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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엔지니어링

    hmat후기
    2016.04.13
  • 취업준비를 하면서 hmat을 보게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엔지니어링에 합격한 후에 hmat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에듀스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인터넷강의를 신청해서 하루안에 다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인적성의 유형은 매우 많고 항상 그렇게만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한두달전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성을 풀때도 다른 친구들은 제 시간안에 못푸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냥 성실하게 솔직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고민을 하다보면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 생각하지도 않은 문항에 체크를 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는 긴장이 더 되다보니 풀리지않는 문제가 나오면 당황을 크게 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문제풀이 방법도 많이 숙지를 해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과목 한과목이 끝나면서 못푼문제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볼 과목을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할 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과거의 과목에 얽매여있으면 다음과목에도 지장이 큰 것 같습니다.
  • 현대자동차

    상반기 현대자동차 HMAT을 보았습니다.(인턴)
    2016.04.13
  • 인턴 지원 HMAT이라 역사에세이는 보지 않았습니다. 처음보는 인적성 시험이었구요. 시간관리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문제풀이 유형은 충분히 익힌 상태였으나 짧은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많은 문제를 풀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에듀스 인강을 통해 논리판단과 공간지각 문제 유형을 깊이있게 공부한 덕에 이 두 파트를 푸는데에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하반기 공채 또는 동계 인턴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서류전형 결과가 나오기전에 에듀스 인강을 꼭 전부 들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어 언어이해, 자료해석, 정보추론 파트는 인강을 보지 못하고 모의고사만 몇번 풀어보고 시험을 보러 간 점이 가장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길게 잡으시고 유형파악->인강->모의고사->시간재서 연습하기->온라인 모의고사 풀이 및 타응시생과의 비교 등을 확실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짧은 시간안에 판단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다가 막히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혹은 문제를 보고 풀이가 길어질 것이라 판단되는 문제의 경우에는 과감하게 pass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자동차

    16년 상반기 현대자동차 HMAT 후기
    2016.04.13
  • 아침 8시까지 입실해서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시험이었습니다. 들어갈 때 생수 한병 나눠주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 조금 있으면 보던 것들 넣고 교실 앞으로 제출하라고 합니다. 첫 시험인 언어이해부터 마지막 공간지각까지 매 시간마다 예제가 1~2문제씩 있으며, 예제 푸는 시간을 주고 시작합니다. 언어이해는 에듀스 문제집처럼 나왔으며 평이해서 다풀었습니다. 논리 추론은 에듀스 책보다는 어려웠으며 풀리는 문제만 풀었고, 자료해석은 싫어하는 유형인 낱말퍼즐 형식의 계산 문제가 많아 날샐거 같아 다른것들을 다 풀고 건들였습니다. 자료해석 종료후 쉬는 시간 15분, 정보추론 문제는 계산이 많고 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지 어렵지는 않았고 공간지각은 생각외로 쉬웠습니다.(첫 5~6문제만 잘풀고나면 뒷 문제들은 그냥 슥슥 넘어갈정도?). 이후 인성검사 1시간 후 , 역사 에세이 시험을 쳤습니다. 보통 주제가 한국사와 세계사 다 포괄할 수 있는 주제였는데 이번에는 세계사쪽을 관심있게 본 사람들이 풀만한 문제였습니다. (저는 한국사만 준비해가서 털렸습니다.)
  • 기아

    힘내세요
    2016.04.13
  • 4학년 2학기 늦게 대학원에 진학하려다 마음을 고쳐먹고 취업시장에 뛰어든 학생입니다. 대학원 준비와는 다르게 기업마다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달랐고, 스펙이 다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스펙이 좋으면 서류는 통과 잘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요... 하지만 스펙을 뛰어넘는 뭔가가 있어야 기업에게 어필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대학 생활 동안에 선배의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인 경우 자기소개서 쓰실 때 스펙을 초월하는 무언가. 즉, 업무, 직무와 연관되는 경험이 있으면 자기소개서에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그런 것들을 중심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과 학생으로 품질부서에 원서를 냈다가 떨어졌는데, 전자과 분들은 R&D나 플랜트부문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품질이나 파이롯트는 기계과에서만 뽑았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하긴 했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입니다. 취업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ㅋ
  • 현대카드

