명 책 한권....이책도 숙제로 인터넷가서 35분정도의 인성테스트를 또해야 하는

    ㅋㅋㅋㅋ

     

    암튼 4시간정도의 인적성 시간중 인성이 3/4정도 였구요~실제적으로 정답이 적성검사는 채 50분도 안됬다능ㅋㅋㅋ

     

    사람들 엄청만았습니다.. 책상에 자리 스티커로 붙여놓고, 2인 1책상에 앉아서 봤는데 거의 다 왔구요~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검사 하다가 지칠 정도였어요.

    1차검사에서는 검은색 볼펜과 컴퓨터용 싸인펜을 사용하구요~

    2차 검사에서는 컴퓨터용 연필, 지우개를 나눠주고 그걸로 마킹하라고 합니다.

     

    계산기는 가져갈 필요 없습니다~손바닥보다 작은 카XX 계산기 제공됩니다~다만 괄호할수 없고, 순수 + - X / 만 할수 있는 간이 계산기제공되요~

     

    18,500,000 곱하기 332,452 할때 뒤에 숫자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눌러야되요~

     

    계산기 받자마다 숫자 손에 익게 막누르는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지원했습니다.
    2012.04.01
  • 저는 다른건 거의 공부 못하고 에듀스 모의고사만 풀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시간내에 푸는게 관건인데 일단은 문제 유형 익히고

    그에 대한 해결능력을 올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만 열심히 했습니다.

    역시 "시간의 압박"이...
    취업설명회 당시에 인사담당자께서 말씀하셨듯이, 시험 자체가 시간내에 다 풀수 없게 설게된 것이고 담당자님 본인도 정말 어렵다고
    느꼇기 대문에 성심성의껏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아는 것에만 답하라고 하셨습니다.

    언어유추력은 시중에서 파는 문제들 보다 단어의 의미가 어렵다기 보다는 상관관계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하지 않지만 몇몇 문제는 가로가 두개씩 있어서 한 문제에 답을 두개 적었네용

    언어추리력은 논법에 맞게 사실관계와 옳음/거짓/알수 없음 을 구분하는 것이었는데, 에듀스책으로 공부한것 보다 사실 쪼금 복잡하게 얽혀있던 문제들이 있는듯했습니다.

    판단력과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파트에서는 정신없이 일고 제 입장을 바로바로 적어도 역시나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도한 응용수리파트가 에듀스에서 마지막으로에서 공부한개 완전 도움되었습니다.

    무튼오늘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