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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생명

    삼성 GSSAT후기
    2016.11.02
  • GSAT 준비는 보통 취업시즌 3개월 전부터는 준비해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유형은 비슷하나 난이도는 확실히 올라간 모습입니다. 수리논리 부분보다는 추리와 시각적 사고부분에서 어려웠고 실제로 시간도 가장 많이 소비됩니다. 상식은 일반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사 1급이 있어서 한국사관련 문제는 쉽게 풀었지만 중국에 관련된 역사문제는 아리송했던것 같습니다. 기타 상식문제는 상당히 쉽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실제 문제를 푼 동생도 상식이 가장 쉽지 않았나라고 말했습니다. 추리와 시각적 사고 문제가 시험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강의가 있을 수도 있고 교재로 해결할 수 도 있는데 발표 후 1주일동안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어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오랫동안 준비하고 유형을 익혀서 익숙해져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류합격이 될 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GSAT를 공부하는것은 시간낭비 아닐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GSAT에 대한 준비를 통해 다른 기업의 인적성 시험역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때문에 대기업에 취업하시고 싶은 취준생분들이시라면 최소 2개월이라도 꾸준히 스터디나 강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2016 하반기 삼성그룹 적성검사
    2016.11.02
  • 명덕여중에서 시험 쳤고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위치가 좋지는 않지만 찾아가는게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는 모두 평이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상식의 경우에는 네이버블로그에 정리되어있는 자료 다운받아서

    이틀 전부터 쭉 보고 들어갔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들도 있었기 때문에 상식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역시 문제는 시각적사고였습니다.

    평소에도 시각적사고를 어렵게 느껴왔기 때문에(특히, 전개도 보여주고 올바른 3d 도형 찾는 문제)

    버릴건 버리고 내가 잘 풀 수 있는 영역인 전개도, 종이접기, 펀치 문제만 확실하게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종이접기, 펀치 문제마저도 너무 어렵게 나와서 제대로 푼게 없을 정도였습니다.

     

    대학교/취업 커뮤니티 확인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각적사고가 어려웠다고 말했는데,

    GSAT의 경우에는 다른 인적성검사와 다르게 유형이 크게 바뀌지

     않고 단기간에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공부기간을

    좀 더 길게 잡고 꾸준하게 문제를 풀어보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 현대오토에버

    2016 하반기 현대그룹 인적성후기
    2016.11.02
  • 아주중에서 시험을 쳤는데 지하철역에서 꽤 멀어서 아침에 가는길이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설들은 괜찮았습니다.

     특이하게 입실전 교문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서 온 순서대로 좌석을 배정했습니다.

    그래서 15,16 두 고사실은 아예 비었고 14고사실은 5명만 시험을 쳤던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결시인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반당 25명*16고사실로 총 400명 중에 70명 결시, 330명 응시한 것으로 압니다.

    아마 현대자동차그룹 다른 계열사 응시로 빠진 인원들 같습니다.

    감독관님이 응시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실내온도 소음 등을 굉장히 신경써 주셨습니다.

    특히 구두소리 안나게 공장에서 사용하는 덮개?같은 것을 신고계시던게 생각납니다

    . 언어이해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쉽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늘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풀지 못하는 영역이었는데 꽤 많이 풀었습니다.

    수능처럼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게 오히려 저에겐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논리판단의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꽤 어렵게 나와서 많이 풀지 못했습니다.

    자료해석, 정보추론의 경우에는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도식이해의 경우에는 문제집에서 설명하는 풀이방법을

    습득하고 연습많이해서 익숙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시험과 문제집을 통해서 연습을 많이해서 다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LX하우시스

    2016 하반기 LG그룹 인적성 후기
    2016.11.02
  • 목동중에서 시험을 쳤는데 화장실 사용이 굉장히 제한적이었습니다.

    남자화장실 줄이 그렇게 긴 건 처음 봤습니다.

    감독관님이 응시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실내온도 소음 등을 굉장히 신경써 주셨습니다.

     

    언어이해, 언어추리의 경우에는 풀이시간이 상당히 부족해서 지문을 빠르게 읽고 핵심을 찾아

     문제를 푸는 스킬향상이 중요해보였습니다.

    수리문제의 경우에는 문제집 풀 때는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수열이 새로운 유형으로 출제되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과감하게 제끼고 다른 유형을 푸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괜히 끙끙대다가 다른 문제들을 많이 놓쳤습니다.

