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만 공부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지만, 사람마다 다 말이 달라서 공부기간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모의 테스트를 통해서 언어영역과 상식영역에서 본인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일찍 준비하시는것이 좋고, 할만하다 생각되시면 딱 한달 그룹스터디를 통해서 준비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언어영역같은 부분은 공부해도 크게 늘어나지않고, 대입수능시험과 약간 비슷한느낌이기때문에 이 부분에서 합/불합 여부가 처음부터 반정돈 정해진다고 생각되며
공간/추리/수리 등의 영역은 일종의 유형이기때문에 익숙해지시면 신유형이 30%가량 나온다고 해도 공부해두면 반이상은 먹고가기때문에 한달간 공간/추리/수리에 최대한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모의테스트나 그룹스터디를 통해서 본인이 안될것같다면서 자신감을 잃는 분들이 계신데 GSAT결과보면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 말이 나오니 포기하지 마시고 탄탄히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취준생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삼성생명
긴장하지 마세요
2015.07.04
학교 시험 기간하고 겹쳐서 모의고사 3번풀고 간게 전부입니다.
언어쪽은 원래 자신이 있던 부분이었는데 최대 2개 정도 나간 것 같네요
수리쪽에선 거의 틀리지 않은거 같고
추리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추리 비워둔 게 세 개였구요 나머지는 복원 보니 얼추 다 맞는것 같아요
시각에선 6개인가 7개 정도 지금 생각해보니까 기억도 안나네요
눈을 의심하게 하는 문제들을 몇 개 본 것 같습니다
상식에서는 탈탈 털렸어요 이게 공부를 안하고 가니 어쩔 수 없던 것 같더라구요
5개인가는 아예 비워뒀고 그냥 틀린것만 해도 한 5개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 봤는데 상식이 쉽다고들 하셨는데 저는 직접 본 분이 말씀하시는건가 싶구요
싸트와 같은 인적성은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몇달을 준비해서 못 붙는 친구들이 잇는가 하면 하루 준비해서 탁 붙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본인의 성향등을 파악하여 최대한 실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앞으로 모든 시험에 합격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턴 건축직 후기입니다.
2015.07.04
NCS 가 처음 도입된 시험이라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올까봐 여러 문제집을 훑어 보고 갔습니다. 사실 문제집 출판사들도 당황했는지 이상한 문제집들 많이 출간했더군요.
결론적으로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1개도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NCS대비책이라고 나온 교재에서 봤던 문제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대신 90문제를 70분에 풀어야 하니 기존 인적성 문제 유형 반복학습이 되어있는 분들이 유리한 것 같았습니다.
시험 안내 사항으로는
1.순서대로 풀것.
2.모르는 문제는 찍지말고 넘길것.
3.수정테이프와 컴퓨터용싸인펜을 제외한 필기구 사용금지(샤프펜슬, 볼펜도 사용금지)
책상 위에는 오로지 컴퓨터용 싸인펜만 있어야함.
정도였습니다.
실제 시험 난이도는 70분에 풀기에 빠듯했습니다.
수리 문제의 경우는 수열이나 확률 문제는 단 한문제도 없었고, 단언컨데 역대로 가장 쉬운 수리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자료 분석문제의 경우 소수점 답이 더럽게 나왔다던가, 주어진 자료가 방대한 문제가 몇몇 있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다녀온 친구는 많이 풀어본 유형이라며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았다고 합니다.
저는 맨 앞에 앉아서 시험이 끝나고 뒤에서 거둬져 오는 답안지들을 대충 봤는데 다 푼 사람은 거의 없었고 모르는문제를 띄어넘고 푸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시험장에 도착하고 시험장들을 둘러본 결과 기술직의 경우 직군별로 50~60명 정도가 시험을 응시하러 왔습니다. 제 생각엔 서류에서 10배수 정도 뽑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 서류심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한마디 드리자면
서류의 경우, 스팩위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스팩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소서의 퀄리티가 서류통과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이유는.
