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한수원을 응시하였으나 하반기에 새로 ncs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상반기와는 크게 다른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언어영역의 경우는 기존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ncs는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고 전공이 까다로웠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언어영역
언어역역의 경우는 5지선다 형식이었으며, 난이도가 하였습니다. 실제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많아서 풀고나서 검토한 문제도 한 두개정도 되었으며 난이도도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언어영역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았기 때문에 정답률 싸움이 될것 같고 틀리면 손해인것 같습니다.
언어영역에서 스테그플레이션,인플레이션,리플레이션 등의 경제 상식 용어들을 묻는게 나왔고 저는 그냥 찍었습니다.
2. 수리능력
두번째가 수리능력이었는지, 시험 익일인 지금도 잘 생각은 안나나 수리라고 생각하고 적겠습니다. 수리영역은 첫페이지는 굉장히 쉬운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전혀 변별력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뒤로 갈수록 까다로웠으며 수치를 계산하는 것은 많이 어려웠습니다. 시간적으로 조금모자라서 저는 찍었습니다.
3.문제해결능력
여기서 아마 싸트에나오는 ABCD 와 기호에 따른 순서바꾸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별로 어렵진 않았는데 저는 이해를 못하여서 거의 찍다싶이 풀었습니다. 풀고나서 후회가 되네요. 다들 이거는 쉽다고해서 많이들 풀었는데 저는 틀린것 같습니다. 그밖에는 크게 어렵다기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답률 싸움이 될것같습니다.
ncs는 총 4영역까지였습니다. 그중에 추리문제도 있었는데, 문제해결에 포함되지 않았나 생각되고 너무 정신없이 풀어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마지막으로 전공 및 한국사, 한수원상식이 30개 출제외었고 4지선다형이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는 어려워서 두개 정도 모두 찍었으며, 한수원상식은 한수원의 경수로 원전 갯수를 묻는 문제와 한수원의 비전을 묻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그밖에 전공 시험은 일반기계기사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되고 어려웠으나 기사를 딴지 얼마 안되었다면 많이 맞추었을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문제를 많이 푸는건 안중요합니다.
2015.11.02
hmat은 현대자동차 서류가 발표가 나서부터 준비하였으나 크게 부족하다거나, 그런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인적성이란게 어느 기업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제로 인적성시험은 문제를 많이 푼사람이 합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과락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적당한 수준으로 풀고 인성부분에서 신경을 써야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대자동차 인적성시험에서 탈락하였는데 문제는 기대이상으로 많이 풀엇던 것같습니다. 각영역별 정답률이 70~80%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였고 합격을 기대하였으나 탈락하였습니다. 그러한 요인은 인성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인성에서 어떻게 찍느냐가 실제로 당락을 결정하는 것이지, 적성은 반이상만 맞추면크게문제가 되지않는 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합격한 친구들도 많이 맞춘 친구가 아니란 점에서 이러한 제 생각의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을 최대한 인재상이나 기업에서 원하는 사람의 쪽으로 맞춰서 찍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역사에세이의 경우는 크게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중공업
포기하지말고 시험준비하세요
2015.11.01
ssat 붙는거는 머리좋거나 철저하게 준비한 사람들만 하는 건줄 알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이번에 새롭게 바뀐 gsat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인턴 때 1번 응시해보고 2번째하면서 인강의 도움을 받았지만 약했던 추리와 공간지각 부분에서 계속 점수가 안나와서 답답했습니다. 확실히 감각이 있던 친구는 처음준비하는 데 저보다 잘하더라구요,, 그래도 놓치않고 인적성 준비기간 감을 살려 문제집 1권은 다풀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실전종이로 된 문제집 사서 친구랑 풀어봤는데 인터넷에서 말하는 합격선과는 터무니없이 멀었습니다. 그게 시험 3일전 쯤이었습니다. 다른 기업 인적성과도 겹쳐 시험을 포기할 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한번 쳐보자는 생각으로 시험치러 갔습니다. 역시 인기많은 삼성이라서 그런지 결지자는 저희반에는 한명도 없었던 것같습니다. 저는 마음을 비운상태였기 때문에 초조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시험이 시작되고 시간에 쫒기지도 않고 제 페이스에 맞춰서 그냥 방송나오기전까지 풀었습니다. 풀지 못하는 건 다 찍었구요 결과는 합격입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5.11.01
인터넷 시험 응시 오류로 인해 서류 낸 전원이 시험장에 참여 가능했습니다. 9000여 명이 시험에 참석할 수 있었고 그래서 항간에는 상위 3% 이내에 들어야 면접에 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 편하게 시험봤습니다. 시험은 건국대학교에서 봤고 친구 얘기도 들어보고 제 고사장에서도 30%이상 결시자가 있었습니다.
