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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KT

    KT는 편안하게 보시면 됩니다
    2016.10.25
  • 저는 서류발표나고 인적성 준비 시작했습니다(대략3일 정도)

    시험장은 잠실고등학교였습니다.

    일찍가도 입실이 안된다고하여 시험 시작 2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LG인적성이랑 겹쳐서 결시가 많을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예상외로 결시가 없었습니다.

    시험은 오전, 오후 나눠서 봤습니다.(참고로 저는 오전조였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과락과 찍기에 대해 물어봤으나 구체적인 답변은 할수없다고....

    참고로 저는 딱 절반정도 풀었고 중간에 찍은것도 몇 문제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역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첫시간 인성검사 응시 후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합니다. 직무적성의 경우 마지막 직무능력?

    을 평가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상당히 이해하기 복잡했습니다.

    꼼꼼하게 읽으면 충분히 풀 수 있었지만 역시나 시간이......

    그 외에는 까다로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항상 수리가 걸림돌이었지만 KT의 경우 쉬운편이여서

    간단한 공식만 알고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물론 시간은 부족합니다...ㅋㅋ)

    중간에 쉬는시간이 있으니 간단히 먹을것을 챙겨가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인적성 붙었습니다.

    제가 붙을정도면 다른 분들도 충분히 붙으실꺼에요! 화이팅해요! 

  • SK텔레콤

    m타입 후기
    2016.10.25
  • 일단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컨디션 조절입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제 경우에는 컨디션 조절 실패로 많이 후회가 남습니다

    실행역량 만만하게 보지 마시고 시험 시작하자마자 바로 집중하셔야 합니다.

     

    인성수준이라고 나이브하게 풀다가 시간 훅갑니다. 저도 마지막 문제 못풀었습니다.

    수리 영역은 아시다시피 skct 어렵습니다.

    근데 이게 에듀스 문제들보다 전부 어렵냐 그건 아닙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면 더 안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런 너무쉽게 풀리는 문제 즉 오히려 의심할만한 문제가 50프로입니다

    본인 믿고 빠르게 넘어가셔야 후반부 문제 풀수 있습니다. 언어영역은 그냥 속독이 답이구요

    직무영역도 제 개인적으로는 표가 나오고 데이터 읽는 문제는 좀 재껴두고

    짧은 지문이랑 조건 문제 위주로 풀다가 시간 남으면 푸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 이번에 한국사는 좀 쉽게 나와서 후딱 풇수 잇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컨디션 6할 실력 3할 운2할인거 같습니다 저는 떨어질것 같지만

    감독관 sk뱃지를 보니 ㅠㅠ 넘나 가고 싶었는데 말입죠 

  • SK하이닉스

    어렵습니다.
    2016.10.25
  • 일단 시중에 나온 문제집들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 타입별로 구분되서 조금씩만 문제가 수록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 R타입 문제는 50문제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유형은 충분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실행분야랑 인성문제가 많고, sk는 인성을 중점적으로 본다는 말이 많아서 성실하게 풀었습니다.

     

    미리 자기가 지원한 회사의 인재상 읽어보시고 그것에 맞게 답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실행분야는 확실한 오답을 피하는게 중요해서 완전히 아닌 보기는 제거하고 소거법으로 풀었습니다.

    수리 영역은 gsat와 다르게 계산문제가 잔뜩있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문제 긴 것은 아예 풀지않고, 쉬운 문제위주로 풀어서 챙길 수 있는 점수부터 챙기는게 중요합니다.

     

    언어영역은 평소에 독해력을 기르지 않았다면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릴 수 없는 분야이므로,

     요령껏 문제 다 안읽고 푸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토익 시험 보는것처럼 보기부터 읽고 지문에서 찾아가면서 푸는 방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무 영역은 타입마다 다르겠지만, R 타입은 기본 물리, 화학 상식을 다 알고가셔야합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당일 일찍 가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2016.10.25
  • 특히 화장실 사람 엄청많습니다.

    미리 가서 볼일보세요. 미리 가셔서 책상 의자 상태 안좋은거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은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 꼭 다녀오시는게 중요합니다.