    HMAT 목운중학교 후기
    2016.04.11
  • 목운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아침에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는데 시험시작은 45분경부터 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가방을 열 수 없고 텀블러도 허용되지 않으니 간식은 미리 챙겨서 책상서랍 등에 놓아두시고 물은 페트병에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사람이 매우 몰리니 화장실을 가야할 필요가 있으신 분은 지하철역에서 미리 가시길 바랍니다.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제공되고 개인 필기구는 절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문제 푸실 때 볼펜으로 푸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볼펜은 donga 볼펜이었습니다. 시험 전에 에듀스와 해커스 인적성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언어영역은 두 책 비슷하였고 자료해석이나 정보추론은 해커스가 훨씬 숫자도 어렵고 약간 더럽게 나왔는데 실제 시험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에듀스보다는 살짝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에듀스 문제집은 한눈에 지울 수 있는 보기가 몇몇 있는데 실제 시험은 그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여하튼 숫자계산은 생각보다 많이 깔끔하게 떨어지니 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인적성도 화이팅입니다.!!!
  • 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 NCS
    2016.04.08
  • 우선 준비하면서 에듀스 발전회사 문제를 풀었고 서류-온라인인성을 통과하고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온라인 인성에서도 꽤 많은 분들이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0%라는 분도 있고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남동발전은 NCS초기에 도입을 시작한 기업으로 NCS분야에서는 꽤 알아주는 회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먼저 의사, 수리, 자원, 조직을 봅니다. 의사소통영역-보통의 언어영역과 비슷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문제를 풀면서 연습한다기 보다는 평소 독서나 신문 등을 많이 보면서 독해력을 기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리-수열, 간단한 방정식같은 계산문제가 나왔고 그렇게 복잡한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계산기 사용은 불가하니 계산을 잘 못하는 분이라면 연습이 필요하겠죠. 저는 공식은 다 세우고 계산을 잘 못하는 편이라 굉장히 열심히 계산 연습을 평소에 했습니다. 그리고 뒷 부분은 자료해석으로 푸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사트에서도 그랬지만 NCS로 오면서 자료해석이 꽤 긴 지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문화 영역과도 비슷한데 문제를 많이 다양하게 접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자원관리-회사마다 제일 다른 부분이 이 파트인 것 같습니다. 역시나 수자원 공사때도 그랬지만 생소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비용관련 문제도 있었고 계획안을 선택하는 등 실무적인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조직이해는 경영학이랑도 비슷한데 전공이 경영학이라 비교적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스왓, 조직도 등 관련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쉬워서 컷이 높을 것 같은데 사실 시간이 부족하고 인적성 뿐만 아니라 전공도 있어서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원자가 꽤 많고 지방에서 치뤄졌다는 점에서 오지 않은 지원자도 많고 그럼에도 고사장이 꽉꽉 차서 긴장감이 더했습니다. 친절하게도 시험 후에 인적성과 전공 점수까지 알려주는 회사라서 좋았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 지방에서 일할 자신은 아직까지 없지만 좋은 회사임은 분명합니다.
  • 이랜드리테일

    이랜드 인적성 후기
    2016.03.28
  • 저는 15년 하반기 10월 10일 토요일에 시험을 치뤘습니다. 킨텍스 일단 화장실 너무 좁구요. 간식 살만한 편의점이나 그런데 없으니 미리 초코바 같은건 준비해 가세요~~물은 이랜드에서 줍니다. 일단 이랜드는 시험시간이 너무 길어서 전 날에 푹 자두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문제는 문제집보다 쉽게 나오긴 했는데 저는 시간관리를 못해서 시험을 잘 못 치뤘네요. 대부분 에듀스 문제집 많이 보더라구요. 저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다른 문제집 봤다가 유형이 달라서 고생했네요. 인적성은 단기에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서류 통과하길 기다렸다가 준비하면 너무 늦으니 미리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참! 그리고 모르는 문제 있으면 절대 찍지 마세요. 감점이 있다고 하네요~ 작년 하반기 부터 바뀐 이랜드 인적성은 문제는 쉽게 나오는 대신 시관관리가 핵심이니 평소 집에서 시간 체크하면서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입사 하신분들은 시험 시간에 딱 맞춰서 하는게 아니라 5분 10분 앞당겨서 풀어보고 하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기아