저의 경우 자소서를 급하게 써서 제출했는데 그 후 다시 읽어보니 오탈자와 어색한 문맥이 여럿 보이더군요....(그래도 스토리는 나름 심혈을 기울여 구상했고 첨삭도 받았습니다)
스팩은
건축기사 자격증
토익 910, 오픽 IH, 한능검1급
지거국 4.0
인턴경험無, 공모전無, 수상내역無, 알바경험多 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지난방 필기 후기~
2015.07.03
지역난방공사의 경우 사무직은 토익850, 이공계열은 토익700에 직렬별 기사자격증 하나만 있으면 필기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요건만 맞추신다면 서류합격 후 전원 시험응시 기회를 부여하니 너무 스펙준비에만 몰두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서류합격 후 인 적성과 필기시험을 치러 건국대학교로 갔습니다. 자격 요건만 만족하면 모두가 서류합격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순서는 전공, NCS직업기초능력 시험, 인성시험으로 진행됬습니다.
전 기계직렬 시험을 봤는데요 전공시험 난이도는 다른 공기업이랑 별 차이는 없구요 비교했을 때는 중간 정도 난이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험 과목은 재료역학, 유체역학, 열역학, 기계재료,기계공작법, 기계설계에서 골고루 나왔습니다. 준비는 뭐 일반기계기사로 준비 하시면 충분할 듯 합니다.
다음 NCS 시험을 봤는데 감독관분들도 처음이라 그런지 찍어도 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았고 전반적으로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험을 쳤는데 이건 뭐.. 기존 인적성이랑 완전 다릅니다.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그냥 회사생활경험 좀 하셨다면 무난히 풀 수 있는정도였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기존 인적성 보다는 쉬웠던것 같아요. 그래도 전 독해가 좀 느려서 몇 문제 못 풀었네요 ㅠ 문제는 명함예절 물어보는 것도 나오고, 표준편차 구하는 문제, 회사 업무상황 주고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물어보는 문제 등등.. 준비는 평소에 신문 좀 읽으시면 도움 되실꺼 같구요. 자료해석능력과 독해능력이 좋으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후 인성시험을 봤는데 이건 마음편히 봤습니다.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 아니다, 매우아니다 이런식으로 나와있는데 이 중에서 하나 찍으시면됩니다. 인성검사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솔직하게 하는것이 좋구요 일관성도 중요합니다. 감독관 분들은 다들 편히 해주셨고요 5분 남았을 때 시간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시험이 다 끝나면 감독관들이 다 걷어갑니다.
앞으로 공기업 같은 경우 대부분 NCS로 바뀔 거 같으니 스펙은 적당히 하시고 직무경험 쌓으시는게 도움 될 것 같네요. 그럼 다들 파이팅!!
삼성전자
시간관리
2015.07.03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현대의 경우 중간에 쉬는 시간이 한 번 있어서 다시 힘낼 시간이 있는데... 싸트는 연속으로 모든 영역을 보기때문에 연습을 하시고 감독관에따라 십분전인지 전혀 말 안해주기도하고 십분전이라고 말해주기도 하니까 시간 관리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감독관님이 너무 무섭게 생기셨고 말도 무뚝뚝하게 하시고 몇분전인지 방송에서 나오는 삼분 전이라는 것만 알게되고, 시간 관리를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문제집을 풀어보시고 풀고나서 틀린 것은 확실히 왜 틀렸는지를 공부하고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시간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에듀스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도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시고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방학때부터 미리미리 인적성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 분석도 방학때 다 끝내놓고 자소서도 미리 쓴 후에 공고가 나면 다듬어서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미리미리 대비합시다!!
