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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17 상반기 필기후기
    2017.04.06
  • 시험은 개포고등학교에서 3월 18일에 치렀으며 시험 시간은 오후였습니다. (직렬마다 시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시험 응시하러 온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네요..역시 메이저 공기업이자 '신의 직장'답게 응시자가 많네요. 가스공사의 경우 서류는 적/부 판정으로 결격 사유가 없으면 전원 합격으로 처리합니다. 따라서, 필기시험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NCS는 총 50문제로 60분이 주어집니다. NCS 풀기 전 인성검사를 50분 정도 시간을 주고 실시하며 끝나면 NCS 시작! 가스공사 인성검사의 경우 다른 기업과 달리 1~5 (매우 그렇다~아니다) 문항 외에도 5개마다 본인과 가장 가까운 것+먼 것을 별도로 선택해야 합니다. 당황하셔서 솔직하지 못하게 검사에 응하신다면.. 인성검사 불합격할 수도 있어요..실제 합격 발표나고 NCS점수/전공점수/인성 적,불 결과를 알려주는데 인성검사 탈락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NCS점수를 높게 받으셨는데.. 미리 정보는 알아보고 시험보러 가셔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가스공사 NCS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말씀하시구요~~준비 잘 하세요. 60분이 괜히 60분이 아닙니다. 시간을 주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어렵단거겠죠. 평소에 시간관리 잘하시길! 시험장....개포고....하 근처에 편의점이 없습니다. 물 사먹고 싶었는데 학교 내 매점도 없고(있어도 닫았겠지만) 자판기도 없어요; 좀 걸어나가셔야 마트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가능할 것 같네요. 시험 당일에 주차공간은 남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반에 50명 정도가 응시를 하는데 결시자가 은근히 많네요. '전기'직렬 지원했는데 결시자 10명 정도 있었습니다. 남녀 비율은 3:2 정도? 여자 분들도 많습니다. 손목 시계 사용가능하고, 컴퓨터용 싸인펜(본인지참 혹은 안했다면 감독관에게 받을 수 있음, 수정테이프도)과 수정테이프, 신분은, 수험표 지참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시험 시간은 인성+적성+직무수행능력(전공) 총 3시간정도입니다. 인성+적성이 끝나면 쉬는시간이 있고 남은 시간 전공 풀고 끝. 시험 도중 듣기 좋은 여성 목소리로 시험 경과 15분 마다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NCS 직업기초능력 15분 경과했습니다. 12번까지 풀지 못한 응시자분들은 속도를 내주세요. 라고 방송해줍니다. 여러번 안내를 해줘서 편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전공 시험 난이도는 무난..기사 필기 및 실기시험 70점 정도로 준비하셨다면 무난하게 풀으셨을 것 같습니다.(직렬마다 차이가 있어요..기계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 삼성전자

    코딩 중요합니다.
    2017.04.06
  • 삼성 SW 준비하면서 일단 코드그라운드에 있는 코딩 연습하였고, 삼성에서 제공하는 알고리즘 문제 난이도가 가장 비슷하고 유형도 가장 비슷했던 것 같다. 따라서 홈페이지 위주의 코딩 연습을 하였고, 실제 삼성 인적성 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였으나, 코딩을 손놓은지 오래된 사람들이라면 분명히 못풀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연습을 충분히 해야지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이다. 문제의 경우 BFS DFS 관련 문제와 기초 알고리즘 문제 하나씩 나왔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으나, 코딩 손놓은지 오래되신 분들은 유의하셔야 할 듯. 백준알고리즘이나 코드그라운드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알고리즘 문제들을 평소에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지 아닌가 싶다. 다들 1승만 거두면 이 때 까지 패했던 것들은 사라지니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서 1승만 거두기를 공기업 준비 역시 에듀스를 통해서 한다면 편안하게 하지 않을까 싶다 삼성 인적성의 경우 시험장은 교통편이 편안한데로 제공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 현대오토에버