    그냥 운에 맡기세요.
    2016.02.29
  • 그냥 운에 맡기세요. 사전에 미리 연습하지 못했다고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스트레슷 받지 마시라고 그냥 운에 맡기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시험이 임하세요. 다들 머리 똑똑하시잖아요. 인적성 문제집 하나 정도 풀고 문제 유형 익힌다음에 시험장에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덜 긴장하니깐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는 진짜 집중해서 목숨까지 바쳐서 푸세요. 인생이 걸린 시간이잖아요. 그러니 옆사람이 많이 풀든 내가 답이 맞을까 하는 그런 고민하지 마시고 그런 고민할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풀겠다고 문제를 푸세요. 그리고 너도나도 다 똑똑하시니깐 다 비슷해요. 괜한 자격지심에 걱정 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을 나오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갔던 것인데 인정성 보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요. 학교 전체를 꽉꽉꽉 채우더라고요......;;; 그러니 그만큼 자리가 많다는 거니깐 내자리 하나 엉덩이 내민다는 마인드로 편안한 마음으로 응시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 삼성전자

    GSAT 후기
    2016.02.27
  • (준비 과정) 문제집을 굉장히 많이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만 4권은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를 초창기에 몇 회 풀고 나면 본인의 강한 유형과 약한 유형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모의고사를 풀면서 약하다고 느꼈던 유형은 방정식, 논리게임, 시각적사고 전체, 직무상식 전체 였습니다. 그래서 복습할 때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습니다. 특히 시각적사고에서 종이접기, 투상도 / 직무상식의 경영, 경제는 시험보기 전날 까지 많이 불안한 유형이었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책을 집어넣으라고 할 때까지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장 환경) 서울 잠실고등학교에서 응시했습니다. (공교롭게도 LG인적성 응시했을 때와 같은 고사장) 그래서 고사장을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삼성 직무적성검사의 특징이 한 과목의 시험이 끝나면 나오는 '그만' 소리가 거슬립니다. 응시자 분들은 그것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시험 흐름) 막상 시험을 치르니 굉장히 난이도가 평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를 4개 못풀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손목 바늘시계를 반드시 지참하여 시간분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수리 추리 시각은 연습했던 것에 비해 너무 평이하게 나와서 따로 언급 안하겠습니다. 직무상식은 제가 개념공부가 부족했던 관계로 문제를 전부 풀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중의 직무상식자료 한두개만 잡아서 제대로 정독해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난이도였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인적성 후기
    2016.02.27
  • (준비 과정) 저는 솔직히 LH가 원하는 기업은 아니었고, 마음을 비우며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시중 문제집 1권정도를 풀고 (그마저도 다 풀지는 못함)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문제집 1권을 푼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전 하반기 공채에서 인적성 시험을 준비했을 때의 감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방정식, 자료해석, 논리게임은 감이 상당히 중요한데, 문제를 충분히 풀고 가지 않으면 절대로 다수의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필기시험의 이름이 'NCS 직업기초능력 검사'였기 때문에 대인관계능력, 직업윤리에 관한 문제도 인터넷의 자료를 통해 별도로 대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유형들이 출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시험장 환경) 서울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응시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교다보니 시설이 고등학교에서 응시할 때에 비해서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건물의 시설과 교내의 식당, 편의점 등) 제가 시험을 치렀던 고사실은 사람이 100명가량 수용되는 강의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시율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거의 다 참석) (시험의 흐름) 1교시에 인성검사를 응시합니다. 인성검사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무조건 시간안에 다 풀어라 : 인성검사를 시간안에 못풀고 합격한 사례가 굉장히 드뭅니다. 최대한 있는사실대로 마킹하면 충분히 다 풀 수 있으니 자신을 너무 꾸미려고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의 컨셉을 잡고 일관성있게 가라 : 몇 가지 특성 (책임감, 리더쉽, 인내심 등) 중에서 본인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와 약하다고 생각하는 분야 몇 개를 잡고 그것에 대해 일관성 있게 가야 합니다. 그래야 좀 더 인성검사를 수월하게 전개할 수 있습니다. 2교시에는 NCS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합니다. 솔직히 말이 NCS지 시중 인적성하고 별반 다를 바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분배입니다. 저는 초반의 한자와 언어 문제를 굉장히 빠르게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막히면 안막히는 문제 넘어가서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90개가량의 문제 중에서 80개 이상을 풀고 10개 미만으로 찍었습니다. (LH는 틀린문제 감점을 하진 않음) 공채 때 인적성을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 중 특히 GSAT을 통과할 정도의 기량을 갖추신 분들이라면, 감만 살리고 간다면 충분히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필기를 통과하여 면접장까지는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