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삼성전자 인턴에 지원하여 이번 ssat가 처음 보는 인적성 시험 처음이였습니다. 시험날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시중에 파는 ssat 교재를 구입하고 공부를 하려 했으나 조금 밖에 하지 못했고 문제 유형정도만 파악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번 ssat는 풀면서 교재의 문제보다 난이도가 낮은 느낌이 팍팍 들었고, 특히 고전하던 상식part에서 예상외로 과학분야의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평소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각적사고 part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문제유형정도만 익히고 들어간 것이여서 유형에 대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히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 방법을 익히게 된다면 다음 공채 ssat때에는 훨씬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강을 통하여 선생님들께 그러한 문제 풀이 방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저 또한 방학기간동안 인강을 통하여 문제 풀이 방법을 익힐 계획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세메스
가락중학교에서 응시했습니다.
2015.07.06
생각보다 먼 편이라 집에서 여유있게 나왔습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이동했고, 주말이라 그런지 버스 배차 간격이 생각보다 기니 충분한 시간을 갖고 나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는 크고 괜찮은 편입니다. 교실 앞에 전자 시계도 크게 있어서 따로 시계 준비하질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화장실도 나름 깨끗한 편이긴 합니다. 시험보는 데에 불편하거나 거슬릴 만한 요소들을 딱히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준비는 에듀스 교재로 준비했고 준비기간은 일주일 미만입니다. 시험치기 전부터 굉장한 몸살과 장염이 동반되어 시험공부를 거의 못하였지만 준비기간동안 탄탄히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으실 거예요. 마지막 삼성 SSAT보다는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삼성 SSAT시험이 워낙 쉽게 나오기도 했지만... ... . 시험 시간 중간중간에 곳곳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집중력 떨어지지 않게 초콜릿이나 사탕 등 작은 간식 챙겨가시면 시험 치는데 더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취뽀하시고 화이팅!
GS칼텍스
차분하게 신속하게!
2015.07.05
시험장의 경우 건물안이다보니까 전체적으로 추웠어요. 가디건이나 걸칠꺼 가져가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간식을 나눠주던!!그런 시험장이였어요 ㅋㅋㅋ 던킨도너츠로 간단하게 간식을 제공해주어서 더욱더 편안하게 칠수있었어요. 시험은 전반적으로 평이했습니다. 특히나 수리의 경우 간단한 수식들로 계산할수있었고 얼마나 빠르게 계산하냐가 중요한관건이였어요. 하지만 평소에 충분히 연습했다면 어렵지 않을꺼에요. 그래프 보고 표해석도 나오는데 거의 딱 맞게 끝을 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ㅋㅋ 여러분들도 할수 있을꺼에요. 제가 생각했을때 ssat보다는 훨씬 쉬웠던 시험인 것같습니다. 인턴을 뽑는거였는데 신입이랑 인턴이랑 차이가 없는거겠죠?? 언어의 경우 진짜 수능언어영역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언어에 많이 약한편이라...지문을 계속적으로 읽는 버릇이 있어서 고칠려고 노력많이 했어요! 한번에 집중하고 그 내용을 빠르게 파악해야하는데 못해서 초반에 많이 헤맸어요....하지만 이거는 개인적 경향이니깐 여러분들은 할수있을꺼에요!! 화이팅입니다!
E1
빠른 스피드로!! 정확하게!!
2015.07.05
모든 인적성은 비슷하지만 제일중요한건 시간분배가 중요한것같아요
사실상 언어의 경우 어릴때부터 신문이나 독서를 하지않은사람들은 굉장히 힘들어요 ㅋㅋㅋ 지금부터 독서를 하라는건아니지만 그런 선천적인것도 조금 중요한것같습니다.
하지만 중요 내용을 얼마나 빨리 캐치하느냐는 지금의 노력으로도 충분할것같아요. 예를들어 어떤지문의 내용일치문제가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본문안의 내용을 얼마나 빨리 이해하느냐는 계속적으로 언어능력을 풀어보다보면 저절로 키워지는 능력같습니다. 이부분은 계속적으로 노력해주시면 언어 풀이에 속독법도 익힐수 있을것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처음부터 인적성문제집을 풀때는 정확성을 위주로 연습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무작정 시간을 재서 하다보면 놓치는문제가 상당할건데 처음에는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 익히면서 정확성위주로 푸시다가 한달정도 남았을때 시간을 재서 푸는 연습을 하시면 괜찮을것같네요 ㅋㅋ 그다음부터는 계속적인 반복학습과 시간을 또 맞춰서 연습하는것도 좋아요. 아침9시 시작이라는 정보를 알고계시면 피곤하더라도 일주일전부터는 아침9시에 딱 시작해서 끝내도록 하면 심적으로 많이 도움됩니다! 화이팅하세요!
HD현대오일뱅크
긴장하지말고!!차분하게!!
2015.07.05
시험장의 환경은 학교에서 치다보니 중간고사 치러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막상시험시작전에 많이 떨렸고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일중요한건 긴장하지않고 자기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는것이겠죠??
