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서류전형에서 자소서를 보지도 않고 스펙으로만 그러고 기타 전공시험 없이 ncs로만 거르기 때문에 지원자도 많고 특히 사무직렬의 경우 서류에서 거른다고 해도 100배수로 거르기 때문에 개인의 ncs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무에서 서류를 통과하려면 기본적으로 가점을 받는 자격증 3개는 소유하고 있어야 안정적으로 통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토익 스피킹 7등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이 있었고 지역가점으로 2점을 더 받기 때문에 점수가 117점이어서 서류에서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직렬은 저 정도가 필요하진 않다던데 사무라면 3개는 있어야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가점이 동일하면 토익점수로 끊는다는 말도 있던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한전만을 위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 전에도 계속 시험의 연속입니다. 전공을 치는 곳도 있어서 이것저것 하다가 한전만을 위해서 공부한 시간은 그 주 1주일이 되겠네요. 그 전의 시험들이 결과가 나온 것은 인정성에서든지 면접에서든지 이미 떨어졌고 본 것 중에서 결과가 안 나온것도 확신이 없고 불안한 상태라 한전이 아니면 하반기 끝이다..라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험이 시작되니깐 문제가 눈에 한 번에 잘 안 읽혀서 두 번씩 읽게 되고 결과적으로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모의로 연습할 때는 시간안에 항상 풀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먹고 시험이 시작하면 바로 집중해서 문제를 쭉쭉 풀어나가는게 ncs에서 통과하는 유일한 방법 같습니다. 한전은 컴퓨터용 싸인펜도 제공해주는 것만 사용해야 하고, 금속탐지기로 한명 한명을 다 검사할 만큼 철저하게 감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감독관은 두명이 들어오셔서 여자는 여자감독관이, 남자는 남자감독관이 금속 탐지기로 사람들을 검사했습니다. 방송도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고 특별히 방해되는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공석이 많다고 생각했던 것 같지도 않네요... 평소 꾸준히 시간안에 푸는 연습을 하시고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집중력 있게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SPC
SPC 인적성 매우 쉽습니다.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유형만 분석해서 보면 됩니다.
언어는 빈칸채우기, 비슷한 말 찾기, 독해 등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유형들의 자아 쉬운 것만 모아놨다고 보면 됩니다.
수학은 뭐 평균 값 수하는 것도 별로 없고 자료 해석 위주인데 암산으로도 될만한 간단한 문제들 위주입니다.
직무 영역은 문서 읽고오탈자 잧기, 지하철 노선도에서 빠른 길 찾기 등 평소에 사회생활하면서
쉽게 접할 상황에 관한 것들입니다. 평소 사무아르바이트나 인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충분히 겪었을 만한 상황입니다.
시간에 쫒기지 말고 정확하게 하세요 마지막 디자인 영역은 홈페이지에서 관련 관계사 및
SPC CI정도만 외우고 가면 됩니다. 나머지는
거의 그림을 보고 자신이 드는 감정 이런 것들이라 정답이 뭐라 말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컴퓨터사인펜과 수정테이프는 없으면 감독관이 빌려주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인적성 끝나면 자체브랜드에서 만든 햄세트를 하나씩 쥐어줍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1) 필기시험 시험은 3월 12일 일요일 오후, 잠실고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서울과 대구에서 실시되었으며, 100문제 100분 직렬공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고사실은 다른 직렬 분들과도 같은 고사실에서 보더군요. 언어논리 25, 자료해석 25, 상황판단 25, 한국사 15, 공단상식 10문제였구요. 확실히 NCS보다는 PSAT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 언어논리의 경우 순수 논리학파트에서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시간을 조금 많이 잡아먹었습니다.ㅠㅠ 그러나 일반 독해지문의 경우 평이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자료해석의 경우 지저분한 계산문제가 얼마 없어서 상대적으로 빨리 풀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PSAT을 어느정도 공부했기에 PSAT문제 푸는 접근법으로 접근한 결과 언어논리에서 까먹었던 시간을 상쇄했습니다. 세번째 상황판단 역시 까다로운 문제는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사의 경우 전공자라 그런지 쉽게 풀었던 편이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공단상식의 경우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를 하지 못해서 그런지 반절은 찍었지만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월 16일에 합격자가 발표되었으며, 경력직은 18일, 신입직은 19일에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치뤄야 했습니다.(합격자 한정) 2) 온라인 인적성검사 적성검사 70문제 60분+인성검사 200여문제 25분에 풀어야 합니다. 저는 신입직이기에 19일에 풀었습니다. 면접전형에서 참고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다소 긴장하며 풀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다시피 적성검사의 경우 시간이 매우 빠듯하기에 종이와 연습지를 컴퓨터 앞에 두고, 계산기까지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적성검사에서 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화면을 참고하면서 시간관리를 한 결과 제시간 안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뒤로가기가 불가능하기에 신중하게 답을 골라야 합니다. 12일에 풀었던 필기보다 확실히 어려웠고, 일반 기업 인적성유형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인적성검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면접에 응시할 수 없다고 하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효성
일단 다른 인적성에 비해서 난이도가 많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효성에서 만든것도 아니고 다른 업체에 맡겨서 하는 거라서 부담없이 보셔도 됩니다 다만 수학문제는 완전 중학교 센수학에 나올거같은 기본적인 문제들이라서 이부분만 조금 연습해 가시면 다른건 특별히 준비할 건 없습니다. 아, 수열 문제 나옵니다. 은근히 어렵기 때문에 엘지책에 수열보고 연습하시면 될듯...