     

    도형추리, 도식추리는 반복연습을 해보셔야될 것 같습니다.

    저는 상반기에 한번 쳐 봤기 때문에 유형을 알고 풀이법을 적용해서 풀 수 있었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을 잡아서 보기를 소거해나가는 방식으로 푸는게 도움이 됩니다.

    인문역량의 경우에는 LG채용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예시문제만 풀어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KT

    KT 인적성 후기
    2016.11.02
  • 1교시는 인성검사, 2교시는 적성검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성검사는 약 380문제가 나오며 1시간 정도 시간을 줍니다. 그냥 인성검사라서 시간 내에 다 푸실 수 있을꺼고, 손 가는대로 찍었습니다. 딱히 컨셉을 잡고 찍으면 나중에 앞에 했던 문항과 매칭이 안 될 수 있으니 그냥 솔직하게 찍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설명하는 시간 포함 1시간입니다. 저는 대략 30분 정도만에 풀고 그냥 엎드려있었습니다. 적성검사는 총 6개의 과목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각정확력이라고 지문을 줍니다. 처음에 15문제는 지문에서 해당 글자가 몇 번 언급됐는지를 푸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뒤에 15문제는 지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글자를 찾는 문제였습니다. 앞의 15문제는 다 풀고, 뒤에 15문제에서 좀 시간을 허비해서 30문제 중 대략 23문제를 푼 것으로 기억합니다.

     

    두 번째는 유형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20문제를 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 아니오,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응답하는 문제입니다. 약간 GSAT의 언어추론과 유사한 형태인데, 농협스러운 문제인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약해서 좀 헤맸습니다.

     

    세 번째는 언어영역으로서 GSAT에 비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풀만합니다. 지문도 짧고, 일단 다 푼거 같습니다. 이거도 대략 20문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네 번째는 수리영역인데 이거도 GSAT에 비하면 쉽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몇 문제 못 푼거 같은데, GSAT수준의 자료분석은 안 나옵니다. 1~5번 정도 수준의 문제가 쫙 나온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다섯번째는 3*3박스에 9개의 단어를 주고 연상되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풀긴 다 풀었는데, 답에 확신이 별로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NCS기반 문제라고 하더군요. 내가 홍길동 3년차 마케팅부서의 홍길동 대리가 되서 지문을 읽고 업무수행을 하는 문제였습니다. NCS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지문을 읽고 가장 옳은거 같은걸로만 찍었고 시간 내에 다 풀었습니다. 이 과목도 20문제였던거 같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DS부문 GSAT 후기
    2016.11.02
  • 처음 보는 GSAT 여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삼성은 인성검사를 면접때 따로 보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가장 큰 특징은 시각적사고가 미친듯이 어려웠다는게 ㅠㅠ

     접고 자르고 돌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저는 꼴랑 12/30개 풀었습니다.

     

    찍으면 감점이라길래 쫄보라 찍지도 못하고 그나마 자신있던 주사위 문제랑 입체도형 3D문제만 풀었습니다.

    오히려 걱정하던 상식부분이 굉장히 쉽게나온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에선 경제파트가 환율, 그래프 문제가 많이나왔었는데 이번엔 그런것도 거의 없었구요

    퀀텀닷, OLED, LCD 구분하는 문제가 하나 나왔었고

    이거는 상반기 기출에도 있었어서 공부했었는데 다행이 잘 맞춘것 같습니다.

    그리고 5G랑 AR관련 문제도 하나 있었구요

    자동차에서 네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는 시스템인 인포테인먼트 기술 관련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역사파트는 세계사 문제는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았고

    한국사도 그냥 평범한 수준의 문제들 위주였습니다.

     수리파트랑 논리파트는 뒤에서부터 풀었더니 더 잘 맞은 것 같더라구요

    보통 수리파트 앞부분이 모의고사에선 되게 쉽게 나왔었는데 이번엔 정말 어려웠었습니다.

     뒤에서부터 풀길 잘한것 같아요 전 25 14 24 12 47 개 풀었는데

    다행히 시각적사고에서 과락이 안나왔네요 걱정하고 있었는데... 

  • 기아

    기아 HMAT 후기
    2016.11.01
  • 감독관분들도 최대한 지원자들 긴장 풀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느낌입니다.