먼저 시험의 유형을 보자면 1교시에는 NCS기초능력평가인가 해서 언어 수리 추리 역사를 기본으로 한 NCS 유형 4가지가 15분/15분/20분/10분의 시간동안 풀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20/20/20/5문항)
2교시에는 NCS기반 직무능력평가로 민법, 경제, 금융, 골고루 문제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민법은 문제 양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경제의 경우에는 가끔씩 공부 안해서 가물가물했던 문제들도 좀 있었는데 미시/거시부분만 잘 숙지하고 있으면 큰 무리없이 풀 수 있을 것입니다. 금융에서는 이전 CFP를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대부분 익숙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파생상품 구조에 대한 것이나 세금 등 문제가 간간히 있지만 NCS문제들의 대부분이 문제에 어려운 개념의 경우 설명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면서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약술과 단답식이 있는데 앞에 문제를 빨리 풀어내면 시간 넉넉하게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필기 이전에 봤었던 온라인시험과 매우 유사하고 비슷한 유형으로 나오므로 온라인 시험 때 문제들을 유심히 살피는 것이 약술 풀 때 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준비방법입니다. 아직 합격여부는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기업들도 NCS시험을 본다는 이야기를 들어 에듀스 NCS문제집을 구매해서 풀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NCS기반 문제들은 대부분 시간 많으면 다 풀만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책 하나 사서 이런 문제구나라고 유형 파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를 봤을 때 문제를 해석하고 답을 빨리 찾아내는게 우선입니다. 일반 인적성 책에서 추론 영역이나 자료해석부분 보면 이 부분에서는 도움이 될 것 같고 전공시험같은 경우에는 기본 경제경영쪽 위주의 공부, 매경테스트나 금융자격증 준비를 하면서 거의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방금 농협시험보고 정신없어서 두서없이 적은 것 같은데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당
한국수력원자력
후기
2015.11.01
저는 한수원 준비를 위해 전공공부는 많이 못했지만, NCS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NCS 준비 시 3권 정도의 책을 풀었는데, 실제 한수원 시험은 책 보다 쉬웠던 거 같네요..
여태껏 쳤던 시험중에 젤 쉬웠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같이 시험 친 친구들은 오히려 변별력이 크게 없을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에요 ㅜㅠ
시험장 환경은 응시인원 25명, 3명 결시였구요, 점점 원자력 직군 응시 인원이 많아지는 추세라고하네요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에 인적성이 쉬웠다는 평가가 많아서,, 아마 내년엔 어렵게 나올수도 있겠다 싶어요 ..
하지만 자료해석부분에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됬어요. 난이도는 메이저 사기업들 보다 쉬웠지만, 그래도 긴 글을 도표나 그래프로 정리해보는 유형이 많았어요..
여기서 시간이 쫌 소요된듯하네요 ㅜ
언어도 쉬웠고, 수리도 쉬웠고.... 제가 1달동안 3권정도의 NCS 책을 풀었는데... 준비기간과 푼 교재양에 비하면 정말정말 쉬웠던거같아요.. 영역별로 다 풀고 시간이 남을 정도였으니깐요..
아! 그리고 얼마전에 에듀스에서 나온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책과 어느정도 유사할줄 알았는데...ㅜ 한수원이 처음 NCS 도입해서 그런지.. 유형이 많이 달랐어요 ㅜ
내년 상반기에도, 이정도 수준의 문제가 출제된다면.. 어려운 문제 풀 필요없이 기본적인 문제들을 많이 푸는 방법이 시험대비에 더 도움될거같아요!