    서류 발표 후 준비하면 좀 늦을것 같으니, HMAT GSAT등 굵직한 대기업 인적성은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17.04.06
  • 주요 대기업 인적성은 준비하고 떨어져고 다른 인적성을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붙고나서 준비하는 것보다 3월초부터 책을 구매해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유형 파악에 집중하고 공부 후반부에는 시간에 맞춰서 푸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HMAT의 경우 숫자를 보고 대략적인 계산이 가능하도록 빠르게 푸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공간지각의 경우 상,하반기에 따라 다르게 출제되는데 매번 신유형이 나오는 만큼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이를 빠르게 규칙을 적용하여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GSAT의 도형문제를 많이 푼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논리추론의 경우 문제를 많이 풀고 어떤것을 기준으로 잡고 문제를 풀 것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판단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순차적으로 푸는 것보다 내가 잘풀고 시간이 덜 걸릴것같은 문제들 위주로 풀어서 주어진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계산이 오래걸리고 복잡해보이는 것들은 과감하게 스킵하는 요령도 평소에 익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랜드월드

    시간은 무조건 모자랍니다.
    2017.04.06
  • 시간은 무조건 모자랍니다. 근데 와중에 못 푼 문제들을 찍은 사람들도 있고 (저처럼) 아닌 사람들도 보이는 듯 했습니다. 저도 정확히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는지는 확신하지 못했는데, 시간은 무조건 모자랄 테니 어느 정도 찍어서 푸는 것이 맞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러지 못해서 후회되지만... 그리고 가면 친절히 물 한 병과 초콜렛을 줍니다. 친절하지요? 가산 디지털 단지까지는 교통이 매우 불편하니, 늦지 않게 도착하도록 미리 움직이면 좋을 것 같아요.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모두들 하는데,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인성 문제가 엄청 많으니 거짓말 할 생각은 감히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추상적으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답하는 것도 금물. 자신이 가장 나 다웠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일관성있게 응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쾌적했습니다. 언어랑 수리 난이도 자체는 시중에 나와있는 책보다는 낮았는데, 시간 모자란 것은 여전하더라구요. 그렇습니다.
  • 코레일

    코레일 NCS 첫 도전
    2017.04.06
  • 처음 코레일에 서류를 넣어봤고 적격 판정만 했기 때문에 모든 인원이 필기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류 발표 후 약 부랴부랴 교재를 사서 일주일간 공부를 했지만 시주으이 모든 교재를 사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실제 시험에서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약 21,000명의 서류합격자가 서울과 대전에서 오전,오후로 시험을 치뤘고 저는 미래철도 분야에 지원했기 때문에 대전으로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시험은 언어 수리 문제해결 세파트를 파트 구분없이 제한시간내에 풀었고 일정시간마다 남은 시간을 알려줬습니다. 많은 응시자가 몰렸고 필기시험에서 2배수를 걸러내기 때문에 난이도는 극악이었습니다. 찍어도 감점이 없다는 얘기를 시험 전에 감독관님께서 해주셨고 모르는 문제는 거침없이 찍고 나왔습니다. 자료해석파트가 정말 어렵더군요. 해석과 동시에 계산해야되는 숫자도 지저분했고 답도 지저분했습니다. 논리 문제도 엄청 어려웠구요. 결론은 시중 문제집에서는 얻을 것이 별로 없었던 시험이었습니다.
  • E1

    E1인적성 후기
    2017.04.05
  • 다 같이 서초고등학교에서 봤습니다. 시중 교재 유형이랑 실제 시험 유형이 다르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그냥 그 교재 그대로 보고 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유형마다 짧아서 이거 다 풀 수 있는 거 맞나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집중해서 풀면 그렇게 적게 풀게 되지는 않음 그래도 중간에 문제해결이랑 추리논증에 까다로운 문제들이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흐맷 직후에 봐서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었던 게 아쉬웠음 워낙 뽑는 인원이 적다 보니 광탈할 것 같지만 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붙기 쉽지는 않을 것 같은 그런 시험이었습니다.. 필기구는 컴퓨터용 사인펜만 주시고, 개인 펜과 수정테이프 사용이 가능하니 지참하고 가서 자기 것 쓰면 편합니다. 수정테이프 준비된 게 있는데 그거 쓰려면 손 들어야 함. 그리고 오답 감점 없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물어봤더니 내규상 알려 주실 수 없다고 하셨음 ㅜㅜ 못 푼 것 다 3번으로 밀고 나왔는데 좀 걱정되긴 합니다. 인적성비 만 원을 줍니다! 좋았음
  • 두산건설