    같은 시험장에 중간에 화장실 가시는 분 봤어요.

     

    시험 준비하실때는 길게 잡고 준비하실필요는 없고, 책 사서 유형공략 위주로 2주정도 준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상식 분야 제외하고는 길게 공부한다고 오르는 종류의 시험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험 치실때는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차피 모든문제 다 풀 필요 전혀 없습니다.

    몇개 못풀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어요. 쉬운문제부터 확실하게 풀고 어려운 문제들 몇개 푸는게 좋습니다.

    특히 저는 수리쪽에서 계산에 약해서 자료해석부터 다 풀고나서 계산문제는 몇개만 풀었습니다.

     

    언어는 평소에 독서많이 하신분이 확실하게 유리합니다. 시각적 사고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철저하게 확립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전개도 같은 경우 자유롭게 돌려서 다른곳에 붙여서 비교한다는 느낌으로 쉽게 풀었습니다.

    부디 원하시는 곳으로 모두 잘 가시길 바랍니다. 

  • SK텔레콤

    환경은 아주 좋았습니다
    2016.10.25
  • 시험 환경 자체는 좌석이 조금 좁아서 앞사람이 뒤로 젖혔을 때 좁다라는 느낌을 받은 것 빼고는  좋았습니다.

    편안 한 분위기로 온도 조절도 적합했습니다 앞에서 직원분들께서 장소 안내를 해주셔서 쉽게 찾아 갈수 있었습니다

    시험 자체는 역시 수리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모잘랐지만 찍지는 않았습니다.ㅜ

    한국사도 다른 인적성고ㅓ 달리 독립단체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다른 곳은 이정도 난이도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언어의 경우도 지문은 짧았지만 오히려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실행역량의 경우에도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고 시간적으로 조금 모자랐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모자라서 다 못푸신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신분증을 두고 와도 중간에 다른 방법으로 신분 확인을 할수있게 해준 것이 신기했습니다.

    수험표는 굳이 뽑아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날로그 전자 시계 모두 안되며 감독관님께서 시간을 공지해주십니다

    시험보고 학교 앞에 있는 빵집에서 빵하나먹고 집에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유명한 빵집 같았어요 

  • 삼성전자

    일찍 준비하는 것이 답
    2016.10.25
  • 저는 서류 발표 직후 인적성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첫 취업 준비라서 자기소개서를 쓰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인적성을 집중해서 공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서류 발표 시기에는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좌절할 때도 있어서 인적성 책이 쉽게 손에 잡히지 않았고요.

     

    뒤늦게 에듀스 모의고사도 응시하고 열심히 해서 다행이 시험 당일 많이 풀고 나왔지만

     그래도 조금만 일찍 더 공부했더라면 다 풀고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리봐도 상식은 많이 문제 풀어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상식들을 폭넓게 간단하게만이라도 익히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또한 수리 문제는 계산실수와 계산 속도가 관건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일찍부터 시작해서 연습을 통해서만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시각적 사고도, 정말 그 사고능력을 테스트하는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

    문제집 한 권 풀어서 문제를 달달 외우는 것으로는 절대 잘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기업 막론하고 인적성 시각적 사고 많이 풀어보면서

    실제로 그 사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적성은 정말 일찍 준비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 CJ ENM

    인적성은 미리미리!
    2016.10.25
  • 대기업은 거의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인적성 대비를 전혀 안하고 있었고,

    되면 하자는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평소 인적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종합기본서로 공부를 하면 다양한 유형도 익힐 수 있고 감각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중에는 3일만에 끝낸다는 책들도 많이 있는데,

    평소 시사상식이나 기초상식이 많은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얼마 없다면 책을 3회독 한다는 생각으로 유형을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틀린 문제는 나중에 또 틀리니, 보고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딱 눈에 보이게 반복해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언어나 시사는 평소에 공부를 많이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오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보니ㅠ

    도형추리는 아주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이렇게 반복해서 풀다보니 어느정도 감각이 생겼어요.