제가 작년에 한전 인적성 셤 쳤을땐 에듀스 책이랑 많이 유사한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었었는데..
담번엔 에듀스에서 한수원 전용 교재도 만들어주셨음해요! ㅎㅎ
그리구,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언어영역이랑 기타 긴 지문의 경우, 회사 상식과 연계된 지문들이 많았어요.. 발전소 현황, 태양광 발전, 신재생에너지 등등 이런 소재를 키워드로 해서 지문들이 많이 출제되었네요.
평소에 이런 기사위주로 공부해두면 아마 지문읽기도 훨씬 수월할거같아요~
저는 준비기간이 짧아서.. 이번엔 경험삼아 쳐봤지만, 이제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간을 쪼금 길게 잡고 시간 투자 많이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ㅜ
그럼..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NCS 및 전공시험 후기입니다.
2015.10.31
한국수력원자력 시험은 서울 오주중학교 2시 3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번 하반기 부터 인적성이 아닌 NCS 직업기초능력검사로 채용시험 유형이 변경되었습니다.
외국어 가점 비중은 줄은만큼 NCS가 비중이 커졌습니다.
총 5가지 유형으로 되어있었습니다.
1. 어휘 빈칸 넣기, 언어이해, 언어독해
예) 곰곰해 생각컨대, 문장 위치 넣기, 독해능력 참, 거짓, 알수없음 택하기 판단력
2. 기초응용계산, 통계, 자료해석
3. 문제해결능력
예) 조건, 그림 주어지고 최적화 공장 찾기
예) 고객관리 질의응답 해결문제, 구매내역서
5. 전공, 한국사, 한수원 관련 상식
예) 한국사 을사조약, 을미사변, 한국사 고려 조선 문무 과거시험,
BTL: 인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서 쓰는 민간 투자사업 방식,
롱테일의 법칙, 디플레이션 , 스태그플레이션, 친환경 회사 한국수력원자력은 빈칸 채우기
NCS는 시중에 문제집과 PSAT 으로 준비하면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 PSAT 자료해석의 자료들과 동일한 문제도 볼 수 있었고, 숫자를 바꿔서 적용한 문제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PSAT으로 준비한 지원자라면 NCS 문제가 쉽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공필기가 시간이 부족했으며 포괄적으로 준비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화학을 지원했는데 화학만 나오는게 아니였습니다.
일반화학, 화학공학일반, 대기환경, 수질환경 등 골고루 정의와 간단계산을 하는 문제들이 다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유기화학 쪽이 생소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전공으로 이번 시험의 합격/ 불합격이 결정 날 것 같습니다.
NCS는 다들 비슷하게 보셨을 것 같지만 전공이 어려웠습니다.
기존에 합격자들의 후기를 보면 80%이상 풀어야 합격선이라고 합니다.
전공은 문제 당 1점, 인적성은 문제 당 0.5점 입니다.
못푼 문제는 찍어도 됩니다.
