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언어논리는 시중문제집과 유사하였는데 시간관리 실패로 10문제가량 못풀었네요ㅠㅠㅜㅜ
수리논리는 대부분이 자료해석문제였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1~2문제빼고 다 풀었거든요.
주리는 시중문제집이랑 비슷하였긴 하지만 시중문제집보다는 약간 난이도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명제,언어추리)
시중 문제집이랑 많이 달랐던 시각적사고 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거는 정말 종이접기문제, 다른거 구별하는문제등
어려웠어요.
상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ㅋㅋ
오답은 감점이 있다고해서 아는것만 정확히 풀고자하고 모르는문제는 찍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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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거의 모든것을 좌우하는듯...ㅠㅠ해서 어떻게 준비한다는 건 힘들거 같네요 ㅠㅠ
그치만 다른 영역은 충분히 공부가 가능할 듯 해요
특히 수리는 무조건!
상식은......평소 경제용어 관련해서 조금씩이나마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언어영역은 글 읽는 속도를 올려야 할 듯 하구요
수리는 자료 해석은 몇번 풀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는 듯 해요, 그리고 응용계산은 이건 뭐 풀어보는 방법밖엔...
추리는 그냥 많이 풀어보는게 답인거같아요 저도 추리가 모자라서 막판엔 추리만 계속 보다 들어가소 ㅠㅠ
시각적 사고는 유형이 좀 바껴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도형을 머리속에서 만들어서 푼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뭐 딱딱하고 그렇진 않구요 그냥 음.....자격증 시험치는 느낌?....저는 그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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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인턴때는 서울 강동쪽으로 배정받아서 아침에 너무 일찍갔던게 힘이들었는데
이번 하반기 신입때는 집주변에 배정받아서 좋았습니다.
원래 서울,성남,분당 이런지역에서만 보는건줄알았는데
사람이많아서인지 수원에 고사장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우선 입실시간안에 도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시간지나면 문이 아마 닫혀서 못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방송나오기전까지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고
만약 화장실가는시간이 아닐경우는 감독관님과 함께 화장실가게됩니다.
무튼 시험이 시작전 감독관님이 지시사항알려주십니다
원래 시험을 보면 그 영역시간에 맞게 그 영역만풀어야되는데
가끔 뒤에앉아계시는분들 그냥 푸는경우있습니다
경고를 주지만 가끔 감독관님도 못보시는 경우가있어서ㅠㅠ
정정당당하게 그런점은 잘 준수하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저는 맨 앞에앉았는데 그 복도에서 돌아다니시면서 총괄하시는분이 왔다갔다하셔서
좀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자리도 중요한것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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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 같은 경우 정말 뛰어난 사람 아니면 떨어집니다. 많이 뽑는 전자 쪽을 지원하세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봐야 별로 소용 없는 것 같습니다. 3달은 너무 오래 준비하는 것이고요. 어차피 다른 곳 포함해서 20군데 이상 지원하는 거면 일주일 전 모의고사 3회분 이상 정도 풀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인적성에 시간 너무 낭비하지 마세요. 자기소개서가 완성되었다면 오랜 시간 투자할 가치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자기소개서 만들어야하는 경우라면, 시험 전 일주일 투자하는 게 제일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딱히 펜을 못 쓰게 하는 과목은 없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삼성 측에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준 것 같고. 기존 유형 외에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돋보였던 시험인 것 같습니다.
-수리논리: 처음 5문제가 계산문제인데, 처음 1번부터 독특해서 좀 당황습니다
-시각적사고:종이 자르기 대신에 접기가 많이 나온 게 인상 깊었네요.
-탈락원인: 언어논리에서 경쟁자들보다 더 많이 틀렸던 것 같고, 상식에서 점수를 더 못냈던 것 같습니다.
* 여담: 취업 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본 것 같습니다. 2년 전 상황을 보고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던 것 같네요. 그 사이에 경기가 더욱 더 안좋아졌다는 걸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점들 잘 생각하고, 요즘 학생들 신입생때부터 취업과정 차곡차곡 밟고 올라가는 것을 보니 학점 신경 안쓰고 놀았던 구닥다리는 더욱 더 경쟁력이 없더군요. 그래도 남들보다 아쉽게 살지 않았고, 나름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걸어온 길이 굉장히 초라해보이고 무색해 보일 정도로 요즘 세상이 각박하고 힘들어졌습니다. 그저 이렇게 변해버린 세상만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하루 빨리 누구나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