    도형은 일주일 정도 꾸준히 매일 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시험때는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시험장 분위기는 발랄한 편이었습니다.

     성시경씨가 부르는 CJ 노래가 계속 나오고요, 저

    는 고사장에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1시부터 도착하면 계속 들어야한다고 해요.

    후크송이라 시험볼 때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시험 10분 전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 CJ대한통운

    cj인적성 후기
    2016.10.25
  • cj 인적성의 경우 한번에 여러 영역이 섞여 있는 문제를 얼마나 많이,

    제대로 푸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문제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푸는 개수차이가 좀 나는 것 같지만 보통 70중후반..?? 정

    도를 풀고 제대로 풀었다면 합격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간혹 오십몇갠가 육십대를 풀었는데도 합격했다는 분들도 있다는 것으로 봐서는

    왠지 인성에 영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시중 인적성 교재에 인성 질문들이 몇 개 나와있는 것 같던데

      어차피 인성은 준비는 못하고 가는 것이고, 답도 없는 것이지만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 정도는 한 번 숙지하고 가면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를 빨리 푸는 편인데 순서대로 풀다가 5분인가정도 남았다고

     하면서 급박해지면 정말 빨리 문제를 넘기면서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들 위주로 엄청 빠르게 푸는 편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 5분정도는 열문제까지도 풀었던 것 같은데 그게 많이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역별로 확인할 수도 있으니 인적성에서 안내한대로 순서대로 푼후에

    정말 얼마안남았을때만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GSAT 후기
    2016.10.25
  • 저는 서류 발표가 나고 나서부터 시험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미리 책을 사두기는 했었는데 혹시 싶어서 공부하지 않다가 발표난 후에야...ㅎㅎ

    앞에 언어 수리같은 경우는 감을 익히면 되는 정도지만 사트 시각과 상식은 공부가 필요하니

    어려우신 분들은 미리하시길!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먼저 입장이 가능한 고사실이었습니다.

     

    어차피 당일은 다른 것을 공부한다고 금방 오르지 않기 때문에

    상식 틀렸던 것이나 미니 암기북 위주로 계속 복습했습니다.

    삼성 시험같은 경우에는 수험표를 인쇄해가야되는데 잊지 않으시길..!!

    한 번에 모든 파트의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이번 같은 경우에는 도형과 추리 부분이 굉장히 어려웠고ㅠ.ㅠ

    상식같은 경우는 연습보다는 쉬웠던 것 같아서 안심했었는데,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는 많이 못푼 정도더라고요.. (

    저는 8개??였나 10개정도 못 풀었는데 잘 푼 친구들은 2-3개 못푼 사람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상식은 근데 반정도 못 풀었는데도 예전에 합격했다는 사람들도 있고

     과락이 있기는 하지만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는다는 말도 있더군요!

    모두 준비 잘하셔서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 CJ CGV

    시간 안에 여러 유형을 많이 푸세요.
    2016.10.24
  • 씨제이도 미처 준비를 못하고 봤습니다.

    이전부터 친구들에게 물어 듣긴 했지만 씨제이는 정답률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 모르는 건 안푸는 게 답이고 최대한 많이 푸는게 답입니다.

     보통 60개 정도 푼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건 쉬워서 95문제 다 보고 안풀고 빠르게 넘어갔던거 다시 보고 풀고 했습니다.

     

     문제는 95번까지 추리, 수리, 언어 등 다 섞어서 나옵니다.

     하지만 각 분야별로 문제가 분명 나눠져 있긴합니다.

    예를 들어 11버니 추리 였으면 21번도 추리 31번도 추리 41번도 추리입니다.

    이렇게 각 분야별로 문제가 있으니 쓱쓱 넘어가서 풀때 추리영역문제만 넘어가서 풀면 과락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고루고루 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추리에 약해서 쓱쓱 넘어가고 나중에 95번까지 다보고 추리를 집중해서 풀려고 했습니다.

    한문제 한문제 맞춰간다는 생각으로 정답을 찾으려고 한것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생각보단 문제 유형도 단순하고 문제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수리는 확률이 참 많이 나왔어요. 확률 공부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