대체적으로 집중력과 시간관리 능력이 중요한대 많이 풀어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한국전력공사
한전 인적성 후기
2015.10.31
10월 31일 서울 , 대전, 광주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한 고사장 당 30명 씩 묶어서 시험을 봤는데 결시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교실 마다 다르겠으나 대략 2~5 명 정도의 결시자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 문제는 120문제 이며 시간은 90분으로 지금까지와 동일하며 30분 전까지 입실 후 주의 사항 및 절차에 따라 수험 정보를 표기 후 시험을 치렀습니다 적성 문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들과 유사하며 크게 난이도는 높지 않아 대부분 쉽게 풀었다고 생각하며 ncs 문제는 기존에 나온 문제와 다른 형태가 나왔습니다. 자료 해석이 주를 이루며 언어 해석과 유추 해석을 섞어 놓은 문제도 2~3문제 정도 출제를 해서 약간 난감하였습니다. 전기요금 계산 문제는 단 1문제도 나오지 않고 시설 관련된 문제나 전기 시장 또는 전기 제품 구매 관련문제 및 재직 경험이 있어야만 알 수 있는 출장비 계산 문제도 출제를 하였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으로는 전부 대비를 하기에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필자의 경우 85문제까지 풀었으나 들리는 바에 따르면 100번때 까지 푼 인원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난이도가 높기는 하였으나 개인별로 체감하는 정도가 큰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험을 치르기 전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및 서약서를 작성하였으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시험을 못 보게 하였고 채점에서 제외한다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금속탐지기를 이용하여 부정행위 여부를 사전에 차단하였고 시험 진행을 공정하게 진행하려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필자의 경우 서류 발표 후 며칠 밖에 준비를 하지 못했고 그 준비도 제대로 한 것이 아닌 몇 시간 시중의 문제집을 본 것이 전부라 ncs 문제 대비가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설사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ncs와 연관 짓기에는 빗나간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한전의 기조가 바뀐다면 100% 실무 관련적인 문제로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코딩 많이 하십시오
2015.10.31
기반 지식이나 알고리즘 지식이 많아도 직접 코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코딩 많이 하시고, 준비 잘 하시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알고리즘 문제는 사실 별 도움 안되었습니다. 기초적인 자료구조 지식과 알고리즘을 알고 있다면, 이를 응용하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알고스팟이 있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하며, 정말 어렵습니다. 현직자분들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여기 문제는. 이 정도 난이도 있는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느 정도 감이 생길거고, 또 삼성의 SW 시험은 난이도 있는 문제1 , 별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 문제 1로 구성되기 때문에 이 정도 준비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탈락했지만 주변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빨리 푼 사람은 1시간 반만에 풀었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번에 처음 실시한거라 나중에 어떤 식으로 출제될지는 모르겠군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직무적성 후기
2015.10.31
삼성카드 인적성은 서울 여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앞에서 다른 취업관련 기업에서 화이트하고 컴싸 물 초콜렛을 받았습니다.
아 시험중에 초콜릿정도의 섭취는 가능했었고,
가방을 모두 앞에다, 물병은 책상 아래 두도록 하였습니다.
수험표는 필수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챙겨가지 않았는데...
불이익이 없다고는 했지만 떨어졌으니 ...
들고가야 심리적으로도 편안히 시험을 치루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싸트는 올해가 1년차라서 난이도는 어찌 말해드려야 할지 모르지만
시중 책보다는 쉽게 푼 기억이 납니다.
제가 LG인적성을 보고 삼성을 봐서 그런지..
삼성의 경우.. 30문제가 있으면 문제 유형이 꾀 다양합니다.
그중에 자신에게 맞는 문항이 분명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쉽다고 생각하는 문항이 뒷쪽에 분포되어 있기때문에 과감히 뒤로 가서 풀었습니다.
아 물론..
다른 합격자 분들을 보니.. 거의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유리한거 같긴 합니다.ㅎㅎ
시사상식도 매우 어렵게 출제된거 같으니
준비열심히 하셔서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시간관리 철저
2015.10.31
삼성 인적성에서 가장 중요한건 반드시 맞추겠다는 생각보다 시간을 엄수하면서 많은 문제를 푸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몇문제 맞추려다 시간이 없어 4,5문제 못푸는 것 보다는 몇 개 틀리더라도 다 푸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기는 될 수 있으면 5번부터 거꾸로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언어영역과 수리 중 특히 자료해석문제에 적용되는 부분인데 대부분 답이 4,5번에 쏠려 있습니다. 이는 만약 1,2번에서 답이 나온다면 금방 풀고 바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끌기 위해 뒷쪽에 답을 많이 배치해 둔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저도 시험에서 뒷번부터 보기를 읽어 문제를 풀었고 이를 통해 금방 답을 찾고 넘어가 수리 및 언어영역을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리영역은 앞에서부터 풀다가 범인을 찾는, 혹은 거짓말 하는 사람을 찾는 이런 문제가 나온다면 바로 뒤로 넘어가서 언어로 된 추리 문제부터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각적사고는 많이 풀어보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요령이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상식은 역사, 특히 중국사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