    두산건설 후기
    2017.04.05
  • 인원은 19개 30명이였으니까 570명정도 됬습니다. 언어는 30문제가 20분(언어추리 포함 ㅎㄷㄷ) 수리도 시간 매우 부족햇구요. 바로 안나오게 꼬아서 내놨습니다. 하지만 답을 보면 완전 틀린거 지울수 있게 나와있더라구요. 그니까 그 부분 참고하셔서 보시면 좀 더 빠르게 풀 수 있을 듯 합니다. 추론은 시간 빨리 빨리 풀수 있게 연습하는게 최고인듯. 전 공간도형 한 10문제 풀고나서 아 이렇게 푸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짜증나긴 했으나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예제 문제 풀라는 시간 줫을때 놀지마시고 문제에 대한 요령을 찾으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시간도 5분정도줘서 그때 연구를 잘해놔야 문제 푸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현대나 엘지보다 시간이 매우 부족하니 너무 못푼다고 초조해 하지마시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풉시다. 전 언어 30문제중에 27문제 정도 풀었는데... 중간에 추리 어려운 부분은 그냥 뛰었습니다. 시간 부족할까봐 암튼 근데 제가 앞자리라 애들 체크한거 문제 대충봣는데 못푸신분들이 훨씬 많더군요. 암튼 자신을 가지고 해보세요. 인성도 시간 딱 맞게 풀어서 시간이 널널하지는 않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푸시길
  • 현대오토에버

    처음 인적성
    2017.04.05
  • 서울에서 생활중이라 시험장에 가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살면서 처음 보는 인적성이라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현대오토에버 30명 정도 뽑는 걸로 아는데 한 학교를 통체로 빌린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한 반에 30명 20반정도 있었으니 600명정도 참가한 것 같습니다. 20:1 정도네요. 인턴중이라 시험공부를 많이 못하고 가서 시험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언어는 무난무난 기존의 에듀스 교재의 유형과 난이도와 비슷해서 잘 풀었습니다. 2개정도 못풀었습니다. 역시나 문제는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입니다. 시간이 정말정말로 너무너무 부족해서 반 이상 못풀었습니다. 시간 관리 연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간지각 문제는 유형이 바껴서 놀랐지만 당황하지마시고 예제를 천천히 살펴보시면 충분히 풀수 있습니다. 근데 역시 처음봐서 그런지 연습할때와 달리 5문제 정도 못풀었습니다. HMAT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저는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에듀스 책으로 공부하고 가세요~
  • 현대카드

    HMAT
    2017.04.04
  • 시험장에서 연필, 볼펜 사용하지 못하게 하니까 미리 컴퓨터용싸인펜으로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손목시계도 착용하지 못하므로 주의해야함 어차피 시계 보고 있을 시간 없음ㅠㅠ 긴장될때 물 마시면 좋으니까 물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고 시험치다보면 머리를 써서 배가 많이 고프니까 밥은 꼭 먹고 가고 중간중간에 초콜릿이나 간식 같은걸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뭐 챙겨와서 다들 쉬는시간에 먹고 있으니까 이상할거 없음 그리고 감독관이 그만 풀라고 하면 딱 그만 푸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거 지키지 않으면 무슨 표 같은데 체크해가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계속 마킹 하시던데 그 분....무사하실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또 뭐가 있지.... HMAT은 적성보다는 인성이라고 하니까 인성을 잘 준비해가면 좋을텐데 인성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겠음ㅠㅠㅠㅠ 하다보면 매번 일관성을 잃는거 같습니다 인성이라고 대충하지 말고 정신 차리고 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현대자동차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4.04
  • 저 역시 서류 합격이 불투명하기때문에 인적성 준비를 미리 시작하지 않고, 서류 발표 후 부랴부랴 준비했는데 확실히 일찍 준비하신 분들은 푸는 속도가 다르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서류 합격할 거라고 생각하고 인적성 준비 미리미리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들게 서류 합격했는데 인적성에서 떨어지면 아깝잖아요. 현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편하고 감독관님들도 착하십니다 공간지각 문제 풀때 펜 사용은 100% 불가능하니까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지에 점하나 못찍게 하고 시험지 검사해서 표기 되잇으면 불합 처리한다는 말도 있었구요 배고프니까 아침 먹고가세요 . 그리고 간식 사가면 쉬는시간에 뭐 먹어도 아무말 안합니다. 그리고 찍는 것과 마는 것은 매년 말이 많은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찍는게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시험지에 '순서대로'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 좋다니깐 저같은 경우는 아는것만 푸는식?으로 하지않고 순차적으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다같이 화이팅하세요