빨리 틀린그림 찾듯이 해야하는 문제가 앞에 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 잘해서 무한 집중력만 준비해 가시면 별탈은 없을 듯 합니다. 많이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하니 큰 실수만 안하시면 무난히 붙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인성문제도 굉장히 명확합니다... 고민하고 할 것도 없음. 다만 일관성을 위해서 중간중간에 굉장히 말만 살짝 바꾸고 똑같은 말이 있습니다 같은 문장인데 다른 답변만 안하면 인성도 무난히 패스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책 살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고 그냥 서점가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대충 눈으로만 훑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한국장학재단
저는 인문계열 학과를 본전공으로, 상경계열을 복수전공했습니다. 인문계열을 본전공으로 택했기에 3교시 서술형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었고, 상경계열을 복수전공했기에 2교시 경제금융종합상식을 무리없이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1교시 NCS: 60분에 60문제를 푸는 시험. 지문의 길이가 다소 길었으나 시간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는 2-3문제 빼고 다 풀었습니다. 평소에 문제풀이를 많이 하셨던 분들, 독해력이 좋으신 분들은 60개 중에 55개 이상 풀었으리라고 예상합니다.
2교시 경제금융종합상식: 80분에 100문제를 푸는 시험. 경제 25문제, 금융 25문제, 종합상식 50문제 출제되었습니다. 경제학은 경제학원론~미시경제, 거시경제 기본수준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금융은 말그대로 재무관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종합상식은 법, 과학, 사회문화, 예술 등등 전형적인 상식시험이였구요. 실제로 CPA 시험을 준비하셨거나, 상경계열을 전공하신 분들에게는 무난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3교시 논술: 공통문제1, 선택문제1 서술하는 문제였습니다. 선택형 문제에서는 장학재단의 가장 중요한 사업인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에 대해 나왔고, 저는 국가장학금에 대해서 서술했습니다. 사업계획서에 나온대로 쓰면서 저의 생각을 녹여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공통문제인 장학재단의 연혁 부분에서도 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사업, 설립근거 등에 대해 서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저의 생각을 서술함으로써 마무리지었습니다.
서울 잠실에서 시험을 보았구요, 그날 첫눈이 와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시험치러 들어가기 전에 전 기수 선배님들께서 초콜릿까지 챙겨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꼭 입사하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개인 사정상 면접에 불참하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한 교실당 약 1/3정도의 결시자가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여성 수험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장학재단 시험이 시행되었던 날에 꽤 많은 기업들이 시험을 실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생산성본부,...)
CJ제일제당
그냥 무조건 최대한 빨리 풀고 최대한 많이 풀어야하는 거 같아요 저는 자료해석같은거 잘 못해서 막 뛰어넘고 그랫는데 카더라긴 하지만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빨리빨리 푸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양하게 내 입맛에 골라서 풀다보면 너무 적게 풀게 되는 영역이 생기다 보니 그런거 같아요 태생이 빨리 푸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리한 인적성 타입인거 같아요.
다른 인적성 보다 (특히 현대, skct) 난이도는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쉽게 술술 풀리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 최대한 본인이 몇개정도 풀고 몇개정도 맞추는지 파악한 다음 하나라도 더 맞추는게 유리한거 같네요 특별히 팁이 있다 보다는 여러 문제집 사서 최대한 자주 풀어서 수능처럼 감을 익혀야 한다고나 할까요 본인의 피치를 올려놔야지 실전에서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은 그냥 무난했고 뒷편에 다른 곳에는 없는 특이한 인성 문제들이 있습니다 상황주고 어떻게 할지 고르는 것? (skct에도 비슷한게 잇엇던거 같은데..) 암튼 뭐 인성은 어케 평가하는지를 몰라서 그냥 본인이 직장인이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것을 고르면 될 거 같아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서류는 모두 통과시켜주며 10월 29일 토요일 부산에서 화학직은 지하철 수정역 바로 앞에 있는 화명중학교에서 치게 되었습니다.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인 NCS전형이라서 미리 사두었던 NCS교재와 사기업 인적성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시험시간은 110분정도이고 문제 수는 125문항이였습니다.
