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보다 스터디에서 싸트를 잘 푸는 편이기는 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겠다는 것들을 설명해주면서 스스로 공부가 된 점들도 없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큰 도움은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윈윈이였다고 생각하니 스터디는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유형별 문제풀이를 맨 처음에 한번 쭉 해봤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이렇게 유형으로 먼저 연습한 다음에 스터디원끼리는 모여서 모의고사를 쭉쭉 푸는게 좋습니다.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는게 필승 비법이라고 생각하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 시험에 응시하는 것도 괜찮았어요. 싸트 다들 전승하시길.
삼성디스플레이
시간
2015.04.30
정시마다 시험시간이 시작 종료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언제 끝나는지 모른다면 시간 싸움에서 질 수있음.
분야별로 시험시간을 미리 체크하고 평소 주어진 시간으로 모의고사를 보는게 좋을 것 같음. 주어진 시간을 너무편하게 생각하면 종료 5분전 이라는 소리에 멘탈 놓칠 수 있음.
추리같은 경우는 도식화를 해서 문제에 ㅈ·1ㅂ근하는게 좋을듯한데 만약 이렇게 해서 풀지 못한다면, 매달리지말고 과감히 넘어가는것을 추천. 일단 모든 문제를 다 본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고,,시간이 남는다면 그때 돌아와서 푸는게 좋을듯.
시각적사고에서 주사위전개도 같은경우는
하나하나 비교하면 시간이 부족하니 2~3개씩 묶어서 빠르게 비교하는게 좋음.
마지막 입체 도형 문제는 간단하게 2차원단면으로 그리고. 비어있는 도면을 합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100퍼센트 맞출 수 있다
삼성중공업
후배님들 보세요
2015.04.30
사실 이번 사트까지 3번정도 쳤습니다. 이번 사트는 마지막 누구나 볼 수 있는 사트여서 그런지 문제가 굉장히 쉽게 나왔습니다. 문제가 쉬운게 오히려 악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구나 쉽게 보니까 그만큼 컷트라인도 올라갔고, 또한 상식부분에서 삼성 관련 문제와 미술상식도 공부했지만 하나도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또한 변별력이 있어야할 수리, 시각적사고 도 너무 쉽게 나와서...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은 시험일 전 3주 전부터 하루 4시간씩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공대생이다 보니 언어실력이 부족해서 고등학생 언어문제집 사서 풀었습니다.
삼성전자
미리 준비하세요
2015.04.30
저는 싸트 시험 한달 전쯤 삼성전자에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인적성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문제의 유형도 모르고 무턱대고 처음부터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니 푸는 방법도 모르겠고 시간배분도 못해서 항상 반도 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에듀스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모의문제도 받아서 풀어보고 문제 유형도 익힌 다음에 문제집을 풀어보니 시간을 월등히 줄일 수 있었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탈락했지만 문제 유형을 읽히고 푸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다음 싸트를 칠때는 훨씬 수월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시험장에 가실때는 신분증과 컴퓨터용 싸인펜 수험표는 필히 들고 가시고 2시간동안 문제를 연속해서 풀어야되니 전날 컨디션 조절 잘하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집중력을 위해서. 그리고 화장실은 미리미리 꼭 다녀오세요
삼성디스플레이
처음 경험한 SSAT
2015.04.29
처음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응시하여서 모든것이 다 어리둥절했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때 시간도 많이 부족했고, 헷갈리는 문제도 나왔을 때 찍지도 못하고 넘어갈 때 정말 아쉬웠었습니다. 수리영역에서 아쉬운 문제가 많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다 풀지도 못했었습니다. 추리영역 문제를 풀 때에도 자꾸 수리영역 문제가 생각이 났었는데, 앞으로 넘기지도 못하고 제대로 집중을 못했었습니다. 다음 시험때는 이러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고, 실패 또한 맛보았기 때문에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인적성
2015.04.29
cj인적성은 정말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재미있어요. 평소에도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문화를 만드는 기업이다보니 문제 자체가 고리타분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간단한 수학문제를 해결할 줄 알면 모든문제를 풀지는 못해도,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많은 문제를 못풀었지만, 결과를 떠나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시험문제는 110문제로 준비해서 연습했는데 95문제로 축소되었고 시간도 단축되었어요. 시험문제는 조금씩 바뀌는 것 같은데, 문제 파악할 시간도 없다는거. 이거 하나 명심하고 최선을 다하면 재밌습니다
SK텔레콤
건대시험장
2015.04.29
안녕하세요. 저는 건국대학교 법학관? 에서 시험을 봤었는데요, 일단은 봄이어서 꽃가루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꼭 알레르기 약을 드시고 가세요. 저는 꽃가루가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었네요. 저는 역사가 많이 약해서 역사를 공부하는데 집중을 했었는데 한국사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수리문제가 좀 많이 어려웠는데요, 지표분석이 실전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높았어요. 11번부터 20번까지의 문제 또한 실제 SKCT의 난이도가 훨씬 더 높았구요, 전반적으로 모든 문제가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실전 모의고사보다는 난이도가 높았어요. 그러므로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가요!
삼성전자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답
2015.04.29
시간이 없다면 이주전이라도 모든 유형을 알아보고 빨리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은근 공부해야 할 양이 많기 때문에 미리 .. 수학 공식이나 한국사는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가 은근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국사를 평소에 공부해 놓는 것이 좋겠고 공간지각능력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언어는 평소 실력대로 한다고 해도 무난하게 풀 수 있을 것이고 수리는 공식, 그리고 표 해석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추리는 공부를 해보아야 하고 공간지각능력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식은 경제, 경영, 지구과학, 화학 등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ㅎㅎㅎ
기아
시간관리연습은 필수
2015.04.29
싸트 연습를 열심히 한 탓에 hmat은 1주일 정도 연습했지만 꽤 잘 적응해서 풀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적성검사는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푸는 방식이므로 시간을 재고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언어논리의 경우 긴장해서 읽다보니 평소에는 시간 내에 다 풀던 것을 시험장 가선 3문제 못풀었네여. 공간지각영역의 경우 싸트를 기반으로 연습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제일 약했던 전개도가 흐맷에서 도움이 될 줄이야ㅎㅎ
인성검사의 경우 부디 솔직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거짓말인지를 거르는 문제같은것이 많이 보였고, 지어내서 하다보면 거기서 오히려 이중성이라던지 말이 안되게끔 되어버릴 만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흐맷 후기를 보면 많이 풀지 못했어도 솔직한 인성 답변으로 붙으신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한국전력공사
한전 치고왔습니다
2015.04.29
NCS도입을 해서 그런지 기존 적성검사와는 달랐습니다.90분에 120문제였으면서 여전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대부분 언어관련 문제(주제, 틀린 것, 옳 것, 다음에 올 내용, 빈 칸에 들어 올 내용, 기존 9개의 단어를 주고 연상되는 단어 고르기. 제시문 읽고 추론 가능 한 것,,)였었고 어떤 상황을 주어지면 보기를 보고 답을 고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수리 관련 문제는 쉬웠고 전개도접기도 몇 문제 없으면서 쉬웠습니다. 자료해석이 그나마 많이 나왔었습니다. 또, 컴퓨터 관련 문제도 나왔습니다. 엑셀관련..상식과 한국사는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