    들어갔더니 페레로로쉐 하나랑 옥수수수염차 하나 주시더라구요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인성이 2파트로 늘어나서 좀 짜증났다는것과 도식이해를 너무 못풀었다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찍는 건 하지 말라고 하셨고, 아날로그 시계 조차도 허용이 안되고 집어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논리도 에듀스보다는 훨씬 어려웠던 느낌이었고,

    에듀스 교재에서는 보통 70% 정도 풀었는데 실제로는 50%정도밖에 못풀었습니다.

    다른 파트는 에듀스랑 거의 비슷한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상반기와는 달리 문제 문항수와 시간이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문항수도 줄고 시간도 줄어서 다음번에 인적성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간관리 잘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5분전엔가 예비 알람 해주는데 그 이후로는 멘탈이 깨져서 문제 거의 못풀겠더라구요

     차기 지원자 분들은 실제 시험 시간보다 5분 빼고 준비하시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삼성전자

    전체적으로 따지면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6.11.01
  • 1교시 - 언어논리 시중 문제집, 특히 에듀스와 비슷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평이했지만 연습 때와 같이 시간부족으로 4~5문제 풀지 못했던것 같네요.

    하지만 문제집으로 연습하시며 시간이 괜찮았다며 이번 시험 역시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2교시 -수리논리 생각보다 앞에 계산하는 문제가 까다로웠습니다. 1~5번이 그런 문제였는데

    5문제 중 두 문항풀었고 나머지는 풀지 못했습니다.

    뒤에 있는 자료해석 부분의 경우에도 계산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이번 수리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3교시- 추리 이번 인적성 중 추리 영역이 가장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알파벳 규칙 찾기, 언어 추론, 반박 문제 등 문제집 기본 유형과 같았습니다.

     

    4교시 - 시각적사고 시각적사고가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책에있는 점찍기 문제와 유형은 같지만 점 찍는 것도 도형을 돌려가면서 찍어놔서

     찍히는 것과 원래 도형 각도 두 가지 한 번에 생각하는 문제가 대다수였습니다.

     

     5교시- 상식 한국사 비중이 굉장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한국사를 한 사람이면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 한국사 미리 대비하는게 상식 파트는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 교보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매경테스트가 관건
    2016.11.01
  • 모든 직무 매경테스트 봅니다. 매경테스트가 합,불합의 성패를 가르지 않을까 싶어요.

    인적성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 수리유형은 조금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여기서 줍니다. 가져온 계산기는 사용 불가)

    언어는 오히려 시간이 남아서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

     

    매경테스트는... 경제 전공이 아니라서 공부를 별로 못했더니 정말 어렵더라고요.

    교보 같은 경우는 인적성 문제집이 따로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15대 기업 책 사서 공부했는데 일반적인 유형이랑 달라요.

    조금 더 쉬운 느낌 아 그리고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 안하고 연필로 마킹하는데

    지우개, 연필, 계산기 다 여기서 지급해줘서 편했어요.

    그리고 교보생명한테 감동받았던 건 고사장 들어가는데 입구에서 물이랑 휴지를 다 나눠주더라고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라는 문구가 써있었는데

    이 회사는 지원자를 피고용인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진짜 가족처럼 대해주는 구나가 느껴졌어요.

     아 붙었으면 좋겠네요. 여기 가고싶어요. 분위기 최고최고 

  • 교보생명보험

    교보생명은 매경테스트 공부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2016.10.31
  • 교보생명의 경우 크게 두 파트로 구분됩니다.

    첫번째는 언어 수리 인성 총 3개의 시험 언어 같은경우엔 참, 거짓, 알수없음 3가지 답변 유형으로

    총 48문제를 18분 안에 해결하는 문제였습니다. 수리는 계산기 지급 후 자료해석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유형을 제출하는 회사가 있는 것 같은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요.

    상반기때 현대종합상사랑 홈플러스의 유형과 동일했습니다.

     

    다들 비슷비슷하게 푸는것 같으니 시중교재 아무거나 언어랑 자료해석 위주로 풀어보시면 무난하게 풀수 있을겁니다.

    두번째는 경제경영테스트 인데요,

    매경test 실전문제 많이 풀어보면 유리할것 같아요.

     비전공자라 4~5일정도 공부하고 들어갔는데, 많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매경 or 테셋 고득점자 이시거나 전공자의 경우 무난하게 푸실수 있을것 같아요

    . 특히 이번에 여러 인적성 보면서 느낀점은 미리미리 공부해둬야 하고,

    스펙을 위한 자격증이나 경험은 서류, 인적성 시즌 이전에 해둬야

    그때그때 전형에 집중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