말은 쉽지만 이걸 어떻게해...라고 말씀하시는 취준생여러분 많을꺼에요.
첫째로 체력관리를 해주세요! 인적성의 경우 단순히 하루만에 푼다고 늘지않아요 꾸준하게 풀어야하고 단시간에 집중하는 스킬이필요해요!
하루만에 다보겠다라는 생각은 잠시접어두고 하루에 한시간을하든 두시간을하든 바짝 집중해서 하는게 좋아요!!
두번째로 불안해하지말라!. 공부하다가 계속 똑같은 문제를틀리고 평균이상안나오는것같다해서 절대 두려워하지마세요...점수가채점해보면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또 주의에 현혹되지 마세요 ㅋㅋ 나 엄청 쉽던데?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있는반면 엄청 어렵던데 라고 느끼는 사람이있습니다. 자신의 기준에 그러는것이기때문에 너무 남과 비교하려하지마세요! 그리고 문제유형은 항상바뀌기때문에 모두가 모르는 문제의 유형이 나올가능성이 높아요
자시 실력에서 실수하지만 말고 아는것만 다풀고 나오는것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ㅋㅋㅋ
삼성전자
SSAT 후기
2015.07.05
시험친지 시간이 꽤 지나서 기억이 사실 좀 흐릿합니다. 그래도 제가 느낀 전반적인 점들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SSAT 준비기간이 굉장히 짧았습니다. 일주일? 그것도 그중 4일은 상식준비한듯 하네요. 하루 몇시간밖에 공부 못했습니다. 시험후 느낀점은 일단 시간분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거.. 저같은경우 종이접기 문제를 굉장히 좋아하고 잘풀어서 풀다가 시간 엄청 써버렸습니다ㅠㅠ 종이접기가 고난도문제만 골라낸것 같았어요.. 특히 그래서 수리에서 절반좀 넘게 풀었는데 ㅠㅠ 하고싶은 말은 특히 SSAT의 경우 응시자들이 굉장히 오래 준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 이기려면 시간안배 잘해서 다 푸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문제가 어려워서 못봤다는건 몰라도 어렵지 않았는데 시간이 모자랐다 하면 억울하잖아요? ㅠ 제가 뼈저리게 느낀겁니다. 못푼문제 꽤있으면 아무리 정답률 높아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오래 준비한사람들은 많이 풀기도하고 거기다 정답률은 덤으로ㅠㅠ 준비 잘해서 시간안배 잘하고 긴장하지말고 보세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후기
2015.07.05
우선 제 고사실에 여자는 두명에 나머지는 다 남자였습니다. 인적성은 90분에 120문제였고 NCS가 체감상 50퍼정도 도입된거 같았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웠고 계산실수가 없었다면 거의다 풀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기도 하네요. 준비하면서 인강듣는분들 많이 봤는데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그분들 그 돈써서 잘봤는가 싶네요. 저는 문제집만 딱 파고 갔고 좋은결과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아무튼 NCS문제가 아무래도 대부분 좀 긴 글이 주어집니다. 글에서 핵심을 빠르게 잘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아무래도 90분120문제는 촉박합니다. 시간안배 잘해야될 겁니다. 표지에 나와있는데 문제를 연속해서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푼 마지막 문제까지 그냥 찍은거 없이 다풀긴 했습니다. 제 생각에도 띄엄띄엄 푸는것보다 이게 더 좋을거라 봅니다. 참고로 준비하면서 에듀스 한전모의고사도 봤는데 좀 비슷합니다. 그외에 문제집 한 권 풀고갔습니다. 준비할 때 뭘 어떡해야되지 하고 고민할 시간에 뭐라도 하나 더보고 더풀고 하세요. 감도 중요하니까요. NCS의 경우는 유형정도는 알 수 있지만 기존 적성 문제처럼 정확히 어떤식의 문제가 나올거라 말하긴 어렵지만 시중의 문제집이 그래도 도움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대기업 인적성도 몇번 쳐봤는데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시간이 가장 크구요. 120문제 다 푸는 사람은 극히 드물겁니다. 정답률 보장도 어렵구요. 최대한 많이 풀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해도해도 안되는 문제는 과감히 넘길줄도 알아야 될듯 합니다. 저도 계산문제 풀다가 이게 맞게 푸는건데 왜이렇게 답이 안나오지 하다가 몇분 잡아먹었는데. 한전 인적성에서는 몇분이면 몇문제를 풀어야될 시간이라 정말 몇초 몇십초가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치게 되실 분들 잘 준비하고 차분하게 잘 보시길 바랍니다. 시험장에서 긴장하지말고 평소의 컨디션으로 푼다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한전 준비하시는 분들 다들 건승하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진공 NCS 필기 후기입니다.
2015.07.05
7월 4일 10시부터 NCS 기초직무적성검사가 서울 대청중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제가 일반행정직이었기 때문에 일반행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11XXXX로 수험번호가 시작하였고, 26고사장까지 배정되었습니다. 한 반에는 대략 20명 가까운 인원이 배정되었구요.
대략 필기시험은 6~700명 정도가 응시한 것 같습니다. 한 반에 결원은 많으면 3~4명 정도라구 하더라구요.
