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10문제 60분이어서, 시중에 나와있던 교재들이 모두 110문제 60분이었는데
갑자기 올 해 다시 줄어들었더군요 문제가.
95문제 55분이었고, 마킹시간은 따로 없었고 20분 전 5분 전 방송으로 알려주셨습니다.
110문제 60분에 익숙해져 있어서 별 큰 문제는 없었지만, 모든 문제를 풀 시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는 패스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풀어서 한바퀴를 돌렸구요
시중에 나온 문제집은 3권을 풀었습니다. 위포트 문제집, 그리고 나머지 모의고자 문제집 2개.
언어영역이 문제집이랑 많이 다른 단어 위주의 문제가 아니라 적용문제가 나와서 당황했구요
도형 문제는 전반적으로 쉽게 나왔습니다. 수추리나 언어추리도 무난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인문학은 CJ컨텐츠가 굉장히 많이 접목되어서 나왔는데, 모르는게 태반이라 그냥 넘겼네요.
시간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F&B마니아 테스트는 외식에 관한 키워드 20개? 25개를 주고 6개 선택해서 설명하는 서술형이었습니다. 외식에 평소에 관심이 많거나 맛집? 등을 돌아다니거나 트렌드 공부하신분들은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문제였지만 시간이 20분으로 굉장히 짧았습니다. 다 쓴다고 손목 부서질 뻔 했네요.
인적성은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삼성웰스토리
SSAT 쫄지마세요
2015.04.29
최선을 다하세요. 누가 붙건 상관없어요. 내가 붙느냐 안붙느냐가 중요하니까요.
꾸준히 감 잃지 않고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승산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능 비문학 어려운 지문을 풀었어요. 동생이 고3이라서요.
그런식으로 지문을 빨리 읽으려고 연습했구요.
추리는 논리책으로 준비했어요. 명제연습 해두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추리는 연습하면 할 수록 늘어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시각적사고는 안보이면 운에 따를 수 밖에 없어요.
승부수는 상식에서 나올 듯 싶어요. 일단 시간이 부족하니
문제지에 푸는 것 보다는 바로 마킹하시고
아니다 싶어도 찍고 넘어가시길. 시간 부족해서 나중에 마킹하려다가 마음만 조바심나요. 차라리 수정테이프를 후에 붙여도 일단 마킹 하고 넘어가세요.
삼성전자
Ssat 후기
2015.04.29
막상 시험장에 가보면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음
그리고 유형이 시중문제집과 똑같이 나온다고 장담할 수 없기에 여러 문제유형을 미리 파악해놓고
자신만의 문제풀이 팁을 미리 익혀두면 좋을것같습니다.
싸트의 직무상식의 영역은 평소 공부를 따로 해둬야 하지만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 유형쪽은 유형파악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시간이 모자라서 찍느냐 마느냐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고민을 하더군요. 실제 합격자한테 물어봤을때도 비중이 다 달랐습니다. 자기 소신껏 최선을 다하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게 최선인것같네요.
삼성전자
SSAT
2015.04.29
약간의 경계 속에서 입실을 하였습니다.
시험장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30분 정도 전에 도착해서 분위기도 익히고 마음도 다잡으며 시간을 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 클레식이 나오는데 마음을 차분히 만들어줘서 원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은 탁상용 시계(스탑워치)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험은 대체로 평이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치루는 시험이라 그런지
근처 교통이 약간 불편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거주지에서 SSAT를 치루지 못하고 다른 지방에 방문하여
시험을 치뤘습니다.
아침 일찍 기차를 이용하였는데, 이 역시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이 필요하오니
다음에 도전하게 된다면 에세이를 빠르게 작성하여 연고지에서 시험을 치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
시간조절!
2015.04.29
언어영역은 에듀스에 나온 문제들과 비슷한 난이도였습니다.
시간조절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수리영역은 기출문제보다 조금 쉬웠습니다.