2015.07.03
이게 참 신기한게 대기업 시험 분위기와 공기업 시험 분위기가 참 다른거 같습니다. 우선 저는 해운대에 있는 공업고등학교에서 기계분야로 시험을 봤었는데 정말 반이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실제로 가서 저희 과사람들도 꽤 만났었고요 아무래도 공기업이다보니 지원자가 많은거같았어요 근데 저기서 과연 몇명만 뽑힐까 생각하니 암울하더군요. 시험이 시작되기전 감독관님이 들어오시는데 대기업은 사원들이 감독을하니 뭔가 긴장감있고 그런분위기였다면 여기는 그냥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시험감독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진행되엇던거 같아요. 막상 시험이 시작되고 언어영역 푸는데 이거뭔가 바른말 우리말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과인저는 정말 감으로 풀었어요. 그리고 수리영역은 진짜 정말 쉬워서..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작년에 어려웠다던 자료분석은 짅짜 빨리 풀려고 하니깐 숙쑥 넘어갔었어요. 정말 문제에 비해 시간이 없는 시험이라 문제 난이도 자체는 정말 헬쥐나 현대에 비하면 풀만해요 다만 뒤에 전공시험이 잇는데 그게 꽤 비중이 있어서 아마 기사 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손쉽게 풀거같아요. 기사내용인데 난이도가 더 낮다더라구요~ 정말 도식적추리도 쉬웠고 전체적으로 쉽다는 느낌? 다들 시험치고 나오면서 쉽다. 근데 내가 특출나게 잘친게 아닌거같다.. 다들 이랬어요~ 그리고 발표일에 발표가났는데 내점수랑 합격자 평균이랑 다 뜨더군요~ 합격자들은 토익점수도 꽤 높았던거 같네요. 혹시 한수원을 대비하신다면 영어는 정말 고득점을 찍고 오셔야 겨우 합격할수 잇는 느낌이에요~ 하반기 부터 ncs가 도입된다고 영어안본다고는 하는데 아직 도입초기고 어떻게 할지 정확한 메뉴얼이 안선 상태라 하반기는 정말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중요한건 전공강화니깐 방학동안 기계직 대비하는 분들은 기사를 꼭 따놓으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따진 않더라고 역학공부를 좀 해놓는다던가요 ㅎㅎ 물런 저도 떨어졌지만 방학동안 열심히 다시 준비해서 한수원 꼭 들어가고싶습니다. 이번 방학때는 ncs책을 여러권 사서 다 풀어보고 분석해볼 참이에요~ 하반기엔 다들 좋은 소식있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삼성전자
싸트 후기
2015.07.03
다른 조건 없이 싸트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때문에, 준비가 덜 된 상태로 무작정 인턴 원서를 넣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사실 문제집 한 권도 제대로 풀어보지 못한 상태라 합격은 기대하지 않고 시험장 분위기와 경험을 위해서 기말고사 기간임에도 보러갔는데, 결과적으로는 떨어졌지만 첫 인적성 검사를 경험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싸트를 준비할 때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부분의 문제 유형 정도는 파악하고 갔는데, 역시 이 영역들은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추리영역의 문자추리 문제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고는 쉽게 풀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시간 관리를 못해서 뒷 문제를 많이 풀지 못했습니다. 싸트를 본지 거의 세달이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기는 하지만, 시각적사고 영역이 많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신유형도 있었던 것 같고,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상식 영역은 쉬워서 저 뿐만아니라 고사장 내의 다른 분들도 빨리 풀고 끝냈던 것 같습니다. 하반기 싸트시험을 치게 된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랜드월드
시간관리, 솔직함
2015.07.03
인턴직군 서류발표 후 3일 뒤 인적성을 보는 스피디한 속전속결의 상황이었어요. 급하게 근처 서점에서 인적성 문제를 구매했죠. 바뀐 인적성 문제가 잘 반영된 문제집이 아니었나봐요, 언어영역 쪽이 특히 그랬는데 그래도 다른 기업의 인적성문제에 비하면 정말 수월한 문제이죠. 수리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저 같은 경우에는 계산문제에 집착하여 푸는 바람에 시간소요가 컸습니다. 전략적으로 계산이 복잡하고 오래걸릴 것 같은 문제는 넘어가고 쉬운문제만 푸는 것도 수리영역을 푸는 전략이 될거같네요. 약간 집착이나 뭐 하나에 꽂히면 계속 잡는 성격이신분들은 인적성 시간관리 정말 잘하셔야 해요. 저 몇문제 못풀었어요 그래서...