전공과 한수원 상식 한국사 등 문제가 30 문제 정도이고 나머지 95문제정도는 모두가 알고 있는 ncs직업기초능력 문제였습니다. 저도 나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교실에 들어가니 저 빼고 거의 다 앉아 있었습니다. 먼저, 간단한 설명을 마친 뒤 필기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해갔지만, 그냥 시험장에서 주는 필기구를 사용하여 시험을 치뤘습니다. 또한, 찍어도 감점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중상? 그정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장 감독관님들은 한국수력원자력 직원처럼 보였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하여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시험 앞부분에는 한수원상식, 한국사, 전공이 나오는데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문제라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간단한데 처음들었다면 풀기어려운? 그런느낌이였습니다. 나중에 이 30문제 중 평균 21개 정도가 화학직 합격 컷인 걸 보면 꾀 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뒤에는 ncs 직업기초능력인 시중에 ncs교재에 있는 챕터에 한국수력원자력 관련 내용을 문제에 넣어 풀게하는 식이였습니다. 문제도 길었고 문제 수까지 많아서 쉽지 않은 시험이여서 난이도가 중상정도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문제는 진짜 무조건 맞춰야 하고, 어려운 문제는 뒤로 빼서 먼저 중,하 정도의 문제를 빠르게 다 맞춘 뒤 시간이 남으면 해결하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내에 다푼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뒤에 20문제 정도는 한 번호로 기둥을 세웠네요 ..ㅎㅎ 화학직 ncs 합격 컷은 약 70개 선 인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59개 맞췄네요... 그나마 위안삼자면 푼 문제 중 맞는 비율은 조금 높은편이랄까... ㅎㅎ 아무튼 저처럼 몇개월 준비안한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진짜 마음먹고 몇개월 준비한 학생들은 필기 통과 충분히 할만할 수준이였습니다. 단 , 평소 연습 시 시간 배분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한국동서발전
세종대학교에서 시험봤습니다.
서류전형이 없어서 굉장히 많은 응시자들이 시험봤습니다.
. 화학직 같은 경우 전공의 범위가 화학공학+ 환경공학을 넓게 아울러야 고득점이 가능해서 매우 어렵습니다
. 문제의 난이도가 높다기보다는 양적인 면이 너무 힘드네요.
한국사 같은 경우는 중급정도의 수준이라 괜찮았지만 전공공부를 더 열 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남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과 같은 발전소들은
서류전형은 거의 적부판정 수준이니 전공과 한국사를 더해 영어시험 보는 곳은 영어까지 겸비해서
준비하다보니 공무원 시험과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단지 국어과목만 안보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그런지 노력하는사람을 배신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공을 통과하고 나서도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점수와 합산해서 반영된다고하니
전공보다 NCS 점수 역시 또한 중요합니다.
따라서 에듀스에 다양한 NCS 컨텐츠들을 활용하여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NCS 온라인모의고사를 에듀스에서 횟수를 많게 제공해줬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스터디 할때도 모의고사 형태로 활용할 수 있기 떄문이죠 감사합니다.
CJ대한통운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인적성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하반기 공채가 첫 시즌이었기 때문에 서류가 붙을지도 몰랐고, 학교와 병행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운이 좋게 서류 합격 통지를 받고 나서 그제서야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CJ대한통운의 인적성, 즉 CJ CAT의 난이도는 대기업 인적성시험 중에서 보통이라고 들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보니까 정말로 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리영역의 문제가 중학교 수준의 문제가 나옵니다. 농도, 속도, 조건 등등 저는 공부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을 칠 때 1번부터 풀면서 수리영역은 다 건너뛰면서 풀었고, 나머지 문제를 다 풀고나서 다시 앞으로 돌아와 수리영역을 풀었습니다. 찍지는 않고 대략 60~70문제 푼거 같습니다. 인성문제를 풀 때, 인재상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제가 느끼는 그대로 답했더니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감독관들의 분위기가 딱딱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시험 시작이 1시30분에서 2시정도 였고 대략 4시~5시 사이 끝났습니다. 점심 든든히 드시고 가세요. 그래서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만약 공채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틈틈히, 하루에 한시간 씩이라도 통합인적성 교재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심
우선 농심 필기에 대한 어떠한 정보가 없었기 떄문에 준비를 일절 하지 못했습니다. 시험장은 농심관 지하에서 치뤄지며 건물이 매우 깔끔하고 꼭 입사하고 싶게 생겼습니다 본시험에 들어가기 전에 농심에 대한 짤막한 유튜브영상을 틀어주며 임원진 한분이 나오셔서 그대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거르고 거른 인재라서 떨어지더라도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씀했습니다.. ?
먼저 1교시는 농심논술고사입니다. 주제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썻던 글을 거꾸로 추적에 예상해보면 '저성장시대에 농심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였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아이디어가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쓰는가를 보는 것같습니다. 저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고 본론에는 현재 저성장시대라서 많이 힘들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신성장동력을 찾아나서야한다라고 서술했고 본론에서는 첫쨰, 안방시장 점령-->대부분의 가정에서 음식을 책임지시는 분은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타겟으로 광고를 펼친다. 둘째, 게임산업과 연계하는 사업----> 짱구 초코비와같이 만화나 게임에 농심제품을 노출시킴으로써 농심을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 자동적으로 광고효과(어린이층 공략) 결론에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본론에서 말한거를 종합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인성은 보통 인성문제와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