사인, 코사인의 법칙같은 문제보다는 시간, 금액 계산등의 문제가 주로 나와 익숙해 지기만 한다면 금방 해결할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추리영역에서 문제당 소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시험 시간 조절에 실패하였습니다. 도형추리는 예상보다 조금 쉬웠습니다만, 언어추리는 직접 문제지에 쓰면서 해결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에듀스 문제지를 통해서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리영역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삼성전자
상식은 꾸준히 신문등을 보세요.
2015.04.29
상식은 꾸준히 신문등을 보세요. 상식같은 경우에는 전자신문등을 통해서 많이 봤습니다.
삼성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신문에 나온 내용과 현재 출시되는 것들 위주로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언어같은 경우도 신문(왠만하면 인터넷이 아닌 그냥 종이신문)을 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수리같은 경우는 문제를 많이 푸시면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나머지 추리나 시각적사고같은 경우에는 꼼수? 같은 거나 아니면 기본적인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그런 자질이 좀 부족해서 많이 힘들었어여 ㅠㅠ 연습하실 때는 스터디를 통해서 시간재고 푸시는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공유도 하고...
삼성전자판매
삼성전자판매 싸트 후기
2015.04.29
올림픽경기장 근처 중학교에서 처음 사트를 쳤습니다.
분위기는 일반 고사장과 다를바없었고 감독관의 지도아래 시험은 무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고사장의 방송을 통해 시험을 통제하며 각 영역 종료 3분전에 알려줍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언어영역에 대한 준비를 좀더 철저히 하시라는 겁니다.
저같은경우에 언어영역에 대한 부담은 별로 없었기에 평소에 준비를 꼼꼼히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맞딱들이게되니 지문이 잘 안 읽혀서 조금 당황한 케이스였습니다.
따라서 첫 영역부터 무너지지 않으려면 준비를 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인적성은 평소에 준비해야됩니다.
2015.04.29
평소에 준비하셔야됩니다. 언어같은 경우는 평소의 독서실력으로 다져져야 편하게 풀 수 있어요. 어느 교재를 보더라도 언어에 관해서는 설명이 없습니다. 연습하라고만 해요. 수리는 연습하면 늘기때문에 연습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렵지않으니 유형만 익히면 되요
추리나 시각이 많이 어려운데, 이 부분도 연습을 한다고해서 늘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기 보다는 하나의 문제를 풀어도 계속 머리속으로 사고연습을 하는게 좋아보여요. 저같은 경우는 이공계인데다가, 3차원 도형은 조금 쉽게 풀어서 크게 어렵지 않았스빈다. 상식파트는 인강을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들만 콕 찝어주기 때문이에요.
현대모비스
하고 싶은말
2015.04.29
정말 열심히 준비 하셔야 됩니다. 흔히들 누구는 발표후 잠깐 해서 붙는 다는 소리를 하는데
그거는 정말 많이 뽑았을때 얘기고 지금은 정말 상황이 심각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될듯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인문학적 소향을 기르시고 모의 고사를 통하여 시간 분배에 신경쓰야 합니다.
또 학부생이시라면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여 평소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자소서가 알차게 어렵지 않게 나올수 있고 학점이 그렇게중요하지 않은것이 이번 취업 시장의 트렌트입니다.
학점 3초반도 알엔디 연구분야 에 충분히 서류합격하셨으니 열심히 자소서에 힘쓰시길
LG이노텍
엘지는 헬지입니다.
2015.04.29
18일 치뤄진 엘지 적성검사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언어,추리 부분의 난이도는 멘사시험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난이도였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에듀스만 보고 대비했는데 이번 시험에서 멘붕이 왔네요. 에듀스 책만 보면 힘들것 같고 자기의 기본 추리능력을 많이 향상해 두어야 대비가 가능할 듯 합니다.
특히 이번 18일 시험의 바코드 문제의 경우 내용 파악 하는데만 많은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본격 검사에 들어가기 전 잠깐 주어지는 시간동안 문제의 유형을 철저히 파악한 사람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무쪼록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