그리고 이랜드는 지원자의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룹으로 유명하죠. 직장생활중임을 가정하는 상황판단검사는 그냥 솔직하게 이래야 한다라는 느낌으로 풀었어요. 그런데 지나치가 제가 솔직하게 대답하긴 했습니다. 왜냐 직원도 사람이니깐 살짝의 거짓말을 가미한,, 회식자리나 이런 경우에서... 아무튼 이부분은 소신껏 하면됩니다. 답이 없는 거라고 했으니깐요.
이것 다음에 인성부문 검사를 실시했는데 특히 지원자 응답의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해요. 저는 손이가는 대로 살짝 고민한 부분도 있지만 재빠르게 완료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에와서 강점혁명 검사를 실시하고 저의 다섯가지 강점을 알아내었죠.
이 강점부분들도 일관성 있고 관련직무 및 이랜드가 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하는 측면이 있으면 좋을 거에요. 아무튼 결론은 저는 탈락했어요.
제가 인적성검사를 잘 못봐서 예상은 했었는데 @.@ ... 모쪼록..후기남깁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인적성 후기
2015.07.03
한국전력 공사 채용인원이 상당히 많았고, 때문에 응시자도 엄청 많았씁니다. 샤프와 펜등은 사용하질 못하고 싸인펜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기존의 한전인적성은 120문제를 50분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120문제에 90분이었고 기존의 유형 60~70% 정도에 ncs유형 30~40%정도의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당황한 듯이 보였고, 감이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공부해서 되는 문제들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패닉속에서 다들 나올 때 얘기도 그런 식이었던거 같네요
기존의 유형 부분에선 비문학파트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전부 다 읽기 힘들정도로 많았어요. 그리고 수리문제가 생각보다 적어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숫자 추리부분은 매우 쉬운 편이었고요.
ncs에 대해서는 아직 도입이 된 회사도 많지 않고 시행단계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준비가 미숙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험 보기 전에 psat과 비슷하느니 뭐 이런 저런 추측들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론 엑셀문제, 회사와 관련되어 어떻게 해결하는지 도표, 자료해석형?? 이라고 느껴졌구요.
처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웠습니다. 표해석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 인턴 했으면 도움 됫을라나..
한전은 채용연계형과 하반기 등 올해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cs도입도 한다고 알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유형 보다는 ncs형 문제들을 새로 많이 풀어보고 익숙해지는게 인적성을 통과하는데 좋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ncs형 문제를 풀면서 대비하면 될 것이라 생각되구요
주변에 붙은 사람들 보면 100개는 넘게 풀었더라고요. 또한 항상 그렇듯이 한전은 띄엄띄엄 풀지 않고 찍지도 말라고 보통 합니다... 주변 보면 여러사람들이 있지만 대체로 안띠어넘고 쭉 정확히 푼 사람들이 합격하더라고요..
인적성을 3배수로 줄이기 때문에 인적성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쭈욱 꾸준히 공부하면, 면접의 기회를 잡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현대제철
현대제철 hmat 후기
2015.07.03
저는 에듀스 교재로 학습을 하였구요, 대체로 많이 비슷한 편이었습니다. 마지막 영역은 회사에서 갑자기 내는 바람에 달랐지만, 그냥 평소에 여러 영역을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준비는 에듀스를 가장 많이 보기 때문에 그 거 하나로 이렇게 저렇게 분석하는 연습을 하시면 될거 같고요... 현대 제철은 역사에세이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현대자동참나 보는 것으로 알구 있습니다.
우선 자료해석형 문제가 두 영역이나 되고 수학 적인 부분은 매우 적은 편이라, 준비를 할 때 그 부분을 염두해서 자료를 해석하는 부분을 염두 하시면 좋을 거 같고요.
공간지각 도식이해 이부분도 매번 새로운 것을 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으니, 이런 저런 유형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밖에 논리나 언어 부분은 다른 회사들이랑 많이 겹치니 꾸준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영역이 신 유형으로 주사위 세개를 붙여놓고 이래저래 돌려 최종 값 구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첫 출제라 당황하였지만, 요령을 알면 그렇게 어려운거 같진 않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타이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