7월 4일에 동시에 한전, 감정평가원 등에서 필기시험을 치뤄서 그런 영향도 있는 듯 하였습니다. 필기합격은 6배수라고 하니 150명 정도가 1차면접을 볼 기회가 주어질 것 같고 2차시험까지 통과하게 되면 진주 본사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이전해서 건물도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ㅎㅎ
문제는 제가 생각했던 NCS의 유형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일반기업의 인적성, 예를 들면 SSAT와 거의 유사한 유형으로 도형추리, 수추리, 비교분석, 동의어 및 반의어 맞추기 등이 주어졌고 각 항목마다 일정시간이 부여되어 시간이 끝나면 더 이상 풀 경우 퇴실이라고 하여 딱 주어진 시간동안만 풀었습니다.
마지막 20문제 정도가 NCS유형이라고 하여 일정한 사례가 주어지고 그 상황에 적합한 답을 고르는 문제로 나왔습니다. 주로 직장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건이 주어지니 경력직이 좀 더 유리할 수 있겠다고는 생각했지만 대체로 평이한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인성문제는 타 기업들의 인성시험과 거의 유사하고 시간이 NCS문제에 비하면 많이 남아서 다 풀고 20분 정도 가만히 앉아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진공의 인재상이 전문성+화합+다양성이라서 거기에 관련된 인성문제가 나오니 다음번에 지원하시고 시험보실때 그걸 잘 유념해서 푸는게 좋을 꺼 같네요.
발표는 7월 7일날 나니 생각보다는 빨리 발표가 나서 좋습니다 ㅎㅎ 저는 서류합이 될 지 몰랐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못하고 가서 어려웠지만 평소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능히 풀 정도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서 보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다고 보네요 ㅎㅎ
다들 화이팅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
ssat
2015.07.05
ssat는 절대 단기간에 준비되는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몇개월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거죠. 문제 유형은 파악은 빠른 시간이 하고 푸는 방법은 어느정도 정해진거 외에는 사고력이 필요한데 노력을 통해서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 시험장은 다른 시험의 고사장처럼 비슷한 분위기인데 다만 감독관들은 삼성직원들이니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ssat는 영역별로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리고 과락도 존재 하기 때문에 신속,정확이 중요한데 푸는 방법이 5초 안에 생각이 안난다거나 푸는 방법은 알지만 오래 걸릴것 같다 하는 문제는 과감히 넘겨야 해요. 먼저 한번 쭉 훌터본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고 시간이 남으면 다시 앞쪽으로 넘어와서 풀지 못한 문제들을 풀어야 합니다. 다시 푸는데도 생각이 안난다거나 오래 걸릴것 같은 문제들은 넘기는 방법으로 해야 그나마 신속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찍으면 정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4개의 보기중 아무것도 모른다면 찍으면 안되고 2개중에 하나 일 것 같다 하는 문제는 찍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한국감정원
NCS 준비 및 건축 관련 문제
2015.07.05
이번에 처음보는 NCS관련 문제였습니다. NCS가 아직 도입 초기이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될지 막막했던 점이 제일 컷던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문제지를 하나 구입해서 풀었지만 문제집과 중복되는 문제는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문제집에서는 컴퓨터 언어 쪽도 나왔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유형이 전혀 다르게 나왔습니다. 엑셀을 그림으로 제시하고 잘못된 점을 찾는 다던지 아니면 한글의 그림을 제시하고 보기와 같이 바꿀려면 어떻게 작업을 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사기업의 인적성과는 유형이 많이 달랐던거 같습니다. 어떤 상황을 제시하고 가장 어울리는 대답을 찾는다거나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 유형의 문제는 답을 고르기가 애매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게 정답이라는 확신이 드는 문제가 많지 않았고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직무관련내용으로는 건축기사 수준의 문제가 나왔었는데 이는 기출문제를 몇 번보면 풀수 있는 난이도 였던거 같고 건축에서도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대부분의 분야에서 문제가 골고루 나왔던거 같습니다. 건축계획 파트에서는 건축의 역사나 건축가들이 지은 건물, 가장 오래된 건물등의 문제, AMIDA가 무엇인지와 도시계획에 관련된 문제가 나왔었고 건축시공분야에서는 콘크리트에 관한 문제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구조같은 경우는 반력을 구한다거나 부정정차수 구하는 문제, 모멘트 구하는 문제가 나왔었고, 건축설비에서는 부하산출 방법, 틀린 단위 찾는 문제, 공조기에 관한 문제, 펌프등에 관한 문제가 나왔었고 건축법규에서 좀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세세한 숫자에 따라서 답이 달라지기 때문에 법규에서는 숫자관련된 문제를 숙지하고 가셔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NCS를 준비하실 때는 좀 더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이번 시험의 경우는 수리적인 계산을 요하는 문제는 많지 않았고 글의 요지를 찾거나 글에 맞거나 틀린 답을 찾는 문제가 많이 있었고 삼단논법같은 문제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너무 문제집을 참고하셔서 다양한 유형을 풀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